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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김혜영 지음
그늘

2025년 05월 30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5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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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0.57MB)   |  약 10.6만 자
ISBN 979117318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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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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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동서문학상으로 문단에 발을 딛은 김혜영의 첫 단편집, 『아보카도』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끝나버린 관계, 지나가 버린 시간, 되돌릴 수 없는 선택 이후에도 ‘삶은 계속된다’라는 전제에서 출발한다. 그리고 무엇이 지나간 자리에서 다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조용히 따라가며 그들의 선택을 지지한다. 어디선가 일어났을 법한 이야기들,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감정들이 조용하지만 단단한 문장으로 되살아난다.
『아보카도』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회복이나 극복보다는 ‘지속’을 선택한다. 무너진 관계를 다시 설명하지 않고, 떠난 이의 부재를 크게 외치지 않는다. 「공가」의 인물은 추락한 삶의 조건 안에서 무기력과 딸에 대한 책임 사이를 오가고, 「박수기정 노을」의 주인공은 친구의 죽음을 뒤늦게 전해 듣고 나서야 애도를 시작한다. “억지로 참지 마. 우리는 충분한 애도를 해야 해.”라는 문장처럼 이들은 참고 참다가 뒤늦은 감정과 마주하게 된다. 여덟 편의 소설은 설명보다 관찰을 택하며 관계의 여백과 감정의 밀도를 조금씩 쌓아 나간다.
특별한 장치 없이도 읽는 이를 붙드는 힘을 가진 책이다. 감정을 부풀리거나 사건을 과장하지 않고 일상의 곁을 따라가며 삶의 수많은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어떤 미결의 감정들은 우리가 현실에서 겪는 방식과 닮아있듯, 이 책은 단편소설이 지금 해야만 하는 이야기를 정직하게 보여준다. 드러나지 않는 감정과 말할 수 없는 관계에 주목하는 이 소설집은 그야말로 동시대 서사에서 주목할 만한 첫걸음을 내딛는다.
박수기정 노을
대추
공가
자염
아보카도
지연
BABY IN CAR
너의 찰스

작가의 말

소희는 억새 하나를 꺾어 살살 흔들었다. 바람에 날려 가는 씨앗을 보며 소희는 어쩐지 자유로워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분명 홧김이나 충동적으로 저지른 일은 아니었지만, 어느 순간 별것 아니었다는 홀가분함에 젖어 들었다.
“너는 어디든 네가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어. 네가 우릴 떠난다고 해도 나는 굳이 널 막지 않으려고 해. 그건 너에게 관심이 없어서가 아니라 너를 믿기 때문이야.”
-38쪽

나미는 혼자 간직하고 싶었다. 주말 밤이면 종구와 나란히 트랙을 돌던 곳이다. 종구가 떠난 후 한 번도 찾지 않았지만 종구에게 보여주는 마음으로 대추나무를 심었다. 나무가 무럭무럭 자라서 대추가 열린다고 해도 그걸 따먹을 수는 없다는 건 나미 자신도 알고 있다.
-70쪽

피를 흘린다는 것은 기어이 갈 데까지 갔다는 의미였다. 적어도 그렇게 생각하는 편이 체념으로 가는 가장 가까운 지름길처럼 느껴졌다. 그건 지금껏 상상조차 못한 새로운 유형의 모멸감이었다. 머리끄덩이와 악담과 고성이 없는, 고요함의 파장이 너무 커서 오히려 고막이 울리고 멍해지는, 안개 속에 들어온 듯 아득해지는 그런 느낌이었다. 드라마 속 장면처럼 드러눕고, 때려 부수고, 악담을 퍼부었다면 오히려 나았을지 모르겠다.
-90쪽

가족 모두가 그토록 바라던 일이었는데 어쩐지 어머니의 말속에는 아쉬움이 감물처럼 스며들어 있었다. 여간해서는 지워지지 않는 오래 묵은 얼룩 같은 아쉬움. 어머니의 시선이 바닷가 염막의 굴뚝에 오랫동안 머물러있는 걸 보면 그랬다.
-119쪽

“이 아보카도 씨를 빼낼 땐 말이야. 칼날을 씨 가운데 탁 내리친 다음, 살짝 비틀면 손쉽게 제거할 수 있어. 무리해서 빼내려 하면 과육이 너무 부드러워 다 망가져 버리거든.”
아보카도 씨 얘기를 하다 갑자기 서늘하게 빛났던 영은의 눈빛이 떠올랐다. 칼로 내려칠 용기, 영은이 쥔 것은 칼자루 대신 결국 칼날이었던 걸까. 부드러운 과육 속 크고 단단한 씨처럼 오랜 시간 응집된 분노였을까.
-160쪽

