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펠
2025년 09월 01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9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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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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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조우…79
3장 수상쩍은 추리를 위해…155
4장 나즈테의 모임…235
5장 디스펠…371
그렇게 말하며 하타노가 내민 손에 반으로 접힌 쪽지 한 장이 들려 있었다. 펼쳐 보니 그녀의 글씨체인 듯 꼼꼼한 필체로 ‘오쿠사토 정의 7대 불가사의’라는 제목에 이어 건물 이름이며 괴담 제목으로 추정되는 사항들이 나열되어 있었다.
S터널의 동승자, 영원한 생명 연구소, 미사사 고개의 목이 달린 지장보살, 자살 댐의 아이, 산할머니 마을, 우물이 있는 집.
쑥 훑어보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전부 인터넷에 검색만 해도 금방 나오는, 이 지역에서는 유명한 괴담이기 때문이다. 오컬트 애호가로서 체면을 구길 일은 없을 듯했다.
“근데…….” 잘못 본 건가 싶어 다시 한번 조심스럽게 눈으로 헤아렸다. “이거, 여섯 개밖에 없는데?”
하타노가 고개를 끄덕였다.
“맞아.”
“왜?”
“일곱 번째를 알면 죽는다나. 말도 안 되는 소리지? 하지만 기지마라면 일곱 번째를 알고 있을 것 같아서.”
“기지마는 절대 몰라.”
갑자기 하타가 끼어들어서 나도 하타노도 놀라서 그녀를 바라보았다.
_p.23
“어느 한쪽의 의견에 맞출 필요는 없어. 7대 불가사의의 괴담에 대해 나는 오컬트 찬성파, 하타노는 오컬트 부정파의 관점에서 기사를 쓰는 거야. 요즘 인터넷에서도 가짜 뉴스가 큰 문제가 되고 있잖아. 하나의 사안에 대해 여러 방향에서 생각하는 기사라면 선생님도 인정해주지 않을까? 게다가 나와 하타노가 토론하는 형식을 취하면 다들 분명 관심을 보일 거야.”
잠시 생각에 잠긴 듯 고개를 숙인 후에 하타노는 내 옆에 서 있는 하타를 바라보았다.
“하타는?”
“하타는 어느 한쪽의 편을 들지 않고 객관적으로 분석해주면 돼. 어느 쪽이 더 설득력이 있는지 또는 설명에 구멍은 없는지. 공정한 토론을 하려면 의장 역할이 필요하니까. 괜찮지?”
하타가 고개를 끄덕이는 걸 보고 하타노가 말했다.
“난 살살 봐주면서 하지는 못할 것 같은데.”
으아, 만만치 않을 것 같다.
하지만 최선을 다해 허세를 부렸다.
“바라던 바야. 답이 없는 걸 찾고 있는 건 서로 마찬가지니까.”
_p.76
복도에 누가 있다. 여기서는 보이지 않지만, 기척이 느껴진다.
나는 급히 손전등을 열린 방문 쪽으로 향했다.
절대로 사쓰키와 미나가 아니라고 직감이 경고했다.
“누구야?”
대답은 없다. 나는 서둘러 오른손으로 스마트폰을 들었다.
손 떨림이 멈추지 않는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이 그 괴담대로라면…….
나…… 죽는 건가?
그때였다.
문틀 가장자리에서 까만 덩어리가 삐죽 얼굴을 내밀었다.
가녀린 몸에 비정상적으로 큰 머리.
바로 이름이 떠오른다.
그림자 유령.
역시 그 괴담은 그림자 유령에 관한 거였구나.
혹시 마리코 누나가 죽은 것도…….
나는 비명조차 지를 수 없는 공포 속에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카메라 앱 셔터를 눌렀다.
_p.81~82
“그렇게 말하는 너도 증거라고 할 만한 증거는 하나도 준비하지 못했잖느냐. 그럼 진실이 무엇인지 판단할 방법이 없지 않나?”
“하지만 마녀님.” 미나가 입을 열었다. “증거가 없으면 안 되는 거라면, 우리는 서로의 의견을 어떻게 제시하죠?”
미나의 말대로다. 괴담을 조사하는 동안 신경 쓰이는 정보를 모아 아무리 여러 추리를 늘어놓은들, 우리가 경찰조차 찾아내지 못한 범인의 증거를 찾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
“목적을 기억해보렴. 너희는 마리코 언니가 7대 불가사의로 남긴 수수께끼를 풀고 싶은 거잖아. 중요한 건 그거다. 재판에서 이길 만한 증거는 없어도 상관없어. 중요한 건 너희가 납득할 수 있는 답을 찾는 거야.”
“납득할 수 있는 답요?” 사쓰키가 되물었다.
“예를 들어, 미나. 미스터리 소설에는 등장인물들이 커다란 폭풍에 휘말리거나 외부와 연결된 유일한 다리가 무너져 외딴 장소에 갇히는 패턴이 있지?”
“클로즈드 서클 말이죠? 외부에서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상황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하는 것요.”
미나는 자신이 잘 아는 분야를 이야기할 때면 말이 조금 빨라진다.
