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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손님들

마티니클럽 2
테스 게리첸 지음 | 박지민 옮김
미래지향

2025년 09월 15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7월 2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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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2.04MB)   |  약 20.2만 자
ISBN 9791185851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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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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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서장 대행 조 티보듀에게 여름은 붐비는 거리, 술집의 싸움, 사소한 절도라는 일상의 문제를 안겨준다. 하지만 이제는 호숫가에서 실종된 십 대 소녀다. 해변 마을 퓨리티, 호숫가 별장에 놀러 온 여름 손님 중 한 명인 십 대 소녀가 실종되고 마티니 클럽의 이웃이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다.
은퇴한 CIA 요원으로 구성된 독서 모임 ‘마티니 클럽’은 익명의 삶을 살기 위해 모인 다섯 명의 옛 동료들이 결성한 유쾌하면서도 특이한 모임이다. 그들은 시들어가는 뇌를 단련하기 위해 사건의 퍼즐을 맞추길 좋아한다. 이번엔 이웃 친구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수사에 참여하게 되고, 사건을 쫓다가 전직 스파이인 그들도 이 사건과 관련이 있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호수에서 시체가 발견되면서 사건은 더욱 복잡해지고, 오랫동안 묻혀 있던 비밀과의 상상할 수 없는 연관성이 드러난다.
『여름 손님들』은 실종된 십 대 소녀 조이를 납치한 범인을 찾는 과정에서 드러난 수십 년 된 비밀을 파헤치면서 수많은 반전이 펼쳐지는 훌륭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이 소설은 단순한 미스터리를 넘어, 작은 공동체의 계층 갈등, 우정의 힘, 그리고 과거의 죄악이 현재에 어떻게 그림자를 드리우는지도 잘 보여준다.
여러 관점에서 이야기가 전개되는 이 소설에서 독자는 딸을 찾으려는 수잔의 절박함, 비극적인 미스터리를 풀려는 조의 노력, 은퇴 후에도 유용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마티니 클럽, 수십 년 전 아버지가 저지른 살인 사건에 시달리는 루벤의 이야기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
이 도서는 목차가 없습니다.

생의 마지막 날, 퓨리티 경찰관 랜디 펠레티에는 메리골드 카페에서 커피 한 잔과 블루베리 머핀을 주문했다.
이것은 음주 운전자, 과속하는 관광객, 가끔씩 돌출하는 사나운 너구리로부터 마을의 거리와 도로를 안전하게 지키며 순찰차 안에서 보낸 외로운 시간들에 대한 보상으로, 항상 야간 근무를 마친 후 주문하는 음식이었다. 그는 단골석인 코너에 있는 창문가 테이블에 앉아 아침 햇살의 따스함을 즐기며 중심가 거리에서 일어나는 일을 주시했다. 훌륭한 경찰이라면 비번일 때도 경계심을 늦추지 않는 법이다. 마찬가지로 중요한 것은 카페를 지나치는 사람들 또한 창문을 통해 그가 그곳에서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는 걸 인지할 수 있다는 점이다.
p.7

수잔은 돌아가신 시아버지의 유골을 여행 가방과 함께 트렁크에 넣는 건 조금 무례하다고 생각했지만, 가족 중 아무도 반대하지 않는데 왜 신경을 써야 할까? 수잔은 시아버지를 거의 알지 못했고, 3년 전 에단이 자신과 딸 조이를 그의 부모님께 소개했을 때 처음 만났었다. 블레이저와 보트 슈즈를 즐겨 신는 보스턴 사람인 조지는 충분히 예의 있게 우리를 대해주었다. 하지만 자신의 가족에 새롭게 추가된 두 사람이 코노버라는 이름에 걸맞은 자격이 있다는 것을 증명할 때까지 판단을 유보하듯 냉정한 거리를 뒀던 사람이었다. 3개월 전 그가 뇌졸중으로 세상을 떠났을 때 수잔은 특별한 슬픔을 느끼지는 못했다. 낯선 사람의 불에 탄 유골이 유골함에 담겨 있다는 것 이외에는 어떤 것도 느끼지 못할 만큼 시아버지에 대해 거의 아는 게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를 다른 짐과 똑같이 취급한다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조지의 미망인은 수잔의 그런 감정을 공유할 생각은 없어 보였다. 에단의 어머니를 모시러 브루클린에 들렀을 때, 고인이 된 남편의 유해를 여행 가방 사이에 끼워 넣은 것은 바로 엘리자베스 자신이었으며, 마지막에 트렁크를 닫은 것도 실은 엘리자베스였다.
p.21~22

