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이에겐 모든 날이 봄입니다
2025년 09월 24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9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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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정보 ePUB (73.14MB) | 약 2.2만 자
- ISBN 9791194530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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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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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인생의 절반을 지나면 가을, 그 뒤엔 겨울이라 한다. 그러나 저자는 말한다. 마음을 열고 설레는 순간이 있다면 한겨울도 봄이 된다고. 늦게 배운 악기에 가슴이 두근거릴 때, 손주와 마주 앉아 웃을 때, 작은 들꽃 앞에서 발걸음을 멈출 때 그 순간이 바로 인생의 봄이라는 것이다.
인생의 무게가 가장 크게 느껴지는 시기, 이 책은 불안과 허무로 움츠러든 마음을 다독이며, 사계절 내내 꽃을 피워낼 수 있는 마음의 뿌리를 가꾸는 법을 알려준다. 65편의 글과 함께 40여 점의 명화, 그리고 인생 선배들의 격언이 더해져 독자에게 깊은 울림을 전한다. 설레는 마음이 있는 한, 모든 날은 봄이다. 지금, 당신의 마음속 뿌리에 새로운 씨앗을 심어 보자.
20만 부 에세이 베스트셀러
『그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다』
『꽃길이 따로 있나 내 삶이 꽃인 것을』를 잇는 오평선의 감동 에세이
“설레는 이에겐 모든 날이 봄입니다”
당신에게 꼭 필요한 인생 후반 행복 솔루션 65
사람들은 흔히 설렘은 젊음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한다. 첫사랑에 빠질 때, 친구들과 밤새 미래를 꿈꿀 때, 아직 모든 것이 미지로 가득할 때만 설렘이 찾아온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설렘은 사라지고, 대신 지루한 익숙함과 무게만이 남는다고 믿는다. 그래서 인생의 반환점에 도착하면 봄은 이미 지나갔고, 남은 계절은 가을과 겨울뿐이라고 여긴다.
하지만 삶은 꼭 그렇게 흘러가지 않는다. 새벽길을 걸으며 동트는 하늘을 바라볼 때, 손수 키운 작은 화분에 꽃봉오리가 맺힌 것을 발견할 때, 여행길의 낯선 골목에서 뜻밖의 풍경을 만나는 순간, 마음속에는 분명히 꽃이 피어난다. 젊을 때의 설렘은 혈기와 열정이 앞서는 불꽃 같지만, 나이 들어 찾아오는 설렘은 은은한 숯불처럼 오래도록 삶을 비춘다. 은근하지만 꺼지지 않는 설렘이야말로 인생 후반을 지탱하는 가장 든든한 힘이다.
인생의 가을, 인생의 겨울이라는 말은 우리가 만든 고정관념일 뿐이다. 이 책은 인간관계, 가족, 도전과 회복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면서, 봄은 달력에 있는 계절이 아니라, 매 순간 우리가 스스로 불러들이는 내면의 계절임을 따뜻한 문장으로 일깨운다. 그리고 앞으로 남은 인생을 불안과 허무 대신, 설렘과 여유로 채우며 살아가는 길을 보여준다.
“인생은 복잡하지만 행복은 단순합니다”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과 설렘을 놓치지 않는 삶의 태도
인생은 복잡하다. 해야 할 일은 늘 쌓이고, 관계는 얽히고, 마음은 쉽게 무거워진다. 하지만 행복은 그 모든 복잡함 속에서도 단순하게 선택할 수 있는 습관이다. 이 책은 행복을 거창한 성취나 특별한 사건에 두지 않는다. 아침 햇살에 미소 짓는 일, 가족과의 따뜻한 식사, 작은 설렘을 놓치지 않는 태도, 이 모든 것이 곧 행복의 습관이다. 그것은 의도적으로 반복할수록 더 단단해지고, 시간이 흐를수록 삶 전체를 지탱하는 힘이 된다.
불행은 거대한 사건으로 오는 것 같지만, 사실은 작은 불평과 불만이 쌓여 마음을 잠식할 때 찾아온다. 반대로 행복은 특별한 이유 없이도 습관처럼 들일 수 있다. 저자가 들려주는 글은 “행복은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받아들이는 것”이라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한다.
