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일을 위한 기록

제갈명(단단) 지음

더퀘스트 2025년 09월 24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4월 16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매일 밤 써 내려간 ‘데스노트’가
쓸모 있는 기록이 되고,
그 모든 과정이 나라는 브랜드를 만들기까지

일과 삶에서 성장하는 나를 위한 기록 습관!

나 자신과 일 그리고 삶을 기록하고 싶은 모두를 위한 기록 안내서
_밑미, 퍼블리, 유튜브를 통해 수만 명의 인생을 바꾼 기록법

매년 다이어리를 사지만 무엇을 적어야 할지 모르는 사람. 스케줄러며 일기장에 꾸준히 쌓아온 기록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고민인 사람. 이직하기 위해 처음으로 포트폴리오를 작성하는 사람. 내 일,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어가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사람. 이 책은 이런 사람들을 위한 기록 안내서이다. 저자는 직장 생활에 지쳐, 오롯이 나로서 성장하는 기쁨을 되찾기 위해 기록을 시작했다. 처음 몇 년간은 무작정 ‘데스노트’를 써 내려가다가, 점점 요령 있게 일과 삶을 기록할 수 있게 되었고, 마침내 기록은 내면의 성장과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주었다. 카카오 마케터 출신 디지털 기록 코치로 활동하는 제갈명(단단) 작가가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고군분투한 과정에서 얻어낸 기록법의 정수를 이 책에 꾹꾹 눌러 담았다.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_ 나를 성장시킨 하루 10분 기록 습관

1장 기록이 브랜드가 될 수 있을까?
쓸모 있는 기록의 비밀
기록 장인의 비밀 ① 조금씩 꾸준히 쓴다
기록 장인의 비밀 ② 하나의 주제로 계속 쓴다
기록 장인의 비밀 ③ 영감을 기다리지 않는다
기록 장인의 비밀 ④ 있는 그대로 쓰고 보여준다
[Tip] 무엇을 쓸지 고민이라면, 일상 기록법 세 가지

2장 하루 10분으로 나라는 기록을 쌓는 법
저절로 쌓이는 5단계 기록 습관
1단계 15초 영감 메모: 골든타임을 사수하라
2단계 기록 디톡스: 설레지 않으면 지워라
3단계 기록에게 제자리 찾아주기: 기록 서랍과 폴더 사용법
4단계 기록을 콘텐츠로: 나만의 해석을 더해 확장하기
5단계 콘텐츠를 브랜드로: 나를 행동하게 하는 인생 질문
[Tip] 나에게 맞는 기록 서랍 찾기

3장 나만의 기록이 통하는 콘텐츠가 될 때
키워드부터 찾아야 하는 이유
과거, 현재, 미래의 기록에서 키워드 발굴하기 (+템플릿)
키워드를 엮어 뾰족한 메시지로 만드는 법
타인의 욕망을 읽고 콘텐츠로 확장하기
[Tip] 나라는 브랜드의 이름과 슬로건 정하는 법

4장 기록, 나라는 브랜드를 만들다
SNS 기록: 나를 알리는 가장 쉬운 방법
회고 시스템: 하루, 일주일, 한 달을 새로운 시선으로 보기
고민 해결 노트: 나의 고민이 누군가에게 인사이트가 된다 (+템플릿)
포트폴리오: 새로운 기회를 찾아 나서는 전략적 기록 (+템플릿)
[Tip] 내 브랜드의 시장성 테스트하기: 출판사 투고 & 플랫폼 제안

에필로그_ 내 일을 위한 가장 확실하고 지속 가능한 무기

책 속으로

이 책에는 바로 그 방법을 담았다. 지난 10년간 나를 키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만든 기록법의 정수를 꾹꾹 눌러 담았다. 나는 베스트셀러 작가도 아니고, 기록학 교수도 아니고, 기록 도구로 엄청난 매출을 올린 사업가도 아니다.
하지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이 하나 있다. 나는 기록을 통해 내 안에 숨어 있던 고유한 매력을 찾아내 세상에 부지런히 알리고 있고, 기록으로 나의 브랜드를 만들어가고 있다. 다시 말해, 기록이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어주었다.
_8쪽, 프롤로그

아이디어를 기록하는 게 아니다. 기록해야 비로소 아이디어가 생긴다. 일단 노트를 열고 무엇이라도 쓰다 보면 그 감각, 경험, 언어는 열쇠가 되어 자물쇠를 풀어준다. 거대한 기억의 그물망 속에서는 다음 신호를 발견할 수 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영감은 기록하는 행위에서 시작된다. 일상의 사소한 경험을 남들과 한 끗 다른 내 시선으로 바라보고 기록할 때 영감은 찾아온다.
_46쪽, 1장 기록이 브랜드가 될 수 있을까?

