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은 습관이다

고사성어·성경·명언으로 하루 1쪽 공부 개념정리

유연주 지음

해가빛 2025년 09월 0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배움은 스펙이 아니라 습관이다.”

세상은 스펙으로 경쟁하지만, 배움은 일상의 질로 증명된다.

각곡유목은 높게 겨냥하면 최소한 선인이 된다고 말하고,
불치하문은 모르는 것을 묻는 용기가 공부의 가속도임을 일깨운다.
성경은 지식의 근본이 여호와를 경외하는 데 있음을,
세계 명언은 배움이 곧 삶임을 증언한다.

이 책은 고사성어의 압축된 지혜, 성경의 방향성, 세계 명언의 실천성을 한 권에 결박했다. 여러분의 하루가 ‘한 줄의 성어, 한 절의 말씀, 한 문장의 명언’으로 구성될 때, 공부는 과목을 넘어 태도가 된다. 오늘 1쪽이 내일의 자존감을 만든다.


이런 분들은 이 책을 주목해 주세요!
- 입시/내신 슬럼프에서 루틴을 재설계하고 싶은 학생
- 정보 과부하로 전공 선택·진로가 흔들리는 수험생
- ‘외우기만 하는’ 공부에서 ‘이해하는’ 공부로 전환하려는 독자
- 하루 15분만 꾸준히 할 ‘작은 루틴’을 찾는 바쁜 직장인
- 말씀 큐티와 공부 습관을 결합하고 싶은 신앙인
- 독서노트를 작게·가볍게 시작하려는 초보
- 포모(FOMO)로 집중이 무너지는 Z세대
- 방학/학기 초 스타트 대시가 필요한 수험생
- 자존감 회복의 실마리를 ‘작은 성취’에서 찾고 싶은 청소년
- 질문·토론이 낯선 학습자
- 성경적 세계관으로 공부의 목적을 재정의하려는 학부모/교사
- 신앙·인문·실용을 한 권으로 묶은 큐레이션을 원하는 독자
- 재수·반수 결심 직전의 마음 정리가 필요한 독자
- ‘나만의 노트’ 체계를 세우고 싶은 메모러
- 30일 챌린지로 성취감을 체험하고 싶은 모든 사람

목차

프롤로그 | 배움은 스펙이 아니라 습관이다.

1부 | 고사성어로 배우는 학문의 길
2부 | 성경으로 깨닫는 공부의 목적
3부 | 명언로 다지는 공부의 근력

에필로그 | 암기에서 이해로, 지식에서 분별로.

책 속으로

“암기에서 이해로, 지식에서 분별로.”

학이시습(學而時習), 배움은 곧 행동으로 옮겨져서 습관처럼
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알고 실천하지 않으면 그 학문은 헛된
것이다.

전도서가 말한 ‘많은 공부의 피로’는 헛됨이 아니라, 진짜가
걸러지는 시간의 체다. 공부를 아무리 많이 해도 공부의 목적이
무엇인지 단 한 가지를 알지 못하면 헛되다는 뜻이다.
그 한 가지가 무엇인지 여러분 각자 답을 달기 바란다.

배움은 더 많은 정보를 쌓는 일이 아니라,
더 좋은 질문을 고르는 훈련이다. 그리고 해답을 찾는 일이다.

이제 여러분 차례다. 이 책을 통하여 하루 1쪽 공부의 루틴으로
30일 뒤, 공부는 목표가 아니라 정체성이 된다.
그리고 그 정체성은 여러분을 지켜준다.

출판사 서평

“공부의 방향을 ‘왜’에서 ‘어떻게’까지 닫아준다.”
“루틴이 약한 학생에게 꼭 필요한 ‘작은 승리’ 설계도.”
“학생 저자의 시선이 신선하고 현실적이다.”
“성어·성경·명언을 한 페이지에서 만나는 신선한 조합.”
“30일 챌린지가 실제로 동작한다. 작지만 강하다.”
“불치하문—이 장 한 장으로 질문 습관이 바뀐다.”
“부모·교사가 함께 읽고 대화하기 좋은 구성.”
“암기에서 이해로: 기문지학 탈출 가이드가 압권.”
“성경적 세계관과 공부법의 ‘현대적 번역’.”
“짧지만 깊다. 바로 적용할 수 있다.”
“명언 선별이 정교하다. 빈말이 없다.”
“성어 미니사전이 알차다. 응용 예문 굿.”

인물정보

저자(글) 유연주

2002년생 유연주는 ‘고등학교 1학년’의 눈높이에서 공부를 생활로 만드는 법을 탐구하는 신예 큐레이터다. 고사성어의 압축미, 성경의 방향성, 세계 명언의 실천성을 한 흐름으로 엮어 ‘하루 1쪽 루틴’을 설계한다. 이번 전자책은 유연주가 정리해 둔 성어·성경·명언 소스를 기반으로 재편집한 것으로, 각곡유목·불치하문·삼천지교 등 핵심 성어와 잠언·전도서·디모데후서 등 본문 구절을 유기적으로 연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