“맞아. 당연히 그 상황에선 경찰의 과학수사는 기대할 수 없다. 판사도 없으니 법적인 결론을 내릴 수도 없는 노릇이지. 그런데도 작품 속에서는 탐정이 제대로 범인을 단정 짓고 사건을 해결해. 그건 어째서일까?”
우리는 빨려 들어가듯 마녀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중요한 건 그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있느냐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증거가 없어도 논리의 힘으로 모두의 지지를 얻으면 돼. 그렇지. 예를 들어, 범인을 특정하는 방법 중 하나로 소거법이 있는데, 미나는 알지?”
미나가 고개를 끄덕이며 설명을 덧붙였다.
“용의자가 다섯 명이고 그중 네 명이 범인이 아닌 것으로 판명되면 남은 한 명이 범인이죠.”
“그래. 하지만 실제 재판에서 이런 수법이 통할 것 같으냐? 그 사람이 범인이라는 직접적인 증거가 없는데, 다른 사람이 범인이 아니기 때문에 범인이라는 것이.”
변호사를 부모로 둔 사쓰키가 고개를 저었다.
“하지만 그걸로 사건을 해결하는 게 미스터리 속 탐정의 역할이다. 수상쩍은 논리를 그럴듯하게 조합해서 모두를 설득하는 것. 그러면 독자들도 불평하지 않지. 너희가 지금 하려는 것도 마찬가지야.”
“그럼 저는 심령 현상을 인정해야 한다는 건가요? 제 눈으로 보지도 못했는데?”
사쓰키가 아직도 받아들일 수 없다는 표정을 짓는 걸 보고 마녀는 웃음을 터뜨렸다.
“그런 게 아니다. 무엇이든 다 가능해서는 안 된다는 사쓰키의 의견은 일리가 있어. 그러니 우선 세 사람 나름의 규칙을 정해야겠지. 탐정이 주위를 설득하는 것처럼 어떤 추리라면 정답으로 인정할 것인지 결정하는 거다.”
_p.173~175
[줄거리]
여름방학이 끝난 2학기 첫날, 오컬트 애호가 ‘유스케’와 어느 모로 보나 현실주의자인 ‘사쓰키’, 아직은 존재감이 희미한 전학생 ‘미나’가 학급 신문을 핑계로 마을의 7대 불가사의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셋의 목적은 서로 다르다. 유스케는 괴담 추적이라는 장기를 뽐내고 싶어하고, 사쓰키는 미제사건으로 남은 사촌 언니 마리코의 죽음에 답을 얻고자 하며, 미나는 두 사람의 설전을 한발 물러서 판정한다. 세 사람은 산속 터널과 폐허가 된 종교시설, 댐과 우물 등 마리코가 생전에 남긴 파일 속 장소들을 조사하며 오컬트와 현실이라는 두 가지 가설을 나란히 세우고 서로의 빈틈을 집요하게 논박한다. 그렇게 가설에 가설이 쌓이고 반박에 재반박이 이어지며 1년 전 마리코의 죽음이 현재를 물들인다. 마침내 퍼즐이 맞춰지는 순간, “일곱 번째 불가사의를 알면 죽는다”는 경고가 차가운 실체를 드러내는데….
현실과 괴이를 넘나드는 단서들…
오컬트와 논리가 맞붙고 공포와 추리가 같은 속도로 달린다
갓난아기가 죽은 이후로 이상한 일들이 벌어진다는 〈S터널의 동승자〉, 폐허에 담력 테스트를 하러 간 친구들이 차례로 의문의 죽음을 맞는다는 〈영원한 생명 연구소〉, 해 질 녘 미사사 고개의 지장보살을 보면 안 된다는 〈미사사 고개의 목이 달린 지장보살〉, 자살 명소로 불리는 전화부스에서 애통한 목소리가 들려온다는 〈자살 댐의 아이〉, 장례식에서 마주친 존재가 죽음을 부른다는 〈산할머니 마을〉, 돌림병이 퍼진 마을에 반드시 있다는 〈우물이 있는 집〉까지… 마리코 언니가 남긴 괴담은 동네마다 있는 여느 ‘도시 전설’과 비슷하다. 하지만 《디스펠》은 괴담을 ‘느낌’이 아닌 ‘논리’로 읽고, 공포를 ‘감상’하는 대신 ‘논증’으로 끌어올린다. 무서움이 먼저 덮치고 추리가 그 뒤를 따라붙는다는 공식을 거부하고, 공포와 추리가 같은 속도로 달려간다.
