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를 자르지 못하는 아이들의 진료실
2025년 06월 30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6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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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7318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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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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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 아이들은 ‘잘못을 저지르면 안 된다’는 걸 몰랐을까?”
400명 이상의 비행 청소년을 상담해온 정신과 의사 미야구치 코지는 그들 대부분이 홀케이크를 삼등분하지 못하는 수준의 인지 기능을 지녔음을 목격한다. 그들은 어릴 적부터 괴롭힘을 당했고 장애를 눈치채주는 어른 하나 없이 사회의 그늘에서 가해자가 되었다.
이 책은 실제 의료 소년원의 사례를 바탕으로 한 ‘다큐멘터리 소설’이다. 지적장애와 경계선 지능, 복합적 트라우마를 지닌 아이들이 왜 가해자가 되었고, 어떤 과정을 통해 재범의 굴레에 놓이게 되었는지를 정신과 의사인 주인공의 시선으로 따라간다.
학교에서, 가정에서, 사회에서 아무도 손 내밀지 않았던 아이들의 지금과 그들에게 남겨진 가능성의 조각을 정면으로 마주하게 만드는 이 책은 단순한 범죄 서사가 아니다. 놓쳐온 구조의 책임을 묻고, 여전히 구조받을 수 있는 아이들에게 당신의 시선이 닿길 바라는 절박한 기록이다.
1장 다마치 유키토
2장 가도쿠라 교코
3장 아라이 미치히코
4장 이즈미 료이치
5장 소년들의 그 후
복잡한 주제를 재미있는 그림 속에 담아내고 대부분 일상적인 맥락에서 자유를 다루고 있다. -Stiftung Lesen 중학교 졸업 후 건설 현장에서 일하다 큰 상해 사건을 일으켜 반년 전 이곳에 들어온 열일곱 소년이다. 큰 키에 체격이 좋고 이목구비가 단정했으며 피부도 좋았다. 게다가 친구 때문에 상해 사건을 일으킬 정도로, 과격하지만 의리가 있는 성격이었다. 사회로 돌아가면 분명 이곳에 있는 어떤 보호관들보다 여성에게 인기가 많을 것이다
28쪽
우울증을 진료할 때 피하지 말고 확인해야 하는 것이 바로 자살이다. 환자에게 직접 ‘죽고 싶은 마음이 있냐’고 묻는 건 조심스럽지만, 반드시 필요한 질문이었다. 하지만 정작 환자 본인도 죽고 싶냐 아니냐로 잘라 대답하기란 어렵고 그 정도 또한 알 수 없다. 그래서 로쿠무기는 죽고 싶다는 소년들에게 그 기분을 10점 만점을 기준으로 표현하도록 이야기하고 있다.
32쪽
케이크를 벤츠 엠블럼처럼 삼등분하지 못하는 아이들은 많다. 특수학교에서는 드문 일도 아니다. 문제는 그런 소년들이 강도, 살인, 연쇄 강간, 방화 등 세간을 두려움에 떨게 하는 흉악 범죄를 일으킨다는 사실이다. 흉악범이라고 하면 잔인하고 교활하다는 이미지가 있다. 하지만 사실은 케이크도 제대로 자르지 못할 정도로 인지 능력이 떨어지고 뒷일보다는 눈앞의 일을 우선해 버리기 때문에 범죄를 저지르거나 연루되기도 한다. 결국 이들도 사회적 약자라는 이야기다. 이러한 사람들은 소년원뿐 아니라 교도소에도 많이 있을 것이다.
56쪽
하지만 유키토의 말에 거짓은 없다. 비단 유키토뿐만이 아니라 이곳의 소년들은 처음부터 피해자에게 사과하지 않는다는 점과 가족의 행복을 원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지적 장애 같은 능력에 문제가 있다고는 하나 반성보다는 늘 가족이 최우선적인 존재다. 부모에게 학대에 가까운 대우를 받았던 소년들도 이곳에서는 그 일을 마음에 담아두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오히려 부모의 체면을 깎아내렸다는 죄책감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곤 했다. 그래서일까. 피해자를 떠올릴 여유조차 없는 듯한 소년들도 있었다
65쪽
“오늘은 화를 삭이는 방법에 대해 배워볼 겁니다. 여러분 중에는 금세 화가 나서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도 있겠죠. 세상을 살면서 화가 나는 건 당연한 일입니다만, 절대로 누군가를 때려서는 안 됩니다. 그러므로 이번 시간에는 화가 나도 꾹 참는 법을 배워봅니다.”
