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 원주민의 별에서 온 사람들

쿵쾅 괴담 연구회 지음

늘봄B 2025년 09월 2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남긴 하늘의 전설 속에는 단순한 신화 이상의 무언가가 숨어 있다.
별빛을 따라 내려온 사람들, 그리고 그들과 교류한 부족들의 신비로운 기록은 지금도 우리를 혼란스럽게 만든다.
고대 벽화에 새겨진 낯선 존재, 별자리와 연결된 신비한 상징은 마치 하늘과 땅이 이어진 흔적처럼 보인다.
불가사의한 의식과 춤, 그리고 밤마다 울려 퍼지던 노래는 하늘에서 온 이방인들에게 바치는 경배일까.
잊힌 마을의 유적 속 돌무더기와 정교한 조각은 인간의 손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
사막의 평원 위 거대한 선, 산 속 깊은 동굴 벽화의 인물들은 지금도 별과 연결되어 있다.
원주민의 구전 속 ‘별에서 온 사람들’은 단순한 상상이 아니라 실제 경험담일지도 모른다.
역사의 눈으로 바라볼 때 이 전설들은 고대 아메리카 문명이 품은 가장 큰 수수께끼다.
그 속에는 우리가 모르는 또 다른 인류의 이야기가 숨어 있다.

목차

프롤로그 _ 밤하늘에서 내려온 자들의 전설

1장. 별빛 아래의 전승
01 하늘의 배에서 내려온 존재들
02 모닥불 곁에서 이어진 밤의 이야기
03 별을 가리키는 손가락, 남겨진 궤적
04 조상들의 노래와 춤에 담긴 의미
05 신화인가 경험인가, 전설의 기원

2장. 대지 위의 흔적
01 평원 위 거대한 발자국의 정체
02 산 속에 새겨진 벽화의 그림자
03 돌무더기와 불가사의한 조각들
04 인간을 넘어선 도구의 흔적
05 지워지지 않는 땅의 기억

3장. 하늘을 향한 상징
01 별자리와 연결된 원주민의 지도
02 밤마다 반복된 의식의 비밀
03 동굴 속 불빛과 그림자의 춤
04 사막의 선과 하늘의 길
05 신에게 바친 제물인가, 이방인에게 보낸 신호인가

4장. 별에서 온 교사들
01 곡식을 전해준 낯선 존재의 전설
02 돌을 움직이는 방법을 알려준 이들
03 전쟁을 막았다는 하늘의 중재자
04 물길을 바꾸었다는 별의 방문자
05 인간의 스승인가, 외계의 손님인가

5장. 기억 속의 유령들
01 사라진 마을과 그들이 남긴 노래
02 밤마다 나타난 불빛의 목격담
03 아이들에게 다가온 이상한 그림자
04 꿈속에서 이어진 낯선 목소리
05 떠난 자들이 다시 돌아올 것이라는 예언

6장. 끝나지 않은 수수께끼
01 전설을 쫓는 탐험가들의 기록
02 현대에 다시 떠오른 증거들
03 원주민 후손이 전하는 숨은 이야기
04 과학으로도 풀리지 않는 의문들
05 별에서 온 사람들은 여전히 우리를 바라보는가

출판사 서평

1장. 별빛 아래의 전승
밤하늘을 바라보던 원주민들은 별에서 내려온 존재들에 대한 전설을 남겼다. 모닥불 곁에서 이어진 이야기와 춤, 노래는 단순한 상징이 아닌 실제 경험을 담고 있었다. 별을 가리키는 손길과 궤적은 후대에도 전해졌으며 전설은 세대를 이어 퍼져나갔다. 그것은 신화라 불리지만, 실은 눈으로 본 경험담일지도 모른다.

2장. 대지 위의 흔적
평원과 산속, 사막 곳곳에는 설명되지 않는 흔적이 남아 있다. 벽화 속 낯선 인물과 돌무더기, 정교한 조각들은 단순한 부족 기술로 설명하기 어렵다.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도구와 구조물은 별에서 온 이들의 흔적처럼 보였다. 지워지지 않는 흔적은 여전히 대지 위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3장. 하늘을 향한 상징
원주민들은 별자리와 하늘의 길을 지도로 새겨 남겼다. 의식과 춤, 동굴 속 불빛은 하늘의 존재와 소통하려는 시도로 보였다. 사막의 거대한 선들은 단순한 장식이 아닌 별을 향한 신호였다. 이 상징들은 신에게 바친 제물일 수도, 이방인에게 보낸 신호일 수도 있었다.

4장. 별에서 온 교사들
전승 속 하늘의 존재들은 인간에게 곡식과 지식을 전해주었다. 돌을 움직이는 법, 전쟁을 멈추는 법, 물길을 다스리는 법이 이야기로 남았다. 이들은 단순한 신이 아니라 인간을 이끈 스승처럼 묘사되었다. 별에서 온 교사들은 인간의 역사와 깊은 흔적을 나누었다.

5장. 기억 속의 유령들
사라진 마을과 그들이 남긴 노래는 지금도 수수께끼다. 밤마다 나타난 불빛과 그림자, 아이들이 본 존재는 믿거나 말거나의 세계에 속한다. 꿈속에서 이어진 목소리와 다시 돌아오리라는 예언은 전승 속에 살아 있다. 그 기억 속 유령들은 여전히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6장. 끝나지 않은 수수께끼
탐험가들의 기록과 현대의 증거는 여전히 새로운 의문을 던진다. 원주민 후손들이 전하는 숨은 이야기는 전설을 더욱 생생하게 만든다. 과학조차 완전히 설명하지 못하는 흔적은 진실을 감춘다. 별에서 온 사람들은 지금도 우리를 지켜보고 있는지도 모른다.

인물정보

저자(글) 쿵쾅 괴담 연구회

저희는 도시 곳곳에 숨어 있는 미스터리한 이야기와 괴담을 연구하는 모임입니다.<br />다양한 괴담과 세계 각지에 숨겨진 신비로운 이야기를 통해 여러분에게 오싹하고 흥미로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합니다.<br />함께 미스터리의 세계로 빠져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