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 아닌 사람은 있어도 인연 없는 사람은 없다
2025년 09월 10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8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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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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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장 스님은 연일 새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는 청춘남녀 만남 템플스테이 〈나는 절로〉를 비롯해 다양한 화제작을 내놓은 불교계 히트 메이커다. KBSㆍMBCㆍYTN을 비롯한 국내 주요 방송ㆍ언론사, 『Los Angeles Times』ㆍ『NHK』ㆍ『DER SPIEGEL』 같은 해외 유력 언론에서 집중 조명받을 만큼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 책은 젊은 불교, 세상과 함께 호흡하는 살아 있는 불교의 최일선에 서 있는 묘장 스님의 이야기다. 〈나는 절로〉의 탄생 배경과 성공담, 사랑의 본질을 일깨우는 불교 일화, 일상의 지혜를 담은 글을 통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인 ‘인연’의 의미와 소중함을 들려준다. 묘장 스님만의 힙(Hip)한 불교식 라이프 스타일, 그 삶의 기술을 따라 오늘 하루도 근거 있게 행복해 보자.
1부_ 후회 없이 사랑하라 사랑할 시간은 그리 많지 않다: 〈나는 절로〉 이야기
나는 솔로? 나는 절로!
잠들 수 없는 절에서의 하룻밤
시작하는 연인들을 위하여
알 수 없는 인연의 묘함
총무원장 스님은 히트 메이커
든든한 사랑의 후원자들
나를 욕심 나게 하는 사람들
자비 안에서 만남 추구
벽을 허무는 힙한 불교
삶은 행복으로 가득하다
2부_ 모든 것은 인연에 의해 생기고 인연에 의해 사라진다: 불교의 사랑
백 겁의 사랑
깨달음을 향한 원대한 포기
영원한 유산
부부라는 이름의 도반
작은 사랑을 잃고 큰 사랑을 얻다
세상에서 제일 값진 것
마음껏 사랑하고 그리워하라
이 몸을 던져 그대를 수호하리
당신을 위해 발원합니다
3부_ 끝없이 넓은 세계와 나와 남이 조금도 떨어져 있지 않다: 인생의 지혜
돈으로 살 수 없는 것
스님의 명품
먹방 유감
증오는 실체가 없다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행복의 조건
학교에서 가르쳐야 할 것들
헬조선 탈출법
마음 씀의 미학
길을 잃은 사람에게
보시의 공덕을 알게 하라
천진불의 마음
무소유의 경제 모델
소란한 마음에 향을 사르다
재수 없는 날
생명을 살리는 방생(放生)
탁발 예찬
해인사 김치가 짠 이유
마지막 인사
부록 묘장 스님의 주례사
〈나는 절로〉는 매회가 특집이다. 국민 예능 프로그램이라 불리던 〈무한도전〉을 모티브로 삼아, 나를 비롯한 실무자들이 한 회 한 회 정성을 다해 준비한다. 이를테면 전등사 편은 봄꽃 특집이었다. 경내를 장엄한 형형색색의 꽃이 청춘남녀와 어우러지니 이보다 더 아름다울 수 없었다.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가명도 재미를 더하는 요소였다. - 26쪽
요즘은 어딜 가도 사람들이 제일 먼저 〈나는 절로〉에 대해 묻는다. 참가 신청을 부탁하는 사람도 많다. 그때마다 나는 번거롭게 여기기보다 이들의 말을 화두 삼아 마음을 다진다. 더 많은 사람이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만약 나에게 그럴 능력이 있다면 가능한 한 더 많은 사람에게 ‘대박’을 선물하고 싶다. 욕심을 좀 부려 보고 싶다. - 54쪽