백미러에서 한 쌍의 헤드라이트가 깜빡였다. 조는 차가 다가오는 걸 지켜보았는데, 차를 세울 곳을 찾고 있는 것처럼 천천히 움직였다. 법을 준수하는 시민들이라도 경찰 순찰차를 보면 으레 겁을 먹기 마련이었고, 그 차도 마찬가지였다. 차는 멈추지 않았고 제한 속도를 철저히 지키며 곧장 해안도로로 차를 돌렸다. 운전석에는 남성이, 그 옆에는 여성이 앉아 있었는데 아마도 그들의 사생활을 지켜줄 공간을 찾으려는 듯했다.
여기는 그런 곳이 아닙니다.
조는 차량 번호와 시각을 함께 적어 두었다. 언제 어떤 사건의 세부 사항과 연결될지 모르기 때문이다.
p.62

“작게 부푼 소매가 있었을 거예요.” 수잔은 거의 속삭이듯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몇 년 전에 샀는데, 너무 많이 빨아서 이제는 거의 해어졌어요. 몸도 많이 자라서 치맛자락이 허벅지까지 올라오는데, 딸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드레스라서 못 입게 할 수가 없었…….” 수잔의 목소리는 점점 희미해졌다.
조는 드레스에 대한 설명을 수첩에 적었다. 아버지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엄마는 기억할 수 있는 세부 사항들. 그 옷을 세탁하고 접어두기를 반복했던 엄마. 딸의 길어지는 다리를 따라 올라가는 드레스 밑단이 신경 쓰였던 엄마. “그래서 조이는 10시가 좀 넘어서 나갔어요. 그리고요?”
에단이 한숨을 내쉬자 거실의 모든 공기가 빠져나가는 것 같았다. “시간 가는 줄을 몰랐어요.” 그는 미안함 가득히 사실을 인정했다. “위층에서 일하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p.68~69

현관문이 닫히는 순간 조는 매기를 향해 고개를 돌렸다. “여기서 뭐 하는 거죠?”
“조이 코노버를 찾고 있었죠.”
“그건 내가 할 일이지 당신들 일이 아닙니다.”
“저희가 도와드릴게요.”
“운영해야 할 농장이 있지 않나요?”
“그렇죠.”
“그리고 나머지 분들도요.” 조는 매기의 친구들을 둘러보았다. “해야 할 일이나 다른 취미 뭐 그런 거 없나요? 골프 같은 거?”
“그다지 도전적이지가 않아서.” 잉그리드가 말했다.
“돕고 싶은 마음은 압니다. 은퇴 생활이 지루할 수 있다는 것도요.”
“그것 때문에 우리가 여기 있는 게 아니에요.” 매기가 말했다.
“그럼, 왜 여기 있는 건가요?”
“루터 윤트가 제게 도움을 요청했기 때문이죠.”
p.90

“조이 코노버는 아직 실종 상태이고, 주 경찰이 수색에 참여했으며, 아직 어떤 제보나 목격자가 없습니다.” 조는 그제서야 매기와 데클란을 발견하고는 한숨을 내쉬었다. “이건 뭐죠? 다들 한꺼번에 절 공격하려는 겁니까?”
“오우, 이건 계획되지 않은 매복 공격이네요.” 매기가 말했다.
“그래요, 그쪽은 그럼 무얼 알고 싶으신 건가요?”
“여자애 가방이요. 한번 살펴봐도 될까요?”
“아니요.”
“내용물만 보면 돼요.”
“범죄연구소에서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네요.”
“휴대폰은요?” 로이드가 커피에 설탕을 넣고 저으며 말했다. “아직인가요?”
“네.”
“지오펜스 영장은 받았습니까?”
“네, 하지만 제공업체로부터 아직은 어떤 통화 데이터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럼 포그는요?” 잉그리드가 물었다. “그 소녀의 폰이 거기서 나타나던가요?”
“포그에 대해 어떻게 아세요?”
“다들 알지 않나요?”
“아뇨, 슬로컴 부인. 다들 포그에 대해서 몰라요.”
p.111~112