몇몇 소녀들은 난처하다는 듯 고개를 숙였다. 세간의 인식과는 달리 여자아이들도 폭행 및 상해 사건으로 소년원에 많이 들어오는데, 특히 범죄별로 구분했을 때 중학생 연령대는 전체의 4분의 1을 차지한다. 피해자는 동급생이나 후배, 편의점 직원 등 다양하다.
137쪽
미치히코가 방화 사건에 대해 조금은 반성하고 침울해하지 않을까 싶었지만, 역시 아니었다. 하지만 바로 반성한다고 했어도 신빙성에 의심이 생길 수 있다는 문제가 있다. 갱생의 여부는 앞으로의 소년원 생활을 통해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어떻게 인식하고 변화해 가느냐에 따라 달려 있다. 어쨌든 미치히코의 대답을 통해 적어도 자신이 잘못을 저질렀다고 생각한다는 사실은 확인할 수 있었다.
162쪽
이곳에 들어온 소년들은 부모로부터 학대를 받는 일도 많다. 그리고 그러한 부모들은 대개 공격적이고 권위 의식이 강했다. 부모 허락 없이 정신과 진료를 받게 하지 말라고 우기기만 하는 부모, 말로만 면회를 오겠다고 하는 부모, 폭력적인 부모, 알코올이나 약물 중독자인 부모, 자취를 감춰 연락이 끊긴 부모. 부모만 보면 범죄를 저질러도 이상하지 않을 아이들도 많았다. 그러나 로쿠무기의 눈에 가쓰이치는 그러한 부류와는 다른 성실한 사람처럼 보였다.
181쪽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소년은 주변의 분위기를 읽거나, 자신의 처지를 헤아려 행동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지금 이곳이 평범한 사회와는 다르다는 사실도, 료이치는 아직 잘 이해하지 못했다. 료이치는 보호관의 말투에 고개를 갸웃했지만, 관심은 금세 창밖으로 옮아갔다. 창문 너머 제방 도로 위로는 아직 환한 오후 햇살 아래 차량들이 줄지어 달리고 있었다.
223쪽
다른 사람을 불쾌하게 만드는 말도 거침없이 하는 소년을 앞으로 냉정하게 진단할 수 있을까. 정신과 의사에게는 익숙한 상황일 수도 있지만, 이곳은 다르다. 이 소년들은 제 발로 진료실에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사회에서는 병을 치료하고 싶은 사람이 병원을 찾으니, 굳이 담당 의사와 나쁜 관계를 맺으려 하지 않는다. 그러나 소년원에서는 진료를 원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그렇기 때문에 환자가 의사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고 배려하는 일은 드물다. 료이치도 예외가 아니었다. 이 아이가 지닌 자폐 스펙트럼 장애의 특징도 한몫했다.
225쪽
자기보다 나중에 들어왔지만 먼저 출소하는 소년들을 보며 료이치는 점차 기운을 잃어갔다. 언제 나갈 수 있을지 모른다는 사실은 공포 그 자체였다. 그동안에도 담당 직원과 누노카와는 료이치를 받아줄 시설을 찾아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머리를 조아려도 긍정적으로 대답하는 곳은 없었다. 사이지의 행방은 여전히 묘연했고 료이치의 불안은 점점 커져만 갔다. 로쿠무기는 그런 료이치를 정기적으로 진료했다.
226쪽
이해한다는 말의 위험성과 가능성
‘살인자’라는 단어는 생각보다 강력하다. 그래서 그 앞에 ‘소년’이라는 수식어가 붙었을 때조차 우리는 쉽게 잊고는 한다. 그도 누군가의 아이였고 누군가의 보호를 받아야 했던 존재였다는 것을.