엄마는 지연에게 칭찬 대신 늘 그렇게 말했다. ‘뭐 대단한 일 했다고.’ 엄마가 그렇게 말할 때마다 지연의 몸 어딘가에서 단단한 무엇이 자라났다. 점점 더 자라서 소의 뿔처럼 언젠가 엄마를 들이받게 될까 봐, 지연은 대단한 일을 하는 대신 차라리 무기력하고 착한 어른으로 살아가겠다 마음먹었다.
-173쪽

아내는 정말 영국에만 다녀오면 찰스가 멍멍 짖지 않고 Woof Woof 하고 짖을 거라 확신했다. 그런 생각들이 언뜻언뜻 스칠 때마다 나도 아내처럼 미쳐가는 게 아닐까 의구심이 들기 시작했다.
-247쪽

★소설가 김홍신 강력 추천!

“억지로 참지 마, 우리는 모두 충분한 애도를 해야 해.”

부드럽고 단단한 마음을 이해하며 살아가는 우리의 일상에게
기꺼이 곁을 내어주는 여덟 편의 이야기!

모든 것이 지나간 자리, 감정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김혜영 작가의 첫 소설집 『아보카도』는 감정의 소용돌이 속이 아니라 그 여운을 따라가는 책이다. 이 책의 이야기들은 명확한 사건 중심의 구조를 따르지 않는다. 누군가 죽거나, 떠나보내거나, 어떤 관계들이 끝나지만, 그건 소설의 시작일 뿐이다. 이 책은 ‘어떤 일이 있었는가?’보다 ‘그 일이 있고 난 후 어떤 감정이 남았는가?’에 훨씬 더 큰 관심을 가진다. 각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아주 격렬하게 슬퍼하거나 분노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 감정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몰라 망설이고, 조금씩 그것을 정리해 나간다. 김혜영 작가의 소설은 이처럼 다 말하지 않음으로써 더 많은 것을 남긴다. 우리는 끝나지 않은 소설 속 감정의 밀도를 읽으며, 언뜻 고요하지만 끝내 깊이 흔들리는 서사를 몸소 경험하게 된다.
이 책의 인물들은 감정을 명료하게 정리하거나 외부로 드러내는 데 익숙하지 않다. 대체로 침묵하거나 회피하고, 혹은 일상에 감정을 묻은 채 살아가기도 한다. 「박수기정 노을」의 미현은 친구의 죽음을 뒤늦게 전해 듣고 늦은 애도를 시작한다. 「지연」의 지연은 비로소 알게 된 가족의 진실 너머에서 성장 과정 속 슬픔을 본다. “억지로 참지 마, 우리는 모두 충분한 애도를 해야 해”(42쪽)라는 문장처럼, 인물들은 감정을 정확히 표현하거나 끝맺지 않고 지나간 일들에 마음으로써 다가가고자 노력한다. 이 문장 속에는 감정을 억누르지 말라는 권유가 있지만, 동시에 그 감정을 회피하지 않고 직시해야 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김혜영 작가는 그 모호함을 회피하지 않고, 감정의 처리보다는 감정의 ‘머무름’에 집중한다.
그래서 이 책은 감정을 배제하지 않으면서도, 그 속에 매몰되지 않는 드문 소설집이다. 우리는 인물들이 끝내 표현하지 못한 감정을 짐작하고, 그 마음이 남은 자리를 오래 응시하게 된다. 이처럼 절제된 태도는 때로 냉정해 보이기도 하지만, 그 속에는 정교하게 다듬어진 마음의 윤곽이 있다. 『아보카도』는 우리가 미처 끝내지 못한 감정에 대해, 그리고 그 감정이 삶에 남기는 흔적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한다.