그녀는 앞으로 몸을 기울여 그의 입술에 입을 맞췄다. 첫 키스는 어색했다. 데클란은 소파에 고정되어 몸을 제대로 움직일 수도 없었고, 제대로 포옹할 수도 없었다. 그래도 가장 친한 친구와의 키스라는 생각 때문인지 이상하게도 편안한 느낌이 들기도 했다. 이 남자는 그녀가 알아차리지 못했을 때도 항상 자신을 기다렸던 남자였다. 관절은 뻣뻣해지고 머리는 희끗해졌지만 욕망은 갑자기 다시 살아나고 있었다. 그녀의 뺨에 열기가 다가왔고 블라우스 단추를 풀고 있는 그의 손길을 느꼈다. 소파에서 다리에 깁스를 한 채로 얼마나 더 진도가 나갈 수 있을지 몰랐지만, 이보다도 더 어려운 난관을 수도 없이 극복해 왔다. 이 또한 그들이 극복하고자 갈망하는 것 중의 하나였다.
p.287

“국가 기관에 소속되어 있어요?”
“아니요.”
“법 집행 기관과 일합니까?”
조는 한숨을 쉬었다. “아니요.”
“그러면 아마추어라는 겁니까?” 그는 고개를 뒤로 젖혔다. “맙소사, 내가 빌어먹을 ‘제시카의 추리극장’ 뭐 이런 드라마 한 편에 출연하고 있는 겁니까!”
조사실의 문이 열렸다. 엘리자베스 코노버가 복도로 들어서자 두 사람은 고개를 돌렸다. “집에 가고 싶어요. 저와의 대화가 끝났다면요.”
“물론이죠, 코노버 부인.” 알폰드의 태도가 순식간에 정중한 공무원의 태도로 바뀌었다. “그리고 이 오해에 대해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요즘은 괴롭힘이란 말을 그렇게 부르나요?”
p.368~369

수면 아래 깊숙이 숨겨진 섬뜩한 비밀
누적 판매 4천만 부, 스릴러의 여왕 테스 게리첸의
마티니 클럽 두 번째 이야기

은퇴한 CIA 요원 다섯 명으로 구성된 독서 모임 ‘마티니 클럽’은 해변 마을 퓨리티에서 익명의 삶을 살기 위해 결성된 유쾌하면서도 특이한 모임이다. 그들은 시들어가는 뇌를 단련하기 위해 사건의 퍼즐을 맞추길 좋아한다. 그들은 도움을 거부하지만, 어쩌면 간절히 원하기도 하는 집요한 수사관 조 티보듀를 도우려 애쓴다. 이 은퇴 요원들은 경찰 특유의 관료주의를 무시하고 유쾌한 장난기를 보여주면서, 진지하고 미스터리한 이야기에 경쾌함을 더하고 있다.
경찰 서장 대행 조 티보듀에게 여름은 붐비는 거리, 술집의 싸움, 사소한 절도라는 일상의 문제를 안겨준다. 하지만 이제는 호숫가에서 실종된 십 대 소녀다. 그녀는 마티니 클럽의 사건 참견이 귀찮기도 하지만 그들의 역량은 귀중한 자산이 될 수 있다는 사실 또한 잘 알고 있다.
게리첸은 이번 시리즈에서 나이가 들어가는 것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반영했기 때문에 가장 개인적인 이야기를 쓰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마티니 클럽이 스파이 활동에서 은퇴한 후 새로운 도전에 맞서 싸우는 모습은 매우 흥미롭고 때로는 애틋하기도 하다. 물론 젊은 인물부터 나이 든 인물까지 모든 등장인물이 입체적이고 매력적이다. 그래서 주변 인물들조차 섬세하고 사실적으로 묘사되면서 등장인물들의 이야기를 줄거리의 중심에 있는 미스터리 속으로 능숙하게 엮어내며 만족스러운 독서감을 선사한다.

“이곳은 사람들이 사라지는 곳이다.
여기에서 모든 것이 시작되었다.”

