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영구 9 고복에서 뚝딱 사고 치다

망치 하나로 고치고, 웃음 아홉으로 채우는 장난꾸러기 숫자 모험

박건효, AI 지음

작가와 2025년 09월 19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숫자 9는 장난꾸러기 영구로 변했어요.
망치를 들고 놀이터를 고치고, 벚꽃잎 속에서 숨은 9를
찾아내지요.
호수 위 오리들과 놀고, 반딧불 속에서 반짝이던 9…
숫자가 친구가 되고, 이야기가 모험이 되는 동화.
《깔깔깔! 영구 9, 고복에서 뚝딱 사고 치다》에서 아이들과 함께 웃음 가득한 숫자 여행을 떠나 보세요.”

목차

이책을 펼치며 2
프롤로그 3
저자소개 4
책소개 5
목차 6
1. 아침 햇살 속 팔도라면의 인사 9
2. 벚꽃비 속에서 8이 춤추다 11
3. 라면 국물 냄새가 솔솔~ 13
4. 두 개의 그릇, 숫자 8의 비밀 15
5. 아이들과 함께 끓이는 작은 잔치 17
6. 바람 따라 날아간 라면 별빛 19
7. 벚꽃 아래서 들려준 어린왕자의 질문 21
8. “8은 끝나지 않는 길이야” 23
9. 강가에 비친 숫자 8의 그림자 25
10. 팔도라면의 국물이 아이들 마음에 스며들다 27
11. 점심 시간, 모두 함께 후루룩! 29
12. 벚꽃잎 위에 새겨진 숫자 8 31
13. 아이들의 웃음소리, 라면처럼 퍼져가다 33
14. 저녁노을 속의 따끈한 라면 향기 35
15. 벚꽃길이 붉게 물든 시간 37
16. 라면 별이 반짝이는 밤하늘 39
17. 달빛 아래 두 개의 원이 반짝인다 41
18. “숫자 8은 팔도라면!” 다 함께 외치다 43
19. 조천 벚꽃길에 남은 추억 45
20. 밤하늘에 새겨진 숫자 8의 이야기 47
에필로그 48

인물정보

저자(글) 박건효, AI

이 책을 만든 이는 숫자가 단순히 계산의 도구가 아니라,
아이들의 친구가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숫자를 외우는
것이 지루하게 느껴질 때, 그 숫자가 하나의 캐릭터가 되어 웃고 뛰논다면 어떨까요? 아이들은 놀면서 배우고, 웃으면서 기억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내비동화’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숫자와 장소, 그리고 상상력을 엮어 하루 동안의 모험으로 풀어내는 특별한 방식이지요.
숫자 9는 이번 동화에서 개구쟁이 ‘영구’로 등장합니다.
장난꾸러기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진 영구는, 고복자연공원에서 아이들과 하루를 보내며 웃음과 추억을 남깁니다.
망치를 들고 놀이터를 고치고, 벚꽃잎 속에서 숫자 9를
발견하며, 밤하늘에 별자리로 떠오르는 숫자 9를 함께
바라봅니다. 이 책을 쓴 이는 아이들이 “숫자 9는 영구야!” 하고 즐겁게 기억하길 바랍니다. 그렇게 숫자는 단순한
기호를 넘어,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