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연희동 러너

임지형 지음
상상스퀘어

2025년 09월 03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9월 03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9.74MB)   |  약 10.3만 자
ISBN 9791194368656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3,860원

쿠폰적용가 12,48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연희동 러너⟫는 시사적인 이야기와 문제를 동화와 청소년 소설에서 많이 풀어온 임지형 작가의 장편소설이다. 아이와 어른이 경험하고 겪는 어려움과 고민은 따로 뚝 떨어진 게 아니라, 이어지고 맞닿아 있다고 하는 임지형 작가가 ‘어른이’의 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담백하고 단단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작가는 개개인의 소소한 내면 풍경을 그려낸다. 특별하지 않은 하루라도, ‘나’를 담아낼 수 있다면 충분히 괜찮다는 사실을 주인공 연희를 통해 보여 준다. 그렇게 누군가의 아보하(아주 보통의 하루)를 다정히 응원한다.

도시인데 도시 같지 않은 이상한 매력을 지닌 동네, ‘연희동’에 사는 도연희는 취업과 꿈, 도전과 안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30대 청년이다. 그녀는 이 시대가 청년에게 안겨준 문제를 치열하게 고민하며 때때로 흔들리고 무너지지만, 우연한 계기로 러닝을 시작하며 서서히 그만의 속도를 찾아간다.

러닝은 다른 운동에 비해 시간과 장소, 특별한 장비, 투자 비용에 크게 구애 받지 않지만, 운동 효과는 높은 가성비 좋은 스포츠다. 이런 장점 외에 러닝의 본격적인 매력은 ‘공간’에 있다. 달리다 보면 내 주변과 그 너머 공간을 새롭게 보게 되고, 계절별로 다가오는 변화를 체감하며 ‘공간의 환기’를 경험하기 때문이다.
1. 연걸즈
2. 악순환
3. 누군가의 좋은 소식은 날 슬프게 해
4. 서글픈 나이
5. 차라리 도망가고 싶어
6. 달리기의 맛
7. 예상치 못한 만남
8. 체계적으로 연습하기
9. 백만 년만의 면접
10. 다시 운동화 끈을 동여매며
11. 긴 터널 끝, 드디어 빛!
12. 또라이 질량보존의 법칙
13. 갈팡질팡
14. 다시 달리기
15. 홍제폭포
16. 마감은 달려야 제맛
17. 새로운 꿈을 꾸다
18. 페이스메이커

추천의 말
작가의 말

왜 나는 이 역할을 해야 하는지, 왜 기대에 부응해야 하는지. 그저 주어진 대로 살았다. 그러나 이제 나는 안다. 질문은 곧 주체적인 삶의 시작이라는 것을. 나는 질문하지 않았기 때문에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다. 하지만 이제는 물을 것이다. 나는 어떤 삶을 원하는가? 어디까지 달릴 것인가? 무엇을 포기하고 무엇을 지킬 것인가?
_본문 167쪽, ‘백만 년만의 면접’에서

내가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그리고 무얼 할 때 행복하고 힘들어하는지. 달리기를 하니 그
사소한 것들이 내 손에 잡혔다. 내가 나를 만나는 일이 빈번해졌다.
_본문 169쪽, ‘백만 년만의 면접’에서

사람들의 얼굴마다 환한 표정이 깃들어 있어 괜히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다. 그 순간만큼은 내가 이 도시의 일부가 된 것만 같았다. 모든 것이 빛나고, 모든 것이 가능해 보이는 밤.
_본문 171쪽, ‘백만 년만의 면접’에서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은 내 것이 아니었다. 자주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채, 모호한 경계선 위에서 떠도는 기분을 느꼈다.
_본문 186쪽, ‘다시 운동화 끈을 동여매며’에서

뻐근해지는 심장에 비해, 머릿속의 잡념들은 점점 더 흐려졌다. 그러자 온전히 달리는 리듬에만 집중하게 됐다. 발이 땅을 차고 나아가는 느낌, 가슴으로 밀려드는 시원한 바람이 온전히 내 것이 되었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달리기야말로 누구에게도 뺏기지 않을 온전한 내 것이라는 것.
_본문 193쪽, ‘다시 운동화 끈을 동여매며’에서


“끝까지 달려본 사람만 아는 감정이 있어요. 인생도 극한의 상황을 지나야 진짜 나가 있는 것처럼. 앞으로 계속 알아갈 거예요. 달리는 동안만큼 나를 만나는 일이 없거든요.”
_본문 200쪽, ‘다시 운동화 끈을 동여매며’에서

