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인권교육

이요한 , 최미호 지음

매직북스 2025년 09월 2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마술처럼 빛나는 우리의 권리, 드디어 책으로 만납니다!“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인권 교육'이 마술사 선생님의 마법을 만나 즐겁고 신나는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인권의 정의를 알려주는 것을 넘어, 발달장애인 당사자가 자신의 삶 속에서 스스로의 권리를 찾고 지켜나갈 수 있는 용기를 불어넣어 줍니다.

저자 이요한과 최미호 마술강사는 '마술'이라는 친숙한 도구로 복잡한 개념을 쉽게 풀어냅니다. '내 몸은 내가 지켜요'부터 '물건을 고르고 돈을 내는 즐거움'까지, 일상에서 경험하는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인권이 얼마나 우리 삶 가까이에 있는지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책을 읽는 내내, 강의를 듣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친근한 말투와 따뜻한 시선은 독자에게 깊은 공감과 따뜻한 위로를 전합니다. 이 책은 발달장애인 당사자뿐만 아니라, 가족, 교사, 활동지원사 등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모든 이들에게 꼭 필요한 필독서가 될 것입니다.

인권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삶을 빛나게 하는 마법입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의 삶이 더욱 빛나기를 바랍니다!

목차

차례

1부: 인권의 기본 개념

01장 모두가 특별한 존재
02장 인권, 마술처럼 지켜야 할 약속
03장 '나'를 먼저 아는 마술
04장 내 삶의 주인은 바로 나

2부: 일상생활 속 인권

05장 내 몸은 내가 지켜요
06장 일 할 수 있는 권리
07장 친구와 함께 어울릴 권리
08장 나의 생각과 마음을 표현할 자유
09장 개인정보 보호 마술
10장 물건을 고르고 돈을 내는 즐거움

3부: 인권 침해 대처와 자기 옹호

11장 이건 인권 침해!
12장 위험할 땐 도움을 요청해요
13장 내가 나의 권리를 지키는 마술사
14장 우리 함께 행복한 세상
15장 마술처럼 빛나는 우리의 권리

출판사 서평

마법 같은 인권, 책으로 펼쳐지다!

매직북스에서 자신 있게 선보이는 『발달장애인 인권교육』은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그리고 현장 전문가들에게 새로운 인권 교육의 지평을 열어줄 것입니다. 이 책은 '마술로 소통하는 명강사' 이요한, 최미호 작가님이 직접 쓴 강의록으로, 딱딱한 이론 대신 마술처럼 신기하고 재미있는 이야기와 구체적인 사례들을 담았습니다.

'인권'이라는 다소 어려운 개념을 '내 삶의 주인은 바로 나', '내 몸은 내가 지켜요' 등 15개 챕터로 나누어 쉽고 간결하게 설명합니다. 독자들은 마치 마술 공연을 보듯,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따라가며 인권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글뿐만 아니라 따뜻하고 친근한 삽화를 통해 발달장애인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인권 교육이 결코 지루하거나 어렵지 않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인권이라는 마법이 필요한 모든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책을 읽는 순간, 여러분의 삶에 마법 같은 변화가 시작될 것입니다.

인물정보

저자(글) 이요한

이요한 작가는 '마술로 소통하는 명강사'로 왕성한 활동을 하며 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어왔습니다. 자살예방, 장애인식개선, 학교폭력예방교육, 인권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쉽고 재미있는 강의를 선보입니다.

현재는 한국장애인개발원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장애인권익옹호기관 위촉강사, 매직북스 출판사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그는 마술이 마음을 열고 소통하는 강력한 도구라고 믿으며, 인권 또한 우리 모두의 삶을 빛나게 하는 마법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이 책은 그의 교육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저자(글) 최미호

최미호 작가는 10여 년간 '마술로 소통하는 명강사'인 이요한 작가와 함께하며, 공동 저자로서 이 책의 기획과 집필에 참여했습니다. 특히 발달장애인과 오랜 시간 소통하며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딱딱한 인권 개념을 친근하고 쉬운 이야기로 풀어내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그녀는 강의 현장에서 직접 관찰하고 경험한 구체적인 사례들을 이 책에 생생하게 담아냈습니다. 모든 사람이 자신을 존중하고, 타인과 더불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깊은 공감 능력이 돋보이는 작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