이 책은 인생의 후반부를 지나고 있는 이들에게 전한다. 복잡한 삶에도 불구하고, 마음만 단순하게 정리하면 행복은 얼마든지 습관이 될 수 있다고. 그리고 그 습관은 설렘과 함께, 모든 날을 다시금 봄으로 바꾸어줄 것이라고.
“마음을 비우니 행복이 날아 들어옵니다”
쉽게 읽히지만 오래도록 남는 인생의 문장들
저자는 세상에 이름을 널리 알린 명사도, 이론을 설파하는 학자도 아니다. 그저 수십 년 동안 가족을 위해 치열하게 살아온 평범한 한 사람이 인생의 굽이에서 건져 올린 깨달음을 나눌 뿐이다. 그렇기에 그의 글은 더 솔직하고 진정성 있게, 또 일상에 스며들 듯 편안하게 다가온다. 그의 전작들이 꾸준히 독자들의 곁을 지켜온 것도 이 때문일 것이다. 누구나 가볍게 펼칠 수 있지만, 문장 속에 담긴 울림은 결코 가볍지 않다. 그의 전작들이 연말과 새해에 꼭 선물하고 싶은 책으로 손꼽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하루의 시작이나 끝에 이 책을 천천히 펼쳐보라. 마음이 지쳐 있을 때도, 세상이 차갑게만 느껴질 때도, 책 속 문장은 당신에게만 비추는 봄 햇살 같은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그 따스함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얼어붙은 마음을 풀어내 보자. 그렇게 자신만을 위해 마련된 이 선물 같은 문장에 눈길을 주고, 시간을 내어 손길을 건네길 바란다. 그 시간들이 쌓이고 쌓여, 삶은 더 곱게 익어가고 다시금 설렘으로 꽃을 피울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깨닫게 되리라. 설레는 이에겐, 모든 날이 봄임을.
가장 적은 것으로도 만족하는 사람이 가장 부유한 사람이다.
하늘을 올려다 볼 때 평온한 빛을 느낄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삶의 가장 큰 부다.
행복도 느껴본 사람이 또 느낀다.
마음을 쌓아둘수록 그 무게를 견뎌내야 하는 것은 자신이다.
분노가 커질수록 더 침착해지는 사람, 바로 그 사람이 세상을 지혜롭게 대할 수 있다
어차피 삶은 직선과 곡선의 교차이다. 어차피 직선도 곡선도 나의 길이다.
내일을 예측할 수 없기에 오늘을 기대하며 일어날 수 있다.
지혜로운 이는 오르막에서 겸손을 배우고, 내리막에서 여유를 배운다.
실패는 멈춤이 아니라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증거다.
편법이 퇴적층처럼 쌓이면 삶에 대한 태도가 된다.
인물정보
글로 말하는 사람. 매일 일상을 기록하는 사람. 쉬는 날에 종종 텃밭 농사를 하며 호사를 맛보는 사람. 남은 삶은 사랑하는 아내와 아름다운 노을을 함께 걷고 싶은 사람. 눈을 감기 전 “잘 살았구나”라는 말을 남기며 미소 지으며 떠나고 싶은 사람.
교육 회사에서 26년간 직장 생활을 했다. 다들 그랬듯이 자신보다 가족을 위해, 생계를 위해 치열하게 살다 보니 얻은 것도 있었지만 많은 것을 놓쳤다. 자의든 타의든 틀 속에 갇혀 사는 기분이었다. 오십 후반에 접어들자 세상의 시계가 아닌 자신만의 시계에 세상을 맞추며 살아보고 싶어졌다. 지켜야 할 것과 놓아줘야 할 것이 무엇인지, 남은 인생은 무엇을 해야 행복하고 즐거울지 고민한 뒤 퇴직 후 인생 2막을 시작했다. 현재 그는 오평선 진로적성연구원 원장과 ㈜Dream fit 진로진학센터장 등으로 자유롭게 일하고 있으며, 청소년 진로 교육뿐 아니라 인생의 태도와 글쓰기를 주제로 전국 각지에서 강연을 진행하며, ‘강연 여행자’로서 어느 때보다 즐겁게 살아가고 있다.
인스타그램 @phyungs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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