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인 조르바
2025년 09월 29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9월 1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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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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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잔차키스가 나보다 백 배 더 받을 자격이 있다.”
-알베르 카뮈
20세기 현대 그리스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대표작 《그리스인 조르바》는 수십 개 언어로 번역된 스테디셀러이자, 많은 사람에게 자신의 삶을 성찰하고 자유로운 삶을 추구하게 만든 작품이다. 주인공이자 소설의 화자인 ‘나’는 석탄 광산 운영을 위해 크레타섬으로 향한다. 겉으로는 석탄 광산을 운영하겠다고 하지만 진짜 목적은 삶과 인간 존재에 대한 성찰이었고, 여행 도중 ‘조르바’라는 그리스인을 만나 함께 일하게 된다. 조르바는 본능에 충실한 인물로 사랑, 음악, 춤, 고통, 기쁨 등 삶의 모든 순간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나’는 그런 조르바의 충동적이고 자유분방한 삶에 매료된다. 모든 면에서 반대되는 두 인물은 각자의 모험을 통해 떼려야 뗄 수 없는, 심지어 보완적인 관계를 보여준다. 두 사람이 함께한 탄광 사업은 망하지만 조르바는 포도주를 마시며 춤을 추고, 주인공 ‘나’도 그를 따라 하며 자신이 모든 집착에서 해방되는 것을 느낀다. 카잔차키스는 알렉시스 조르바와 주인공 ‘나’를 통해 ‘무소유’의 실천을 보여주고자 한다. 비록 사업은 파산해 가진 것을 잃었지만, 자유로운 삶을 사는 조르바를 통해 ‘나’는 그동안 책에만 갇혀 있던 자신을 해방시키기 때문이다. 또한 카잔차키스는 조르바라는 인물을 통해 ‘살아 있다는 것은 무엇인지’ 그 의미를 묻고 있으며, 이는 시대를 초월해 여전히 유효한 질문이다.
작품 해설
니코스 카잔차키스 연보
■ 내가 이해한 것은, 이 조르바야말로 내가 오랫동안 찾았으나 만날 수 없었던 바로 그 사람이라는 사실이었다. 어머니 같은 대지에서 탯줄이 떨어지지 않은 살아 있는 가슴과 따뜻한 목소리, 위대한 야성의 영혼을 가진 남자.
이 노동자는 나를 위해 예술과 아름다움에 대한 사랑, 순수함, 열정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단순하고 인간적인 말로 잘 이해시켜주었다. (24쪽)
■ “우리, 합의를 봅시다. 나한테 억지로 뭐 시키면 그때는 끝이에요. 이런 일에서는 그 사실을 알아두는 게 좋습니다. 내가 하나의 인간이라는 걸 말입니다.”
“인간이라니, 그게 무슨 뜻이지요?”
“자유로운 인간이라는 뜻입니다.”
“주인, 여기 럼주 한 잔 더 줘요!”
나는 소리쳤다. (26쪽)
■ 그리고 이제 이른 아침에 흐릿한 눈으로 멀리 보이는 희미한 빛을 바라보는 것이다. 잠의 날개가 아직은 그의 관자놀이에서 멀리 날아오르려고 깃털을 흔들지 않았기 때문에 그는 깊은 황홀경에 빠져 있었다. 그는 꿀처럼 쉬엄쉬엄 흘러가는 불투명한 강의 흐름에 평온하게 자신을 내맡겼다. 땅과 물, 인간, 생각 등 세계가 먼 바다를 향해 흘러갔고, 조르바는 저항도, 질문도 하지 않고 행복하게 그 세계와 함께 떠내려갔다. (75쪽)
■ 별들이 움직이고, 시간이 흘러갔다. 왜 그렇게 된 건지는 모르지만, 다시 몸을 일으켰을 때 내 가슴속에는 내가 그 바닷가에서 이루어야 할 두 가지 과업이 결정적으로 새겨져 있었다.
붓다에게서 벗어날 것, 나의 모든 형이상학적 근심을 털어내 버릴 것, 그리고 삶을 가볍게 만들 것.
이제부터는 인간들과 단순하면서도 따뜻한 관계를 유지할 것.
