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 가지되 더 누리는 삶
2025년 09월 01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PDF (3.61MB) | 125 쪽
- ISBN 9791199456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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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엄하게 가난을 건너는 법’을 배우고 싶은 모두
1부 | 고사성어로 읽는 가난
2부 | 성경으로 배우는 가난
3부 | 명언으로 배우는 가난
에필로그 | 가난을 낙인이 아닌, 성장의 언어로 다시 쓰다.
“가난을 낙인이 아닌 성장의 언어로 다시 쓰다“
가난은 수치가 아니다. 방치가 수치다. 우리는 풍찬노숙의 밤을 지났다. 먼지 앉은 시루(甑中生塵)를 털어내고 다시 불을 올렸다. 잔치는 여전히 가난한 자들을 향해 열려야 하며(누가복음 14:13-14), ‘가난도 부도 주시는 주’(사무엘상 2:7) 앞에서 우리는 겸손을 배운다. 그러나 겸손은 굴욕이 아니다. 착벽투광처럼, 어둠을 뚫고 스스로 빛을 끌어다 쓰는 주체성이다.
당신이 가진 것은 적을지라도 존엄은 충분하다. 내일도 우리는 작게라도 베풀고, 꾸준히 배우며, 다시 일어설 것이다. 이 책의 목적은 한 문장으로 충분하다. ‘가난’이란 결핍의 언어를 희망의 체질로 바꾸는 것. 그 길에 당신의 두 렙돈을 더해 주길 바란다. 이것이 부자가되는 지름길이다.
“결핍을 무기로 바꾸는 문장들이 날 서 있다.” — 스타트업 대표 H
“성경과 고전이 이렇게 실천적으로 만날 수 있나.” — 교사 K
“두 렙돈의 비유가 내 가계부를 바꿨다.” — 워킹맘 J
“절약을 넘어서 존엄을 말한다. 품위 있는 가이드.” — 1인 가구 R
“가난을 부끄러움이 아닌 배움으로 전환시킨 책.” — 활동가 Y
“소비 중독을 끊는 데 실전성이 있다.” — 대학생 B
“루틴 설계 파트가 특히 유용했다.” — 프리랜서 N
“공동체 잔치의 방향을 다시 배웠다.” — 봉사자 D
“불안정 노동 시대의 필독서.” — 플랫폼 노동자 M
“한 문장이 하루를 바꾼다.” — 자영업자 O
“부끄러움 대신 실천. 종교를 넘어선 설득력.” — 무종교 F
“가난하지만 존엄한 삶, 가능하다는 증거.” — 간병인 Q
인물정보
저자(글) 권미숙
1966년생 권미숙(權美淑). 사회심리·고전인문·성서 읽기를 엮어 ‘결핍을 다루는 기술’을 쓰는 작가. 고사성어의 압축된 지혜, 성경 본문의 위로와 경고, 세계 사상가들의 문장을 큐레이션해 일상의 루틴으로 번역한다. 소박함의 품격과 나눔의 윤리를 신뢰하며, ‘두 렙돈의 용기’ 같은 작은 실천이 체질을 바꾼다고 믿는다. 강연·소모임·워크북을 통해 독자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생활 인문’의 현장을 지향한다. 본 전자책은 그런 현장에서 얻은 질문과 대답을 차곡차곡 엮은 첫 결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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