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도 햄버거 좋아해! - 40·50대 '진짜 내 인생' 후반전 매뉴얼

김태우 지음

스토리앤컴 2025년 09월 19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아빠도 햄버거 좋아해!
40·50대 ‘진짜 내 인생’ 후반전 매뉴얼


“당신은 누구의 삶을 살아왔나요?”

가족을 위해, 회사를 위해,
어쩌면 모두를 위해 달려온 당신에게
이제는 묻습니다.

“이제, 나답게 살아도 되지 않을까요?”

『아빠도 햄버거 좋아해!』는
40~50대 중년 세대가 겪는 현실의 무게를
에세이처럼 가깝고, 실용서처럼 밀착되게 담아낸
공감형 후반전 인생 가이드북입니다.

■ 부모님 돌봄과 자녀 부양 사이에서
■ 갑작스러운 퇴직과 커리어 불안 속에서
■ 빈 통장과 닳아버린 체력, 관계의 거리감 안에서
■ 이제야 문득, “나는 누구였을까?”라고 되묻는 시기

그 ‘인생의 전환기’에 선 40·50대들을 위해
정서적 공감과 실용적인 정보가 어깨를 나란히 합니다.



■ 이 책은 다음과 같은 분들께 권합니다.

- 누구에게나 잘 살아왔다고 인정받지만 정작 ‘나’를 모르겠는 분
- 퇴직 이후 삶, 부모 돌봄, 자녀 독립 등의 이슈로 혼란스러운 분
- 무기력, 건강 불안, 인간관계 단절 등 일상의 균열을 느끼는 분
- “나도 한 번쯤은 내 이름으로 살아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분



■ 이 책의 장점

- "이거 완전 내 얘기인데?" 라는 감정의 밀착 공감
- 각 장마다 생활 속 실천 가능한 루틴 제시
- 남녀노소 모두 읽기 쉬운 에세이 문체 + 존댓말 형식
- ‘지어낸 이야기’이기에 더 보편적인 현실 반영
-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이들에게 따라 할 수 있는 길잡이 제공



■ 책 속에서

“엄마는 이제 그만 엄마하고 싶대요.”
“책상 앞에 앉아 있지만, 언제 짐 싸게 될지 모르는 나.”
“내 돈은 어쩌다 가족 계좌가 되었을까.”
“걷기 30분이 인생을 바꾸진 않지만 오늘은 살게 했다.”
“늦었다고 생각했지만, 내 인생은 아직 안 끝났다.”


‘아빠도 햄버거 좋아해!’는
단지 중년을 위한 자기계발서가 아닙니다.
이 책은 중년의 내 마음을 처음으로 정리하게 만들어주는,
나를 위한 첫 번째 글쓰기 같은 책입니다.

지금, 삶의 중심에 당신을 다시 놓고 싶다면
인생 2회차를 설계해보세요.

“인생 후반전은,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습니다.”

목차

프롤로그 - 4p
“지금 나는 누구의 삶을 살고 있는 걸까요?”


1장. 부모님도 자식도 나도… 나는 누구의 돌봄 속에 살아왔는가? - 12p
에피소드 1 _ “엄마는 이제 그만 엄마하고 싶대요”
에피소드 2 _ “아직도 자녀 취직 걱정, 나는 도대체 언제쯤 나를 살까”


2장. 열심히 살고 있는데, 나는 왜 늘 불안할까? - 36p
에피소드 1 _ 책상 앞에 앉아 있지만, 언제 짐 싸게 될지 모르는 나
에피소드 2 _ ‘일’이 사라지자 내 자신이 사라지는 기분이었다


3장. 내 통장은 왜 항상 비어 있을까? - 61p
에피소드 1 _ 내 돈은 어쩌다 가족계좌가 되었을까
에피소드 2 _ “엄마, 급해요”라는 메시지에 통장이 흔들린다


4장. 병원 가기도 귀찮고 겁도 난다 - 85p
에피소드 1 _ “골병 난 아빠는 누구도 돌봐주지 않는다”
에피소드 2 _ 병원은 부모 모시고 가는 곳인 줄 알았다


5장. 왜 나만 빼고 다들 바쁠까? - 107p
에피소드 1 _ 연락할 사람보다 차단한 사람이 많아졌다
에피소드 2 _ 아내와 한 집에 살지만 서로 안부를 모른다


6장. 살고 있는 집은 있는데 왜 불안하지? - 127p
에피소드 1 _ 자식 키우다 남은 공간, 이제 나를 위한 자리일까
에피소드 2 _ 집을 치우자 마음이 조금 가벼워졌다