“너무 소박할지 모르겠지만, 저는 주어진 일상을 제가 좋아하는 일로 채울 때 행복합니다. 이를테면 제가 좋아하는 달리기를 하고, 생맥주 한잔하는 것 같은 거요. 가끔 친구들과 만나 영화를 보고 밀린 수다를 떠는 것 그리고 좋아하는 키링을 사서 친구와 나눠 갖는 것도 행복입니다. 그러니까 제겐 특별한 일이 없어도 무탈하고 평온한 하루를 보내는 것이 행복입니다.”
_본문 214쪽, ‘긴 터널 끝, 드디어 빛!’에서

그 소음 속에서도 마음은 평온했다. 복도 끝 창문 앞에 섰다. 창밖으로 햇빛이 어슴푸레 번지고 있었다. 어쩌면 내일도 나는 또 흔들릴지도 모른다. 누군가의 말에, 무심한 시선에, 애매한 공기에. 하지만 오늘만큼은 작은 균열 속에서 나를 지켜낸 하루였다.
_본문 244쪽, ‘갈팡질팡’에서

“쫌. 요즘은 사무실 문 앞에 서서 한참을 멍하니 서 있다가 들어가. 문 하나 미는 게 왜 이렇게 어려운지…….”
_본문 246쪽, ‘갈팡질팡’에서

그래, 가 보자. 나는 에어팟 볼륨을 올렸다. 타닥타닥 발소리와 인디 음악 사운드가 귓속으로 파고들었다. 심장이 팔딱팔딱 벅차올랐다. 눈을 들어 하늘을 봤다. 서서히 어둠 속으로 잠겨 드는 노을 속에 별들이 떠오르고 있었다. 세상 안에 오롯이 나만이 존재하는 것 같았다. 버거운 세상 속 영원히 좁힐 수 없는 사람과의 거리도 내 두 다리로 디딜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좋을 텐데. 달리는 것은 내게 다시 나아갈 힘을 주었다.
_본문 256쪽, ‘다시 달리기’에서

달리기는 내 안의 숨겨진 나를 다시 불러냈다. 처음엔 단지 땀을 흘리는 행위였고, 머릿속을 비우기 위한 도망이었다. 하지만 매일 몇 킬로씩 내 발로 길을 밀어내다 보니, 내 삶 전체의 균형이 조금씩 바뀌었다. 숨이 찰 때마다 나는 내 감정을 정확히 느낄 수 있었고, 힘들어질수록 ‘포기하지 말자.’라는 말을 내 안에서 꺼낼 수 있었다. 뛰는 동안은 누구의 말도, 평가도 들리지 않았다. 오직 내 발소리, 숨소리, 그리고 흘러가는 시간만이 존재했다. 그 시간은 내가 잊고 살던 나 자신과 다시 연결되는 시간이었다. 세상의 속도에 맞춰 살아가느라, 정작 나에게 필요한 리듬을 잃고 있었음을 깨닫게 했다.
_본문 259쪽, ‘다시 달리기’에서

홍제폭포는 밤이 더 예뻤다. 인공조명이 수직으로 떨어지는 물줄기를 감쌌고, 물안개가 하늘하늘 떠오르며 주변을 몽환적으로 감쌌다. 물줄기 아래로는 희부연 것이 연기처럼 흘렀고, 그 아래로 반짝이는 물방울들이 빛을 받아 흔들리고 있었다. 조용히 흐르는 물소리는 마치 잊고 있던 기억을 되짚듯, 천천히 마음에 스며들었다.
_본문 263쪽, ‘홍제폭포’에서

우리는 조용히 걸음을 맞췄다. 왼편에선 폭포가 계속해서 떨어졌고, 발아래엔 징검다리가 어둠 속에서 고즈넉이 드러났다. 널찍한 돌이지만 발을 뗄 때마다 징검다리 사이로 퍼지는 물소리가 자꾸만 심장을 두드렸다.
_본문 271쪽, ‘홍제폭포’에서

“우리 이번 가을에 마라톤 대회에 같이 나가 볼래요? 제가 연희 씨 페이스메이커 해드릴게요.”
_본문 276쪽, ‘홍제폭포’에서

“결국, 마감도 야근도 달리기도 내 걸음으로 끝내는 거지.”
_본문 291쪽, ‘마감은 달려야 제맛’에서

나는 속으로 이렇게 중얼거리며 한 번 더 속도를 올렸다. 눈앞의 공원이 길어지는 듯했고, 햇살 속 먼지 입자들까지 반짝였다.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누구에게 보여주지 않아도, 이 순간의 나는 충분히 괜찮았다. 서류 더미 위에서가 아니라,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지금이야말로 진짜 자신 같았다. 그러니 오늘도 달린다. 누구의 평가도, 회의록도 없이. 그저 나만의 속도로, 나만의 리듬으로.
_본문 291쪽, ‘마감은 달려야 제맛’에서