살아있는 자의 자리
『아보카도』에 나오는 인물들은 대부분 ‘남겨진 사람들’이다. 죽은 자가 떠난 자리, 끝난 관계가 빠져나간 공간, 무너진 가족과 그 이후의 일상 등이 그러하다. 이들은 모두 어떤 큰 사건 이후에도 계속해서 삶을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이들이 살아가는 방식은 대부분 조용하고, 반복적이고, 감정이 정리되지 않은 모습이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을 대변하거나, 섣불리 재단하려 들지 않는다. 그저 그들을 따라간다. 그들의 감정을 드러내거나 판단하지 않고, 무너지지 않는 대신 무너지기 직전의 태도를 유지하는 삶을 조용히 관찰한다.
특히 인상적인 건 이 모든 작품이 위로나 해답을 제시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 역시 우리 삶의 방식과 궤를 함께한다. 그러나 우리는 바로 그 불완전함 속에서 인물의 진실을 발견한다. 김혜영 작가는 갈등을 해결하지 않고, 감정을 미화하지 않는다. 대신 그 모든 불완전한 조건 속에서 살아가야 하는 이들의, 혹은 우리의 태도를 있는 그대로 드러낸다. 이는 단순한 관찰이 아니라 지금 이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삶에 대한 정직한 기록이기도 하다.
『아보카도』는 죽은 사람보다 산 사람에 대해, 끝난 관계보다 그 이후를 견디는 사람에 대해 이야기한다. 애도를 마친 사람, 애도를 시작하지 못한 사람, 감정을 유예한 사람 등, 이 책의 인물들은 때로 완성되지 않은 상태로 등장하며, 그렇게 미완의 상태로 살아가기도 한다. 그 모습은 때로 막막하고 냉담해 보일 수 있다. 하지만 그 안에는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감정의 진짜 결이 있음을 기억하면 좋겠다. 『아보카도』는 그 결을 지나치지 않고 붙잡으며 소설이 지금 할 수 있는 정직한 이야기를 끝까지 밀고 나가는 힘을 지녔다.

말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이야기
좀처럼 말이 없는 이 소설집은 큰 사건이 있어도, 감정이 흔들려도, 속마음을 잘 털어놓지 않는다. 그렇다고 무감각하다고 말할 수는 없다. 단지 말하지 않는 쪽을 선택할 뿐이다. 울지 않고, 고백하지 않고, 설명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저 일어난 일들을 바라본다. 그런 인물들을 따라가다 보면 이상하게 감정이 더 크게 느껴진다. 아마도 말하지 않기 때문에 더 잘 들리는 종류의 감정들일 것이다.
「너의 찰스」의 인물은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끝내 자신의 상태를 명확하게 진술하지 않는다. “찰스가 짖는지 내가 낸 소리인지 이제는 정말 모르겠다.”(226쪽)라는 문장은 혼란과 붕괴의 감각을 단순하게 표현하면서도 깊은 충격을 안긴다. 재건축을 앞둔 아파트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인「공가」에서는 “복구할 수 없을 정도로 산산이 깨진 감정들”(94쪽)이라는 말을 통해 감정이 대사보다 장면 속에 더 선명히 남는 방식을 보여준다. 이러한 문장들은 소설 전체가 지닌 태도처럼 읽힌다. 감정을 직접 말하지 않고, 말하지 않음으로써 감정의 깊이를 확보하는 방식이다.
이 책은 감정을 말하지 않음으로써 그것에 대해 말하는 방식을 취한다. 담백한 문장들이 그려내는 건 거창한 사건이 아니라, 사건 이후에도 계속되는 하루하루다. 억지로 읽는 이들의 손을 잡아 이끌지 않고, 관계를 끝까지 설명하지도 않는다. 대신 정지된 순간에 오래 머무르게 하며, 그 모든 풍경이 낯설어지게 만든다. 그 리듬에 익숙해지는 순간 이 책은 꽤 매력적인 방식으로 우리를 감정의 바깥으로 데려간다. 그리고 거기서 감정의 본모습을 보여준다. 말 없는 방식으로, 말 많은 시대를 건드리는 소설이다. 그야말로 지금의 한국 문학이 도달한 또 하나의 경계 위에서, 그리고 동시대 서사에 가능한 방식으로 응답하는 책이 아닐 수 없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혜영

충남 태안에서 성장기를 보냈다. 일본 도쿄와 치바, 안산, 완주, 대전, 시흥을 거쳐 안양에 살고 있다. 제15회 삶의 향기 동서문학상에서 대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제주를 너무 사랑했고, 그에 대한 보답으로 제주 배경의 소설을 써 당선되기도 했다. 머릿속의 많은 부분이 소설로 채워져 있어 다른일에는 매우 서투르다.
저서로는 수필집 『철학 한 잔을 마시다』와 『더듬듯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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