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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밀한 파괴자

로빈 스턴 지음 | 신준영 옮김
알에이치코리아

2025년 09월 01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5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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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9.61MB)   |  약 16.1만 자
ISBN 9788925528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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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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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금전적 갈취를 당하던 피해자, 표심을 사로잡으려 대중에게 닥칠 미래를 경고하는 정치인, 상사가 주는 스트레스의 원인을 찾아 자책하는 회사원까지 가정, 학교, 직장, 사회 전반에서 일어나던 가스라이팅은 비교적 최근에 와서야 주목을 받았으나, 이제는 빈번히 쓰이면서 과거 영문도 모른 채 당하던 정서적 학대를 널리 이해시키는 데 기여했다. 해마다 화두를 가져온 단어 중에 ‘올해의 단어’를 소개하는 메리엄웹스터는 이러한 현상에 공감해 지난 2022년 가스라이팅을 선정했다. 가스라이팅은 평범한 여성이 지속적인 정서적 학대로 인하여 쇠약해지고 의존적으로 변해가면서 혼란을 겪는 영화 〈가스등Gaslight〉에서 착안했으며, 예일대학교 로빈 스턴 박사가 그의 저서를 통해 처음 소개하면서 세계적인 공감과 찬사를 받았다.
이 책은 스턴 박사가 30여 년간 심리 상담을 통해 정립한 가스라이팅이 일어나는 상황 및 가해자의 유형을 소개하며 가스라이팅을 단계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돕는다. 궁극의 목표는 내 앞에 놓인 이 관계를 이어갈지 말지 누구나 스스로 결정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 이 책은 《그것은 사랑이 아니다》의 개정판입니다.
추천의 글
개정판 서문

Part 1 가스라이팅이란 무엇인가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 가스라이팅을 연구하게 된 계기 | 가스라이팅의 세 단계 | 가해자의 세 가지 유형 | 가스라이팅이라는 병 | 어떻게 원래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까

Part 2 가스라이팅을 만드는 것들
가해자의 장단에 맞춰 춤추기 | 왜 가해자에게 맞추려 할까 | 감정 이입이라는 덫

Part3 1단계: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거야?”
1단계로 진입하는 결정적 계기 | 위험을 알리는 신호 | 비난이 무기가 되는 순간 | 설명이라는 덫 | 1단계를 피하는 방법 | 1단계를 중단하는 방법 | 가해자와의 언쟁에서 빠져나오는 연습

Part 4 2단계: “그의 말이 맞을지도 몰라.”
2단계 가해자의 세 가지 유형 | 설명이라는 덫: 2단계 | 절충이라는 덫 | 2단계에서 해방되기

Part 5 3단계: “모두 내 잘못이야!”
패배가 일상이 될 때 | 3단계 가해자의 세 가지 유형 | 피해자들은 왜 가해자와의 관계를 유지할까 | 새로운 세계 창조하기

Part 6 가스라이팅 차단하기
관계를 정리할 각오 | 가스라이팅을 차단하는 여섯 단계 | 가스라이팅을 차단하는 의식의 전환 |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Part 7 이 관계를 유지해야 할까
결단을 위한 시간 가지기 | 나에게 물어야 할 질문들

Part 8 가스라이팅에서 자유로운 삶
다음엔 무엇을 해야 할까 | 나의 반응 기록하기 | 미래를 생각하기 | 삶의 모든 부분에서 항상 균형 유지하기 | 새로운 가능성

부록 1 | 자신의 감정 이해하기
부록 2 | 상황을 머릿속에 그려보기

옮긴이의 말

내가 그동안 상담했던 많은 환자들과 나의 친구들은 가스라이팅 피해자였다. 심지어 가스라이팅은 나의 첫 번째 결혼의 실패 이유이기도 했다. 나는 가스라이팅이 항상 자신감 넘치던 한 여성의 자존감을 서서히 갉아먹는 것을 목격했다. 환자든 친구든 간에 내가 봐온 가스라이팅 피해 여성들은 유능하고 매력적인 사람들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집, 직장, 가정에서 자신의 자존감을 갉아먹는 관계로부터 벗어나지 못했다. 경미한 수준의 가스라이팅 피해를 입은 사람은 불안감을 느끼고 ‘왜 자신이 항상 나쁜 상대를 만나는지’ 또는 ‘왜 겉으로 보기에 착한 사람과 진정 행복한 관계를 맺지 못하는지’를 고민했다. 심각한 수준의 가스라이팅 피해를 입은 사람은 그보다 더 힘들었다. 깊은 우울감에 빠져 예전에는 강하고 활기찼던 본연의 모습을 잃고 극도의 비참함과 자기혐오로 인해 고통을 받았다.
가스라이팅은 사회 전반에 만연해 있었고, 가스라이팅이 어느 수준까지 자신에 대한 회의감을 유발하는지를 보고 깜짝 놀랐다. _본문 13~14쪽

