이 정도만 알면 되는 경제학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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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99401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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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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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스레터 구독은 했지만 읽어도 무슨 소리인지 몰라서 메일함에 쌓아두기만 한 사람부터, 경제 뉴스가 외계어처럼 들리는 사람, 각종 경제 지표나 통계 등 숫자만 보면 머리가 아픈 사람, 친구가 사는 주식 무작정 따라 사는 사람, ‘금융과 경제생활’ 과목을 선택하기 전에 미리 경제학 지식을 재밌게 공부하고 싶은 고등학생까지, 경제학에 쉽게 접근해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지금 바로 이 책을 펼쳐보자.
PART 01. 이런 것도 경제학이라고?
1화. 복수는 나의 힘…이 아니라 사회의 힘?
_왜 손해를 보면서도 복수하려고 할까?
[똑똑해 보이고 싶을 때 읽는 배경지식] 인간은 이기적이고 합리적인 존재일까?
2화. 어렵게 입사했는데 퇴사하고 싶어요
_사람들은 왜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어 할까?
_시장이 하지 않는 일은 누가 할까?
3화. 공부하라는 잔소리 속 경제 원리
_왜 어떤 부모들은 자녀를 더 엄격하게 교육할까?
[똑똑해 보이고 싶을 때 읽는 배경지식] 경제학이 알려주는 공부 비결
PART 02. 부자가 되려면 경제학이 필수라고?
4화. 투자 초보자가 망하는 3단계 과정
_우리가 주식 앞에서 이성을 잃는 이유는?
[똑똑해 보이고 싶을 때 읽는 배경지식]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심리학자
5화. 주식으로 돈 버는 가장 쉬운 방법
_성공하는 주식 포트폴리오 어떻게 만들까?
_나에게 맞는 투자법, 어떻게 찾을까?
6화. 오징어 게임? 아니, 부동산 게임
_부동산이 금리에 민감한 이유는 뭘까?
_전세 제도는 계속 유지될 수 있을까?
7화. 알바비를 코인으로 받으면 어때?
_비트코인은 돈이 될 수 있을까?
PART 03. 대중문화에도 경제학이 숨어 있다고?
8화. 세계적인 K-pop 스타의 성공 공식
_왜 시장이 커질수록 소수만이 스타가 될까?
[똑똑해 보이고 싶을 때 읽는 배경지식] 경제를 움직이는 짝꿍과 라이벌
9화.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은데 팔로워가 안 늘어요
_유명한 사람이 더 쉽게 유명해지는 이유는 뭘까?
10화. 사람들이 가짜 뉴스를 듣고 싶어 한다고?
_뉴스 시장에서 승리하는 건 진실일까, 거짓일까?
_정치 뉴스 소비자들은 왜 믿고 싶은 것만 믿을까?
PART 04. 경제학으로 미래를 예측한다고?
11화. AI 시대, 인간은 대체 뭐 해 먹고 사나?
_인간과 AI는 공존할 수 있을까?
_데이터는 기업의 것인가, 소비자의 것인가
12화. 부루마블은 원래 불공정한 게임이야
_일은 열심히 하는데 왜 가난할까?
_경제적 지대 문제에 대한 한 가지 해결책
13화. 최저임금이 오르면 정말 실업률이 높아지나요?
_최저임금은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똑똑해 보이고 싶을 때 읽는 배경지식] 경제학에서도 실험이 필요한 이유
14화. 도대체 세상이 왜 이렇게 불평등한지 아시는 분?
_왜 부자만 계속 부자가 될까?
_진짜 부자와 고연봉자의 차이는 무엇일까?
참고 자료
경제학의 관점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에게 뭐라고 하는 건 제법 큰 에너지가 드는 일이고, 이기적이고 합리적인 사람이라면 하지 않을 일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달랐죠. 우리가 코로나19를 잘 극복할 수 있었던 건 마스크를 안 쓴 사람에게 자신의 에너지를 쓰면 서까지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지적한 사람들 덕분이 아니었을까요?
