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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의 바다에 가라앉는 열매

온다 리쿠 지음 | 권남희 옮김
반타

2025년 09월 10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9월 0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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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3.07MB)   |  약 17.6만 자
ISBN 9791194979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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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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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과 순문학 사이에서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한 온다 리쿠의 초기 인기작 ‘리세 시리즈’가 반타에서 출간되었다. ‘리세 시리즈’는 ‘미즈노 리세’라는 주인공을 중심으로 세계관을 공유하는 시리즈물로, 잔혹하고 화려한 고딕 미스터리의 세계를 섬세하게 구현해 ‘온다 리쿠 열풍’을 이끈 바 있다.
그중 《보리의 바다에 가라앉는 열매》는 《삼월은 붉은 구렁을》의 4장 〈회전목마〉의 내용 일부를 확장해 장편화한 작품이자 미즈노 리세가 본격적으로 활약하는 첫 번째 장편소설이다. 비밀을 감춘 똑똑하고 위태로운 소녀 주인공의 매력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으며 성공적인 시리즈의 출발을 알렸을 뿐 아니라 ‘리세 시리즈’ 하면 떠올리는 화려한 고딕풍 이미지와 초현실적인 세계관을 가장 잘 구축했다는 점에서 시리즈의 상징과도 같다고 볼 수 있다. 나아가 실험적이고 개성적인 작풍으로 미스터리 독자들을 열광시킨 온다 리쿠의 초기 스타일을 가장 잘 담아낸 작품 중 하나로 손꼽히기도 한다.
이번 ‘리세 시리즈’ 복간 프로젝트는 국내 팬들의 재출간 요청이 쇄도한 초기작 네 편 《삼월은 붉은 구렁을》 《보리의 바다에 가라앉는 열매》 《황혼녘 백합의 뼈》 《흑과 다의 환상 (상), (하)》과 17년 만에 출간된 장편 최신작 《장미 속의 뱀》까지 새롭게 선보인다. 리세와의 재회를 오래도록 기다려온 팬들에게는 아련한 향수를, 리세와 처음 만나는 독자에게는 강렬한 인상과 함께 깊은 여운을 불러일으킬 이 이야기들은 ‘리세 시리즈’가 20여 년이 넘도록 꾸준히 사랑받은 이유를 다시 한번 증명할 것이다. 또한 등장인물들의 운명을 암시하는 일러스트와 고급스러운 장정을 통해 소장 가치를 높였으며, 수십 년이 지난 지금도 빛바래지 않는 매혹적인 세계를 고스란히 담고자 했다.
서장
1장~15장
종장
역자 후기

가까이 다가가자, 언덕 둘레는 습원과 이어진 거대한 못으로 둘러싸여 있었다. 그야말로 육지 속의 고립된 섬…… 습원 속에 솟아오른 요새였다.
리세는 그 푸른 생명체에 매료되었다. 동화 속을 헤매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그것은 마치 바다에 떠 있는 성 같았다. 배가 오랜 항해 끝에 작은 항구 마을에 도착해 축제를 여는 장면처럼 느껴졌다.
리세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두려움과 동시에 묘한 기시감을 느꼈다.
이건, 내가 어릴 적부터 찾아 헤매던 또 하나의 나라, 또 하나의 세계다. 그 세계의 입구에 지금 내가 서 있다. 그리고 나는, 이제 그 안으로 들어가려 한다.
--- p.36-37

“난 이 습원에 사람들이 아주 많이 가라앉아 있을 거라고 생각해.”
소름이 끼쳤다. 비명도 지르지 못하고 습원에 삼켜지는 소녀를 떠올렸다. 얼굴에는 경악과 공포가 가득하고, 손은 허무하게 허공을 긁는다. 이윽고 수면에 펼쳐진 머리카락이 해면처럼 떠오르지만, 그것도 서서히 잠겨간다……. 어? 소녀? 소년이 아니라?
“누가 그런 일을…….”
“글쎄. 이상하게도 그걸 모르겠어. 모두 갑자기 사라져 버려. 나중에 선생님이 아무개는 어디어디로 갔다고 하면 그걸로 끝. 더 무서운 건, 다들 누군가가 없어지는 상황에 점점 익숙해진다는 점이야. 그 일에 대해 깊이 생각하려고 하지 않아.”
--- p.91

