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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 사냥

샘터어린이문고 67
김송순 지음 | 한용욱 그림
샘터(샘터사)

2025년 09월 30일 출간

국내도서 : 2022년 04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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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5.57MB)   |  약 5.8만 자
ISBN 9788946475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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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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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일본의 계략에 의해 만주로 간 조선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 ‘정암촌’과 이 마을을 수호하는 영물로 여겨지는 ‘백호’. 그 백호를 온 마을 사람들이 나서서 사냥하던 날, 한편에서는 엄청난 일이 벌어지는데….

?나라를 뺏긴 서글픔, 고향에 대한 그리움, 독립에 대한 열망으로 점철된 굴곡진 삶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은 사람들의 이야기
?역사적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강렬한 서사, 역동적인 전개, 감동적인 결말로 완성된 한 편의 드라마

샘터어린이문고 67권. 일제 강점기, 만선척식주식회사의 주도로 충청도 농가 180여 호가 만주로 이주했던 실화를 배경으로 한 역사 동화다. 일본의 계략으로 중국 연변 정암촌에 이주해 살게 된 조선 사람들. 언젠가는 고향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소망 하나로 일제의 감시와 탄압 속에서 고향의 풍습과 문화를 지키는 어른들과 조국의 독립을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치는 청년들, 그리고 역사에 발맞춰 성장하는 아이들의 삶을 한 자리에 담아내며 숱한 시련 속에서도 꺾이지 않았던 우리 민족의 강인함을 이야기한다.
1. 희망 씨앗
2. 저 산 너머에는
3. 정암산 날다람쥐
4. 찬규 형이 오던 날
5. 비밀
6. 백호 사냥
7. 어화럴럴 상사디어
8. 밀고자
9. 긴 터널
10. 희망을 심다

해제: 중국의 충청도 마을, 정암촌
작가의 글: 사진 한 장
참고문헌

▶ “백호가 우리 대신 분풀이를 해 준 거여. 곡식 자루만 나뒹굴어 있지 소는 건들지도 않은 걸 보면 알겄잖어. 백호는 우리 마을을 지켜 주는 산신령인 게 분명하다니까.” 신 씨 아저씨는 백호가 산신령이라는 말을 또 하고 있었다. 아저씨가 저렇게 고집하는 것은 어릴 때부터 백호는 영물이라는 말을 듣고 자랐기 때문이다. 우리 마을에는 신 씨 아저씨 말고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 “벼농사를 하믄 고향에 빨리 돌아갈 수 있다구?” “하루라두 빨리 고향에 돌아갈 수 있다믄 어서 해야지.” 동네 사람들이 벼농사에 관심을 보이자, 현태 형은 더 자세하게 설명했다. “쌀이 잡곡보다 더 비싸잖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공출해야 하는 콩 열 자루 값을 쌀 다섯 자루로 해결할 수 있다는 말이에요. 그러면 우리가 좀 더 배불리 먹을 수 있고 돈도 모을 수 있을 거예요.” “그러믄 벼농사를 당장 지어야지. 우리가 저렇게 높은 토성두 쌓았는데 도랑 하나 못 파겄어?” “맞어유. 우리가 여기 와서 토성만 쌓았나유? 돌멩이 땅에다 집두 짓구 밭두 맹글었잖아유.”

▶ “에계, 이렇게 작은 나라에 우리나라를 뺏긴 거예요? 진짜 속상하다.” 미선이가 입을 삐죽거렸다. 내가 얼른 손가락으로 땅 크기를 재어 봤더니 우리나라보다 조금 큰 나라였다. 그 모양을 보고 있자니 어머니가 자주 늘어놓는 넋두리가 생각났다. “왜놈들이 우리 집 땅을 다 뺏어 가고는 뭐라구 꼬드겼는지 알어? 만주에 가믄 살 집두 마련되어 있구 농사지을 기름진 땅이 무진장 넓게 있다는 거여. 거기 가서 딱 삼 년만 고생하믄 이사하느라 빌린 돈 다 갚구, 돈을 모을 수 있다는 말에 우리가 혹한 거지. 그런데 다 거짓말이었어.…”

▶ “성호야! 여기야, 여기!” 내가 예상했던 대로였다. 미선이가 바위틈에서 얼굴을 내밀더니 다시 쏙 들어가 버렸다. 다리를 접질린 것 같았다. 그때 미선이 말소리가 들렸다. “아저씨, 정신 차리세요. 움직일 수 있어요?” ‘아저씨라고?’ 깜짝 놀라며 소리 나는 쪽으로 고개를 디밀다가, 나도 모르게 뒷걸음질 치고 말았다. 체구가 작은 아저씨 한 명이 바위 사이에 기대 앉아 있었다. 아저씨는 양복을 입고 있었는데 한쪽 바지가 핏물로 흥건했다. 총에 맞은 거다!