불교는 원래 문턱이 없는 종교다. 없던 문턱이 쌓이고 쌓여 높은 벽을 세웠다가 그것이 조금씩 허물어지니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몰려드는 것이다. 다만 지금의 이 흐름이 짧은 유행으로 끝나지 않으려면 앞으로도 한국불교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려는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 방법은 간단하다. 현실로 다가가 사람들과 나란히 걸으면 된다. 늘 길 위에서 대중들과 함께 걸었던 부처님처럼! - 66쪽
불자들이 결혼식을 할 때, 신부가 일곱 송이 꽃을 준비해 그중 다섯 송이를 신랑에게 주고 두 사람이 함께 부처님께 꽃공양을 올리는 특별한 의식이 있다. 그 유래가 바로 수메다와 수밋타의 인연담이다. 여기에는 결혼 후에도 항상 도반으로서 살아가며, 죽더라도 좋은 인연을 맺어 부부의 연이 이어지길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 - 79쪽
살면서 만나게 될 인연은 반드시 만나게 된다는 것이다. 조바심을 내거나 억지를 부릴 필요가 없다. 반대도 마찬가지다. 피하고 밀어낸다고 해서 인연은 쉽사리 끊어지지 않는다. 소중한 이 삶을 잘 살아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다가올 인연은 다가오고 멀어질 인연은 멀어진다. (…) 그때가 되어, 마음껏 사랑하고 그리워하면 될 뿐이다. - 112쪽
우리는 누군가와 사랑에 빠지거나 결혼을 하면 그 사람이 온전히 내 것이 된 양 착각에 빠진다. 그래서 그 사람의 말과 생각과 행동이 내 마음과 맞지 않을 때면 불같이 화를 내고 진심을 의심한다. 그러나 사랑은 소유나 통제가 아니다. 상대방을 온전한 하나의 인격체로서 대하고, 그 사람이 추구하는 바를 존중하고 지지하는 일이다. - 120쪽
지혜로써 삶을 관조하면 어리석은 분별심과 욕심을 내려놓을 수 있다. 내가 잘되면 감사한 마음으로 세상에 베풀고, 남이 잘되면 진심으로 그를 축하하고 응원할 수 있다. 증오란 사실 실체가 없다. 단지 욕망이 빗어 낸 부정적인 감정의 분출일 뿐이다. 이를 분명하게 알 때 비로소 우리는 증오라는 악연의 뿌리를 끊어 낼 수 있을 것이다. - 142쪽
미얀마 오지에는 지금도 보릿고개가 있다. 참깨를 수확하기 전 약 한 달 동안 춥고 배고픈 시절을 보낸다. 그 후 수확철이 되면 깨를 판 돈을 모아 스님들에게 공양을 베푸는 행사를 연다. 푸짐하게 준비된 음식을 먼저 노스님에게 대접하는데, 이때 노스님은 딱 세 숟가락을 떠먹는다. (…) 오직 맨 마지막 차례인 아이들만이 배불리 음식을 먹는다. 비록 어려움은 모두의 것이었으나, 마을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다들 자신의 몫을 양보한 것이다. 회향 정신의 지극한 예라고 하겠다. - 161쪽
실패를 기억하고 반추하는 힘은 매우 유용한 능력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미래의 위험에 대비하고 대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만큼 미래의 가능성을 닫아 버릴 수도 있다. 이건 이래서 안 되고 저건 저래서 안 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서 시도조차 하지 못할 수 있다. (…) 인생의 묘미는 예측 불가능하다는 데 있다. 무엇도 확실하지 않고 누구도 확신할 수 없다. 이러한 인생에 대처하는 최고의 자세는 열린 태도이다. - 180쪽
며칠이 지난 뒤 원주스님으로부터 사정을 들을 수 있었다. 김장 김치를 장독에 담은 밤, 해인사 극락전에 주석하는 노스님 한 분이 독마다 소금을 한 바가지씩 넣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옆방 노스님도, 그 옆방 노스님도 장독마다 소금을 부었다고 한다. 노스님들이 그렇게 한 데는 이유가 있었다. 과거 나라 살림이 어렵고 절 살림도 어려웠던 시절, 선지식들은 처마마다 고드름이 맺히는 차디찬 겨울날을 짠 김치 한 조각에 의지해 나셨다. 그렇게 검소하게 생활하면서 아끼고 아낀 재원으로 구휼미를 지원하고 독립 자금도 전달했던 것이다. - 208쪽
때로는 힙하게 때로는 핫하게!