케이티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리즈의 상사 또한 자신은 리즈에게 잘 대해주고 있으며 그녀의 불안은 오직 스스로의 강박관념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직장 생활에 위기가 온 리즈는 상사가 자신을 좋게 평가하기 바라므로 자신의 생각에 의문을 품기 시작했고, 상사의 관점에서 문제를 보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리즈는 상사의 생각을 진심으로 이해할 수는 없었다. 방해할 목적이 아니었다면 왜 중요한 회의에서 자신을 배제한 것일까? 왜 예전의 고객들이 떨어져 나간 것일까? 왜 자신은 이렇게 혼란스럽고 걱정으로 가득 차 있는 것일까? 리즈는 사람을 잘 믿는 편이어서 그녀의 상사처럼 누군가가 뻔뻔스럽게 다른 사람을 조종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없었다. 그녀는 상사의 행동을 정당화해야 했다. 상사가 올바르게 행동해 주기를 간절히 바라지만 그를 변화시킬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 리즈는 완전히 방향감각을 상실했고, 이제는 자신이 보거나 알고 있는 것조차 더 이상 확신할 수 없게 됐다. 그녀는 이제 가해자에게 완전히 사로잡혔다. _본문 32쪽

오랫동안 신뢰해 왔던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가스라이팅을 시작하는 경우는 초기부터 가스라이팅을 당한 경우보다 더 어렵다. 그동안 가해자를 굳게 믿어왔기 때문에, 그가 갑자기 자신을 형편없이 대하는 것에 피해자는 매우 당황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경우 피해자는 “그에게 문제가 있을 리 없어. 내게 문제가 있는 게 틀림없어”라며 자신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린다. _본문 48쪽

파국에 대한 두려움을 이야기할 때 피해자들은 종종 두 가지 상반되는 입장을 보인다. 첫 번째 반응은 부끄러움과 자기 불신을 드러내는 것이다. 그들은 “별일 아닌 것처럼 들릴 거라는 것을 알고 있어요. 바보나 그런 작은 일에 겁을 내겠죠.”라거나 “이게 그렇게 큰일이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그냥 제가 겁쟁이라서 그래요. 그는 항상 제가 너무 예민하다고 말하죠”라고 이야기한다.
또 다른 반응은 이러한 것이다. 언젠가 나는 어느 피해자에게 가해자가 화를 낼 것 같을 때 어깨를 으쓱하고 방을 나가버리면 어떻겠냐고 물은 적이 있다. 그러자 그녀는 내가 그 상황이 얼마나 무서운지 몰라서 그런 말을 한다고 했다. “그가 소리를 지를 거예요. 제가 방을 나가거나 그만하라고 말하면 그는 더 소리를 지를 겁니다.”
만약 내가 소리 지르는 것이 그렇게 무섭냐고 물었다면, 아마 나를 불신의 눈으로 바라보았을 것이다. 가해자는 그가 가진 비장의 무기가 무엇이든지 간에 피해자를 공황에 빠뜨리고 피해자의 삶을 완전히 파괴할 수 있다.
_본문 77쪽