“자비로 출판한, 아마추어 냄새가 물씬 풍기는 책이었단다. ‘이 책이 왜요?’ 물었더니, 아버지는 ‘내 친구가 쓴 책이야’라고 말씀하셨어. 그리고 ‘나는 이 책에 나오는 학교를 만들고 싶었단다’ 하며, 그 책을 나에게 건네주셨어.
나는 그 책을 읽고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했지. 그 책은 3월부터 1년이 시작되는, 아주 이상한 학원 제국 이야기였어. 세속과 동떨어진, 폐쇄적이면서도 호화로운 환경.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모여 세상의 커리큘럼에 얽매이지 않는 세계. 아버지는 그 소설 속 세계를 이 현실에 구현하고 싶으셨던 거야. 그리고 나도 그 뜻을 이어받았고…….
세상에는 때때로 자신의 망상 속 세계로 타인을 끌어들이는 사람이 있단다. 아버지는 틀림없이 그런 사람이었어. 나는 아버지가 이 세계를 만든 것에 감사하고 있어. 어쩌면 지금도 나는 아버지의 망상 속 세계, 그 붉은색 책등의 책 안에서 살고 있는지도 모르지. 어때, 리세, 답이 되었니? 요컨대 특별한 이유는 없어. 굳이 말하자면 ‘그 책 속의 세계가 그렇게 되어 있어서’라고밖에 설명할 수 없겠네.”
--- p.121-122

“사교댄스는 개인과 자아가 확립된 사회에서나 가능한 거야. 상대에게 닿을 듯하면서도 닿지 않지. 존재하는 것은 상대와 자신뿐. 일대일로 마주 보면서 함께 있어도, 두 사람은 결코 섞이지 않아. 게다가 상대를 향해 배를 보이는 거니까 아주 무방비한 자세야. 상대를 믿지 못하면, 다시 말해 둘 다 똑같이 상식적인 사람이라는 전제 조건이 없다면 사교댄스는 불가능하지.”
--- p.193

리세는 어릴 때부터 레이스며 리본이 달린 옷은 딱 질색이었다. 그런 옷에는 왠지 하나같이 ‘여성스러움’이라는 딱지가 붙어 있는 것 같았다. 머리에 묶는 리본조차 싫어했다. 하지만 어른들은 리세를 보면 반드시 리세가 싫어하는 ‘여자아이다운’ 옷을 골랐다. 골라준 옷이 싫다고 하면, 모두 이상하다는 얼굴을 했다. 그러나 리세는 자신을 귀엽고 여자아이답게 꾸미는 일이 아무래도 꺼림칙하고 작위적이라고 느꼈다. (…) 옷깃에 클립으로 된 물빛 장미 코사지를 단 채 거울 속에 완성된 완벽한 ‘여자아이’의 모습을 보자 리세는 괜스레 우울해졌다. 이 차림을 본다면 요한은 기뻐할 것이다. 요한은 리세를 여자다운 아이로 대한다. 그 사실이 때로 리세에게 상처가 되고, 때로 허무감마저 준다는 것을 그는 알지 못했다. 그런 요한의 시선에 증오를 느낄 때조차 있다는 사실을 그는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 p.218-219

“물론, 그건 그래. 각자 집안 사정이 있으니까. 하지만 굳이 묻지 않아도 대강 느껴지는 건 있잖아. 레이지는 어떤 녀석이다, 유리는 이런 아이구나, 집안에 이런 사정이 있구나…… 그런 느낌 말이야. 그런데 리세는 그게 없어. 정말 예쁘고 총명하지만, 막연한 인상밖에 남질 않아. 그런 생각 해본 적 없어? 너희는 사이도 좋아 보이던데.”
히지리의 말에 유리는 혼란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듣고 보니, 확실히……. 묘한 아이라고는 느꼈어. 어딘가 이중적인 면이 있달까. 겉과 속이 다르다는 의미는 아니야. 오히려 자기도 잘 모르는 것 같아. 자기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복잡한 아이란 느낌이 들 때가 있어.”
--- p.341

“맞아. 아무리 폐쇄적이고 감옥 같은 환경이어도, 학교생활이란 인생의 휴가 같은 거라 생각해.”
요한은 진지한 말투로 중얼거렸다.
“인생의 휴가?”
리세가 되풀이하며 요한의 얼굴을 보았다. 오랜만에 그와 시선을 마주친 것 같았다.
“그래. 이런 환경, 평생 두 번 다시 찾아오지 않을 거야. 휴가랄까, 비디오의 일시정지 버튼이랄까.”
“아아, 과연.”
유리는 무릎에 턱을 괴고 끄덕였다.
휴가……. 이런 가혹한 날들을, 그래도 휴가였다고 돌이켜 볼 날이 올까?
--- p.397