_〈왜 손해를 보면서도 복수하려고 할까?〉, 25쪽
두 경제학자는 경제 구조가 부모-자식 관계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았습니다. 좋은 대학을 나온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임금 격차가 커지니 부모들은 자식을 좋은 대학에 보내기 위해 더 엄하게 교육한다는 것이죠. 더 많은 지원을 해줄 수 있는 부유한 학부모의 자식들이 좋은 대학에 갈 확률이 더 높다는 사실에도 우려를 표했습니다. 경제적 불평등이 대물림될 수 있다는 것이죠.
_〈왜 어떤 부모들은 자녀를 더 엄격하게 교육할까?〉, 54~55쪽
앞으로 집값은 오를까요, 떨어질까요? 대부분의 자산 시장과 마찬가지로 부동산 시장이 어떻게 흘러갈지 예측하긴 쉽지 않습니다.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자기실현적 기대’도 집값 예측을 어렵게 하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예를 들어 집값이 앞으로 오를 거라고 기대하는 사람이 많으면, 조금이라도 가격이 낮을 때 집을 사려고 하겠죠. 그래서 집을 구매하려는 사람이 늘어나면 실제로 집값이 오르는 겁니다. 애초의 그 기대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아무 근거 없는 기대일 수도 있는 거죠.
_〈부동산이 금리에 민감한 이유는 뭘까?〉, 101~102쪽
경제학자 매튜 젠츠코우와 제시 샤피로는 미국 주요 일간 신문이 보도한 정치 뉴스를 분석했습니다. 그리고 신문의 정치적 편향(보수, 진보, 중도)은 언론의 소유주보다는 독자들에 의해 좌우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말은 곧, 시장 경쟁은 뉴스를 제공하는 공급 측의 정보 왜곡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나 만약 수요 측이 왜곡을 원한다면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뉴스의 왜곡은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_〈뉴스 시장에서 승리하는 건 진실일까, 거짓일까〉, 163쪽
만약, 인간을 대체하는 AI 기술만 계속 개발된다면 많은 사람이 일자리를 잃겠죠. 하지만 인간을 중심에 놓고, 인간을 보완해줄 수 있는 AI 기술을 개발하고 활용한다면 어떨까요? 아마도 인간 노동력의 생산성이 더 높아질 겁니다. 노동의 생산성이 향상되면 일자리가 더 많이 생겨날 수도 있고요. 그래서 아제모을루와 존슨은 강조합니다. 기술 발전 경로는 외길이 아니기에 손 놓고 구경만 하면 안 된다고요. 앞으로 어떤 AI 기술을 개발하고 사용할지 더 많은 사람의 관심과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이죠.
_〈인간과 AI는 공존할 수 있을까?〉, 180쪽
여전히 경제가 어려운 우리를 위해
지금 당장 알아야 할 최소한의 경제 상식만 쏙쏙 담았다!
뉴스가 어려운 사람도, 숫자가 두려운 사람도
술술 읽는 경제학 만화
내 월급을 결정하는 게 수요ㆍ공급 법칙이라고?
부동산이 금리에 민감한 이유는?
돈 버는 주식 포트폴리오의 공통점은?
비트코인은 결국 화폐가 될까? 화폐의 본질은 무엇일까?
주식, 집값, AI… 다들 잘 아는 것 같은데, 나만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다. 그래서 경제 뉴스 좀 보려 하면 낯선 용어, 어려운 그래프 때문에 경제학은 어렵다는 선입견이 생겨 지레 겁을 먹는다. 남들 따라 주식이나 비트코인을 시작했다가 괜히 돈만 잃을 것 같고, 나날이 집값이 오른다는 뉴스를 봐도 어차피 그중에 내 집은 없을 텐데 왜 경제 공부를 해야 하나 싶다. 하지만 경제학은 단순히 현명하게 돈 버는 법을 넘어 지금 내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이해하고, 내 삶에서 더 나은 선택을 하기 위해 꼭 필요한 학문이다.