MZ세대를 사로잡은 불교문화콘텐츠 크리에이터,
묘장 스님이 전하는 팔만사천 가지 불교의 매력
요즘 가장 ‘핫’한 스님이 누구냐고 묻는다면 단연 묘장 스님이다. 스님은 〈나는 절로〉, 〈청년밥心〉, 〈부처님 생신 카페〉 등 전에 볼 수 없던 참신한 프로그램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불교계를 넘어 전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은 트렌드세터(trend-setter)로 급부상했다. 특히 20~30세대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MZ 친화형 스님’, ‘힙한 불교의 프로듀서’, ‘본캐는 스님 부캐는 커플 매니저’ 등 재미난 별명이 생겨나기도 했다. 묘장 스님의 인기는 각종 방송과 언론을 통해서도 실감할 수 있다. MBC 예능 프로그램 〈선을 넘는 클래스〉와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 것은 물론, 교계 안팎의 라디오 방송과 주요 신문사에서 섭외 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정부와 지자체에서도 앞다퉈 스님이 기획한 프로그램에 협업을 제안하는 등 각계각층에서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심지어 『Los Angeles Times』, 『NHK』, 『DER SPIEGEL』 등 유력 해외 언론에서도 스님의 활약상을 소개했을 정도다.
묘장 스님이 만든 프로그램의 특징은 ‘근거 있는 힙(Hip)’이다.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사람들의 어려움을 보살피되, 낡은 방식이 아닌 젊고 따뜻한 감각으로 다가간다. 누구나 거부감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재밌고 건전한 콘텐츠를 만들어 그 안에서 사람들이 각자의 고민을 조금씩 내려놓게 한다. 마치 부처님이 사람의 기질과 처한 상황에 따라 가르침을 펼쳤듯이 현대인의 눈높이, 사고방식, 생활방식에 맞게 불교를 각색한 맞춤 전략이다. 이로써 스님은 불교를 다시 삶과 연결시킨다. 탈종교화를 넘어 종교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커져 가는 이 시대에, 지금 여기서 살아 숨 쉬는 불교를 만들어 가고 있다.
한편 세간의 뜨거운 관심에도 불구하고 묘장 스님은 스스로를 낮춘다. ‘나’ 대신 ‘일’에 스포트라이트가 비치길 원한다. 자비(慈悲)를 실천함으로써 불교와 세상 사이의 벽을 허물고, 부처님 가르침으로 더 많은 사람이 행복해지도록 하는 데 뜻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저에게 초점을 맞추지 마세요. 대신 저희가 하는 일과 그 안에 담긴 소중한 가치를 알렸으면 합니다.” 이 책을 기획할 때 거듭 스님이 당부했던 말이다. 출가 수행자로서 ‘잘나가는’ 스님이 되기보다 세상에 ‘꼭 필요한’ 스님이 되고 싶다는 게 묘장 스님의 바람이다.
나는 솔로? 나는 절로!
MZ세대 마음을 훔친 역대급 히트 상품, 〈나는 절로〉
불교식 사랑 방정식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물들이다
묘장 스님이 선보인 아이템 중 최고의 성과는 두말할 것 없이 〈나는 절로〉다. 인기 TV예능 ‘나는 솔로’에서 모티브를 얻어, 기존의 만남 템플스테이를 완전히 새롭게 재구성한 이 프로그램에 대중의 반응이 가히 폭발적이다. 최근 모집을 시작한 〈나는 절로, 강원도 신흥사〉 편은 이틀 만에 2,000명이 넘는 사람이 지원해 100: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매회 커플 매칭 성공률이 60%를 웃돌고 실제로 결혼에 골인한 커플도 여럿 탄생했다. 잠시 즐기고 마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신뢰도 높은 ‘이성 만남’ 콘텐츠로서 갈수록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남녀의 결혼 인연을 만들어 주는 것이 수행자의 본분은 아니지만, 세상의 어려움을 보듬는 일이야말로 지극한 자비의 실천이기에 〈나는 절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묘장 스님의 말에서도 알 수 있듯이, 〈나는 절로〉는 단순한 연애 프로그램이 아니다. 최근 우리 사회의 화두 중 하나인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현재 합계출산율이 0.7명에 불과한 대한민국은 장기적으로 심각한 인구 위기 상황에 놓여 있다. 이에 묘장 스님은 젊은 세대들의 만남을 장려하고, 결혼과 출산 그리고 양육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바꾸고자 애쓰고 있다. 말하자면 저출산, 인구 감소라는 사회적 문제에 대한 불교적 모색이자 응답이 바로 〈나는 절로〉이다.
