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영어 필사 100일

노용환(드래곤) 저자 지음

진서원 2025년 09월 30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9월 1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네이버 순방문자수 100만! 드래곤쌤 엄선
수능에 자주 나오는 영단어 중심으로 문장 수집
상위권부터 하위권까지 레벨 구분 없이 함께하는 필사 수업

영어의 꽃인 고등 모의고사나 수능 특강 지문은 내용이 딱딱해서 학생들이 어려워할 수밖에 없다.
<마법의 영어 필사 100일>은 어떻게 하면 학습효과를 높이면서 삶의 지침이 되는 문장을 효과적으로 접할 수 있을지 고민을 거듭하며 탄생한 책이다. 이 책을 출간한 저자는 입시 현장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영어에 대해 친숙함을 높이고자 영어 필사 챌린지를 시작했다. 영어 필사는 하위권은 물론 최상위권까지 누구나 따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투리 시간도 꾸준히 투자하면 효과를 볼 수 있어서 학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목차

마법의 영어 필사 1 - 위로의 시간

Day 001 마음의 평화 - 달라이 라마
Day 002 실수는 도전했었다는 증거 - 제임스 조이스
Day 003 사랑의 대가 - 엘리자베스 2세
Day 004 칭찬의 강력한 효과 - 마크 트웨인
Day 005 감정은 파도와 같아서 - 요나단 모르텐손
Day 006 스트레스에 날개를 달아 - 테리 길러메츠
Day 007 낯섦이란 - 부처
Day 008 잠시 전원을 뽑으면 - 앤 러모트
Day 009 음악은 우리를 저 높은 세계로 - 올리브 색스
Day 010 어느 정도의 고통이 주는 쾌감 - 마르셀 푸르스트
Day 011 감정은 때때로 믿을 수 없다 - 프란츠 카프카
Day 012 멘토를 찾아서 - 에이미 포일러
Day 013 따뜻한 말 한마디 - 오프라 윈프리
Day 014 나름의 이유 - 블레즈 파스칼
Day 015 미소 효과 - 윌리엄 앤더슨
Day 016 순간을 즐겨요 - 비비안 그린
Day 017 만약 내가 …했더라면 - 루이스 캐럴
Day 018 나 자신을 믿을 것 - 웨인 다이어
Day 019 소비욕이 샘솟을 때 - 벤자민 프랭클린
Day 020 행복은 강아지 한 마리처럼 - 찰스 슐츠
Day 021 속상할 때는 먹을 게 필요해 - 프란체스카 애니스
Day 022 인생은 자전거 타기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
Day 023 화를 다스리는 법 - 엘리자베스 케니
Day 024 진실과 거짓을 구분하려면 - 제임스 A. 가필드
Day 025 사춘기 성장통 - 랜스 암스트롱

마법의 영어 필사 2 - 자존의 순간

Day 026 가난함이 주는 것 - 버락 오바마
Day 027 자신감이 떨어질 때 - 젠다야
Day 028 나 자신을 타협하지 않는 것 - 제니스 조플린
Day 029 능력주의는 허상이다 - 루 홀츠
Day 030 자신의 의무를 아는 사람 - 앤드류 카네기
Day 031 자신을 돌보는 일 - 엘레노어 브라운
Day 032 확실성과 불확실성 - 플리니 장로
Day 033 나만의 길을 가자 - 단테 알리기에리
Day 034 한계를 넘어서려면 - 프랭클린 루스벨트
Day 035 잠재의식과 두려움 사이 - 베이브 루스
Day 036 18인치만큼의 여행 - 알프레드 아들러
Day 037 먼저 옷장을 정리하고 - 곤도 마리에
Day 038 행동이 나타내는 것 - 아라비아 속담
Day 039 경쟁과 진화 - 찰스 다윈
Day 040 자기 주도적인 삶 -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Day 041 모든 지혜의 시작 - 아리스토텔레스
Day 042 전산화된 사회가 걸었던 약속 - 시드니 J. 해리스
Day 043 건축물이 우리에게 주는 것 - 아인 랜드
Day 044 직관과 통찰 - 딘 쿤츠
Day 045 인생 수업 - 프리드리히 니체
Day 046 생존의 기술 - 베어 그릴스
Day 047 예술적 신념과 용기 - 클로드 모네
Day 048 노년기에도 뇌는 변한다 - 마크 트웨인
Day 049 흑백 논리 사이에서 - 스콧 피츠제럴드
Day 050 우리는 우리의 모습대로 본다 - 아나이스 닌

