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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식물의 세계사

리처드 메이비 지음 | 김영정 옮김
탐나는책

2025년 09월 05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7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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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6.17MB)   |  약 21.9만 자
ISBN 9791194381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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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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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리처드 메이비는 식물과 인간의 관계, 잡초의 이중적 정체성과 역할을 탐구하며, 문화와 문학을 통해 식물을 재발견하고, 잡초의 경제적 및 의학적 가치를 강조한다. 또한, 문화사와 생태학적 통찰을 제공하여 자연을 새롭게 바라보며, 자연과 조화로운 공존을 모색하도록 제안한다.
식물은 단순한 녹색의 존재가 아니다.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의 근원으로, 인간에게 산소와 식량을 제공하며, 문명의 기반이 되었다. 1만 년의 농경 역사 속에서 우리는 식물을 통해 삶의 터전을 일구었고, 이는 우리의 문화를 형성하는 밑바탕이 되었다. 식물은 우리의 첫 채소이자, 약품, 염색재료로서 인간의 일상 속에 깊이 자리 잡고 있다.
잡초는 한때 약초로 귀히 여겨졌으나, 현재는 생태계의 방해꾼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의 진정한 가치는 생태계 회복에 있다. 산사태와 홍수로부터 토양을 보호하고, 물의 손실을 막으며, 다른 식물들에 피난처를 제공한다. 이러한 생태학적 중요성은 우리가 잡초를 단순히 제거해야 할 대상이 아닌, 자연의 균형을 유지하는 중요한 요소로 재평가해야 한다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셰익스피어의 작품 속에서 100여 종의 야생 식물이 언급되며, 그중 많은 수가 잡초였다. 이는 잡초가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우리의 삶과 문화에 깊이 연관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존 윈덤의 소설 《트리피드의 날》처럼 식물은 때때로 음모론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이처럼 식물은 문학 속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하며, 우리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잡초는 단순한 방해물이 아니다. 땅의 비옥함을 알려주는 지표로써, 강력한 의약품으로도 사용된다. 또한, 가정 경제에 이바지하며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 이러한 경제적, 의학적 가치를 통해 잡초는 우리의 일상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책은 잡초의 문화사적 중요성을 탐구하며, 특정 식물 종과 인간 개인의 만남을 통해 중요한 순간들을 조명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식물 세계의 중요성을 간과하지 않고, 더욱 깊이 있는 이해를 도모할 수 있다. 잡초는 단순한 존재가 아니라, 우리의 문화와 생태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이다.
식물의 세계사는 식물과 잡초의 핵심적인 주제를 집약하여, 그들의 중요성을 강렬하게 전달한다. 생태학적, 문화적, 경제적 가치를 강조하며, 자연과 조화로운 공존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제, 식물의 세계사를 통해 우리의 삶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자연과 조화로운 공존을 모색할 시간이다.
CONTENTS
감사의 말씀 10
01 인간의 스토커인가, 동반자인가? 13
02 초대받지 않은 문명의 침입자들 45
03 자연을 정복한 인간 & 문명을 정복한 식물 67
04 독초인가, 약초인가? 91
05 주술과 의학의 경계에서 129
06 문학이 사랑한 식물들 157
07 잡초의 히치하이킹 197
08 식물의 미학 225
09 자연과 문화의 경계에 선 마녀 251
10 포화와 폐허 속에서 피어나다 293
11 음모론의 악역이 된 식물 321
12 멸종이냐, 타협이냐? 401
식물목록 422
참고문헌 436
찾아보기 442

우리는 어디에서 어떤 방법과 어떤 이유로 식물을 달갑지 않은 존재로 분류하는가? 그것은 자연과 문화, 야생과 길들여짐을 구분하려는 끊임없는 시도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얼
마나 현명하고 관대하게 그 경계에 선을 긋는지가 이 지구의 표면을 덮은 초록색 식물 대부분의 성격을 결정한다. 잡초는 ‘부적절한 장소에서 자라는 식물’로 정의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즉 당신이 다른 풀이 자라기를 바라는 곳, 또는 어떤 풀도 자라지 않기를 바라는 곳에 존재하는 식물이다
- 〈01. 인간의 스토커인가, 동반자인가?〉 중에서

양귀비는 이 책 전체의 모티브다. 양귀비를 생존자로 만든 특징은 성공한 모든 잡초가 공통으로 지니고 있는 것이다. 한 종으로서 그것들은 쉽게 이동하고, 씨앗을 많이 맺으며, 유전적
으로 다양하다. 그리고 사는 곳에 까다롭게 굴지 않고 적응해 버리고, 환경적 스트레스에 빨리 대처하며, 자기 길을 가기 위해 여러 가지 전략을 사용한다. 우리가 그들과 가장 많이 닮은 종이 바로 인간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데 아주 오랜 시간이 걸렸다는 것이 신기한 일이다.
- 〈02. 초대받지 않은 문명의 침입자들〉 중에서

비옥한 초승달 지역의 잡초는 그 지역의 종교보다 오래전에 영국에 들어왔다. 지중해 동쪽에서 온 최초의 신석기 시대 정착민이 기원전 4,500년, 그러니까 영국해협이 열린 지 2천 년 후에 남부 해안에 상륙했다. 그들은 밀과 보리 알을 냄비나 가죽 주머니에 넣어 들여왔는데, 거기에는 예전에는 영국에서 자라지 않던 잡초의 씨앗들이 섞여 있었다.
- 〈03. 자연을 정복한 인간 & 문명을 정복한 식물〉 중에서