그리고 나는 생각했다. ‘아직도 늦지 않았어.’ (93쪽)
■ “먹는 음식으로 무얼 하는지 말해주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말해줄게요. 어떤 사람은 먹은 걸로 비계와 노폐물을 만들어내고, 또 어떤 사람은 그걸로 일과 즐거움을 만들어내지요. 신을 만들어내는 사람도 있고요. 그러니까 인간은 세 가지 부류가 있습니다. 보스, 나는 가장 나쁜 부류도 아니고 가장 좋은 부류도 아녜요. 중간쯤 되는 인간이지요. 나는 내가 먹는 걸 가지고 일과 즐거움을 만들어냅니다. 이 정도면 괜찮지 않나요?” (110쪽)
■ “미안해요, 보스. 나는 우리 할아버지 알렉시스 대장을 닮았어요. 하느님, 그분의 영혼을 지켜주시기를! 그분은 백 살 나이에도 자기 집 문 앞에 앉아 샘으로 물 뜨러 가는 처녀들을 곁눈질하셨답니다. 하지만 눈이 좋지 않아 처녀들 얼굴을 확실하게 볼 수가 없었지요. 그래서 처녀들을 불렀습니다. ‘얘야, 넌 누구냐?’ ‘전 마스트란도니의 딸 레니오예요!’ ‘자, 얘야. 널 좀 만져보고 싶구나. 이리 가까이 오렴. 겁낼 거 없다.’ 그 처녀는 웃음을 꾹 참으며 다가갔지요. 그러자 할아버지는 손을 들어 그 처녀 얼굴에 가까이 가져가서 천천히 부드럽게 어루만졌지요. 그리고 그의 두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내렸어요. 어느 날 나는 할아버지에게 물었습니다. ‘왜 우세요, 할아버지?’ 그러자 그가 대답했어요. ‘아름다운 처녀들을 놔두고 죽어야 하는데 어떻게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있겠니, 얘야?’” (129쪽)
■ 조르바는 벽에 몸을 기대고 나를 돌아다보며 말했다.
“이렇게 나는 해방되었습니다.”
“조국에서 해방되었다는 건가요?”
조르바는 단호하면서도 차분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그래요. 조국에서 해방되었어요.”
그리고 잠시 후에 이렇게 덧붙였다.
“조국에서 해방되고, 신부들에게서 해방되고, 돈에서 해방되었지요. 말하자면 나는 걸러진 거예요. 나는 가벼워졌어요. 말하자면 나 자신을 해방해 비로소 진정한 인간이 된 겁니다.”
조르바의 눈이 반짝반짝 빛났고, 큰 입에는 만족스러운 웃음이 떠올랐다. (351쪽)
■ “보스, 매번 고통 때문에 내 마음은 깊은 상처를 입습니다. 하지만 내 마음은 너무나 많이 상처를 받는 바람에 그 즉시 아물어버려 상처가 보이지 않지요. 내 몸은 아문 상처로 뒤덮여 있어요. 그래서 내가 견뎌낼 수 있는 겁니다.” (421쪽)
■ 그런데 바로 그 순간에 나는 뜻하지 않게 해방감을 느꼈다. 마치 어둡고 답답한 필연의 미로를 힘들게 헤매다가 문득 한쪽 구석에서 자유가 마음껏 뛰어놀고 있는 걸 본 듯했다. 나는 자유와 함께 장난치며 놀았다.
모든 것이 우리와 대립할 때 우리 영혼의 인내력과 가치를 시험해본다는 건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 (451쪽)
■ “영원히! 당신이 방금 내게 한 말, 다시 만나서 수도원을 짓자는 말은 죽음을 기다리는 환자를 위로해주려고 할 때나 하는 얘기라고요! 난 그런 얘기는 듣고 싶지 않아요……. 바라지 않는다고요! 우리가 그런 위로나 받아야 할 만큼 심약한 남자들입니까? 아니죠? 그러니 우리는 영원히 이별하는 겁니다!”
나는 조르바의 솔직하면서도 노골적인 발언에 당황하여 말을 더듬거렸다.
“난 그냥 여기 당신과 함께 남아 있을 수도 있어요. 아니면 당신이랑 같이 어디 다른 데로 갈 수도 있고……. 난 자유로우니까 말예요!”
조르바가 머리를 흔들며 말했다.
“아니, 당신은 자유롭지 않아요. 당신이 묶여 있는 줄이 다른 사람들이 묶여 있는 줄보다 조금 더 긴 것뿐이지요. 보스, 그렇게 긴 끈에 매달려 있으니까 이리저리 다니면서 자기가 자유롭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하지만 당신은 그 줄을 잘라버리지 못해요. 그 줄을 잘라내지 못하면…….” (464쪽)
★ 노벨연구소 선정 세계문학 100선
★ 한국 문인이 선호하는 세계명작소설 100선
호방하고 자유롭고, 즉흥적이고 초인적인
그리고 춤과 노래를 즐기는 진정한 자유인 조르바를 통해
우리의 삶을 관통하는 절대적인 자유를 성찰하는 작품!