이 책은 의료 소년원에서 근무한 정신과 의사의 실화를 토대로 한다. 1장의 중심에는 다마치 유키토라는 소년이 있다. 그는 살인을 저지른 소년 범죄자다. 흉악범의 이름이 뉴스에 뜨는 순간 우리 대부분은 자동적으로 끔찍한 아이라고 여기게 된다. 하지만 이 책은 우리를 그 단순한 판단에서 밀어내 버린다. 유키토의 성장 배경, 지적 장애, 사회적 방임, 착취당한 경험까지 들여다보면, 엄청난 혐오감에선 멀어지게 된다. 아니, 오히려 복잡하게 뒤틀린 감정에 휘청이기도 한다 ‘이해는 되지만 용서는 안 돼’라는 말조차 이 책을 읽다 보면 쉬이 입에 담지 못하게 된다.
유키토는 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눈빛 하나에 휘청이는 아이였다. 정확한 상황 판단이 어려운 채로, 사기를 사기인지도 모른 채 가담하고 궁지에 몰린 끝에 한 생명을 빼앗고 만다. 그것은 분명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이지만, 동시에 그의 세계에선 그 나름의 이유가 있었던 일이기도 하다. 그가 초등학생 수준의 이해력밖에 없는 아이라는 설명을 들은 순간 우리는 어쩐지 모순적이고 안타까운 감정에 휩싸인다. 어쩌면 지금도 어딘가에 같은 위험을 안고 살아가는 유키토 같은 아이가 있을지 모른다는 불안. 그 현실적 공포가 우리를 무겁게 짓누른다.
가해자와 피해자, 그 선명한 구도를 잠시 흐트러뜨리는 이 책의 힘은 그 자체로 사회적 울림을 던진다. 그리고 묻는다. “지금, 당신 곁에 유키토가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이 질문 앞에서 우리는 더는 단순히 분노할 수 없다. 감정이 흔들릴 때, 사람은 행동하게 된다. 이 책의 저자는 바로 그 감정의 뒤틀림을 통해 현실을 바꾸려는 움직임으로 우리가 나아가길 바라고 있다.
병든 마음을 가두는 대신, 돌보는 방법은 없을까
소년범죄의 무서운 점은 단순히 그들의 나이가 아니라 그들이 제대로 된 판단도, 저항도 하지 못한 채 죄를 짓게 되는 과정에 있다. 일본의 의료 소년원은 그 지점에 집중한다. 이 시설은 치료와 교정이라는 두 축을 동시에 다룬다. 법을 어긴 소년이지만, 정신적으로 치료가 필요한 상태라면 단순한 형벌보다 먼저 돌봄을 시작해야 한다는 인식 때문이다. 이 점에서 일본과 한국은 갈린다.
이 책의 주인공 로쿠무기는 말한다. “교정의 기본은 치료이며 그 치료는 삶의 맥락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라고. 이 말은 한국 사회의 현실을 정면으로 겨눈다. 우리는 아직까지도 소년범을 교화나 단속의 대상으로만 여긴다. 치료라는 개념은 너무 뒤에 있다. 범죄를 저지른 순간 그 소년은 완전히 가해자로만 취급된다. 그 아이가 어떤 질병을 안고 있었는지 어떤 구조 안에 갇혀 있었는지는 무시된다.
한국은 정신질환을 동반한 소년범을 수용하고 치료할 제도가 없다. 이 말은 곧 그 누구도 이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거나 돌보는 시스템이 없다는 뜻이다. 소년원이나 소년교도소는 법률상 처분을 내리는 곳이지 근본적인 치료를 설계하거나 실행하는 장소가 아니다. 그래서 아이는 나아지지 않는다. 병든 상태 그대로 사회로 돌아온다. 이건 개인의 재범 위험을 넘어 사회 전체의 리스크가 된다.
이 책은 의료 소년원이 단순히 좋은 복지가 아니라 사회적 안전망의 핵심이라고 말한다.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아이들을 제대로 진단하고, 치료하고, 사회에 복귀시키는 과정 없이는 교정도 예방도 불가능하다. 그리고 그 일은 전문가의 손에서 제도의 지원 아래서 가능하다. 그저 선한 마음으로 “다시는 그러지 말아라”고 말하는 걸로는 부족하다. 지금 이 순간에도, 한국의 어딘가에 케이크를 자르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어디에 끌려갈지는 명확하다. 치료받지 못한 채 다시 사회에 나오게 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 사회는 또다시 ‘왜 이런 일이 생겼는가’를 묻게 될 것이다. 그런 악순환의 반복 속에서 의료 소년원이라는 단어는 단순한 제안이 아니라 이제는 최소한의 도리처럼 느껴진다.
