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지나온 계절은 전부 내 감정이었다

원울 지음
미다스북스

2025년 08월 18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4월 24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7.93MB)   |  약 7.6만 자
ISBN 9791173553981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4,000원

쿠폰적용가 12,60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사계절이 있다는 말은
나의 감정을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행복은 애쓰며 찾는 것이 아니라,
나쁜 감정을 흘려보내며 깨닫는 것.
당신의 잃어버린 감정을 찾아 줄 슬픔 에세이

『지나온 계절은 전부 내 감정이었다』는 똑같은 계절과 비슷한 일상을 색다른 시선으로 바라본 작가의 글이 수록된 슬픔 에세이이다. 또, 과거의 나쁜 기억들을 과감하게 흘려보내며 오늘의 행복을 찾아가기 위한 삶의 태도를 전하는 행복 지침서이기도 하다. 저자는 특별한 하루를 보내야 행복한 것이 아니라고 콕 짚는다. 그러며 아무 일도 없이 평온한 하루가 당신의 진정한 명장면이라고 덧붙인다. 과거의 나쁜 기억으로부터 고통받고 있다면 사계절이 흘러가는 것처럼 나쁜 감정과 기억도 흘려보내자. 흘러간 계절만큼 감정도 단단해지고 튼튼해질 것이다.

사는 게 힘들고 고달프다면 『지나온 계절은 전부 내 감정이었다』와 함께 긍정적으로 살아가 보자. 이 책이 당신의 인생을 울음보단 웃음이 많아지도록 따스한 위로를 건넬 것이다.



“특별해야 명장면이 아닙니다.
아무 일도 없던 오늘 하루가 당신의 명장면입니다.”

“웃자. 즐겁자. 지나가자. 사랑해 보자.
이왕 사는 것 긍정적으로 살아가 보자.
조금 이기적이더라도 나를 누구보다 사랑하고 아껴주자.
당신을 응원하는 사람 중 가장 곁에 있는 건 ‘나’ 자신이다.
당신의 인생이 항상 행복할 순 없어도 울음보단 웃음이 많은 그런
인생이 되기를 바란다.”

-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 중에서

저자는 “걱정이 쌓이면 불안감을 만들고 쌓인 불안감은 자존감을 차츰 떨어트린다”고 말한다. 이어서, 자존감을 키워야 과거의 기억은 흘려보내고 하루하루를 행복으로 이끌 수 있을 거라고 강조한다. 그래야 비로소 울음보단 웃음이 더 많은 삶에 가까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해가 지면 잊었던 그림자가 다시 나타나는 것처럼 『지나온 계절은 전부 내 감정이었다』는 여러분의 인생 속 어두운 시절 기억나는 글이 되어 줄 것이다. 힘들고 지칠 때면 가끔 찾아와 위로를 받아도 좋다. 이제 어두웠던 과거는 잊고 앞으로 펼쳐질 행복을 항해 나아갈 때이다. 이 책과 함께 그 찬란한 시작을 떠나보자.
프롤로그
- 노을이 지면 당신과 함께할게요

1부 까만 밤. 무(無)색 계절
- ‘나’에게 없을 것 같았던 낯선 단어
- 나도 내가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
- 몸은 준비할 시간을 주지 않습니다
- 나의 24시간
- 과거를 부러워하지 말자
- 나, ‘정상이지?’
- 차라리 몸이 아팠다면
- 공황장애
- 당신에게도 올 수 있습니다
- 검정색 감정

2부 겨울. 억압된 감정을 놓아주는 작은 시도
- 꿈이 있기에 오늘도 나아간다
- 현실은 돌고 돌았을 뿐이다
- 보고 싶어서 고마웠다
- 추억이 맞을까?
- 기억하자. 지금 이 순간을
- 이별 공식 증후군
- 연인의 줄
- 내 가치를 떨어뜨리는 사람
- 기억 지우개
- 꿈과 무의식 사이. 그 어딘가에서
- 나의 본모습
- 그건 사랑 아니야
- 사랑은 일방적이기에 불공평하다
- 타로, 사주, 점 그리고 재회 주파수
- 이별 명장면
- 연인 버킷리스트
- 정말 좋아했구나
- .
- 이 문 좀 열어주세요
- 배려와 감정 쓰레기통
- 공포학습법
- 칭찬이 주는 통증
- 혹시나 하는 마음
- 이별갱신
- 정리를 시작한다
- 나에게 맞추기

