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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패배자

볼프 슈나이더 지음 | 박종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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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9월 02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7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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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8.54MB)   |  약 22.4만 자
ISBN 978893247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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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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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출간돼 많은 언론의 주목과 독자들의 호평을 받은 『위대한 패배자』가 출간 20주년을 맞아 개정판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본문을 전반적으로 다듬으면서 낡은 표현을 바꾸고 불분명했던 부분을 보완했으며, 각주를 더하고, 도판 일부를 교체 및 추가했다. 이 책은 역사의 무대 뒤로 사라진, 승리자보다 위대한 패배자들을 새롭게 조명한다. 그들은 가장 찬란했던 순간에 질투로 눈먼 자의 모략으로 추락했고, 동료에게 업적을 빼앗기거나 본인이 판 구덩이로 걸어 들어갔다. 성공은 능력이나 노력만으론 얻을 수 없고, 인생은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안다. 눈부신 재능을 가진 그들의 삶도 예외는 아니었다. 이 책은 승리자보다 뛰어났지만 결국 패배하고 만 이들의 빛나는 업적과 아름다웠던 과정, 함께하는 사람들을 배려했던 마음, 죽는 순간까지 지켜 낸 굳은 신념을 기억한다. 그리고 그 기억은 그들에게 표하는 경의이자 우리에게 위안이 된다.
개정판 옮긴이의 말
옮긴이의 말

여는 글
1. 몇 사람을 제외하고 우리는 모두 패배자다
2. 대신 작가들이 그런 우리를 사랑한다

- 비참한 패배자들
3. 골리앗, 베르블링거, 스미스 선장_ 호언장담형의 세 사람
4. 멕시코의 막시밀리안 황제_ 황제가 되기에는 너무나도 변변찮은 사람

- 영광스러운 패배자들
5. 롬멜_ 경탄과 환호 그러나 결국엔 죽음
6. 체 게바라_ 열대우림의 피투성이 구세주
7. 고르바초프_ 다른 민족은 해방했지만 정작 자신의 제국은 잃어버린 남자

- 승리를 사기당한 패배자들
8. 라이너 바르첼_ 코앞에서 총리 자리를 놓친 사람
9. 앨 고어_ 선거에 이기고도 대통령이 되지 못한 사람

- 왕좌에서 쫓겨난 패배자들
10. 메리스튜어트_ 참수당한 ‘음모의 여왕’
11. 루이 16세_ 어떻게 그리 사랑스러운 인간이 단두대의 제물이 됐을까?
12. 빌헬름 2세_ 어떤 패배자도 그처럼 무기력하게 무너지지는 않았다

- 가까운 사람들에게 내몰린 패배자들
13. 요한 슈트라우스_ 아들에 가려진 아버지: 세계적인 명성을 얻기 위해 바이올린을 켰지만 결국 패배한 아버지
14. 하인리히 만_ 동생에게 짓밟힌 형: 토마스 만의 그늘에 가려 살아야 했던 고통
15. 렌츠_ 괴테에게 발길질당한 천재 작가: 미워하기에는 재능이 너무 뛰어난 사람
16. 라살레_ 마르크스에게 눌린 패배자: 노동운동의 메시아
17. 트로츠키_ 스탈린에게 쫓겨난 패배자: 10월 혁명의 열혈한

- 끝없이 추락한 패배자들
18. 오스카 와일드_ 감옥으로 간 사교계의 스타
19. 크누트 함순_ 경솔한 말로 세계적인 명성에 먹칠을 한 작가

- 세계적인 명성을 도둑질당한 패배자들
20. 리제 마이트너_ 노벨상을 빼앗긴 물리학자
21. 앨런 튜링_ 영국의 승리를 도운 무명인

- 더 큰 영광의 시간을 박탈당한 패배자들
22. 게오르크 뷔히너_ 스물셋에 괴테를 능가하는 성취를 이룬 작가
23. 이사크 바벨_ 마흔 다섯에 악명 높은 루뱐카 감옥으로 끌려간 작가

- 살아서는 인정받지 못한 패배자
24. 빈센트 반 고흐_ 사후에 세계를 평정한 탕아

- 쓰러져도 다시 일어서는 오뚝이 인생들
25. 윈스턴 처칠과 덩샤오핑_ 누구도 이길 수 없었던 두 사람
26. 리처드 닉슨_ 토끼 사냥 하듯 내몰린 대통령

닫는 글
27. 안티히어로(Antihero)를 위한 예찬

찾아보기

오스카는 친구들의 권유로 외국으로 도주할 기회가 있었다. 앨프리드 더글러스도 벌써 외국으로 도망친 상태였다. 그러나 오스카는 더글러스에게 이렇게 썼다.

나는 남기로 결심했네. 그게 더 고결한 행동이라고 생각하거든. (…) 가명을 쓰고 변장하고 쫓기는 삶을 사는 것은 내게 맞지 않아. (…) 어떤 오명을 뒤집어쓰더라도 나는 너를 예찬할 것이고, 저 깊은 심연 속에서도 네 이름을 부를 거야.