★시리즈 누적 판매 100만 부 돌파★
위태롭고 아름다운 고딕 미스터리의 정수
현실과 환상의 경계에 선 소녀, 다시 돌아오다!
온다 리쿠 팬들이 가장 사랑한 ‘리세 시리즈’ 복간


세상 끝에 고립된 수상한 기숙 학교에서
비밀의 전학생이 펼치는 기이한 모험

2월의 마지막 날, 드넓은 습원으로 둘러싸인 기숙 학교에 미즈노 리세가 전학 온다. 독자적인 규칙으로 운영되는 학교는 학생들을 아낌없이 지원하는 호화로운 환경이지만, 학생들의 출입을 제한하는 등 폐쇄적이기도 하다. 그 학교에 왕처럼 군림하는 교장은 추종자를 거느린 채 어떨 때는 남자의 모습으로, 어떨 때는 여자의 모습으로 나타나 리세를 당황시킨다. 리세와 학교생활을 함께하게 된 다양한 개성을 지닌 친구들도 저마다 복잡한 사연이 있는 듯하다. 한편 학교에는 수상한 일들이 넘쳐난다. 학생들이 종종 말없이 사라지는데도 교장은 “집으로 돌아갔다”라고 짧게 설명할 뿐이고, ‘3월 이외의 시기에 전학 오는 자가 학교를 파멸로 이끌 것이다’라는 오래된 전설 때문에 2월의 전학생 리세에게 불길한 소문이 따라붙는다. 설상가상으로 수수께끼 소년이 남몰래 쫓아다니며 이유 없이 리세를 위협한다. 모두가 비밀을 감추고 있고, 언제 어디서나 감시당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천천히 학교에 적응해 가는 리세. 그러나 학교에서 시체가 발견되자 리세는 극심한 불안에 빠지는데.


“천천히 망가져 간다. 아무도 모르는 채,
머나먼 습원의 동화 같은 성안에서…….”

《보리의 바다에 가라앉는 열매》에 관해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은 공간에 대한 정교한 묘사다. 특히 기숙 학교가 자리한 ‘습원’은 이 작품에서 하나의 주제라고 할 만큼 이야기의 정서에 깊이 관여한다. 시야 끝까지 펼쳐진 광활한 습원은 신비로우나 사람을 한순간에 삼켜버릴 만큼 무자비하기도 하다. 온다 리쿠는 그런 대습원의 압도적인 풍경을 생생하게 묘사하는 동시에 그와 대비되는 인간의 연약함, 저 풍광에 평생 닿을 수 없으리라 예감하는 학생들의 안타까운 심정을 섬세하게 펼쳐놓는다. 학생들이 느끼는 쓸쓸함은 서로 잠깐 엿볼 순 있어도 결코 공유할 수 없으며, 그 근원적 고독은 다시 습원의 메마른 정서와 맞닿는다. 공간과 정서의 강한 결합은 작품에의 몰입을 강화하는 주요한 요인이 된다.
하나의 왕국처럼 운영되는 기숙 학교는 세속과 동떨어져 있어 일종의 ‘낙원’을 떠올리게 하지만, 불길한 징조가 늘 학생들의 주변을 맴돌고 긴장은 안개처럼 학생들을 휘감는다. 전체 모습을 파악하기 어려울 정도로 난해하게 설계된 학교의 거대한 교정에서 리세가 길을 헤매는 장면이 곧잘 등장하는데, 이는 그가 처한 상황에 대한 비유이자 미로처럼 설계된 소설의 구조 자체를 암시하는 듯하다.