《이 정도만 알면 되는 경제학 만화》는 제목 그대로, 지금 당장 필요한 최소한의 경제학 지식을 한 권에 담은 책이다. 이 책은 SNS에 경제학 만화를 연재해 많은 사랑을 받은 김상현 교수가 그간 연재한 만화 중 오늘날에 필요한 경제학 지식을 뽑고, 만화에 미처 담지 못한 이야기를 글로 쉽게 풀어 담았다. 물가, 집값, 주식, 부동산 같은 현실적인 문제부터 비트코인, K-pop, 가짜뉴스, AI 같은 경제 최신 이슈까지, 궁금하지만 쉽게 알려주는 사람이 없던 질문들에 명쾌하게 답해준다.
“어라, 이것도 경제학이었어?”
경제학을 알고 나면 더 깊고 넓은 세상이 보인다!
경제학은 막연히 돈을 다루는 학문, 딱딱하고 어려운 학문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알고 보면 경제학은 일상 가까운 곳에 있다. 지금 우리 일상과 가장 맞닿아 있는 질문을 경제학적 시선으로 풀어내는 이 책은 네 개의 장으로 구성되었다.
1장에서는 왜 물가는 계속 오르고, 집값은 천정부지로 뛰는지와 같은 먹고 사는 문제를 이해하기 위한 일상 속 경제학을 다룬다. 2장에서는 잘 버는 사람들의 주식 비결, 비트코인의 미래 등 현명한 금융 생활을 위한 최소한의 지식을 알려준다. 3장에서는 가짜뉴스에 쉽게 현혹되는 이유, K-pop의 성공 법칙과 같은 대중문화 속 숨어 있는 흥미진진한 경제 이야기를 들려준다. 4장에서는 AI와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시나리오, 사회적 불평등 완화를 위한 고민 등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경제학적 접근법을 소개한다.
특히 이 책은 저명한 경제학자들의 경제학 연구를 폭넓게 다룬다. ‘행동경제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리처드 탈러부터 부의 불평등을 연구한 토마 피케티까지. 만화와 글을 오가며 경제학자들의 이야기를 술술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경제학의 흐름이 눈에 들어온다. 여기에 더해 경제학을 더 깊이 알고 싶은 독자들을 위해 ‘똑똑해 보이고 싶을 때 읽는 배경지식’을 따로 제공해 어디 가서 아는 척까지 가능한 경제 상식을 풍부하게 담았다.
이보다 더 쉬운 경제학은 없다
이제는 경제학 공부를 시작해야 할 때!
이 책을 읽고 나면 어느새 경제 뉴스가 덜 낯설고, 주변 대화에도 자신 있게 끼어들 수 있다. 경제 뉴스레터 구독은 했지만 읽어도 무슨 소리인지 몰라서 메일함에 쌓아두기만 한 사람부터, 경제 뉴스가 외계어처럼 들리는 사람, 각종 경제 지표나 통계 등 숫자만 보면 머리가 아픈 사람, 친구가 사는 주식 무작정 따라 사는 사람, ‘금융과 경제생활’ 과목을 선택하기 전에 미리 경제학 지식을 재밌게 공부하고 싶은 고등학생까지. 경제학에 쉽게 접근해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든 이 책을 펼쳐보자. 어렵고 낯설게 느껴졌던 경제학은 새롭게 세상을 바라보는 창이 되어줄 것이다.
인물정보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영국 이스트앵글리아대학교와 연세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현재 공정거래위원회에 경제분석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우연히 경제학을 전공하게 되었지만, 인간을 깊이 이해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경제학이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특히 민주주의 사회에서 국민이 올바른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경제 지식이 필요하다고 믿는다.
경제학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경제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고자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학창 시절 만화부원으로 활동한 후 오랫동안 펜을 놓았다가, 15년 만에 다시 그림을 그리고 있다. 웹툰 〈짠내나는 경제혁명〉에 글 작가로 참여했다.
인스타그램 @prof.cthul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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