▶ 토성 안으로 들어가는데 감시소 앞에 서 있는 타로 순사가 보였다. 아까 바위산에서 넘어질 때 이마가 깨졌는지 천으로 묶고 있었다. 나는 순사들 들으라고 큰 소리로 외쳤다. 한 번만 외치는 것으로는 성에 안 차서 두 번, 세 번 외쳤다. “겁쟁이들이 우리한테만 큰소리치는 거야!” “겁쟁이들이 우리한테만 큰소리치는 거야!”

▶ “백호를 잡아서 생긴 일이어유. 백호를 잡으믄 나쁜 일이 생긴다구 했잖어유.” “백호가 뺏긴 나라를 찾아 줄 거라구 믿은 거여? 찬규가 무사히 기차를 탔으믄 된 거여. 우리에게 그보다 더 소중한 일은 없구먼!” 벽만 쳐다보던 어머니가 정색하며 쏘아붙였다. 아주머니는 민망한지 기어들어 가는 목소리로 말했다. “그건 그렇지유. 찬규 총각이 하는 일만큼 중요한 일이 세상에 어딨겄어유.”

▶ “범국이 말을 마을 사람들에게 전하지 않아서 고맙구먼. 녀석이 얼띠다 보니 이런 큰일을 저질렀어. 여러 가지루 미안혀.” 아저씨가 돌아가고 난 뒤에 장작불 앞에서 손을 활짝 펴 보았다. 아저씨의 손자국이 내 손 위에 남아 있는 것 같았다. 얼른 물로 씻었지만, 아저씨가 손을 잡았을 때의 느낌은 여전했다. 아저씨랑 나쁜 거래를 한 것 같았다! 현태 형을 배반한 것 같아 미안했다. 하지만 나는 아저씨가 남기고 간 말을 잊지 못했다. “싸리나무 가지 팔려믄 우리 집으루 또 갖구 와. 내가 오늘처럼 팔아다 줄게.” 그 말은, 옥수숫대에서 나오는 단물보다 더 달콤하게 느껴졌다.

▶ 숲을 빠져나가자 비로소 하늘이 보이고 바람이 느껴졌다. 깊은 동굴을 빠져나온 것 같았다. 뒤를 돌아다보니 범국이 손등에서 피가 흐르는 게 보였다. 나랑 눈이 마주쳤는데도 울지 않고 혼자서 피를 닦아 내고 있었다. 무슨 일만 있으면 징징거리던 범국이 모습이 아니었다. 범국이가 갑자기 훌쩍 큰 것 같았다.

“우리를 사람 취급했으믄 이런 곳으로 끌구 왔겄냐?
우리를 짐승만두 못하게 생각한 거지.”

열두 살 성호를 붙잡고 늘어놓은 성호 어머니의 넋두리는 이 책의 배경이 되는 역사적 사건의 잔혹함을 잘 보여준다. 1937년 중일 전쟁을 일으킨 일본은 만주 지역을 군사 작전 기지로 삼으려고 당시 한국인들의 이주를 부추겼다. 만주에는 온갖 작물이 풍족하고 주인 없는 땅이 널려 있다는 말로 꾀었다. 결국 1938년 충청북도 농민 가족들이 청주역에서 이민 열차에 올랐다. 그들이 도착한 곳은 오늘날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도문시 양수진 정암촌. 그들이 마주한 것은 척박하기만 한 황무지였다. 하지만 일제의 괴롭힘과 각종 수탈 속에서도 움집을 지어 살며 자신들의 터전을 일구어냈다.

충북 사람들은 모여 살며 이역만리 타국에서 고향의 풍습과 문화를 이어나갔다. 고향이 생각날 때는 ‘아리랑’을 불렀다. 그들이 원형대로 불러온 아리랑이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청주아리랑〉이다. 나라를 빼앗긴 서글픔, 보릿고개를 겨우 넘기는 배고픔 속에서 그들은 더욱 끈끈하게 뭉쳐 서로를 위로하며 오랜 시간 공동체적인 삶을 영위했다. 해방 후 분단으로 인해 한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사람들이 여전히 정암촌에 남아 있으며, 그 결과 70여 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고향 충북의 문화적 정체성이 이어지고 있다.

이 책은 그 당시 정암촌을 배경으로 한 사람들의 이야기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나무를 하러 산에 오른 주인공 열두 살 소년 성호의 눈에 총에 맞아 피를 흘리는 한 남자가 발견된다. 어린 시절 고향 동네에서 어울리던 형으로, 어느덧 청년이 되어 독립군으로 활동하다 일본군에 쫓겨 오게 된 찬규였다. 그를 비밀리에 독립운동지로 돌려보내야 하는 성호네 가족과 마을 사람들. 그들은 일본 순사들의 눈을 피하기 위해 일본군들이 원하던 백호를 사냥하기로 한다.


