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다시 꾸어봐도 될까

전경자 지음

시사랑음악사랑(시음사) 2025년 09월 19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9월 19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목차

승리의 깃발 / 10
승리의 달빛 소나타 / 11
그리운 사람 / 12
소박한 봄비 / 13
마음 읽기 / 14
깊은 샘솟는 사랑 / 15
바보 당신 / 16
황혼에 키우는 꿈 / 18
추억은 아름다워 / 19
소등해버린 밤 / 20
삶의 기회 / 21
사월의 길모퉁이 / 22
동행 / 24
외할머니의 여름방학 / 25
하얀 꽃비가 되고 싶다 / 26
이불 한 채 요 한 채 / 27
소녀와 소낙비 / 28
설빔의 추억 / 29
그대 내게 오소서 / 30
사모곡 (이하 여백) / 31
안녕하지 못한 하루 / 32
세상의 모든 경우의 수 / 34
너와 나 / 36
치유의 손짓 / 37
호미와 봄날 / 38
사랑의 우체통 / 39
황학동의 빈자리 / 40
만추의 사랑 / 42
명절 풍경 / 43
새바람 / 44
초원의 사랑 / 45
뚝섬에 살포시 몽우가 내린다 / 46
먼 훗날 / 48
하얀 조가비 / 49
하얀 면사포 / 50
겨울 준비 / 51
사월의 봄 / 52
엄마의 유물 / 53
삼청공원 / 54
시간 / 55
변해가는 사계절 / 56
흰 구름 한 조각 / 57
두물머리 / 58
신이 내린 그림 / 59
아버지 / 60
나의 살던 고향은 청계천 / 62
삶의 기도 / 64
그리움 / 65
하얀 억새꽃 / 66
겨울에 핀 하얀 벚꽃 / 67
음악다방 / 68
얼음지치기 / 69
꽁보리 비빔밥 / 70
사랑의 영수증 / 71
삶의 온도 / 72
안부 / 73
이 또한 지나가리라 / 74
바람 쐬는 길 / 75
면접고사 / 76
그 사람 / 77
가을 산은 / 78
외할머니의 향기 / 79
시래기죽 / 80
우리가 남이가 / 81
여름 / 82
바람 / 83
구곡폭포 / 84
가을 사랑 / 85
소풍 길 / 86
커피 없이 못 살 것 같다 / 87
마술에 걸린 날 / 88
찔레꽃이 피었습니다 / 89
그것만이 내 세상 / 90
눈이 내리는 언덕길 / 91
연탄 한 장 / 92
정겨운 이웃 / 93
잊어야 할 첫사랑 / 94
만남의 첫인상 / 95
산골 소녀의 겨울 / 96
가을이 익는 냄새 / 98
길어진 그림자 하나 / 99
첫사랑 / 100
경춘선 열차 / 101
아버지와 참새 / 102
하얀 솜이불 / 104
첫사랑 나를 웃게 만든다 / 105
시시콜콜한 이야기 / 106
어머니 / 107
세월 / 108
편지 / 109
살포시 물 위에 어른다 / 110
곰삭은 삶의 여백 / 111
산다는 건 / 112
날개를 달고 날아봐 / 113
사랑의 열매 / 114
똑.똑똑 / 115
술잔에 별빛이 내린다 / 116
바닷가에서 / 117
새로운 선택 / 118
못 하나 뽑는 일 / 119
철학에 노크한다 / 120
가시버시 / 121
소박했던 나의 꿈 / 122
상처를 어른다 / 123
웃음 한 스푼 / 124
수인선 열차 / 125
시간을 마중하는 하얀 목련 / 126
사랑은 연극으로 막을 내린다 / 127

인물정보

저자(글) 전경자

대한문학세계 시, 수필 부문 등단<br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br />대한문인협회 경기지회 정회원<br /><br />[2020년] 한국문학예술진흥원 :<br /> 코로나19극복 최우수상<br />[2021년] 한국문학 올해의 작품상<br />[2022년] 한국문학 예술인 금상<br /><br />[2023년]<br />한국문학 경기지회 향토문학상 동상 <br />짧은 시 짓기 금상<br />대한창작문예대학 졸업 작품 경연대회 동상 <br />문예창작지도자 자격 취득<br />한국문학 올해의 우수작품상<br /><br />[2024년]<br />신춘문학상 장려상<br />시정일보 서울시민문학상<br />한국문학 올해의 시인상<br /><br /><저서><br />제1시집 [꿈꾸는 DNA] (2021년) <br />제2시집 [황혼에 키우는 꿈] (2023년)

작가의 말

“꿈 다시 꾸어봐도 될까”를 출간하며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 읽기와 마음 챙김으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꿈 많았던 소녀는 딸로, 아내로, 엄마로 또 할머니로 살아가면서 하고 싶었던 공부를 형편상 다 하지 못한 설움과 아쉬움에 오랜 세월이 흘러도 포기하지 못해 다시 배움에 도전했습니다.

그 결과 지금은 늦깎이로 대학교 입학까지 하여 어엿한 대학생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