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림 없는 뿌리가 결국 숲을 지킨다

고사성어·성경·명언에 담긴 인생의 원칙 : 고향·청렴

김송죽 (多美松竹) 지음

해가빛 2025년 09월 1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흔들림 없는 뿌리가 결국 숲을 지킨다’는 인간의 뿌리와 본질을 묻는 책이다. 고사성어는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과 청렴결백의 삶을 전하고, 성경은 순전함과 정직이 하나님 앞에 설 길임을 일깨운다. 세계의 명언들은 시대와 국경을 넘어 한 목소리로 외친다. “옳은 일을 하라. 아무도 보지 않아도.” 이 책은 흔들리는 시대 속에서 우리가 끝내 지켜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 다시금 묻고 답한다.

이런 분들은 이 책을 주목해주세요!

- 뿌리를 잃은 채 방황하는 청년
- 명예보다 이익을 좇는 사회에 지친 직장인
- 정직하게 살고자 하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힌 사람
- 신앙 안에서 순전함을 다시 찾고 싶은 성도
- 고향을 떠나온 이민자와 타지 생활자
- 자녀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물려주고 싶은 부모
- 공직자와 지도자로서 청렴을 지키고자 하는 사람
- 정절과 순결의 의미를 묻는 청년
- 자족의 길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
- 권력과 탐욕의 유혹 앞에서 흔들리는 사람
- 신앙 안에서 고난을 겪는 성도
- 가정과 공동체에서 신뢰를 잃은 사람
- 자기 정체성을 잃고 혼란스러운 세대
- 정직과 청렴을 주제로 강의하거나 가르치는 이들
- 리더십의 본질을 고민하는 지도자

목차

프롤로그 | 돌아갈 곳이 있다는 것의 힘

1부 | 고사성어_고향과 청렴의 뿌리
- 뿌리를 잊지 않음: 수구초심(首丘初心), 호사수구(狐死首丘)
- 청렴한 길: 안빈낙도(安貧樂道), 청빈낙도(淸貧樂道)
- 절개의 상징: 빙청옥결(氷淸玉潔),
- 세한연후지송백지후조야(歲寒然後知松柏之後凋)

2부 | 성경_순전과 정직의 길
- 고향과 귀향: “선지자는 고향에서 존경을 받지 못한다”(마 13:57)
- 청렴과 정직: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하다”(시 12:6)
- 순전과 믿음: 욥기의 순전함, 디모데전서의 정절, 빌립보서의 자족

3부 | 명언_영원히 빛나는 지조
- 고향의 의미: “There’s no place like home.” (Wizard of Oz)
- 청렴과 정직: “Integrity is the essence of everything successful.” (Fuller)
- 절개와 지조: “송죽의 굳은 절개는 엄동설한에야 안다”(동양고전)
- 삶의 용기: “Rather fail with honor than succeed by fraud.” (Sophocles)

에필로그 | 끝내 지켜야 할 것들

책 속으로

혼돈 속에서 길을 잃지 않는 나침반은 ‘원칙’이다. 이 책은 고사성어·성경·명언에 담긴 인생의 원칙 : 고향·청렴을 주제로 동서양의 진리를 말하고 있다.

“돌아갈 곳이 있다는 것은, 잃어버린 나를 되찾는 일이다.”

우리는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야 하는가.
고향은 단순한 땅의 이름이 아니라,
존재의 뿌리를 일깨우는 근원이다.

오늘날의 삶은 빠르고 화려하지만,
그 안에서 청렴과 정직, 지조와 절개는 자주 잊힌다.
그러나 고사성어는 우리에게 뿌리를 잊지 말라고, 성경은 순전한 마음을 지키라고, 세계의 명언은 용기를 택하라고 말한다.

이 책은 고향의 향기와 청렴의 울림을 엮어,
우리가 끝내 지켜야 할 삶의 본질을 묻는다.

출판사 서평

“시대는 변해도 가치가 변하지 않음을 증명한다.”
“잊고 있던 가치들을 다시 일깨워주는 책.”
“공직자 필독서. 청렴의 본질을 일깨운다.”
“성경과 고사성어가 이렇게 어울릴 수 있다니 놀랍다.”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순전함의 교과서’.”
“삶이 흔들릴 때 돌아갈 곳이 있다는 것의 의미.”
“사람답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책.”
“명언과 고전, 성경이 한 흐름으로 엮였다.”
“정직을 잃어버린 사회에 던지는 묵직한 질문.”
“학생과 청년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
“순수와 정직, 자존의 힘을 다시 느끼게 한다.”
“현대 사회의 탐욕을 정면으로 비추는 거울.”
“철학적이면서도 영적인 깊이가 있다.”
“끝내 지켜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 말해주는 책.”

작가정보

저자(글) 김송죽 (多美松竹)

김송죽(필명: 다미송죽·多美松竹)은 인간의 뿌리와 청렴한 삶을 주제로 글을 써온 작가다. 2018년에는 ‘사랑의 설계도’, ‘나를 꽃피우는 고품격 프로젝트’를 출판하여 관계와 사랑의 본질을 설파했으며, 2019년에는 ‘흔들림 없는 뿌리가 결국 숲을 지킨다’을 통해 삶의 근본 가치를 고사성어, 성경, 명언으로 엮어냈다. 그녀의 글은 따뜻하면서도 단호하며, 한국 전통과 기독교 신앙, 그리고 세계적 사상가들의 지혜를 아우른다. 예스24, 교보문고, 알라딘 등 주요 서점에서 그녀의 저서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