세계에 내던져진 아이들의 가혹한 성장
전 세대를 매혹하는 다크 판타지 학원물

《보리의 바다에 가라앉는 열매》에 등장하는 학생들은 대체로 외롭고 조숙하다. 학교를 지배하는 자는 교장이지만 그 너머에는 자녀들을 이 수상한 학교로 보낸 어른들의 속사정이, 다시 말해 현실의 불합리한 세계가 견고하게 버티고 서 있다. 현실 세계에서 탈락되어 학교에 내던져진 학생들은 어른들이 모르는 작은 사회를 만들어 서로를 상처입히고, 동시에 위로한다. 기본적으로는 아이들의 가혹한 성장을 다루고 있을 이 작품이 청소년 독자들뿐 아니라 성인 독자들까지 강하게 매료한 이유는 학창 시절의 혼란한 기억, 성장기에 동반되는 세계와의 마찰이나 은밀한 유대 등의 비밀스러운 감각을 일깨우기 때문일 것이다.
그 밖에도 이야기에 깊이 빠지게 만드는 재미가 다양하다. 세상에서 소외된 거대 기숙 학교, 소문의 전학생,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지는 친구들, 심야의 강령회와 유령, 캠퍼스를 떠도는 전설, 학교를 탐험하다 발견하는 비밀 공간, 이상한 교칙과 행사, 우정과 질투, 시체. 그 모든 요소가 불온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좋은 재료들이다. 무섭고 아름다운 간밤의 꿈처럼 《보리의 바다에 가라앉는 열매》는 환상의 망을 치고 독자를 이야기의 세계로 끌어들인다. 그리고 간밤의 꿈을 잊어버린 아침처럼 아련한 잔상을 마음에 남겨놓는다. 이제 다시 《보리의 바다에 가라앉는 열매》의 첫 장을 열 차례다. 미지의 시공간을 탐험하고 싶은 열망을 충족시킬, 어둡고 기묘한 이야기의 세계가 변함없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인물정보

저자(글) 온다 리쿠

恩田陸
1964년 미야기현 출생. 와세다대학교 교육학부를 졸업한 뒤 직장 생활을 병행하며 글을 쓰기 시작했다. 1991년 《여섯 번째 사요코》로 제3회 일본판타지노벨대상 최종 후보에 오르며 이듬해 데뷔, 2005년 《밤의 피크닉》으로 제2회 서점대상과 제26회 요시카와에이지 문학신인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2006년 《유지니아》로 제59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2007년 《호텔 정원에서 생긴 일》로 제20회 야마모토슈고로상, 이후 2017년에는 《꿀벌과 천둥》으로 제156회 나오키상과 제14회 서점대상을 연달아 수상하며 화제가 되었다. 시간과 기억에 대한 탐구와 잊고 있던 시절에 대한 향수를 탁월하게 그려내어 ‘노스탤지어의 마법사’라 불린다.
온다 리쿠가 창조한 초현실적인 세계관과 음울한 고딕 미스터리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리세 시리즈’는 ‘미즈노 리세’라는 인물이 공통적으로 등장하며 연결성을 갖는 작가의 최고 연작 중 하나로 평가된다.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기묘한 전개, 위태롭고 비밀스러운 캐릭터, 섬세하고 아름다운 문학적 묘사로 한일 양국의 팬들을 사로잡았다. 그중 《보리의 바다에 가라앉는 열매》는 《삼월은 붉은 구렁을》의 4장 〈회전목마〉를 장편화한 작품이자 ‘미즈노 리세’가 본격적으로 활약하는 첫 번째 장편소설이다. 습원 속 기숙 학교라는 닫힌 공간을 배경으로, 독특하고 기이한 인물들이 펼치는 모험과도 같은 사건들을 몽환적이고 다층적인 서사 구조로 결합한, 온다 리쿠만이 구현할 수 있는 클로즈드 서클의 백미를 보여준다.

번역 권남희

일본문학 번역가이자 에세이스트. 지은 책으로 《스타벅스 일기》 《어느 날 마음속에 나무를 심었다》 《번역에 살고 죽고》 《혼자여서 좋은 직업》 《귀찮지만 행복해 볼까》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온다 리쿠의 《어제의 세계》 《황혼녘 백합의 뼈》 《보리의 바다에 가라앉는 열매》 《밤의 피크닉》, 무라카미 하루키의 《무라카미 T》 《반딧불이》 《빵가게 재습격》 《샐러드를 좋아하는 사자》 《저녁 무렵에 면도하기》, 오가와 이토의 《츠바키 연애편지》 《달팽이 식당》 《라이온의 간식》 《반짝반짝 공화국》 《츠바키 문구점》, 요시타케 신스케의 《메멘과 모리》, 무레 요코의 《카모메 식당》, 하라다 히카의 《마음을 요리합니다, 정식집 자츠》 등이 있다. 이 밖에도 《위기 탈출 도감 1, 2》 《창가의 토토, 그 후 이야기》 《수요일의 편지》 《종이달》 《배를 엮다》 외 많은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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