7장. 오늘 하루도 나답게 살 수 있을까? - 147p
에피소드 1 _ 쓸모 없는 사람 같다는 생각, 그게 제일 아팠다
에피소드 2 _ 걷기 30분이 인생을 바꾸진 않지만 오늘은 살게 했다


8장. 남은 인생, 진짜 하고 싶은 거 하나쯤 있어야지 - 167p
에피소드 1 _ 50이 되어 처음 ‘내 꿈’이라는 걸 생각해봤다
에피소드 2 _ 늦었다고 생각했지만, 내 인생은 아직 안 끝났다


에필로그 - 190p
“내 인생은 여전히 살아 있는 중입니다”

출판사 서평

아빠도 햄버거 좋아해!
40·50대 ‘진짜 내 인생’ 후반전 매뉴얼


40·50대,
“지금 나는 누구의 삶을 살고 있나요?”

가족을 위해 헌신했고, 회사에서 책임을 다했고,
늘 ‘누군가의 ○○’로 살아온 당신에게
이 책은 묻습니다.

“이제는 나를 위한 삶을 살아도 되지 않을까요?”

『아빠도 햄버거 좋아해!』는
돌봄·직장·재무·건강·관계·거주·생활방식·자기실현에 이르기까지
중년 이후 우리가 반드시 마주하게 되는 삶의 과제를
공감 에세이 형식과 생활 밀착형 가이드로 풀어낸 책입니다.


“그동안 잘 살아왔고,
앞으로는 더 나답게 살아도 된다”는
중년 인생 전환기의 선언서이자
독자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한 편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 ‘에세이처럼 읽히고, 실용서처럼 남는다’는 새로운 감성 실용서

‘40~50대 감성 에세이’이면서도
모든 챕터가 실제 삶의 실행 루틴과 감정 진단 도구로 연결됩니다.

“이제야 처음으로 내 인생을 생각해봅니다.”

『아빠도 햄버거 좋아해!』는
중년의 삶을 ‘견뎌야 할 현실’이 아닌,
새롭게 다시 설계할 수 있는 인생 2회차의 기회로 바라봅니다.



■ 책 속에는 이런 문장들이 담겨 있습니다.

“엄마는 이제 그만 엄마하고 싶대요.”
“책상 앞에 앉아 있지만, 언제 짐 싸게 될지 모르는 나.”
“걷기 30분이 인생을 바꾸진 않지만, 오늘은 살게 했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했지만, 내 인생은 아직 안 끝났습니다.”


■ ‘공감’과 ‘실용’을 함께 품은 첫 번째 인생 안내서

- 더 이상 남을 위한 삶만은 아닌,
- 그렇다고 혼자만의 이기적인 삶도 아닌,
- ‘나를 존중하며 살아가는 삶’을 다시 배우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은 분명 필요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입니다.


이제, 늦었다는 말 대신
“이제부터라도 나답게 살자”는 말로 시작해보세요.
『아빠도 햄버거 좋아해!』는
그 문장을 당신의 인생 2회차 첫 문장으로 선물하고 싶습니다.

당신의 중년이
더는 지나온 시간을 정리하는 시기가 아닌,
새로운 인생을 디자인하는 시작점이 되기를 바랍니다.

지금,
‘삶의 중심에 나를 다시 세우는 일’을 시작해보세요.

인물정보

저자(글) 김태우

40~50대를 위한 실용 콘텐츠 기획자이자,
마음을 움직이는 말의 구조를 설계하는 작가입니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한 조직을 거치며
브랜드 기획, 제품 판매, 고객 소통 등 현장 중심의 실전 마케팅을 수행해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 전환기를 가까이에서 지켜보았고,
특히 퇴직 이후 제2의 삶을 준비하는 50대들을 위한 ‘망하지 않는 구조’와
‘살아남는 전략’에 집중해 왔습니다.

그동안은 기업의 브랜드를 살리는 일을 해왔다면,
지금은 사람 한 사람의 인생 브랜드를 함께 설계하는 글을 씁니다.

이번 책 '아빠도 햄버거 좋아해!'는 창업과 커리어, 관계와 재무, 건강과 공간 등
중년 이후 삶의 무대 위에서 “나답게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감정과 구조”를
정서적 공감과 생활밀착형 정보로 함께 풀어낸 인생 공감 에세이입니다.

앞으로도 실전과 공감이 균형 잡힌 콘텐츠로, 퇴직 이후를 준비하는 중년 세대와
‘망하지 않는 삶의 설계’를 함께 모색하는 작업을 계속 이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