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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월은 붉은 구렁을

온다 리쿠 지음 | 권영주 옮김
반타

2025년 09월 10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9월 0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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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2.69MB)   |  약 18.3만 자
ISBN 9791194979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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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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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과 순문학 사이에서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한 온다 리쿠의 초기 인기작 ‘리세 시리즈’가 반타에서 출간되었다. ‘리세 시리즈’는 ‘미즈노 리세’라는 주인공을 중심으로 세계관을 공유하는 시리즈물로, 잔혹하고 화려한 고딕 미스터리의 세계를 섬세하게 구현해 ‘온다 리쿠 열풍’을 이끈 바 있다.
그중 《삼월은 붉은 구렁을》은 ‘리세 시리즈’의 시작점이자 온다 리쿠 문학의 원점이라 불리는 작품으로, 미지의 책을 둘러싼 네 편의 이야기가 메타적 서사 구조를 이룬다. 소설 속에 등장하는 동명의 책 『삼월은 붉은 구렁을』은 그야말로 수수께끼 그 자체다. 누군가는 대저택에 숨겨진 책을 찾고, 또 누군가는 실체 없는 소설의 행방을 찾아 열차에 오른다. 책은 때때로 아직 쓰이지 않은 비극으로 남아 있고, 이제 막 작가의 손에서 쓰이는 중이기도 하다. 현실과 허구가 뒤얽힌 고딕 세계의 문이 열리는 순간, 마침내 이야기되어야 할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번 ‘리세 시리즈’ 복간 프로젝트는 국내 팬들의 재출간 요청이 쇄도한 초기작 네 편 《삼월은 붉은 구렁을》 《보리의 바다에 가라앉는 열매》 《황혼녘 백합의 뼈》 《흑과 다의 환상 (상), (하)》과 17년 만에 출간된 장편 최신작 《장미 속의 뱀》까지 새롭게 선보인다. 리세와의 재회를 오래도록 기다려온 팬들에게는 아련한 향수를, 리세와 처음 만나는 독자에게는 강렬한 인상과 함께 깊은 여운을 불러일으킬 이 이야기들은 ‘리세 시리즈’가 20여 년이 넘도록 꾸준히 사랑받은 이유를 다시 한번 증명할 것이다. 또한 등장인물들의 운명을 암시하는 일러스트와 고급스러운 장정을 통해 소장 가치를 높였으며, 수십 년이 지난 지금도 빛바래지 않는 매혹적인 세계를 고스란히 담고자 했다.
1장 기다리는 사람들
2장 이즈모 야상곡
3장 무지개와 구름과 새와
4장 회전목마
역자 후기

“원래 그 책을 돌릴 때부터 조건이 몇 가지 있었다고 합디다. 첫째, 작가를 밝히지 말 것. 둘째, 사본을 만들지 말 것. 그리고 마지막 조건이 유별나요. 친구에게 빌려줄 경우, 단 한 사람에게만 빌려줄 것. 그것도 딱 하룻밤만 빌려주라는 거예요.”
--- p.44

“글쎄요. 일본 사회 자체가 책을 읽는 인간에게 냉담해요. 책을 읽는다는 건 고독한 행위고, 또 시간도 걸리잖습니까. 그런데 일본 사회는 바쁘거든요. 사회생활도 해야 하고, 정상적으로 직장 생활을 하는 사람이 느긋하게 책 읽을 시간 따위는 없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독서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그런 느낌이에요. 예를 들어 제가 상사에게 회식에 못 가겠다고 한다고 해요. ‘오늘은 얼른 집에 가서 저번에 줄 서서 산 비디오 게임을 하고 싶어서요’라고 거절합니다. 상사는 쓴웃음을 짓기는 하겠지만 ‘못 말리는 녀석이군. 저 녀석 오타쿠라니까’ 하고 말죠. 하지만 ‘오늘은 얼른 집에 가서 책을 읽어야 해서요’라고 거절하면 어떨까요? 상사는 틀림없이 기분이 언짢을 거고 저한테 반감을 가질 겁니다.”
--- pp.100-101