마법의 영어 필사 3 - 관계의 온기

Day 051 숫자가 주는 안정감 - 찰스 다윈
Day 052 자녀는 부모를 보면서 배운다 - 바바라 존슨
Day 053 삶은 협상의 연속 - 존 F. 케네디
Day 054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 벤자민 프랭클린
Day 055 두 배 더 듣기 위해 - 에픽테토스
Day 056 각 사람의 고유함 - 엘리너 루스벨트
Day 057 다양한 문화에서 얻을 수 있는 것 - 파블로 피카소
Day 058 시선이 달라지면 이야기도 달라진다 - 파울로 코엘료
Day 059 편견 없이 - 버트란트 러셀
Day 060 거절할 수 있는 용기 - 클리우디아 블랙
Day 061 뜻밖의 친절 - 다이애나 스펜서
Day 062 우리의 얼굴처럼 - 찰스 호턴 쿨리
Day 063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 - 닐 디그래스 타이슨
Day 064 권위적인 부모 아래 - 중국 속담
Day 065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닌 - 『어린 왕자』
Day 066 편집증이 주는 망상 - 아서 D. 흘라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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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이런 문장만 시험에 나오면 100점 각이에요”
“시험공부인데도 힐링이 되네요”
“위로, 자존, 관계, 성장 주제가 참 좋아요”

수능 지문은 과학, 기술, 사회, 예술, 인문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룬다. 저자는 이 중에서 학생들에게 힘이 될 만한 4가지 주제(위로, 자존, 관계, 성장)로 나눴고 하루 10분 필사를 하도록 독려했다. 해당 분야 지문은 전후 맥락을 모르면 해석이 어렵다. 따라서 인문, 철학, 과학, 예술 등 배경지식을 찾아 정리했고 소크라테스부터 니체까지 연관된 명언도 발췌했다. 수능 필수 영단어와 숙어도 핵심만 뽑아 독해에 막힘이 없도록 배려했다. 딱딱한 시험 문장을 억지로 공부하던 아이들은 영어의 재미와 활력을 발견하기 시작했다.

소크라테스부터 니체, 카프카 등 감동 명언 수록
독해력 키우는 인문, 철학, 과학, 예술 토픽 가득!

영어 필사 챌린지에 참여한 학생들은 시험공부인데 힐링이 된다며 필사하는 시간이 기다려진다고 했다. 이런 문장만 시험에 나오면 100점도 맞을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이는 학생도 있었다. 게임과 유튜브로 스트레스를 풀던 아이들도 필사를 하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좋은 문장을 통해 삶과 인간에 대한 지혜를 배운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학부모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다. 입시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영어에 흥미를 보인다며 기뻐했다. 어떤 학부모는 자녀와 소통하고자 영어 필사 챌린지에 함께 참여하기도 했다.

하루 10분 자투리 시간으로 평생 영어 습관 완성!
디지털 디톡스는 보너스 - 스트레스 감소와 힐링!

수능 이후에도 계속 영어 명문장을 필사하고 싶다는 사람들이 늘어났고 아예 필사책을 만들어달라는 요구가 커지면서 『마법의 영어 필사 100일』을 출간하게 되었다.

필사를 하면 머리에 잠시 머물다 사라지는 문장들을 내 것으로 만들어 오롯이 나 자신과 만난다. 하루에 단 10분만 내면 좋은 문장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쓰면서 마음에 아로새길 수 있다.
요즘 학생들은 디지털 네이티브여서 영상에 더 친숙하다. 하지만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는 자기 것으로 만들기 힘들다. 손으로 직접 쓰면서 뇌의 신경회로를 강화시키고 학 것이다.

인물정보

저자(글) 노용환(드래곤) 저자

‘드래곤영어’와 ‘드래곤입시컨설팅’ 원장.교육 자료 수집·분석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국내 최고의 입시 전문가.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수년간 그가 모아온 입결 자료와 분석은 대한민국 최고, 최다를 자랑한다.한때 근무했던 글로벌 기업에서 마케팅과 품질경영 업무를 담당하며 실무 영어를 익혔다. 학창 시절 암기해 둔 좋은 문구와 표현이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된다는 걸 이때 알았다. 실무 영어를 사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매년 하위권에서 최상위권까지의 다양한 학생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수업이니만큼 고등 모의고사나 수능 특강에서 주제가 선명하고 쉬운 지문과 관련 명언을 찾아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모든 학생이 좋은 문장을 읽으며 자신을 돌아보고 타인을 이해하며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소망해서다. 그의 학습법은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고, 이제 보다 많은 사람과 나누고자 영어 필사책을 출간하게 되었다.학생의 미래와 꿈을 위해 고입·대입을 비롯한 다양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부동산과 금융 전문가로도 일한 바 있다.《32세 32평 만들기》, 《바닥칠 때 거저먹는 재테크》, 《30대 부동산 경제학》, 《저평가 아파트를 찍어주마》, 《나는 펀드 투자로 5,000만 원 벌었다》 등을 썼고, 《대한민국 학군지도》를 감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