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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마의 도쿄

작가와 함께하는 도시 산책
도시 산책 시리즈 2
양선형 지음 | 민병훈 사진
소전서가

2025년 09월 10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8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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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55.30MB)   |  약 12.5만 자
ISBN 9791194067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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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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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가 걸어 본 소설가의 도시, 〈도시 산책〉 시리즈 두 번째 책 『미시마의 도쿄』에서 젊은 소설가 양선형이 미시마 유키오가 남긴 희미한 흔적을 쫓으며 목격한 도쿄의 이면을 소개한다. 소설가이기 전에 독자였던 양선형 작가는 어린 시절 미시마의 소설에 매혹되었던 이후 지녔던 질문을 품고 여섯 개로 구성한 산책길을 떠난다. 1백 년 전 도쿄에서 태어나 자란 미시마 유키오의 생애사와 문학사를 짚으며 질문의 답을 찾는다. 동행한 소설가 민병훈의 사진 50장은 도쿄의 여름을 고스란히 전한다. 또한 열두 권의 〈산책과 함께할 책〉, 일곱 명의 〈함께 걸을 작가〉를 소개하여 책을 풍성하게 했다.

탐미주의자, 보디빌더, 극우 작가, 퀴어, 자살자이자 할복자. 소설가 미시마 유키오를 설명하는 수식어는 독자를 미궁에 빠뜨린다. 대표작인 『가면의 고백』, 『금각사』를 먼저 읽고 아름다움에 대해 고민하던 독자에게 「우국」, 〈풍요의 바다〉 시리즈와 같은 작품은 질문과 미스터리를 남긴다. 어두운 방에서 미를 탐구하던 병약했던 소년은 어떤 이유로 〈미시마 사건〉이라고 불리는 극단적인 마지막 행동까지 다다르게 되었을까. 여섯 개의 산책길은 〈미시마 유키오〉라는 소설가이자 한 사람이 남긴 삶의 자취를 따라간다. 소년에서 청년, 장년, 죽음으로 이르기까지 수많은 작품을 써 내려가며 만든 궤적은 자신과 문학을 떼어놓을 수 없게끔 하는 하나의 단단한 매듭이다. 양선형 작가는 산책길에서 삶의 중요한 시기마다 그가 남긴 대표적인 소설과, 아직 국내에 번역되지 않은 소설을 읽으며 복잡한 매듭의 실마리를 찾는다. 쉽지 않은 이 산책길의 끝에서 독자는 비로소 〈미시마 유키오〉에게 붙일 저마다의 수식어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Ⅰ. 프롤로그: 산책 준비
산책의 구상
매혹과 난처함
미시마 유키오와 나
『가면의 고백』, 미시마 감수성의 기원
Ⅱ. 도쿄 산책
산책의 시작: 먼저 나리타 공항으로
#산책길 1. 비극을 동경하는 소년
1. 미시마 출생지
2. 신주쿠 공원
3. 메이지 신궁
4. 가쿠슈인 초등과
#산책길 2. 가면을 쓴 청년
5. 가쿠슈인 중등과
6. 도쿄대학 캠퍼스
7. 니혼바시 거리 / 재무성 일대
#산책길 3. 편력과 사랑
8. 진보초 고서점 거리 / 고미야마 서점
9. 카페 밀롱가 누에바
10. 긴자-유라쿠초 거리 / 미요시 다리
11. 히비야 공원 / 우에노 공원
#산책길 4. 어둠에서 태양으로
+ 미시마와 태양, 〈자기 개조〉의 시기
12. 마고메 문사촌 / 미시마 유키오 저택
13. 야마나카호 / 미시마 유키오 문학관
#산책길 5. 문무양도: 마지막을 향하여
+ 2.26 사건과「우국」, 미시마의 천황주의
14. 요코하마 모토마치 / 모토마치 공원
15. 요코하마 외국인 묘지
16. 야스다 강당
17. 시부야 구립 나베시마쇼토 공원 / 구 마에다 후작 양관
#산책길 6. 죽음
18. 가마쿠라 고토쿠인
19. 유이가하마 해변
20. 식당 스에겐
21. 일본 방위성 이치가야 기념관 / 미시마 유키오 묘지

Ⅲ. 에필로그
Ⅳ. 참고 자료

그러나 무모한 고백의 열정에 사로잡힌 화자에게 당시의 나는 꽤 큰 위안을 받았는데, 달콤하고 다정한 말을 들을 때와는 달랐다. 자신을 설명할 언어를 구하려고 지독하게 투쟁하는 인간 앞에서 느껴지는 집요하며 고독한 위안.
- 29면

현실에서 우리는 더 멀쩡한 척하기 위해 에너지를 쓰지만 문학 속에서 우리는 더 이상한 척하기 위해 에너지를 쓴다. 문학은 그렇게 만들어진 개성적인 주체들의 은하계일 것이다.
- 79면