이들의 삶은 어떨까? 팀장을 봐도 그렇고, 서연과 연지 그리고 나를 봐도 삶이 크게 다르지는 않아 보였다. 하지만 사진 속 마라토너의 모습은 달라 보였다. 좋아하는 일을 따라 한 걸음씩 걸어온 시간이 쌓이고 겹쳐, 마침내 단단한 자기만의 세계를 만들어 낸 사람처럼 보였다.
_본문 310쪽, ‘새로운 꿈을 꾸다’에서

“누군가의 앞에서 이끌어주고 싶었던 마음이, 어느 순간부터는… 옆에서 같이 달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바뀌더라고요.”
그의 눈빛이 그 어느 때보다 맑고 단단했다.
“앞에서 이끌고 가는 사람이 아니라, 옆에서 호흡 맞추는 사람으로 남고 싶어요. 연희 씨가 힘들 땐 페이스를 맞춰서 천천히 가고, 괜찮을 땐 옆에서 같이 속도를 내는… 그런 사람이요.”
_본문 328쪽, ‘페이스메이커’에서

나의 속도를 찾아 나에게로 향하는 걸음
달리며 경험하는 삶의 변화
창의적으로 소비하는 동네 이야기와 새로운 아보하(아주 보통의 하루)!

연희가 달리며 경험하는 연희동은 참으로 이상한 곳이다. 홍대나 합정, 상수 같은 소위 ‘핫플’과 지척이지만, 지방 소도시 같이 한가롭고 수더분한 인상을 주는 동네이니 말이다. 지방에서 서울로, 서울에서도 하필 자신과 이름이 같은 연희동에 자리 잡은 연희는 어느 날 이곳을 달리게 된다.

⟪연희동 러너⟫의 주인공 연희에게 성장의 주요한 계기와 동력이 되는 러닝은 시간과 장소, 장비, 투자 비용에 크게 구애 받지 않지만, 운동 효과는 높은 가성비 좋은 스포츠다. 이런 장점 외에 러닝의 본격적인 매력은 ‘공간’에 있다. 달리다 보면 내 주변을, 주변 너머의 공간을 새롭게 보게 되고, 계절별로 다가오는 변화를 체감하며 ‘공간의 환기’를 경험하기 때문이다. 연희도 달리며 자신이 살아가는 동네를 주거지 이상으로 창의적으로 소비하게 된다.

소설 속 연희는 러닝을 통해 ‘나와 대화’한다. 그녀는 취업, 가족, 친구 등 여러 고민과 관계가 얽힌 문제를 안고 살다가 러닝을 계기로 하나씩 문제를 털어내고 해소하게 된다. 달리는 동안엔 오롯이 나 자신에게 집중하며, 나를 파헤치고 알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연희는 자신이 정말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진짜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무엇을 놓치고 살았는지를 알아가며, ‘나’를 직면한다. 한 발 한 발 자기 자신에게로 향한다.

⟪연희동 러너⟫는 시사적인 이야기와 문제를 동화와 청소년 소설에서 많이 풀어온 임지형 작가의 장편소설이다. 아이와 어른이 경험하고 겪는 어려움과 고민은 따로 뚝 떨어진 게 아니라, 이어지고 맞닿아 있다고 하는 임지형 작가가 ‘어른이’의 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담백하고 단단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작가는 개개인의 소소한 내면 풍경을 그려낸다. 특별하지 않은 하루라도, ‘나’를 담아낼 수 있다면 충분히 괜찮다는 사실을 주인공 연희를 통해 보여 준다. 그렇게 누군가의 아보하(아주 보통의 하루)를 다정히 응원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임지형

대학에서 문예 창작을 공부하고, 무등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2009년에는 제1회 목포문학상을 수상했고, 2011년에는 광주문화재단에서 창작지원금을 받아 ⟪진짜 거짓말⟫을 출간했다. 주요 작품으로 ⟪푸하하 달리기 클럽⟫, ⟪유튜브 스타 금은동⟫, ⟪늙은 아이들⟫, ⟪탈탈탈 노트⟫ 등이 있다. 첫 책을 냈을 때처럼 독자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할 수 있는 작품을 쓰기 위해 여전히 글쓰기에만 집중하고 있다.

작가의 말

페이지를 채울수록 주인공 연희의 발걸음이 내 발걸음과 겹쳤다. 나 역시 힘겨운 시간을 지나며, 무엇이 나를 앞으로 나아가게 했는지 돌아보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건 거창한 성공이나 누군가의 인정이 아니라, 하루하루 이어진 작은 발걸음이었다. 달리기에서 배운 건 '속도'가 아니라 '지속'이었다. 그 경험은 내게 한 가지를 확신하게 했다. 계속 달리는 마음이야말로, 삶을 완주하게 하는 가장 단순하고 강력한 힘이라는 것을.
_임지형 작가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연희동 러너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연희동 러너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연희동 러너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바이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