도망치지 않고 남은 것은 고결한 결정일 수 있다. 하지만 거기에는 다른 이유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 스스로 여러 차례 그런 이유를 언급했기 때문이다. 1891년 오스카는 한 친구에게 이렇게 썼다.
“경험 삼아 화형장의 장작더미에 한 번 올라가 보고 싶네.”
그 밖에 감옥 안에 있을 때 더글러스에게 쓴 80쪽에 달하는 긴 편지에도 이런 내용이 있었다(이 편지는 그의 사후에 『옥중기DeProfundis』라는 이름으로 출간됐다).

나는 이 세상의 온갖 즐거움을 다 누렸어. 내 영혼의 진주들을 포도주 잔에 녹여 마셨지. 내 인생은 달콤한 꿀과 같았어. 하지만 이렇게 계속 살 수는 없어. 한계가 있는 법이지. 그래도 목숨이 붙어 있는 한 살기는 살아야겠지. 인생의 나머지 절반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몰라. (…) 이젠 정상에 머물러 있는 것도 지쳤어. 나는 새로운 센세이션을 찾아서 일부러 추락을 결정했어. - 319~320쪽


그해 스탈린은 마침내 당의 전권을 장악했다는 자신감이 들자 트로츠키라는 이름을 집단적 기억에서 영원히 지워 버리려고 했다. 우선 『소련 공산당사』를 집필하게 하여 트로츠키가 아니라 자신이 겨울 궁전 돌진의 주동자이자 러시아 내전의 혁혁한 전략가였다고 쓰게 했다. 스탈린이 죽을 때 이 책은 67개 언어로 번역되어 4200만 권 팔려 나갔다. 스탈린의 트로츠키 말살 작업은 이것만이 아니었다. 레닌과 함께 찍은 사진들에서 트로츠키의 모습을 모두 지워 버리게 했고, 소비에트 백과사전에서 트로츠키라는 항목을 삭제하도록 했다. 이제 트로츠키라는 실제 인물만 제거하면 눈엣가시 같던 경쟁자를 완전히 역사와 현실에서 지워 버릴 수 있었다. - 299쪽


승리와 명예는 늘 상대보다 더 끈질기고 비정한 사람에게 돌아가기 마련이다. 이 장은 그런 성격의 소유자들과 상대해서 패배당한 두 남자와 두 여자 이야기다. 그중 셋은 고작 전문 분야에서나 그 이름을 알고 있을 정도로 처절하게 패배당했다.
그중 한 사람이 로절린드 프랭클린Rosalind Franklin(1921〜1958)이다. 미국의 분자생물학자 제임스 왓슨James Watson은 프랭클린의 도움으로 세계적 명성을 얻었지만, 공을 가로챘을 뿐 아니라 나중에는 프랭클린이 죽은 뒤에도 그의 위신을 깎아내리는 짓을 서슴지 않았다. (…)
올곧은 과학도였던 프랭클린은 자신의 엄격한 요구를 충족할 만한 결과가 나올 때까지 출간을 기다렸다. 1952년 7월 처음으로 엑스선 회절법을 사용한 실험에서 유전자의 나선형 구조를 뚜렷이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런데 프랭클린이 이 결과를 공표하기 전에 제임스 왓슨이 이 사진을 입수했다. 프랭클린과 함께 일하던 동료가 몰래 왓슨에게 사진을 보여 준 것이다. 이렇게 해서 1953년 4월 『네이처』에 왓슨과 크릭의 공동 논문이 실리게 되었다.
프랭클린은 그냥 넘어갔다. 그로부터 5년 뒤 로절린드 프랭클린은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서른일곱의 아까운 나이였다. 반면에 왓슨과 크릭은 1962년에 노벨 생리ㆍ의학상을 받았는데, 수상 소감에서 프랭클린에 관한 이야기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 347~348쪽

“승리자로 가득 찬 세상보다 끔찍한 것은 없다.
그나마 삶을 참고 살아갈 수 있게 만드는 것은 패배자들이다”

우리 사회는 경쟁 체제를 만들어 더 높이 오르라고 부추기고 있다. 학창 시절의 등수 경쟁부터 입학과 취업 경쟁, 직장 내 실적 경쟁 그리고 이후의 삶 속에서도 갖가지 경쟁이 이어진다. 심지어 TV를 켜면 노래, 요리, 춤 등 각종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넘쳐 난다. 하지만 승리자만이 빛나는 것은 아니다. 그런 프로그램에서도 함께하는 이들을 배려하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과정이 아름다운 참가자는 비록 최종 우승을 거머쥐지 못 해도 대중의 사랑을 받는다. 그리고 그 참가자에게 가슴 아픈 사연이나 특별한 서사가 있으면 더 큰 사랑을 얻는다. 이 책 속의 인물들도 비슷한 결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가장 빛나는 순간에 질투로 인한 계략으로 나락에 떨어지기도 하고, 가까운 동료에게 공로를 빼앗기기도 하며, 스스로 구덩이 속으로 걸어 들어가기도 한다. 이 책은 묻혀 있거나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던 이 위인들을 새롭게 조명한다.