나는 사랑하는 관계에서 어느 정도 자기희생이 필요하다고 믿는다. 그리고 사랑이 항상 쉽지는 않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사랑의 본질은 그것이 ‘관계’라는 것이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거기에는 사랑의 기쁨이라는 밝은 면과 사랑의 슬픔이라는 어두운 면이 공존한다. 상대방의 행동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사람들은 왜 무조건적인 사랑이라는 개념에 매력을 느낄까? 많은 사람에게 사랑은 실망스러운 경험이었다. 우리의 가족, 친구들, 사랑하는 연인들이 우리에게 항상 잘하지는 않았다. 우리는 실망스러운 부모 밑에서 성장했거나, 한때 사랑했던 사람에게 배신당했거나, 동료들이나 친구들이 되풀이해 우리의 기대에 어긋나는 일을 경험했다. 우리는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 사랑에는 선택의 자유가 없다는 것을 느낀다. 우리에게 실제로 관대하게 양보하고, 감정을 나누고 지지하며, 보호해 주는 사람을 결코 만나지 못하는 게 아닐까.
따라서 우리는 이러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강하고 자족적인 사람으로 스스로를 재창조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하도록 노력한다. 사실 스스로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함으로써 사랑하는 사람의 결점을 보완하기보다는 오히려 망치고 있는 셈이다. 부모, 연인, 친구를 정확하게 바라보거나, 이들이 정말 어떤 사람인가를 스스로 물어보기보다는 주로 자신의 역할을 중심으로 그 관계에 환상을 가진다. 그 관계에서 우리가 실제로 느끼는 것을 직시하기보다는 우리가 더 양보하고 사랑한다면 관계가 어떻게 변할까 하는 환상에 집착한다. 그래서 우리는 자신을 가스라이팅에 취약하게 만든다. 조금이라도 가해자를 우리에 대해 좋은 생각을 가지게 만들고 싶거나 스스로의 자신감을 고취하고 정체성을 형성하는 데 필요한 사람이라고 믿는다면, 우리는 가해자를 기다리는 피해자가 되는 셈이다. _본문 124~125쪽

선량한 유형의 가해자는 피해자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해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그리고 그는 자신이 하는 행동을 상대방이 받아들이도록 상황을 만들어간다. 일요일을 아내의 가족들과 보내는 것을 거절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자신이 원하는 재미있는 일을 하면서 멋진 하루를 보내는 것도 아닌, 애매한 태도를 취하며 마지못해 가는 것에 동의한다. 하지만 자신이 사실은 가고 싶지 않으며 화가 났다는 것을 어떤 식으로든 나타내려고 한다. 이 유형의 가해자들은 비록 본인들은 아무 일도 아니라고 하지만, 토라지거나 싫어하거나 화난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자신의 감정을 드러낸다. 때때로 이 유형에 들어맞는 몇몇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이 폭발하는 것을 스스로 통제할 수 없다. 이들은 하찮아 보이는 일에 화를 내고, 상관없는 일을 가지고 상대방이 자책하게 만들며, 상처 주는 말을 하고 나서 다시 수차례 사과한다. _본문 168쪽

은밀하게 일어나는 정서적 학대와 통제, 치명적 신체 위협까지
누구나 가스라이팅의 피해자가 될 수 있다!

부당한 심리적 압박으로 인한 피해를 구제하기 위해 민법 세부 조항을 개정하기 위한 안건 상정이 예고되었다. 단순 협박을 넘어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아 행동까지 지배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스라이팅의 위험성은 다수가 인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피해는 이제 이슈성 기사에 등장하는 소재가 아니라 법으로 지켜져야 할 수위에 이르렀다. 더 놀라운 점은, 대부분의 가해자가 피해자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교류하던 사람이었다는 것이다. 대체 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이 왜 나를 통제하고 지배하려 드는 것인가?
예일대학교 감정 지능 센터 설립자 로빈 스턴 박사도 내담자와 나누는 대화 속에서 같은 의문을 품었다. 겉보기에는 누구에게나 부러움을 살 만한 사회적 지위를 갖추고 있지만, 이들은 건강한 관계를 지속하지 못해 심리적으로 오랜 기간 고통을 받고 있었다. 그간 자신이 가진 미덕이라 여겼던 친절함, 논리정연함은 부정당했고, 급기야 스스로를 조심스럽지 못하고,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미숙한 존재로 여기며 자아존중감이 바닥까지 떨어지는 상황에 맞닥뜨렸다. 이들이 겪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턴 박사는 지금 피해자가 가스라이팅의 어느 단계에 있는지부터 파악해 여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켜진 줄 알았다가 다시 꺼지는 고장 난 전등을 고치듯 고통스러운 논쟁의 고리가 하나둘 정리되면서 시야가 확 트인다. 가스라이팅을 삶에서 배제하는 순간, 당신에게는 새로운 미래가 열릴 것이다. 즉, 만족스럽지 못한 관계는 청산할 줄 알고, 더 큰 자신감과 확신을 갖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으며, 자신의 가치를 매길 수 있게 된다.