우리가 어른이어야 할 순간
이 책에 등장하는 소년원 아이들은 누군가에겐 용서받지 못할 존재일 것이다. 그들의 행동은 분명 피해를 낳았고 상처를 남겼으며, 범죄로 규정되었다. 하지만 책을 읽다 보면 단지 그 아이가 나빠서만은 아니라는 사실이 보인다.
열다섯, 임신 8개월. 담임 교사를 폭행해 실명 위기에 처하게 한 교코는 출산을 마친 후에도 소년원에 남아 교화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하지만 어머니를 면회할 때마다 공황발작을 일으켰다. 그녀는 범죄자이면서 누군가의 딸이고, 누군가의 엄마이며 지속적으로 학대받아 온 피해자이기도 했다. 이 책은 단순히 죄의 무게를 따지거나 감형의 근거를 찾는 책이 아니다. 대신 이 아이들이 왜 이런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는가를 묻는다.
현실에서 소년범을 향한 시선은 여전히 차갑다. 용서나 이해는커녕 존재 자체를 부정하려 든다. 하지만 이들을 괴물로만 남겨둔다면 우리 사회는 또 다른 범죄자를 예고 없이 길러낼 뿐이다. 경계성 지능 장애가 있는 소년범들은 단순히 처벌받아야 할 대상이 아니라, 우리가 지금부터라도 함께 살아갈 방법을 고민해야 할 사람들이다. 아이들은 관계 안에서 성장하고 다시 삶으로 돌아오기에, 우리가 그들을 보는 시선과 태도가 결정적인 변수가 된다. 소년원에서 보호관과 담당 의사와 진짜 어른으로서 관계를 맺고 변화의 씨앗이 되듯이 말이다. 그 따뜻한 시선 하나가 교코에게는 식칼을 들이대던 어머니와의 관계를 끊고 새로운 삶을 선택하게 만들 수 있었고 미치히코에게는 착한 사람이라는 자기 인식과 싸우게 만들었다.
경계선 지능 장애가 있는 소년범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 이 책은 우리가 그 과정을 함께 멈출 수 있다고 말한다. 가난, 폭력, 방임, 장애, 차별. 그 복잡한 조건 속에서 우리는 누구도 그 아이를 대신해 살 수 없지만 그 아이와 함께 살아갈 수는 있다. 아이들이 다시 사회로 돌아올 때 그들이 범죄자가 아닌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그렇게 누군가의 삶이 다시 시작될 수 있도록 지금, 이 순간 우리 모두가 어른으로서 응답할 차례다.
인물정보
의학박사,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임상심리사다. 교토 대학 공학부를 졸업하고 건설컨설턴트 회사에 근무하다가 고베 대학 의학부를 졸업했다. 공립 정신과 병원에서 아동정신과 의사로 일하던 중 시설에서 발달 장애가 있는 문제아를 만나 진료하다가 의료 현장에서 할 수 있는 것의 한계를 느끼고 사법 분야인 의료 소년원으로 옮겨 7년간 근무했다.
그는 의료 소년원에서 근무하며 우리 주변에 생각보다 인지 기능이 약한 아이들이 많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그 경험을 이 책 《케이크를 자르지 못하는 아이들》로 펴냈다. 실제 인지 기능이 약한 아이가 3등분한 원 그림으로 화제를 모은 이 책은 출간 즉시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라 50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2020년 일본 상반기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2016년부터 리쓰메이칸 대학 산업사회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학교 전문 상담사로 컨설테이션 및 교육 상담, 발달 상담을 하고 있으며, 발달 장애와 지적 장애 아동에 대한 지원책 및 비행 소년의 재범 방지 프로그램 등을 연구하고 있다. 또한 사회적인 면, 학습적인 면, 신체적인 면에서 여러 가지로 곤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 일상생활을 잘 해나갈 수 있도록 돕는 인지 기능 향상 프로그램인 코그 트레이닝(Cognition Training, COG-TR)을 개발, ‘일본COG-TR학회’를 창립해 관련 활동을 활발하게 펼처나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코그 트레이닝 : 보고 듣고 상상하기 위한 인지 기능 강화 트레이닝》 《서툰 아이들을 위한 인지 작업 트레이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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