마법과 같던 밤은 이제 곧 끝나려 하고 있었다. 긴 것 같기도 하고 짧은 것 같기도 한 불가사의한 밤이었다. 눈을 감으며 다카코는 『삼월은 붉은 구렁을』을 둘러싼 자신의 긴 여행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음을 점점 실감했다. 만족감과 허탈감, 여행이 끝나면 어떻게 될까 하는 불안이 뒤섞여, 서서히 잠에 빠져드는 온몸에 파고들었다.
드디어 만날 수 있어. 당신을 만날 수 있어.
작은 행복감에 휩싸여, 입가에 미소까지 띠고 누군가에게 그렇게 말을 걸었다. 그러면서 다카코는 이 ‘당신’이 대체 누굴까 하고 마음속에서 고개를 갸웃거렸다.
--- p.196

내가 잘못 생각했다. S를 만나러 가지 말았어야 했다. 하지만 만나러 가지 않을 수 없었다. 다시 한번 처음으로 돌아간다 해도 나는 역시 S를 만나러 갔을 것이다. 우리는 돌이킬 수 없다. 너무나 잘못된 곳까지 와버렸다. S와 다시 한번 차분히 이야기해야 한다. S를 비난할 수 없다. 나는 S를 지옥의 길동무로 삼아버렸다.
--- p.258

그녀에게 중요한 지극히 개인적인 테마는 바로 ‘노스탤지어’다. 온갖 의미에서의 그리움. 그것은 기분 좋게 애달픈 감정이면서 동시에 같은 정도의 꺼림칙함을 지닌다.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세계라는 것에 대해 막연한 향수를 품고 있었다. 향수라는 말이 오해를 불러일으킨다면, 세계라는 것이 빙글빙글 커다란 원을 그리면서 시간적으로 또 공간적으로 순환하고 있다는 감촉이라 해도 좋다. 기시감과는 조금 다른데, 그런 감각이 유년기의 그녀를 상당 부분 지배했다. 이제는 그런 감각이 일상생활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작아지기는 했어도 가끔 그런 감각이 왈칵 밀려들면 패닉에 빠진다. 그 감각을 어떻게든 눈에 보이는 것으로 표현하기 위해 그녀는 워드프로세서 앞에 앉아 악전고투하는 것이다.
--- p.350

★시리즈 누적 판매 100만 부 돌파★
위태롭고 아름다운 고딕 미스터리의 정수
현실과 환상의 경계에 선 소녀, 다시 돌아오다!
온다 리쿠 팬들이 가장 사랑한 ‘리세 시리즈’ 복간


“이거 하나만 말해둘까. 절대 속아서는 안 되네”
한 권의 책을 둘러싼 매혹적 설계

여기,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혹할 만한 책이 있다. 하지만 그 책을 읽고 싶다면 몇 가지 조건을 따라야 한다. 첫째, 작가를 밝히지 말 것. 둘째, 사본을 만들지 말 것. 마지막으로 셋째, 친구에게 빌려줄 경우 단 한 사람에게 딱 하룻밤만 빌려줄 것. 《삼월은 붉은 구렁을》은 바로 이 미지의 책 『삼월은 붉은 구렁을』을 둘러싼 이야기에서 출발한다.
1장 〈기다리는 사람들〉에서는 평범한 회사원 고이치가 단지 독서가 취미라는 이유로 회장의 저택에 초대를 받으며 시작된다. 그곳에 모인 가네코 회장과 그의 친구들은 저택 안에 숨겨진 수수께끼의 책을 찾기 위한 내기를 벌이고 고이치에게도 참가할 권리를 준다. 위치에 대한 단서는 고작 책을 숨긴 건축가의 다잉 메시지 ‘석류 열매’뿐. 과연 고이치는 저택을 떠나기 전까지 책을 발견할 수 있을까. 2장 〈이즈모 야상곡〉은 출판사 편집자인 다카코와 아카네가 『삼월은 붉은 구렁을』의 저자를 찾기 위해 이즈모로 향하는 여정이 그려진다. 야간열차에 오른 두 사람은 수상쩍은 책과 관련한 여러 가지 단서를 모으고, 점차 드러나는 진실 앞에 전율하게 된다.
총 4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각각 독립된 단편처럼 보이지만 모두 『삼월은 붉은 구렁을』을 매개로 연결되어 있다. 독자는 이들 사건이 하나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인지 서로 다른 세계에서 변주하는 것인지 혼란에 빠진다. 나아가 무엇이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허구인지 그 경계가 흐릿해지는 가운데 서서히 침잠하는 구렁 아래로 떨어지는 듯한 기이한 감각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이야기는 이야기 자신을 위해 존재하는 거야”
‘온다 리쿠 월드’로 들어서는 문을 열다