“우리는 위대한 패배자들의 모습에서 우리 자신을 깨닫는다”

볼프 슈나이더는 이 책을 쓰기 몇 년 전 집필한 『만들어진 승리자들』에서 “백과사전에 이름이 실린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거칠고 비정하고 역겨운 사람일 가능성이 훨씬 높다”라는 결론을 내렸다. 운이 좋았던 승자들과 달리 『위대한 패배자』 속 패자들은 눈부신 재능과 업적에도 불구하고 승리의 여신에게 외면당했다. 혁명에 성공했음에도 또 다른 혁명 험지에 뛰어들어 철저하게 패배한 체 게바라, 강철같이 단단한 글로 벼려 낸 천재적인 작품으로 찬탄받았지만 검열의 압박에 짓눌린 이사크 바벨, 독일군 암호를 해석해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컴퓨터의 완벽한 수학적 모델을 만들었지만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배척당한 앨런 튜링, 성공적으로 혁명을 완수했고 대중의 사랑 또한 받았지만 스탈린에게 죽임당하고 공로도 빼앗긴 트로츠키, 공동 작업을 통해 혁신적인 연구 결과를 이끌었지만 동료에게 노벨 화학상을 빼앗긴 리제 마이트너, 사후에는 명성을 얻었지만 생전에는 인정받지 못하고 빈곤 속에 살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빈센트 반 고흐⋯⋯. 이 책은 승리자보다 뛰어났지만 결국 패배하고 만 이들의 빛나는 업적과 아름다웠던 과정, 함께하는 사람들을 배려했던 마음, 죽는 순간까지 지켜 낸 굳은 신념을 기억한다. 그리고 그 기억은 그들에게 표하는 경의이자 우리에게 위안이 된다.


“위대함은 단순한 우연이고, 천재성이란 인형극이며,
인간의 노력이란 확고부동의 법칙에 대한 가소로운 몸부림일 따름이다”

이 책은 정치, 문학, 과학, 미술,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다 좌초된 위인들의 삶을 열 가지 유형으로 분류해 소개한다. 쓰러지고 또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는 오뚜기 같은 정열가, 뛰어난 재능과 열정을 가졌지만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채 비참한 말로를 맞이한 인물, 비열한 승자와 대비되는 아름다운 행적을 보여 주며 우리에게 살아갈 방향을 그리게 하는 위인 등 그들의 실패는 다양한 모습으로 와닿는다. 그들에게 그랬듯 운명은 우리에게 승리를 선사하기도 하고, 패배를 안겨 주기도 한다. 승패의 결과는 우리 손에 있지 않다. 다만 우리는 작고 아름다운 것을 꿈꿀지, 자기 욕심만 그득한 꿈을 좇을지, 무모해 보이지만 가치 있는 꿈을 따라갈지 정할 수 있다. 역사는 꿈을 좇던 길의 끝에 무엇이 있었는지 보여 준다. 그리고 그 과정들 또한 보여 준다. 『위대한 패배자』의 위인들은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실패가 아님을 삶의 여정을 통해 이야기한다. “‘성공만큼 성공적인 것이 없다’라는 속담이 있다. 그러나 가끔은 ‘실패만큼 성공적인 것이 없다’라는 말이 좀 더 깊은 울림으로 다가온다.”

품격 있는 패배와 그 영광에 바치는 헌사 - 예스24 a***s 님

문화관광부(세종도서) 우수교양도서 - 2006년 선정

아침독서 중고등 추천 도서 - 2007년 선정

인물정보

저자(글) 볼프 슈나이더

Wolf Schneider
현대 독일을 대표한 언론인이자 문화사 전문가. 1947년 뮌헨의 「노이에 차이퉁」 기자로 일하기 시작해, AP 통신사를 거쳐 「쥐트도이체 차이퉁」 워싱턴 특파원, 『슈테른』 편집장과 대표, 「벨트」 편집국장으로 일했다. 1979년부터는 함부르크 언론인 학교의 초대 교장으로 취임해 1995년까지 독일의 언론인을 양성했다. 2011년에 헨리 나넨 언론상을 받았으며, 2014년에 독일 공화국 1등십자공로훈장을 수훈했다. 문화사와 언어 분야의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저술했으며, 주요 저서로 『만들어진 승리자들』, 『인간 이력서』, 『거짓에 관한 진실』, 『진정한 행복』 등이 있다. 세 자녀의 아버지였던 그는 2022년 11월 97세의 나이로 작고했다.

번역 박종대

성균관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쾰른에서 문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사람이건 사건이건 표층보다 이면에 관심이 많고, 환경을 위해 어디까지 현실적인 욕망을 포기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사는 것이 진정 자신을 위하는 길인지 고민하는 제대로 된 이기주의자가 꿈이다. 지금껏 『만들어진 승리자들』 『데미안』 『우연한 불행』 『늑대의 시간』 『메르켈의 자유』 『미친 세상과 사랑에 빠지기』 『어느 독일인의 삶』 등 2백여 권을 번역했다. 『특성 없는 남자』로 21회 한독문학번역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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