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 내비동화 2편

("장소·숫자·기억을 연결하는 이야기 (10~19장면)

이명애 지음

작가와 2025년 09월 09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해가 조금 더 기울자, 어린왕자의
두 번째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숫자 10에서 19까지의 상징들이 하나하나
나타나, 어린왕자와 친구가 되려 합니다.

숫자가 곧 친구이고, 장소가 곧 무대인 여행.

오늘도 어린왕자의 마음속

별빛은 조금 더 환하게 빛나고 있습니다.

목차

목차
책소개
어린왕자 내비동화 이야기 2편
이 책을 펼치며
목차
10. 십자가 별빛의 약속 제2권 (10~19)
책을 덮으며

책 속으로

《어린왕자 내비동화 ― 제2권 (10~19)》은 숫자·이미지·장소를 결합한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은 숫자를 단순히 외우는 대신, 이미지와 장소로 기억하며, 책을 덮은 뒤에도 머릿속 지도를 따라 모험을 이어갑니다.
숫자 10~19 = 십자가, 빼빼로, 경찰차, 13일의 금요일, 전화 부스, 보름달, 짜파게티, 비행기,
신발, 소방차
장소 = 서울 강남, 일자산 허브천문공원
이 책은 가족이 함께 읽을 수 있는 동화로,
아이에게는 숫자와 기억의 힘을, 부모에게는 웃음과 대화의 시간을 선물합니다.
“숫자가 친구가 되고, 장소가 무대가 되는 여행” ―
이 책은 아이에게는 두 번째 기억의 모험,
부모에게는 별빛처럼 남는 추억이 될 것입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명애

저자는 아이들에게 단순히 동화를 들려주는 것을 넘어,
숫자와 이미지, 장소를 연결하여 스스로 기억하고 상상할 수 있는 힘을 키워 주고자 합니다.

제1권에서는 숫자 00-09번을 통해 어린왕자가 지구의 아침을
맞이했다면, 이번
제2권에서는 숫자 10-19를 따라가며 우정과 약속,
용기와 책임을 배워 갑니다.
숫자가 단순한 기호가 아니라, 아이의 마음속에서 살아 숨 쉬는
친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내비동화 시리즈는 아이들이 읽고, 기억하고, 상상하며, 가족과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책을 목표로 합니다.
특히 부모님과 함께 책을 읽을 때, 아이는 자연스럽게
숫자를 기억하고, 부모는 아이의 눈높이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숫자가 친구가 되고, 장소가 무대가 되는 여행” ―
이 책을 통해 아이는 별빛처럼 반짝이는 기억을 마음속에 품고,
부모는 아이와 함께 만든 추억을 오래 간직하게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