선옹초Corn cockle는 펼쳐진 깃발처럼 꽃봉오리가 활짝 열린 미묘한 보라색 꽃이 피는 분홍색
석죽과 식물로 밀과 같은 시기에 씨앗을 맺는다. 그런데 그 씨앗이 밀 이삭과 크기와 무게가 똑같아서 체질로는 쉽게 골라낼 수 없다. 그래서 밀가루에 섞여 회색 빵이 된다. 사포닌으로 알려진 이 풀의 유독한 배당체는 혈류를 타고 들어가 적혈구와 다른 세포들을 파괴한다. 그러한 질환(인도에서는 아직도 흔한)을 이 식물의 라틴어 이름 아그로스템마 기타고Agrostemma gith ago에서 유래한 기타시즘githagism이라고 하며, 피로감과 하품, 체중 감소, 장염 증상이 나타난다.
- 〈04. 독초인가, 약초인가?〉 중에서

맨드레이크는 불가사의한 매력이 있다. 이 풀은 커다랗고 주름진 짙은 녹색 잎이 땅 위에 서로 겹쳐 방사형으로 돋아나며, 종종 늦가을에는 그 한가운데서 짙은 보라색 꽃송이가 핀다. 하지만 식물학자들을 매료시킨 것은 바로 뿌리였다. 사람의 피부색을 띤 뿌리는 끝이 깊게 갈라져 있으며, 간혹 어찌 보면 생식기까지 달린 난쟁이 같아 보인다. 그런 이유로 공감 주술에 의해 최음제나 불임 치료제, 심지어 악령을 쫓아내는 약의 공급원으로 여겨졌다
- 〈05. 주술과 의학의 경계에서〉 중에서

셰익스피어는 스트랫퍼드 어폰 에이번Stratford-upon-Avon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워릭셔의 야생화와 민간전승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는 청중들이 당연히 야생화와 그들의 속명, 그리고 그 속명이 불러일으키는 저속한 연상에도 친숙할 것이라 여겼다. 그의 작품에는 100여 종의 야생 식물이 언급되어 있다. 그리고 그들 중 많은 수가 흔하디흔한 식물, 즉 의미를 생각나게 하는 잡초들이라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 〈06. 문학이 사랑한 식물들〉 중에서

잡초는 지구의 숨은 영웅! 인류의 역사와 삶을 뒤흔들다.
지금, 당신이 모르는 자연의 진실과 마주하라.

영국 왕립 문학학회 회원, 식물학의 바이블 『대영 식물 백과사전』의 저자이며, 영국을 대표하는 자연 작가 리처드 메이비가 들려주는 식물의 세계사. 저자는 식물과 인간의 관계를 역사적 맥락에서 탐구하며, 특히 잡초라는 식물에 대한 우리의 인식과 태도를 깊이 있게 분석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고대 메소포타미아부터 현대 도시까지의 여정을 통해 식물이 인류와 어떻게 상호작용했는지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식물은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인간의 협력자이자 경쟁자, 그리고 아름다움의 전령사로서 인류 문명과 함께 발전했다.
이 책의 핵심 주제는 잡초에 대한 우리의 편견을 재고하자는 것이다. 저자는 우리가 잡초를 단순히 제거해야 할 대상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본질과 성장 방식, 그리고 왜 우리가 그들을 골칫거리로 여기게 되었는지를 공정하게 바라볼 것을 제안한다. 결국, 식물이 잡초로 인식되는 것은 인간의 편견에 기인한 낙인임을 강조한다. 또한, 이 책은 식물뿐만 아니라 인간의 이야기로도 해석될 수 있다. 농부, 시인, 정원사, 과학자, 윤리학자들이 수천 년 동안 식물이 제기하는 문제와 역설에 대해 논쟁해온 역사를 다룬다. 이러한 끝없는 담론 속에서 저자는 특정 식물 종이 특정 인간 개인의 집착과 만나는 순간들을 조명하며, 우리가 식물에 대해 내리는 판단의 근원과 그 뒤에 숨겨진 심오한 이유를 탐구한다.
이 책은 자연을 독립된 왕국으로 바라보는 우리의 태도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성찰하게 한다. 저자는 식물의 문화사를 통해 우리가 자연을 대하는 방식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하며,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열어준다.
'초대받지 않은 문명의 침입자들'은 단순한 식물학 서적을 넘어,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깊이 있는 작품이다. 이 책을 읽게 되면 누구나 식물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인물정보

저자(글) 리처드 메이비

《더 타임스》가 선정한 영국의 대표 자연 작가이자 식물학자. 베스트셀러이자 식물학 바이블로 손꼽히는 『대영 식물 백과사전』을 집필했다. 『공짜로 얻는 음식』 『날이 다시 개었다』 『춤추는 식물』과 휘트브레드 상, 영국 왕립문학협회의 온다체 상, 엑컬리 문학상 최종후보에 오른 『자연 치유』를 비롯해 30여 권의 책을 저술했고, 전기문학 『길버트 화이트』로 휘트브레드 전기작가상을 받았다. BBC 라디오에서 자연과 식물에 관한 시리즈를 진행했으며, 유수의 언론지에 정기적으로 글을 기고한다. 2012년에는 왕립문학학회 회원으로 선임되었다.
현재 파트너인 폴리와 함께 채소밭, 지중해식 정원, 연못 정원, 들판과 산울타리가 있는 야생초 정원을 직접 가꾸며 살고 있다.

번역 김영정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다년간 로컬리제이션 회사에서 번역하였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게임이론 경영 전략』 『단숨에 읽는 여성 아티스트: 16세기부터 오늘날까지 가장 뛰어난 여성 예술가 57인의 삶과 작품』 『구독경제 마케팅』 『로고 디자인 대백과』 『블랙 팬서 얼티밋 가이드』 『움직임 습관의 힘』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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