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밍업 말고 브레인업

김경훈 지음

작가와 2025년 09월 0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운동 전 스트레칭과 가벼운 러닝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셨나요? 이제는 달라져야 합니다. 『워밍업 말고 브레인업』은 최신 뇌과학과 스포츠 의학을 기반으로, 운동 전 ‘뇌를 준비시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뇌는 시각, 전정기관, 체성감각, 호흡을 통해 움직임을 지휘합니다. 이 책은 각 시스템을 깨우는 3~5분의 브레인업 루틴을 제시하며, 실제 선수·일반인의 사례와 함께 구체적인 적용법을 담았습니다. 부상 예방, 경기력 향상, 회복 최적화까지—모든 운동인에게 반드시 필요한 새로운 습관, 바로 브레인업입니다.”

목차

목 차
프롤로그 : 근육 말고 뇌를 보라고
3분 Quick Test : 바쁘시다면 일단 이것만 따라 해보세요:
Part 1. 왜 브레인업인가?
Chapter 1. 아직도 근육만 풀고 있나요? 진짜 워밍업은 뇌에서 시작됩니다
Chapter 2. 나도 모르게 브레이크를 밟는 뇌: 부상과 경기력 저하의 숨은 원인
Chapter 3. 근육보다 빠른 뇌의 명령: 0.1초의 승패는 여기서 결정된다
Part 2. 브레인업의 과학
Chapter 4. 감각이 먼저다: 뇌의 입력 시스템 깨우기 -당신의 뇌는 시각, 전정, 고유수용감각등이 허락한 만큼만 움직인다
Part 3. 실전 브레인업 루틴
Chapter 5. 시각 브레인업 루틴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승리를 부르는 시각 트레이닝
Chapter 6. 전정 브레인업 루틴
-점프 후 휘청거리고, 방향만 바꾸면 흔들리는 진짜 이유
Chapter 7. 고유수용감각 브레인업 루틴
-눈 감고도 내 몸을 느끼는 힘: 내 몸의 GPS를 깨워라
Chapter 8. 호흡과 뇌 연결하기
-긴장과 불안의 스위치를 끄는 가장 빠른 방법: 호흡
Part 4. 운동 종목별 브레인업 적용
Chapter 9. 당신의 운동에 날개를 다는 실전 브레인업 루틴
Chapter 10. 나만의 브레인업 루틴 만들기
[부록 1] 이것만은 피하세요! 브레인업 효과를 반감시키는 흔한 실수 3가지
[부록 2] 최고의 회복을 위한 '브레인 다운': 흥분한 뇌에 브레이크를 걸어라
참고문헌
에필로그: 뇌를 깨우는 작은 습관이 만드는 큰 변화

책 속으로

1. 운동 전 3분, 근육이 아니라 뇌를 켜라.
→ 짧지만 뇌–신경계를 자극하면 부상은 줄고 경기력은 올라갑니다.

2. 워밍업은 몸을 풀고, 브레인업은 뇌를 예열한다.
→ 차이를 아는 순간, 운동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3. 뇌를 준비시키면 ‘집중–균형–리듬’이 동시에 살아난다.
→ 시각, 전정, 고유수용감각, 호흡이 연결되는 순간 뇌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출력합니다.

4. 모든 움직임은 뇌에서 시작된다.
→ 그래서 운동 전 준비도 ‘뇌’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출판사 서평

축구선수 박** “운동 전 준비운동은 늘 스트레칭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관점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근육보다 뇌를 먼저 깨워라’라는 메시지가 강하게 와닿았고, 실제로 책에서 제시하는 3분 브레인업 루틴을 따라 해보니 확실히 집중이 잘 되고 움직임이 더 부드러워졌습니다. 특히 혼자서 할 수 있는 루틴 설명이 자세해서 따라 하기 쉬웠습니다. 이제는 운동연습이나 경기전 워밍업 대신 브레인업으로 시작합니다. 제 운동 인생에서 새로운 길을 열어준 책입니다.”

퍼스널 트레이너 김** “퍼스널 트레이너로서 늘 회원들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운동 준비를 고민해 왔는데, 『워밍업 말고 브레인업』은 그 해답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기존의 근육 중심 워밍업에서 벗어나, 시각·전정·체성감각·호흡을 아우르는 신경계 루틴을 적용하는 방식은 과학적이면서도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합니다. 책 속 사례들도 현실적이고 공감이 되어, 회원들에게 바로 적용해 볼 수 있었습니다. 트레이너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라 생각합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경훈

김경훈
대한민국 뉴로트레이닝 분야의 선구자이자, 국내 최초로 신경계 기반 문제 해결 뉴로트레이닝 시스템을 정립한 실전형 전문가.
전통 동양의학과 현대 신경과학, 스포츠 재활, 움직임 교정, 감정 회복에 이르기까지 신경계와 신체의 작동원리를 하나로 통합한 국내 유일의 뉴로트레이닝 교육자이자 현장 지도자다.
그는 “모든 움직임은 뇌에서 시작된다”는 확고한 신념으로 최신 뇌과학을 스포츠, 피트니스, 재활 현장에 접목하며 움직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왔다. 수많은 선수, 코치, 재활 전문가들이 그의 가르침을 통해 신경계의 잠재력을 깨우고 있다.
그의 뉴로트레이닝은 시각·전정기관·고유수용감각·호흡 등 핵심 감각 시스템을 최적화하여 신체의 본래 기능을 회복시키고, 풀리지 않던 문제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해결한다. 복잡한 신경과학을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솔루션으로 바꾸어낸 것이다.
그의 전작 『신경계는 답을 알고 있다』에 이어, 이번 『워밍업 말고 브레인업』은 전문가만을 위한 교재가 아니다. 오히려 “왜 나는 바뀌지 않는가?”, “왜 내 몸은 낫지 않는가?”라는 질문을 품은 모든 사람들에게, 스스로를 낫게 할 수 있는 새로운 관점과 실마리를 제시한다.
그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자신의 신경계를 이해하고, 훈련하며, 회복 가능성을 다시 믿게 되기를 바란다. 현재 그는 뉴로트레이닝 전문 교육 과정과 맞춤형 평가 프로그램, 국내외 강의를 통해 “사람을 살리는 뉴로트레이닝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