3부 봄. 감정에 피어나는 새로운 싹
- 예쁜 사람
- 사라지는 사람들
- 혼자 했던 착각
- 바다 보러 갈래?
- 마음에서 나오는 선물
- 봉인해제
- 알면서 하지 못한 후회
- 상상만 하지 마
- 스쳐 간 인연
- 저장되는 사람
- 내 인생 마지막 순간 가는 법
- 이 사람은 피해주세요
- 관계 그리고 차이
- 외로움을 사랑하는 과정
- 영원한 것은 없기에
- 삶의 확률 높이기
- 당신. 운이 참 좋다
- 아픈 만큼 행복하세요
- 남자가 하는 사랑 방식
- 하루
- 청개구리
- 닮고 싶은 사람
- 고민하지 말고, 떠나
- 해와 달 그리고 별
- 명작 영화
- 떡볶이집 할머니
- 작아진 나
- 생각하기도 싫은 날
- 당신의 기념일
- 잘 자
- 용서를 왜 해
- 어둠 속 나아가기
- 언어의 예의
- 지나간 시간과 후회
- 착한 사람. 예뻐해 주세요
- 한결같은 존재
- 적응할 수 없는 통증
- 술 마실래?
- 외로움의 짐
- 설득의 한계점
- 사랑해서 변하지 않습니다
- 잘못 낀 단추
- 감정의 메이크업
- 툭 던진 말이 가장 위험하다

4부 여름. 성장에 꼭 필요한 감정인 아픔
- 위로가 필요하다면 말해줘
- 이별의 아픔은 당연하다
- 내가 좋아하는 것을 안다는 축복
- 이제는 그래도 나름 즐겁더라
- 나를 사랑하는 말
- 소중함 속 유통기한
- 이겨내지 말고, 흘려보내 봐
- 더 힘든 날이 올 수도 있습니다
- 돈이 보여주는 감정
- 말없이 가족이 사랑하는 법
- 오늘도 지나가는 소중함
- 인연은 반드시 온다
- 가끔, 아픔이 알려줄 때
- 하루를 살아가게 해주는 말들
- 당첨을 축하합니다
- 좋은 사람 나타나 주세요
- 딸기는 윙크 맛이야!
- 마지막이라는 걸 알면 달라질까요?

5부 가을. 나라는 사람과 나의 마음
- 나의 가치 알아가기
- 완벽한 사람으로 만들지 않았으면
- 몰라서 미안해
- 기억 길을 걷는다
- 진짜 성격을 아시나요?
- 둘이 되는 과정
- 행복이 만들어준 주름
- 감정을 마주해본 적이 있나요?
- 위로하는 방법을 아시나요?
- 나에게는 사소한 상처란 없다
- 하나씩 정리하기
- 지나온 계절은 전부 내 감정이었다
- 이 세상에 남는 방법

에필로그
-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

“잔잔한 통증을 주는 만큼 잔잔한 사랑을 주는 사람을 만났으면 합니다. 내가 가진 모든 사랑을 한 번에 힘 쏟고 지치는 사람이 아닌 평생을 걸쳐 내 사랑을 조금씩 나눠주며 그 사랑을 잃지 않는 사람을 만났으면 합니다.”
- 「나에게는 사소한 상처란 없다」

“그렇기에 나의 행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슬픈 일이 찾아와도 이겨낼 수 있고 포기하지 않게 만드는 것이 바로 행복의 힘이기에. 완벽한 사람이 되는 것보단 실수 속에서도 사람다움을 잃지 않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 「완벽한 사람으로 만들지 않았으면」

“세상은 돌고 돈다. 그저 이 전의 나로 돌아갈 뿐이다. 무서워할 필요는 없다. 이미 다 겪어봤던 것이니 다시 하면 되는 것이다. 잠시 허전할 순 있겠지만 그것도 금방 적응할 것이다.”
- 「현실은 돌고 돌았을 뿐이다」

“예쁜 추억만 간직해서 이 추억이 오래오래 내 머릿속에 남겨졌으면 좋겠다. 추억이 머릿속에 가득 차서 하루하루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할 수만 있다면 모든 기억이 추억이 될 만큼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 「기억하자. 지금 이 순간을」

인물정보

저자(글) 원울

좌우명 ‘바르고 솔직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따뜻한 봄보다는 차가운 겨울이 좋았다.
안아주는 위로보단 아픔을 주는 말이 좋았다.
그래야, 따뜻한 봄과 사람이 주는 위로의 가치를 느낄 수 있으니.
아플수록 자신을 더욱 아프게 했다.
그리고 그 아픔이 멀어졌을 때, 더 단단한 마음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감정을 알아갔고, 마음을 공부했다.
천천히 느끼다 보면 모든 감정을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리고 아직 정의되지 않은 새로운 감정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살면서 알게 된 감정을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싶어 글을 쓴다.
많은 이들이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면.
지금보다는 조금 더 따뜻한 세상이 찾아올까 봐.

저서로 『지나온 계절은 전부 내 감정이었다』가 있다.

인스타그램
글: @wonwoul
그림: @rinicy4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지나온 계절은 전부 내 감정이었다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지나온 계절은 전부 내 감정이었다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지나온 계절은 전부 내 감정이었다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바이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