소년 미시마는 죽음에도, 유작을 쓰는 일에도 실패했지만, 장년 미시마는 죽음에도, 유작을 쓰는 일에도 성공한다. 미시마의 삶을 단순한 방식으로 요약하자면, 그는 소년기와 청춘의 실패를 장년기에 다시 시도하며 기어코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는 고집스러운 인간인 셈이다.
- 92면

문학은 무엇을 가능하게 하나. 문학은 시간의 베일 너머에서 불쑥 내밀어진 손이 아닐까. 미시마와 악수하고 인사를 나누지만 여전히 그의 진짜 얼굴은 검은 활자들이 빽빽하게 떠내려가는 흐르는 베일 뒤에 감추어져 있는 것만 같다.
- 106면

지금 거니는 히비야 공원이 미시마의 소설에 나오는 H 공원이 맞는가. 두리번거리며 공원 안을 돌아다녔다. 자신을 포획하고 미행하는 〈그 종족〉의 시선으로부터 공원 야음 속으로 달아나려다 붙들려 전율하는 유이치가 눈에 선했다. 그들은 어디로 갔을까. 나는 두 히비야 공원의 경계선을 배회했다. 책 속의 장소에 방문하는 일은 필경 그런 일일 것이다.
- 161면

그는 드디어 언어라는 불완전한 매체에서 탈피해 자신의 죽음을 매체로 현실을 향해 강제적인 메시지를 던진다. 미의 형식을 언어로 구현하는 것이 아니라 미의 형식이 되고자 하며, 미를 표현하는 자가 아니라 미의 화신으로 나아간다. 그는 다다를 수 없는 모든 곳에 가까워진다. 그 끝자락에 죽음이 있는 것은 자명하다.
- 332면

위험할 정도로 아름답고 문제적인 작가
미시마로 향하는 비밀스러운 오솔길의 입구

도쿄에서 1백 년 전 태어나고 55년 전 눈을 감은 작가, 미시마 유키오에게 도쿄는 삶의 배경이자 곧 문학의 배경이었다. 혼잡한 시부야의 스크램블 교차로, 화려한 빌딩으로 가득한 긴자 거리, 볼 것이 가득한 우에노 공원, 옛 흔적을 살필 수 있는 진보초 고서적 거리 등의 장소는 여행자로 도쿄를 방문하는 이들이라면 한 번쯤 방문했거나 들어 봤을 곳이다. 미시마와 함께 걷는 도쿄의 산책길에서도 이러한 장소들은 등장한다. 잘 알려진 명소에서부터 골목 깊숙한 곳에 숨은 평범한 맨션, 교복을 입은 중학생들이 오가는 학교까지, 우리가 아는 도쿄 이면에 숨겨진 〈미시마의 도쿄〉를 이 책에서 소개한다.

여섯 개로 구성된 산책길은 미시마 유키오가 밟아 온 삶의 연대기다. 생애사를 따라 걷는 산책길에서 저자와 독자 모두 그가 만든 삶과 문학의 미로를 헤매게 된다. 각각의 산책길마다 얼굴로 책을 가린 채 활달하게 뛰어노는 동급생을 기웃거리던 소년, 치열하게 자신만의 문학론을 구축해 나가면서도 유서를 썼던 법대생, 밤의 히비야 공원을 지나 게이 바로 향했던 청년, 태양 아래에서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찾고자 했던 건강한 육체의 보디빌더가 그려진다.

긴 산책길을 관통하는 단어는 미美와 죽음이다. 절대적인 미를 동경하면서도 닿지 못하는 자의 고뇌와 일찍이 죽음을 예감한 자가 수많은 작품에 남긴 죽음의 그림자를 하나하나 짚으며 산책한다. 저자에게 이는 〈탄생과 죽음 사이 아슬아슬한 고공의 다리〉를 놓는 일이다.

나의 도쿄 여행과 〈미시마 읽기〉는 이 불안한 진실의 이모저모를 성실하게 들여다보는 과정이었다. 그와 동시에 나는, 이 모든 복잡함과 위험성을 지닌 작가가 왜 여전히 문학적으로 강렬한 매혹의 중심에 있는지를 현재의 관점에서 이해하고 싶었다.
- 본문 중에서

독자에서 소설가로, 양선형이 목격한 미시마
회피할 수 없는 흔들림의 기록

그러나 무모한 고백의 열정에 사로잡힌 화자에게 당시의 나는 꽤 큰 위안을 받았는데, 달콤하고 다정한 말을 들을 때와는 달랐다. 자신을 설명할 언어를 구하려고 지독하게 투쟁하는 인간 앞에서 느껴지는 집요하며 고독한 위안. 나도 그런 위안 속에서 글을 쓰기 시작했으며, 그것은 여전히 문학만이 선사하는 가치다.
- 본문 중에서

소설을 쓰기 전 열렬한 독자였던 양선형 작가는 〈미시마 유키오〉를 매혹과 난처함 사이에서 설명하며 산책을 시작한다. 『가면의 고백』 속 화자와 비슷한 또래였던 시기에 미시마의 소설을 읽고 느낀 감탄과 위안은 저자에게 강렬한 체험이었다.