진실한 응대, 경청, 설명, 노력…
관계 개선을 꿈꾸며 가해자에게 먹잇감을 주지 마라!

가스라이팅은 비단 남녀 관계에서만 일어나지 않기에 더욱 경계를 요한다. 놀이터를 향해 달려가던 아이가 넘어진다. 이를 본 아버지는 아이의 상태를 확인하기에 앞서 사람들 앞에서 아이를 크게 꾸짖는다. 그러자 아이는 자신의 조심성 없음을 탓하면서 이로 인해 아버지의 심기를 건드린 자신을 자책한다. 이 책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스턴 박사의 집필을 독려한 나오미 울프가 쓴 추천의 글에도 나와 있듯 부모라면 이 책을 읽고 아이들의 정서에 상처를 줄 수 있는 행동에 유의해야 한다. 아이들의 자아에 상처를 주거나 정서적으로 그들을 조종하려 드는 행위가 부지불식간에 일어나기 때문이다. 아이를 위해서라는 그럴듯한 명목으로 학대가 가려졌던 사례들에 대해 이제 우리는 분명히 알고 있다.
스턴 박사는 책의 1, 2파트에서 가스라이팅을 정의하고, 가스라이팅의 단계별 심각성을 3, 4, 5파트에서 설명해나간다. 후반부로 갈수록 더욱 유용한 지침이 나오니 6, 7, 8파트에서 가스라이팅을 적극적으로 차단하고 관계를 끊어내는 해법을 반드시 살펴보길 바란다. 가스라이팅은 가해자(가스라이터)와 피해자(가스라이티)가 분명히 나뉘지 않아 알아채기 어렵다. 갈등이 증폭되었을 때, 가해자는 선량한 모습으로 태세를 전환할 수도 있고, 난폭하게 돌변할 수도 있다. 피해자는 이러한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피하지 않고, 가해자가 납득하도록 애쓰면서 자신이 부족했던 점은 무엇인지 돌아보기 시작한다. 바로 이때가 가스라이팅에 장단을 맞추는 결정적 시점이다. 나는 왜 그 사람에게 휘둘릴까? 이러한 고민에 빠져 관계를 다시 생각하고 있다면, 내가 지금 힘 쏟는 이 관계가 명확한 이유 없이 무언가 잘못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 신호를 놓쳐선 안 된다.

작가정보

저자(글) 로빈 스턴

Robin Stern
예일대학교 정신과 전문의. 예일대학교 감성지능 연구소 부소장 및 아동 연구소의 연구원이자 컬럼비아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로 직을 겸하고 있다.
2007년 미국에서 이 책의 초판을 출간하며 정서적 학대에 관한 가해자와 피해자의 관점을 ‘가스라이팅’ 현상으로 정리해 심리학에서 주목해야 할 용어로 소개하는 데 기여했다. 미투 운동Me too Movement 이후 전미심리학회를 필두로 이 용어가 전 세계에서 가장 자주 사용되어 2022년에는 메리엄웹스터가 ‘올해의 단어’로 선정했다.
정서적 학대로 괴로워하는 이들의 회복을 돕는 한편, 이들을 위한 교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1997년 나오미 울프와 우드헐Woodhull 연구소를 공동 설립하고 여성 리더를 위한 교육을 해왔다. 또한 2001년 9·11테러 이후 대중의 회복력을 위한 교육기관Inner Resilience Program을 창설했다.
현재는 심리 치료에 있어 감사함이 미치는 영향과 그 효과를 주요 연구 주제로 2만 여명의 미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긍정적, 부정적 학교 경험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해 소수자들의 회복을 돕고 있다. 30년간 이어진 그녀의 연구에 대한 성과는 〈사이콜로지투데이〉를 비롯해 〈워싱턴포스트〉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등에 소개되고 인용되었다.
공식 홈페이지 robinstern.com

연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에서 교육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호남대학교 교수를 지내며 미국 미심리, 교육심리, 아동발달, 심리검사 등을 강의했다. 우리 말로 옮긴 책으로는 《심리학, 성공의 비밀을 말하다》 《가스등 이펙트》 《성공적인 수업을 위한 10가지 교수원리》 《학습의 이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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