기록 디톡스를 반복하다 보면 인풋을 흡수할 때부터 무엇이 살아남을지 감이 온다. 좋아 보이는 모든 인풋을 기록해야 한다는 강박이 줄어들고, 자연스럽게 오래 남겨두고 싶은 양질의 인풋만 선별적으로 받아들인다. 이 단계에 이르면 더 이상 매일 밤 기록 디톡스를 할 필요조차 없어진다. 인풋 과잉의 시대에는 체계적으로 정리된 기록만이 나를 빛내줄 콘텐츠이자 브랜드가 된다.
_92~93쪽, 2장 하루 10분으로 나라는 기록을 쌓는 법

앞으로 우리가 하는 일의 정체성과 방향성은 계속 바뀔 것이고, 그에 맞춰 이름과 슬로건도 바뀌는 게 당연하다. 그 중심을 꿰뚫는 나만의 본진만 제대로 기록하고 정리하며 이해한다면 영역을 거침없이 확장하며 나를 입체적으로 스토리텔링할 수 있다.
_187쪽, 3장 나만의 기록이 통하는 콘텐츠가 될 때

인간의 무의식을 건강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일기다. 일기는 삶의 주도권과 편집권을 되찾는 선언적인 행위다. 부정적인 이야기만 떠들어대는 무의식에 끌려갈 필요는 없다. 일기의 목적은 내 안의 부정적인 모습과 긍정적인 모습을 모두 발견하고 균형을 맞추는 데 있다.
_217쪽, 4장 기록, 나라는 브랜드를 만들다

기록은 당장 회사 밖에서 돈을 버는 확실한 방법을 알려주지는 않는다. 나는 그게 기록의 탁월한 효용 가치라고 생각한다. 마음 급한 사람들이 떠나버린 경기장을 지키고 선 우리는 서로 경쟁할 필요도, 뒤처질까 봐 걱정할 필요도 없이 안전하다. 경쟁자를 의식하지 않아도 되는 나만의 영역에서 나만의 방식으로 성장할 수 있다. 독보적인 고유함은 저절로 따라붙는다.
_274쪽,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b>★리니, 정혜윤 강력 추천</b>
<b>★밑미, 퍼블리 화제의 기록 워크숍</b>

<b>매일 밤 써 내려간 ‘데스노트’가</b>
<b>쓸모 있는 기록이 되고,</b>
<b>그 모든 과정이 나라는 브랜드를 만들기까지</b>

<b>일과 삶에서 성장하는 나를 위한 기록 습관!</b>


<b>나 자신과 일 그리고 삶을 기록하고 싶은</b>
<b>모두를 위한 기록 안내서</b>
<b>_밑미, 퍼블리, 유튜브를 통해 수만 명의 인생을 바꾼 기록법</b>

매년 다이어리를 사지만 무엇을 적어야 할지 모르는 사람.
스케줄러며 일기장에 꾸준히 쌓아온 기록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고민인 사람.
이직하기 위해 처음으로 포트폴리오를 작성하는 사람.
내 일,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어가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사람.
이 책은 이런 사람들을 위한 기록 안내서이다.

저자는 직장 생활에 지쳐, 오롯이 나로서 성장하는 기쁨을 되찾기 위해 기록을 시작했다. 처음 몇 년간은 무작정 ‘데스노트’를 써 내려가다가, 점점 요령 있게 일과 삶을 기록할 수 있게 되었고, 마침내 기록은 내면의 성장과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주었다. 카카오 마케터 출신 디지털 기록 코치로 활동하는 제갈명(단단) 작가가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고군분투한 과정에서 얻어낸 기록법의 정수를 이 책에 꾹꾹 눌러 담았다.


<b>기록으로 과연 무엇을 해낼 수 있을까?</b>
<b>하루 10분 기록이 나만의 브랜드를 만든다!</b>
<b>_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쉽고, 효율적인 5단계 기록법</b>

기록학 교수도, 성공한 다이어리 앱 CEO도, 베스트셀러 작가도 아닌 사람의 기록법에서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저자는 답한다. 평범한 우리에게는 대단한 기록이 아닌 실용적인 기록법이 필요하다고. 직장인이 출근길 지하철에서, 퇴근 후 저녁 시간을 활용해서 틈틈이 기록을 이어갈 수 있는 실전 팁과, 그 기록을 콘텐츠로 엮고 브랜드로 나아가기까지의 5단계를 전한다.