“보스, 매번 고통 때문에 내 마음은 깊은 상처를 입습니다.
하지만 내 마음은 너무나 많이 상처를 받는 바람에 그 즉시 아물어버려 상처가 보이지 않지요.
내 몸은 아문 상처로 뒤덮여 있어요. 그래서 내가 견뎌낼 수 있는 겁니다.”
자유로운 정신의 소유자 조르바를 통해
우리 삶을 관통하는 절대적 자유를 성찰하는 시간
《그리스인 조르바》는 그리스의 국민 작가 니코스 카잔차키스가 1946년에 발표한 대표작으로, 인간 삶의 본질을 파고드는 위대한 문학이다. 수십 개 언어로 번역된 스테디셀러이자, 수많은 사람에게 자신의 삶을 성찰하고 자유로운 삶을 추구하게 만든 작품이기도 하다. 주인공은 두 사람이다. 한 사람은 지식인 ‘나’, 책 속에서만 세상을 이해하려는 이상주의자이며, 또 한 사람은 본능과 직관으로 살아가는 자유인 ‘조르바’다. 소설은 이들이 크레타섬에서 석탄 광산을 운영하며 함께 지낸 시간을 중심으로 펼쳐지며, 조르바의 말과 행동, 삶에 대한 철학은 ‘나’의 내면을 변화시켜 간다. 조르바는 삶 그 자체로 말하는 인물이다. 고통과 쾌락, 죽음과 사랑, 실패와 열정. 그 모든 것에 본능적으로 반응하고 아무것도 억누르지 않으며 자기 방식대로 삶을 껴안는 존재다. 모든 면에서 반대되는 인물인 ‘나’와 ‘조르바’는 각자의 모험을 통해 떼려야 뗄 수 없는, 심지어 보완적인 관계를 보여준다. 두 사람이 함께한 탄광 사업은 망하지만 조르바는 포도주를 마시며 춤을 추고, 화자도 그를 따라 하며 자신이 모든 집착에서 해방되는 것을 느낀다. 카잔차키스는 알렉시스 조르바와 화자를 통해 ‘무소유’의 실천을 보여주고자 한다. 비록 사업은 파산해 가진 것을 잃지만, 자유로운 삶을 사는 조르바를 통해 화자는 그동안 책에만 갇혀 있던 자신을 해방시키기 때문이다.
살아 있다는 것은 무엇인가? 먹고 마시며 사랑하는,
단순하지만 치열한 삶을 사는 조르바가 던지는 질문
《그리스인 조르바》는 모든 구절, 모든 대화가 그 자체로 완벽하다. 의미 없는 구절, 의미 없는 대화는 없다. 모든 구절과 대화가 삶과 죽음, 사랑, 종교 등 어디서나 보편적으로 존재하는 주제들을 성찰하고 문제시한다. 그리하여 이 작품을 읽는 독자는 여러 등장인물에 대해, 특히 삶의 즐거움과 슬픔을 매 순간 온몸으로 구현하는 조르바에게 애착을 느낄 수밖에 없다. 조르바는 먹고 마시고 춤추고 사랑하고 산투리를 연주하며 단순하면서도 치열하게 살아간다. 화자인 ‘나’는 붓다와 자기 삶의 의미에 사로잡혀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자기가 느끼는 것과 만물의 의미에 대해 명상하는 것을 좋아한다. 조르바보다 덜 충동적이고 생각이 많고 형이상학적 근심에 사로잡힌 ‘나’는 말 그대로 ‘책상머리 지식인’이다. 반대로 조르바는 마치 어린아이처럼 인간의 편견과 비열함에서 해방되고, 매 순간 마음을 활짝 열어 이 세계의 가장 단순한 경이로움을 발견하고자 한다. ‘나’는 뱃사람 신드바드처럼 되려고 애쓰지만, 자신의 의식과 지식에 갇혀 있다. 카잔차키스는 ‘나’를 통해서 우리의 삶을 관통하는 여러 가지 주제들, 특히 얻기가 너무 힘든 절대적 자유에 대해 성찰하게 한다. 그리고 질문한다. 살아 있다는 것은 무엇인가?
