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목마름

시편으로 걷는 예배자의 순례

서영오 지음

작가와 2025년 09월 1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목마른 영혼아, 무릎으로 길을 건너라
- 서영오 지음

혹 당신은 지금,
눈물이 말라버린 영혼으로 광야를 걷고 있습니까?
아무도 없는 밤, 홀로 무너진 성전의 돌무더기 위에 앉아 있습니까?

이 책은 당신의 무너짐이 저주가 아니라
축복의 시작이었음을 속삭입니다.
당신의 목마름은 고통이 아니라,

생수의 샘으로 이끄는 거룩한 초대장입니다.

이 한 권의 책은 한 영혼이 시편을 걸으며
가장 깊은 절망의 골짜기에서,
가장 높은 찬양의 산을 경험한 이야기입니다.

모든 가면을 벗어던진 채,
**'무너져도 괜찮다'는 진리를 마음에 새기고,
'눈물로 씨를 뿌린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라'**는 약속을 붙잡은
한 순례자의 처절하고도 아름다운 고백입니다.

이제 당신도 그 강가에 앉아
메마른 영혼에 생수가 흐르는 기적을 경험하십시오.
그리고 마침내 깨닫게 될 것입니다.

당신의 마지막 호흡까지, 찬양이었다는 것을!.

"숨 쉬는 모든 것들아,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이 책은 당신의 이야기가 가장 아름다운 찬양으로 완성될 것임을 증언합니다..

목차

서 문
저자 소개

나는 사라지고 주님만 빛나소서
시간의 무릎에 엎드린 예배자
거룩 앞에 드리는 찬양
숨 쉬는 모든 것들아, 주를 찬양하라

회복된 입술이 부르는 감사
말씀을 따라 걷는 순례자
일상의 자리가 예배가 되다
밤의 깊이에서 새벽의 성전까지

기억하라—감사의 강을 잇다
낯선 땅의 눈물과 거룩한 맹세
일상의 찬양 학교

할렐루야 —숨 쉬는 모든 것들아
구원받은 자의 남은 호흡, 할렐루야 !

에 필 로 그

책 속으로

눈물을 찬송으로 바꾸는 치유자

서영오 목사
그의 이름 앞에는 많은 수식어가 따라붙습니다.
45년간 니콘 카메라를 놓지 않은 프로 사진작가,
한국과 캐나다 양국의 드론 1급 자격을 가진 국제 드론작가.

신학의 깊이를 더한 신학자이자, 교계를 이끌어온 지도자.

그러나 그를 진정으로 정의하는 것은,

"한 영혼의 회복을 위하여 복음이 가야 할 가장 낮은 자리로 찾아가는" 가난한 순례자로서의 삶입니다.

그의 글은 화려한 기교를 추구하지 않습니다.

대신, 상처받은 영혼을 어루만지고, 무너진 자리에서 다시 일어설 용기를 주는
**'살리는 목회'**의 도구입니다.

실버타운과 요양원에서, 그리고 글을 통해
“나는 시를 쓰는 시인이 아니라, 주님의 눈으로 보는 시각과 주님의 마음으로 무릎 꿇는 사람입니다”
라고 고백하는 그의 삶,
그것이 곧 예배이며 찬양입니다.

그의 다섯 권의 책은 단순히 지어진 저작물이 아닙니다.
눈물과 기도로 얻은 생생한 깨달음들이 담긴 영적 일기이자,
상처받은 모든 이를 위한
치유의 처방전입니다.

오늘도 그는, 다시 무너져도 누군가의 봄이 되기 위해
매일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서영오

눈물을 찬송으로 바꾸는 치유자

서영오 목사
그의 이름 앞에는 많은 수식어가 따라붙습니다.
45년간 니콘 카메라를 놓지 않은 프로 사진작가,
한국과 캐나다 양국의 드론 1급 자격을 가진 국제 드론작가.
그의 그의 글은 화려한 기교를 추구하지 않습니다.
그의 삶은 "한 영혼의 회복을 위하여 복음이 가야 할 가장 낮은 자리로 찾아가는" 가난한 순례자로서의 삶입니다.

백석신학과 동 신학원을 기반으로 개혁주의 생명신학을 깊이 있게 연구했으며 ,
미국 국제성서신학대학원(International Bible College and Seminary)에서 신학석사(M.Div.)
Central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박사(D.Min.) 과정을 수료하며 신학적 뿌리를 견고히 했습니다.

캐나다에서 여러 한인 이민 교회를 개척하며 눈물의 기도로 교회를 세우고 이민교회 성도들의 무릎 꿇는 예배를 피어나게 했습니다.
또한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 초대 캐나다노회 노회장,
밴쿠버 목사회 회장, 밴쿠버 한인교회협의회 회장 등 활발한 연합 사역을 이끌었습니다.

노인상담 및 노인심리상담 1급 전문가인 그는 어르신들의 손을 잡고 눈물로 기도하며 천국 소망을 전하는 실버선교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그의 에세이와 시는 단순한 문학이 아니라 기도이자 회복의 선언입니다.
절망 속에 용기를, 눈물 속에 찬송을, 길 잃은 자에게 주님의 임재를 전하는 그의 작품들은 "무너져도, 나는 예배합니다. 무너짐은 주님께로 가는 가장 짧은 길이었으니까요."라는 그의 고백처럼, 모든 아픔의 순간이 찬송의 시작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의 저서는 무너짐의 순례를 담은 5부작으로,
"혼자가 아니었구나",
"나는 너의 봄이 되리라",
"무너져도 괜찮습니다",
"예배는 무너짐에서 시작된다",
"영혼의 목마름"

그의 모든 글은 영혼 구원을 향한 간절한 무릎의 흔적이며, 낮은 곳에서 피어난 봄의 씨앗처럼
눈물과 기도로 얻은 생생한 깨달음들이 담긴 영적 일기이자,
상처받은 모든 이를 위한
치유의 처방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