<b>1단계: 15초 영감 메모</b>
순간 떠오른 아이디어를 잊지 않고 바로 저장할 수 있는 영감 수집부터, 매일 아침 도파민 가득한 SNS가 아니라 나만의 기록 앱을 열어보게 하는 환경 설정까지. 일상 속 번뜩이는 생각들을 놓치지 않는 놀라운 방법들을 소개한다.

<b>2단계: 기록 디톡스</b>
아무리 유용한 기록이라도 질서 없이 수만 개가 쌓여 있으면 다시 꺼내 보지 않게 마련이다. 강박처럼 캡처해둔 레퍼런스 이미지들, 쓸모를 다한 조각 메모들을 빠르게 정리하고 나에게 의미 있는 기록만 남기는 5분 루틴을 몸에 익히자.

<b>3단계: 기록에게 제자리 찾아주기</b>
‘그때 그 사진 어디에 있더라?’ 중요한 자료일수록 꼭 필요할 때 보이지 않는 법! 소중하게 보관해온 기록들을 효율적으로 써먹을 수 있는 스킬이 있다면? 기록의 활용성을 한 단계 높이는 기록 폴더 정리법인 ‘단계자아’ 시스템을 배워보자.

<b>4단계: 기록을 콘텐츠로</b>
긴 글을 써야 할 때, 흥미로운 글감이 떠오를 때 쉽고 빠르게 하나의 콘텐츠를 완성하는 방법인 ‘이어 붙이기의 기술’! 기록 속에서 내 핵심 키워드를 찾고 조합하는 과정을 통해 개인적인 기록을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콘텐츠로 바꾸는 노하우도 함께 엿볼 수 있다.

<b>5단계: 콘텐츠를 브랜드로</b>
콘텐츠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사람들이 원하는 아이템은 무엇인지 계속해서 고민하는 그 모든 과정이 ‘나라는 브랜드’를 만든다. 문제 상황을 해결하는 자기만의 방식을 통해 고유한 매력을 드러내고 퍼스널 브랜딩에 성공한 저자의 스토리를 자세히 들여다보자.


<b>메모는 흩어지지만 기록은 포트폴리오가 된다!</b>
<b>내게 꼭 맞는 기록 습관을 만들고 제대로 활용하는 법</b>
<b>_드림보드, 고민 해결 노트, 포트폴리오 템플릿 수록</b>

내가 꿈꾸는 삶을 구체적으로 그려내고 이룰 수 있도록 돕는 ‘드림보드’, 내 고민을 모두를 위한 문제 해결법으로 발전시키는 ‘고민 해결 노트’, 회사 안과 밖에서 나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포트폴리오’까지. 노션 템플릿과 함께 지금 당장 나에게 딱 맞는 디지털 기록을 시작해보자. 기록을 쌓고 나라는 브랜드를 만드는 모든 과정 속에서 우리는 성장할 수 있다.

세상에 나보다 일 잘하는 사람, SNS 팔로워 수가 많은 사람은 차고 넘친다. 그러나 같은 문제를 두고 나와 같은 방식으로 고민하고, 시도하고, 해결하며 시간을 쌓아 올린 사람은 나 하나뿐이다. 나를 괴롭히는 바로 그 문제를 나만의 질문으로 만들어보자. 시간을 들여 깊이 고민하고 나만의 해결 방법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기록해보자. 그것이 우리를 브랜드로 만들어줄 것이다.
_본문 중에서

기록이 성장과 성공의 가장 빠른 길은 아니다. 그러나 느리기 때문에 더욱 확실하게, 나만의 방식으로 성장할 수 있다. 이제, 기록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손에 쥐고 내일을 위한 내 일로 넘어갈 시간이다.

인물정보

저자(글) 제갈명(단단)

디지털 기록 코치. 전 카카오스타일 마케터.
일을 잘하고 싶어서, 삶을 풍요롭게 가꾸고 싶어서 기록을 시작했다. 업무 기록을 통해 내 일을 더 잘하게 되었고, 잘 만든 포트폴리오로 이직에 성공했다. 나만 보던 기록을 SNS에 올리면서 나로서 성장하는 경험을 했고, 기록에서 찾은 나만의 키워드는 새로운 기회를 열어주었다. 밑미, 퍼블리, 넷플연가, 클래스101을 통해 많은 직장인과 프리랜서에게 인사이트와 용기를 전하고 있다. 12년간의 직장 생활을 마친 지금은 ‘최소한의 기록으로 성장하는 나’라는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중이다.
전작으로 채소를 주제로 쓴 기록을 모아 만든 《매일매일 채소롭게》가 있다.

유튜브: 단단_최소 기록의 법칙
인스타그램: @orotte_moment

“어떤 기록이든 시작은 엉성합니다. 그러나 그 엉성한 기록을 시작해야 내 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낭독 AI 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