문학과 철학의 융합한 사유의 장이자
20세기 문학에서 ‘삶’ 자체를 노래한 걸작
카잔차키스는 조르바라는 인물을 통해 이론과 철학이 아닌, 살아 움직이는 인간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는 《그리스인 조르바》가 당시 유럽 문학의 형이상학적 성찰과는 다른 방향의 철학적 문학으로 평가받는 이유다. 전통적인 스토리텔링을 넘어서, 이 작품에는 니힐리즘, 실존주의, 불교 철학, 그리스 정교회의 전통이 녹아 있다. 하나의 깊이 있는 사유의 장으로서 책 속의 지식인인 ‘나’는 ‘사유의 존재’였고, 조르바는 ‘행동하는 인간’이었다. 이 대비는 현대 문학 속 주체에 대한 깊은 질문을 던진다. 《그리스인 조르바》는 세계 문학사에서 그리스 현대 문학을 세계적 무대에 올렸으며, 그리스 민중의 정서, 노동, 전통, 노래, 음식, 춤 등을 풍부하게 녹여냈다. 이후 수많은 문학, 영화, 연극, 예술에 영향을 미쳤다.
지금, 우리는 조르바를 잃어버린 시대에 살고 있다
행동과 본능의 회복 ‘죽음을 의식하며, 삶을 뜨겁게 살아내는 법’
불확실한 시대, 경쟁과 불안, 과잉 정보 속에서 우리는 조르바처럼 ‘있는 그대로의 삶을 사랑하는 능력’, ‘실패해도 다시 춤추는 용기’를 잃고 있다. 조르바는 우리에게 다시 삶을 감각하라고 외친다. 현대 사회는 ‘지식’과 ‘효율’로 삶을 재단한다. 그러나 조르바는 두려움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오늘날 자아정체성 혼란과 감정 억압을 겪는 이들에게, 조르바는 가장 인간적인 자유의 모델이다. 조르바는 삶이 유한하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으며, 그래서 더 강렬하게 사랑하고, 분노하고, 웃는다. “인생이란 이토록 짧은데,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라는 조르바의 메시지는 21세기의 독자에게 더욱 절실하게 다가온다.
인물정보

Nikos Kazantzakis
현대 그리스를 대표하는 소설가로, 1883년 크레타섬의 이라클리오에서 태어났다. 당시 크레타섬은 오스만 제국의 지배 아래 있었고, 어려서 기독교인 박해 사건과 독립 전쟁을 경험하며 그리스 민족주의 성향의 글을 쓰게 되었다. 아테네대학교에서 법학을 공부했으며, 1907년 파리로 유학을 떠나 베르그송과 니체의 철학을 접했다. 1912년 1차 발칸 전쟁 때 육군에 자원입대했고, 1917년 크레타섬으로 돌아와 《그리스인 조르바》의 주인공 알렉시스 조르바의 모델이 된 예오르요스 조르바스와 함께 탄광 사업을 벌였다. 1919년 공공복지부 장관으로 임명되었으나 이듬해 장관직을 사임하고 파리로 가 유럽 곳곳을 여행했다. 1922년 그리스-튀르키예 전쟁에서 그리스가 패했다는 소식을 듣고 민족주의를 버리고 공산주의를 받아들였으며 공산주의 활동으로 정부의 박해를 받기도 했다. 대표작으로 《오디세이아》, 《그리스인 조르바》, 《최후의 유혹》, 《미할리스 대장》 등이 있으며 다수의 여행기를 집필했다. 《미할리스 대장》과 《최후의 유혹》은 발표 후 그리스정교회와 로마 가톨릭교회의 비난을 받았고 《최후의 유혹》은 로마 가톨릭교회가 금서로 지정하기도 했다. 1957년 중국 정부의 초청으로 중국을 다녀온 후 백혈병 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았으나 후유증으로 사망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과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강원대학교, 상명여자대학교 강사를 지냈다. 지금은 프랑스에 머무르면서 프랑스어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가벼움의 시대》, 《달빛 미소》, 《나는 걷는다 끝》, 《하늘의 푸른빛》, 《프랑스 유언》, 《세상의 용도》, 《어느 하녀의 일기》, 《시티 오브 조이》, 《군중심리》, 《사회계약론》, 《꾸뻬 씨의 행복 여행》, 《프로이트: 그의 생애와 사상》, 《마법의 백과사전》, 《지구는 우리의 조국》, 《밤의 노예》, 《말빌》, 《세월의 거품》, 《레이스 뜨는 여자》, 《눈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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