이 책은 독자이자 저자가 소설가의 관점으로 한 사람의 삶을 열렬히 통과한 기록이다. 저자는 미시마의 소설에서 느낀 불편하고도 아름다운 감각의 이유를 회피하지 않고 면밀히 들여다본다. 『가면의 고백』에서 미시마가 만든 〈가면〉은 어떤 것이었는지, 『금각사』에서 주인공은 왜 〈금각〉을 불태워야 했는지, 『금색』에서 〈보는 자〉와 〈보여지는 자〉 사이의 관계는 미시마에게 왜 그토록 중요했는지 살핀다. 또한 그의 삶 전반에 자리 잡은 죽음의 미학은 어떻게 나타났는지, 〈할복자살〉이라는 마지막 선택의 이유는 무엇이었는지 등 불편하게 여겨졌던 질문도 피하지 않는다.

그 산책길에서 저자는 결코 도달할 수 없는 아름다움과 그로부터 소외된 미시마의 화자들을 살피기도 하고, 〈죽음〉을 사랑하여 삶 내내 예감의 기록을 남겼던 미시마의 불가해한 행보를 읽는다. 싸움과 대결의 정신을 찬양했던 미시마와의 대화는 난전에 가깝다. 소설가와 소설가의 만남으로서, 이 책은 불쾌하다는 감정 아래 숨겨졌던 위험한 미시마의 모순을 확인하고 소설을 매개체로 다가서는 대화이자 실험이다.

『가면의 고백』, 『금각사』, 〈풍요의 바다〉 시리즈
가와바타 야스나리, 다자이 오사무, 오에 겐자부로 등
열두 개의 작품과 미시마의 문학적 동지들을 함께 만나다

산책길의 시작마다 열두 권의 〈산책과 함께할 책〉과 일곱 명의 〈함께 걸을 작가〉를 실어 충실한 문학 산책 가이드의 역할을 한다. 미시마가 열여섯 살에 집필한 데뷔작 『꽃이 한창인 숲』에서, 삶의 마지막 날 퇴고한 〈풍요의 바다〉 시리즈까지 생애사마다 중요하게 연결되는 작품을 별도로 소개하여 독자들이 산책 전 미리 살필 수 있도록 했다. 책 안에서 심도 있게 다루고 있는 『가면의 고백』, 『금각사』, 『금색』, 『봄눈』 등 국내에 번역된 대표작뿐 아니라 『파도 소리』 등의 미번역된 소설, 『문화방위론』, 『소설독본』과 같은 산문집도 소개하여 미시마 문학 세계 전반의 작품을 골고루 살필 수 있다. 또한 미시마가 영향을 주고받았던 작가도 소개한다. 오스카 와일드에게서 소년 미시마는 어떤 것을 읽고 선망했을지 상상해 본다. 아름다움과 죽음에 대한 글에 크게 공감했던 조르주 바타유와는 어떻게 같고 다른지 짚는다. 미시마를 문단으로 이끈 가와바타 야스나리, 심적으로 대립하고 의식했던 다자이 오사무, 말년에 함께 문단에서 활동했으나 정반대에 섰던 오에 겐자부로에 관한 설명에서는 일본 문단에서 미시마의 위치를 알 수 있다.

함께 실린 50장의 사진은 도쿄 산책에 동행한 민병훈 소설가가 담았다. 독자가 가본 적 없는 도쿄의 낯선 풍경을 생생하고도 은유적으로 보여 준다.

작가정보

저자(글) 양선형

소설가. 1990년 광주에서 태어났다. 2014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감상 소설』, 『클로이의 무지개』, 『말과 꿈』과 중편소설 『V섬의 검은 짐승』을 펴냈다. 소전문화재단 장편소설 지원 프로그램 〈문학과 친구들〉 3기 작가로 선정되어 활동했다. 김현문학패를 수상했다.

1986년 대전에서 태어났다. 2015년 『문예중앙』을 통해 등단하여 소설집 『재구성』과 『겨울에 대한 감각』, 중편소설 『금속성』, 장편소설 『달력 뒤에 쓴 유서』를 펴냈다.

누구나 문학을 곁에 두고 그 안에서 펼쳐지는 크고 작은 담론에 관계할 수 있도록 독서를 장려하고 소설 창작을 후원하는 문학 재단이다. 문학 도서관 〈소전서림〉과 출판사 〈소전서가〉, 문학 독자들을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 〈읽는사람〉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설가들의 장편소설 집필 활동을 후원하는 레지던스 〈두내원〉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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