이 책에는 〈나는 절로〉의 탄생 배경과 성공담, 불교의 사랑 이야기, 일상의 지혜를 담은 글이 실려 있다. 언뜻 동떨어져 보이는 이 주제들을 하나로 엮는 키워드는 ‘인연(因緣)’이다. 인연이라는 키워드로 그간 스님이 해 온 일들의 의미를 되짚어 보고, 삶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인 인연의 참 의미와 소중함을 알려 준다. 또한 일상에서 어떻게 아름다운 인연을 쌓아갈 것인지에 대한 답을 들려준다. 30여 년간 출가자로 살면서 시대와 함께 호흡하고자 노력해 온 스님의 고민과 희망이 집약되어 있는 이 책은 불교가 현실과 만나는 방식에 대한 구체적인 제안이다.
관계를 지옥으로 만드는 욕심과 욕망,
우리에게 필요한 건 집착 없이 함께하는
지혜로운 동행의 기술이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고 했다. 억겁의 시간을 지나 지금 나와 네가 존재하고, 억겁의 공간을 넘어 지금 이곳에서 함께한다는 건 그 자체로 경이로움이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사람들은 관계를 버겁게 여기거나 성가셔하며, 남과 깊이 엮이지 않는 편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사는 지름길이라고 믿기 시작했다. 왜일까?
갈수록 사람을 대하기가 힘들어지는 건, 관계 맺음이 행복이 아닌 불행처럼 느껴지는 건, 그 사이에 욕망과 욕심이 깃들어 있기 때문이다.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것이야말로 건강한 관계의 핵심이다. 가족, 친구, 연인이라는 이름으로 서로를 통제하고 내 방식에 맞추려고 하는 순간 관계는 ‘지옥’이 되어 버린다. 사랑의 반대는 미움이 아니라 통제다. 우리는 상대를 바꾸려 들 때 더 쉽게 다친다. 사랑은 소유가 아니라 동행의 기술이다. 통제하려는 마음을 내려놓는 순간 우리는 다시 만나게 된다. 인연은 붙잡는 힘이 아니라 놓아 주는 용기로 숨을 쉰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세상에 인연 없는 사람은 없다는 사실을 다정하게 들려준다. 외로운 이들에게는 ‘나도 누군가의 소중한 인연’이라는 희망을, 관계에 지친 이들에게는 욕심과 집착을 내려놓고 새로운 인연을 찾아 나설 용기를 건넨다. 무엇보다 살아가는 한, 결국 우리는 서로서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존재라는 삶의 이치를 분명하게 일깨운다. 부처님의 가르침과 묘장 스님의 성찰이 녹아난 이 글에는 혼자여도 외롭고 함께해도 외로운 현대인을 향한 따스한 위로와 지혜가 담겨 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거창한 운명이 아니라 매일 조금씩 가꿔 가는 좋은 인연의 기술이다. ‘서툰 인연 → 괜찮은 인연 → 신뢰로 이어진 인연’으로 조금씩 내 삶을 풍요롭게 가꿔 나가는 데 이 책은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다.
작가정보

어린 시절부터 의문을 품었던 생사(生死)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991년 김천 직지사에서 웅산법등 대종사를 스승으로 모시고 출가했다. 현재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기획실장,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종회의원, 서울 회기역 연화사 주지, 국제구호단체 더프라미스 이사장 소임을 맡고 있다. 그동안 불교사회복지 실천가로서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를 맡아 부처님의 핵심 가르침인 자비(慈悲)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한국사회의 저출산 문제 해결에 이바지하고자 기획ㆍ운영한 〈나는 절로〉는 유례없는 유행을 불러일으키며 불교계 안팎에서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어 냈다. 더불어 유튜브 채널 ‘나는 절로 묘장 스님’을 운영하며 불교와 사회의 소통에 진력하고 있다. 〈나는 절로〉, 〈청년밥心〉, 〈부처님 생신 카페〉 등 지금껏 스님이 진행한 힙한 사업들은 젊은 청년들과의 대화에서 힌트를 얻어 기획한 것들이다. 저서로 『도표로 읽는 부처님 생애』ㆍ『수호신 기도』가 있으며, 역서로 『삼세인과경ㆍ팔관재경』이 있다.
그림/만화 소리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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