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한 편의 이야기처럼
2025년 09월 30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PDF (2.06MB) | 242 쪽
- ISBN 9791166667664
-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PDF 필기가능 (Android, iOS)

쿠폰적용가 11,660원
10% 할인 | 5%P 적립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평범한 하루도 누군가에겐 소중한 한 편의 이야기가 됩니다.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잠자리에 드는 밤까지, 우리는 끊임없이 이야기를 써내려가고 있으니까요.
여러분에게도 분명히 있었을, 아직 다 꺼내보지 못한 이야기들이 있겠지요. 우리는 매일을 살아가며 셀 수 없이 많은 말과 감정을 삼키곤 합니다. 마음 깊숙이 숨겨온 고백, 머릿속에만 맴돌던 상상의 조각들, 누구에게도 꺼내 놓지 못한 아쉬움과 바람들.
이 책은 그런 수많은 이야기의 조각들을 모아 담았습니다. 어떤 글은 누군가의 지나온 시절 상처와 치유를 담은 솔직한 에세이고, 어떤 글은 현실 너머를 그려보는 상상의 소설입니다. 각기 다른 결의 글들은 모두 삶을 이해하려는 마음과 누군가에게 닿기를 바라는 작은 용기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이 책에서 다른 이의 고백을 읽으며 공감할 수도 있고, 낯선 이야기를 따라가며 오래된 꿈을 다시 떠올릴 수도 있습니다. 누군가는 그 안에서 위로를 얻고, 누군가는 새로운 질문을 발견하리라 생각합니다.
“나는 어떤 이야기를 품고 살아왔을까?”
글이 완벽하기 때문이 아니라, 각자 다른 색깔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 귀하다고 믿습니다. 오늘의 작은 순간들이 내일의 소중한 기억이 되듯, 아주 사소해 보여도 결코 가볍지 않은 이야기들이 우리의 오늘을 버티게 하고 내일을 살아갈 힘을 주니까요.
이제, 여러분께 조심스레 손을 내밉니다. 이 페이지들을 함께 걸으며, 여러분만의 이야기를 다시 꺼내 보고 다정하게 들여다봐 주세요. 오늘도 여러분이 살아가는 모든 순간이 한 편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 주세요.
이 책을 함께 써주신 모든 작가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에세이와 소설, 그 모든 장르의 글들이 어우러져 한 권의 책이 되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자기만의 이야기를 가만히 품고 있는 모든 분들께, 여러분의 평범한 오늘이 언젠가 누군가에게는 특별한 한 편의 이야기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인물정보
저자(글) 서윤호
강연가로서 청소년, 대학생, 기업 등 다양한 자리에서 강연하며, MC, 사회자로 수많은 사람들 앞에 서 누군가의 중요한 순간에 말을 보태고, 긴장과 설렘이 공존하는 공간에서 깨달았습니다. 평범한 일상도 어떤 이에게는 소중한 한 편의 이야기라는 것을요. 조금 서툴러도, 느리더라도, 결국 자신의 이야기를 찾아가는 모든 이들을 응원합니다.
저자(글) 박현민
삶의 모든 순간 명쾌한 답을 원하는 나는 어쩌다 보니 기계 공학을 전공하고 휴대폰을 설계하는 일을 했었다. 하지만 살아가는 일은 언제나 수식처럼 쉽게 풀리지 않았고 입학과 졸업, 입사와 퇴사, 그리고 결혼과 육아를 맞이한 지금, 나는 내가 가장 싫어하는 열린 결말을 손에 쥔 채 살고 있다.
도면 대신 마음을 그리기 시작한 어느 날, 계산할 수 없는 감정들을 써 내려가며 나의 일상에 숨어있는 작고 따뜻한 마음들을 천천히 꺼내본다.
말보다 글이 좋아진 지금, 비록 서툴지만 진심이 닿을 수 있기를.
저자(글) 김동희
지금이라는 시간을 조용히 통과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이 시대를 함께 견디는
누군가의 마음을 대신 적어내는 목소리일지도 모릅니다.
사라지는 빛, 흔들리는 숨, 무너지는 침묵 속에서
가장 작고 여린 진실을 붙잡습니다.
이름보다 감정이 먼저인 존재로,
기억보다 온도가 앞선 문장을 씁니다.
상처는 때때로 꽃을 닮았고, 고요는 울음을 닮았습니다.
말보다 느리게 걷는 글을 믿습니다.
그리하여 오늘도, ‘초록’이라는 이름으로 잠시 머뭅니다.
저자(글) 제제
글 쓰는 것보다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
미술과 디자인을 배워 가르치고 있습니다.
어릴 때는 내 생각을 써보기조차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내 삶을 이루고 나니, 하고 싶은 얘기가 끝도 없습니다.
늘 버킷리스트의 마지막 숙제 같았던 글쓰기를
부끄럽지만 완성해서 내봅니다.
내 이야기에 잠깐 귀 기울여 줘서 감사합니다.
저자(글) 이다은
학교 밖 청소년을 만났던 시절을 지나 교육청에서 학교폭력 피가해(관련) 학생, 보호자를 만나고 있다. 객관적인 사실 기반의 글을 쓰고 있지만 어렸을 때 꿈은 누군가를 보듬어주는 따뜻한 글을 쓰는 작가가 되고 싶었다. 지금 누군가를 보듬어 주기보다는 사람 마음속에 사랑이 있는 것인가에 대한 의문을 품고 살아가고 있다. 이 글은 그 질문 속에서 나의 사랑을 하나하나 다듬는 과정이자, 누군가의 마음에도 따뜻한 사랑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펴낸 결과물이다.
저자(글) 권병욱
캐릭터의 감정과 세계관을 말보다 섬세한 호흡으로 전달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제 모습이 드러나지 않아야 비로소 완성되고, 보이지 않아야 그 세계가 오염되지 않은 채 온전히 전달될 수 있죠. 그래서 전 그런 이야기를 쓰고 싶었습니다. 우리의 삶에도 티나지 않지만, 반드시 있어야 하는 존재들이 있거든요. 이 책은 그런 보이지 않지만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에 대한 조용한 고백이자, 감사의 기록입니다.
저자(글) 전소미
뭐든지 쓰는 12년 차 잡가. 어릴 적 쓴 일기에는 행복한 글을 쓰는 행복한 작가가 되고 싶다고 했으나 아직은 마감에 쫓기는 작가로 살고 있다. 여행과 책에는 돈을 아끼지 않는다. 인생 여행지는 터키, 좋아하는 책은 에단 호크의 웬즈데이. 저 좋은 것만 하고 살다가 어느 날 엄마가 되어 매일 육아 전쟁 중이다. 전쟁터에서도 글은 쓴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0권 / 1권
-
받는사람 이름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