《삼월은 붉은 구렁을》은 온다 리쿠가 처음으로 쓴 미스터리 장르로 “지금까지 내가 읽으며 좋아했던 장르를 직접 써도 된다는 걸 깨닫게 해준 책”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래서인지 밀실 추리부터 열차 미스터리, 비극적 가족 드라마, 메타픽션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형식으로 마음껏 이야기를 펼쳤다. 특히 3장 〈무지개와 구름과 새와〉는 현재와 과거, 직접 경험과 간접 정보, 말과 침묵이 교차하는 구조로 사건의 진실에 다가간다. 파편적 단서들을 엮어가는 정교한 구성은 왜 미스터리 독자들이 온다 리쿠의 초기작을 탐독할 수밖에 없었는지 그 이유를 여실히 보여준다.
무엇보다 4장 〈회전목마〉는 한일 양국의 독자들에게 여전히 회자되고 있는 작품이다. 이 장에서는 책을 써 내려가는 작가의 고뇌가 담긴 창작기와 영감을 위해 떠난 취재 여행기, ‘미즈노 리세’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고딕풍 소설이 교차하며 쓰여 있다. 온다 리쿠 자신의 ‘이야기에 대한 헌정’이 엿보이는 장이자 《보리의 바다에 가라앉는 열매》로 이어지는 ‘리세 시리즈’의 씨앗을 품고 있기도 하다. 앞선 세 장과 달리 다소 추상적인 흐름이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러한 불가사의야말로 이 책의 묘미라 할 수 있다. 빈칸이 있는 듯한 미세한 불협화음은 불온한 긴장감을 조성하며 이야기에 빠져들게 한다. 단순한 미스터리를 넘어 ‘소설을 읽는 행위’ 그 자체의 즐거움을 되묻는, 이야기를 위한 이야기 《삼월은 붉은 구렁을》에 빠져보자.

인물정보

저자(글) 온다 리쿠

1964년 미야기현 출생. 와세다대학교 교육학부를 졸업한 뒤 직장 생활을 병행하며 글을 쓰기 시작했다. 1991년 《여섯 번째 사요코》로 제3회 일본판타지노벨대상 최종 후보에 오르며 이듬해 데뷔, 2005년 《밤의 피크닉》으로 제2회 서점대상과 제26회 요시카와에이지 문학신인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2006년 《유지니아》로 제59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2007년 《호텔 정원에서 생긴 일》로 제20회 야마모토슈고로상, 이후 2017년에는 《꿀벌과 천둥》으로 제156회 나오키상과 제14회 서점대상을 연달아 수상하며 화제가 되었다. 시간과 기억에 대한 탐구와 잊고 있던 시절에 대한 향수를 탁월하게 그려내어 ‘노스탤지어의 마법사’라 불린다.
온다 리쿠가 창조한 초현실적인 세계관과 음울한 고딕 미스터리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리세 시리즈’는 ‘미즈노 리세’라는 인물이 공통적으로 등장하며 연결성을 갖는 작가의 최고 연작 중 하나로 평가된다.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기묘한 전개, 위태롭고 비밀스러운 캐릭터, 섬세하고 아름다운 문학적 묘사로 한일 양국의 팬들을 사로잡았다. 그중 《삼월은 붉은 구렁을》은 ‘리세 시리즈’의 시작점이자 온다 리쿠 문학의 원점이기도 하다. 미지의 책을 둘러싼 각각의 독립적인 이야기가 메타적 서사 구조를 이루며 비밀스럽고 침잠하는 분위기에 압도당하는 경험을 선사한다.

번역 권영주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미야베 미유키의 《세상의 봄》 《벚꽃, 다시 벚꽃》, 무라카미 하루키의 《애프터 다크》 《오자와 세이지 씨와 음악을 이야기하다》, 온다 리쿠의 《유지니아》 《에피타프 도쿄》 《나와 춤을》 《달의 뒷면》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그 밖에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빙과》 《잘린 머리처럼 불길한 것》 등 다수의 일본 문학은 물론, 《데이먼 러니언》 《어두운 거울 속에》 등 영미권 작품도 꾸준히 옮기고 있다. 본서 《삼월은 붉은 구렁을》로 일본 고단샤에서 수여하는 제20회 노마문예번역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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