“그래두 백호를 잡으믄 안 뎌!
우리가 이만큼 사는 것두 다 백호 덕분이여.”

“나라님도 우릴 지켜 주질 못했는데
백호가 우릴 지켜 줄 거라 믿는 거요?”

백호를 마을을 지켜 주는 영물로 생각하는 사람들과 그런 사람들의 순진함에 부아가 나면서도 일본군의 백호 사냥 요구에는 응하지 않는 강 포수 아저씨가 있다. 이런 어른들의 모습을 지켜보는 어린 성호와 미선이 그리고 범국이는 백호를 둘러싼 일들이 마냥 신기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두렵다. 세 아이들은 조금씩 다른 모습으로 살아간다. 아픈 어머니 걱정에 잠 못 이루면서 추운 날에도 매일같이 산에 나무를 하러 오르지만 사냥을 잘하고 싶은 꿈에 부풀어 있는 성호, 새침하지만 어떤 때는 아버지인 강 포수 아저씨를 닮아 대담한 미선이, 언제나 방패연과 얼레를 손에 든 채 동네를 쏘다니는 가장 순수한 어린아이에 가까운 범국이는 모여 다니며 정암촌을 배경 삼아 활약한다. 정암촌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각종 사건 사고 속에서 세 아이들은 그 누구보다도 좌절하고 분노하며, 나아가 더 큰 세상을 꿈꾼다.

계속되는 일제의 탄압과 수탈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살아가던 정암촌 사람들은 척박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고향에서와 같이 벼농사를 짓기로 한다. 돈을 모아 하루빨리 고향으로 돌아갈 마음으로 사람들은 하나가 되어 도랑을 파기 시작한다. 보고 싶은 부모님, 그리운 고향 풍경과 인심 등을 생각하며 힘을 내기 위해 부르는 고향 노래가 만주 벌판에 울려 퍼진다. “어화럴럴 상사디어 어화럴럴 상사디어 … 여보시오 일꾼네들 어화럴럴 상사디어 … 천하지대본 농사로다 어화럴럴 상사디어”

한편 마을의 대소사에서 주축이 되어 앞장서는 청년들 현태와 용호가 있다. 어느 날 독립군 찬규가 일본 순사들의 눈을 피해 마을로 숨어들면서 고향 청년들이 먼 타국에서 한자리에 모인다. “양지골에 살 때, 찬규랑 나는 약속했거든. 스무 살이 넘으면 독립군이 되자고. 이제라도 찬규랑 같이 가고 싶어.” 찬규와 함께 독립 운동을 위해 떠나겠다는 현태의 말에 지켜보던 이들은 슬픔을 감출 수 없다. 이에 찬규는 혼자 떠나겠다고 손사래를 치며 나라를 되찾은 조선에서 다시 만나자는 말만 되풀이한다. 만주 벌판에 자주 부는 회오리바람처럼 독립에 대한 열망과 의지가 정암촌 청년들의 가슴을 휩쓸고 지나간다.

이처럼 나라를 뺏긴 서글픔, 고향에 대한 그리움, 독립에 대한 열망으로 점철된 굴곡진 삶 속에서도 정암촌 사람들은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다. 고향을 잊지 않고 고향 말과 노래, 이야기, 풍습을 지켜나가며 애써 괴로움을 묻고 그리움을 달래던 어른들과 조국의 독립을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치는 청년들, 그리고 요동치는 역사와 함께 발맞춰 성장하는 아이들의 이야기 속에서 어른들은 옛 시절에 대한 향수, 아이들은 민족의 아픔을 짚어볼 수 있으며, 그 과정 내내 우리는 역사적 격랑 속에서도 결코 좌초되지 않았던 민족의 굴기를 느낄 수 있다.

인물정보

저자(글) 김송순

아동문예문학상과 새벗문학상을 받으며 동화 작가가 되었습니다. 어린이 마음을 담은 동화를 쓰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그동안 쓴 책으로는 《반반 고로케》, 《할머니의 씨앗 주머니》, 《아빠의 깡통 집》, 《달못에는 항아님이 살고 있대요》, 《모캄과 메오》가 있습니다. 《백호 사냥》은 충청북도 충북문화재단의 2022년 우수창작활동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일제 강점기에 숱한 시련 속에서도 꺾이지 않았던 우리 민족의 강인함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림/만화 한용욱

대학에서 동양화를 공부했어요.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며 아이들을 위한 밝고 따뜻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역사와 문화에도 관심이 많아, 우리의 옛 정서가 담긴 멋진 그림을 보여 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린 책으로 《저학년 첫 역사 인물》 시리즈, 《처음 한국사》 시리즈, 《정선별곡》, 《우리 역사에 숨어 있는 인권 존중의 씨앗》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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