‘독이 서려 있는 메이든 호숫가의 이 집은 피비린내 나는 피할 수 없는 최후를 맞이하게 될 곳이다.’
이번 여름, 마티니 클럽은 독서와 가벼운 조류 관찰 외에는 별다른 계획이 없었지만, 여름 손님들이 도착하면서 문제도 함께 다가온다. 호숫가 별장에 놀러 온 여름 손님 중 한 명인 십 대 소녀가 실종되고 마티니 클럽의 이웃이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면서이다. 그들은 친구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수사에 참여하고, 사건이 진행되면서 다섯 명의 전직 스파이인 그들도 이 사건과 관련이 있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호수에서 시체가 발견되면서 사건은 두 배로 복잡해지고, 오랫동안 묻혀 있던 비밀과의 상상할 수 없는 연관성이 드러난다.
조는 사건을 수사하면서 마티니 클럽의 개입을 막으려 하지만, 동시에 그들을 막을 수 없다는 사실도 잘 알며, 그들이 제공하는 도움을 무시할 수 없다는 것 또한 알고 있다. 마티니 클럽은 대부분의 사람이 접할 수 없는 정보를 파헤치는 데 있어 터무니없는 재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과연 조와 마티니 클럽은 작은 마을에서 벌어진 범죄의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을까?

아마존 편집자 추천 미스터리/스릴러
BookBub 선정 2025년 봄 최고의 미스터리/스릴러

『여름 손님들』은 실종된 십 대 소녀 조이를 납치한 범인을 찾는 과정에서 드러난 수십 년 된 비밀을 파헤치면서 수많은 반전과 반전이 펼쳐지는 훌륭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스파이 코스트』에서처럼, 게리첸은 매기와 그녀의 동료들을 섬세한 필치로 훌륭하게 그려내고 있다. 하지만 마티니 클럽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과는 달리, 이 이야기는 전직 CIA 요원이라는 요소보다는 여름 손님들과 마을의 주민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여러 가지 서브플롯 미스터리를 해결해야 하는 가운데, 마티니 클럽은 이야기의 큰 줄기인 소녀의 납치 사건을 해결하려는 경찰서장 대행 조를 여러 방면에서 돕고 있으며, 이야기가 끝날 무렵에는 마티니 클럽과 조가 서로를 존중하게 되는 듯하다.
게리첸은 메이든 호수의 굴곡 많은 해안선만큼이나 수많은 반전을 담은 미스터리를 영리하게 풀어냈다. 그리고 『여름 손님들』은 단순한 미스터리를 넘어, 작은 공동체의 계층 갈등, 우정의 힘, 그리고 과거의 죄악이 현재에 어떻게 그림자를 드리우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여러 관점에서 이야기가 전개되는 이 소설에서 독자는 딸을 찾으려는 수잔의 절박함, 비극적인 미스터리를 풀려는 조의 노력, 은퇴 후에도 유용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마티니 클럽, 수십 년 전 아버지가 저지른 살인 사건에 시달리는 루벤의 이야기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

작가정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인 테스 게리첸은 스탠퍼드 대학교를 졸업하고, UC 샌프란시스코 대학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다음, 작가라는 길을 택한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이다.
의사 시절 출산 휴가를 보내는 동안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1987년 첫 소설을 출간한 이후 40여 개국에서 4천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네로상과 RITA상 등을 수상했다.
그녀의 소설들은 미국과 해외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 전 세계의 비평가들은 그녀의 소설을 ‘맥박을 뛰게 하는 재미’, ‘무섭고 기발한’, ‘세련되고 매혹적인 산문’이라는 찬사를 보냈다. 퍼블리셔스 위클리는 게리첸을 ‘메디컬 서스펜스의 여왕’이라고 불렀다.
강력계 형사 제인 리졸리와 검시관 모라 아일스가 등장하는 그녀의 시리즈는 TNT 텔레비전 시리즈인 ‘리졸리 & 아일스’의 모티브가 되었다.
현재는 의사에서 은퇴를 하고 메인주에 거주하며 전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캐나다에서 영어를 공부했다. 25년간 해외 영업을 하며 여러 나라를 오가며 일했고, 책읽기와 여행을 좋아한다. 원문의 감성을 최대한 살리되, 독자가 읽기 좋은 번역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옮긴책으로는 『하늘과 땅 식료품점』, 『리마인더스 오브 힘』,『스파이 코스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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