사촌 언니의 죽음을 밝힐 열쇠가 이들 괴담에 있다고 본 세 사람은 괴담 속 장소들을 직접 찾아 조사하기로 한다. 유스케가 괴이의 개입, 즉 오컬트적 가설을 세우면, 이에 맞서 사쓰키가 현실적, 논리적 설명을 내놓는다. 미나가 두 논증의 허점을 지적하고 판정을 내린다. 가설과 반례, 판정이 반복되며 믿음과 의심, 균형이 자리를 잡아간다. 최근 추리소설에 재미를 붙인 미나는 대표적인 추리 기법들을 들려주며 이해를 보완하고, 독자 역시 자연스럽게 논리의 흐름을 좇으며 두뇌 게임에 동참할 수 있다. 입문자에겐 친절하고 숙련자에겐 빈틈을 찾는 재미를 선사하는 이 같은 추리 구조를 더 단단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초등학생 6학년’이라는 주인공들의 처지이다. 아직 어리기에 먼 곳을 여행하거나 밤에 외출하기가 힘들다. 휴대전화 사용에 제약이 있고 활동비(용돈)도 한정되어 있다. 형사나 탐정이었다면 쉽게 접근했을 CCTV 기록이나 경찰 협조도 손에 닿지 않는 ‘어른의 지름길’일 뿐이다. 세 사람은 철저히 관찰과 가정, 상호 검증으로만 나아갈 수 있다. 권한과 이동, 시간과 정보의 제약이야말로 느슨하지만 확실한 《디스펠》의 클로즈드 서클이다.
“특수설정 없이, 현실 세계와 동일한 규칙 안에서 오컬트를 어떻게 그려야 독자가 납득할 것인가가 이번 도전이었습니다. 애초에 본격 미스터리도 독자와 작가 사이에 일정한 이해가 성립되어야 비로소 존재할 수 있는, 애매함을 내포한 장르라고 생각하거든요. 특수설정 미스터리는 거기에 더해 작품마다 독자적인 규칙을 제시하죠. 덕분에 유니크한 작품을 만들 수 있겠지만, 한편으로는 독자에게 부담을 지운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오히려 ‘본격 미스터리의 애매함’을 역으로 활용해 오컬트까지 포함한 모든 것이 의심의 대상으로 들어가는 구조를 목표로 삼았습니다.”
_이마무라 마사히로, 〈올 요미모노〉 인터뷰에서
두려워할 것인가, 이해할 것인가? 믿을 것인가, 납득할 것인가?
룰을 깨는 대신 룰을 확장하는 작가
미스터리 4관왕에 오른 《시인장의 살인》과 《마안갑의 살인》, 《흉인저의 살인》 등의 전작에서 다양한 클로즈드 서클을 보여준 작가 이마무라 마사히로. 그의 차기작이 소도시를 배경으로 초등학생들이 활약하는 오컬트 미스터리 《디스펠》이라는 사실은 일본 출판계를 들썩이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저자는 여러 인터뷰에서 ‘활동적인 미스터리’를 쓰고 싶었다며, “현실 세계와 같은 룰로 오컬트를 어떻게 납득시킬 것인가”를 이번 책의 과제로 삼았다고 고백한다. 이해할 수 없는 일에 맞닥뜨린 아이들이 그것을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그리고 싶었다는 것이다. 특수설정을 덧씌우지 않고, 본격 미스터리가 전제하는 독자와 작가의 암묵적 합의를 정면에서 활용하겠다는 작가적 야심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괴담을 현장 검증과 가설 운용의 재료로 삼는, 호러의 외피를 입고 추리의 동력으로 달려가는 이야기가 끝나면 ‘믿는다’와 ‘믿지 않는다’가 아닌, ‘납득한다’와 ‘납득하지 않는다’가 남는다. 본격 미스터리는 ‘논리로 이해시키는’ 게임이다. 이마무라는 여기에 ‘오컬트’라는 난수를 투입하고도 게임의 룰을 깨지 않는다. 오히려 룰을 확대한다. ‘본격 미스터리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김영민 작가의 극찬에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대목이다.
작가정보
今村昌弘
1985년 일본 나가사키 현에서 태어나, 효고 현 고베 시에서 자랐다. 오카야마 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한 후 방사선과에서 일하는 틈틈이 소설을 썼다. 2017년, 《시인장의 살인》으로 제27회 아유카와 데쓰야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했으며, 이 작품은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주간분슌 미스터리 베스트10’,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10’ 등 각종 미스터리 랭킹에서 1위를 휩쓸었다. 이듬해에는 제18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까지 수상하며 대형 신인의 등장을 알렸다. 초현실적 존재와 정통 미스터리를 균형감 있게 오가는 동시에 편견을 타파하는 작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3년, 초등학생 세 명이 마을의 ‘7대 불가사의’를 추적하며 죽음의 진실에 다가가는 내용을 담은 신작 《디스펠》을 발표했다. 《디스펠》은 ‘오컬트와 본격 미스터리의 완벽한 만남’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독서미터’에서 선정하는 ‘읽고 싶은 책’ 1위에 올랐고,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주간분슌 미스터리 베스트10’,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10’ 등 다수의 미스터리 랭킹에 올랐다. 그 밖의 작품으로 《마안갑의 살인》, 《흉인저의 살인》, 《아케치 교스케의 분주》 등이 있다.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엘리펀트 헤드》. 《명탐정의 제물-인민교회 살인사건》, 《명탐정의 창자》, 《인간의 얼굴은 먹기 힘들다》, 《그리고 아무도 죽지 않았다》, 《거울 나라》, 《쓰고 싶은 사람을 위한 미스터리 입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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