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주의자를 위한 프랭클린 부자 습관

벤자민 프랭클린 지음 | 멜라니(김민지) 옮김

북도슨트 2025년 09월 17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부자가 되는 방법에는 지름길이 없다. 그러나 삶을 더 풍요롭고 단단하게 만드는 습관은 있다. 이 책은 미국 건국의 아버지이자 실용주의 천재, 벤자민 프랭클린이 남긴 삶의 철학과 지혜를 담고 있다. 『가난한 리처드의 달력』 속 격언들을 엮어낸 《The Way to Wealth》는 18세기에도, 그리고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가르침을 전한다.

목차

읽기 전 -3분 북도슨트/6
머리말/9
프랭클린의 부자 습관/13
　
읽은 후-부로 가는 길-습관과 태도/44
벤자민 프랭클린의 인생/46
프랭클린의 13가지 삶의 지침/49

출판사 서평

“부자가 되는 길은 습관에 있다.”

18세기, 미국 건국의 아버지이자 실용주의 천재였던 벤자민 프랭클린은 『가난한 리처드의 달력』 속 짧은 격언들을 통해 삶과 부의 본질을 이야기했습니다. 그가 남긴 메시지는 단순한 재테크 요령이 아니라 시간을 대하는 태도, 일과 여가를 구분하는 법, 절약과 근면을 생활화하는 습관이었습니다.

《프랭클린의 부자 습관》은 바로 그 지혜의 정수를 모은 책입니다. “게으름은 가난의 어머니이고, 부지런함은 행운의 어머니이다”, “오늘 하루는 내일 이틀의 가치가 있다” 같은 문장 속에는 세기를 넘어 여전히 유효한 삶의 비밀이 녹아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단숨에 성공을 이룰 수 있다는 달콤한 유혹 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프랭클린은 말합니다. 요행에는 길이 없다고, 오직 성실한 습관과 꾸준한 자기 성찰만이 삶을 단단히 세운다고.

이 책은 ‘돈을 쌓는 법’이 아니라 ‘삶을 단단하게 만드는 습관’을 알려주는 길잡이입니다. 직장인, 2030세대, 자기 계발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프랭클린의 오래된 지혜가 오늘의 불안과 흔들림을 이겨낼 힘이 되어줄 것입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벤자민 프랭클린

1706년. 미국 보스턴에서 17남매 중 15번째 아들로 태어나다.
1716년. 2년간의 걸친 정규 교육을 그만두고 아버지의 양초 가게에서 일하기 시작.
1718년. 형 제임스의 인쇄소 견습생으로 들어감. 이때부터 편집자와 작가로서 두각을 드러냄.
1721년. 형의 신문 뉴잉글랜드 쿠란트(New-England Courant) 에 익명으로 글을 기고.
1723년. 형과 다툼 후 필라델피아로 이동. 이후 키머의 인쇄소에 취직.
1729년. 펜실베이니아 가제트(Pennsylvania Gazette) 신문을 인수, 편집인 겸 발행인으로 활동.
1730년. 데보라 리드와 결혼
　
1732년. 가난한 리처드의 달력(Poor Richard’s Almanac) 발간 시작 → 25년간 매년 출판, 큰 인기.
1742년. 프랭클린 난로 발명
1743년. 미국 철학회(American Philosophical Society) 창립.
1748년. 인쇄업 은퇴, 정치·사회 활동 본격화.
1750년. 필라델피아 주 의원 선출
1752년. 연 날리기 실험으로 번개가 전기임을 증명. 피뢰침 발명.
1753년. 식민지 체신 장관으로 선출
1757년. 영국으로 파견, 식민지 대표로 활동 (1762년까지).
1764년. 다시 영국으로 파견, 식민지 이해관계 대변 (1775년까지).
　
1776년. 미국 독립선언서 작성위원 중 한 명. 프랑스로 외교사절로 파견.
1778년. 프랑스와 미국의 군사 동맹 체결 이끌어냄.
1783년. 파리조약 체결(미국 독립 승인) → 주요 협상가로 활약.
1785년. 프랑스에서 귀국. 펜실베이니아 주지사로 선출.
1787년. 미국 헌법 제정회의 참석, 헌법 채택에 기여.
1790년. 4월 17일 필라델피아에서 서거(향년 84세). 장례식에는 약 2만 명이 참석.

번역 멜라니(김민지)

영어 강사, 미국 텍사스 힐튼, 여의도 콘래드 서울, 미군 부대 내 여행사 등, 다양한 현장에서 15년간 영어와 함께해왔다.
새로운 도전을 즐기며 커리어를 쌓아왔고, 네이버 블로그
<멜잉로그(https://blog.naver.com/mellybird)>를 통해
영어 콘텐츠를 제작 중이다. 2024년 ITT 한·영 비즈니스
번역사 1급을 취득하고 첫 전자책 《국내파 영어강사의 입트인 영어 공부법》을 출간했으며, 9월 첫 출산을 앞두고 첫 번역서 《프랭클린의 부자 습관》을 세상에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