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행복할 수 있다

유스티스 마일스 지음

위즈덤커넥트 2025년 09월 0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오늘도 행복할 수 있다'는 영국의 교육자이자 작가 유스티스 마일스가 전하는 행복의 기술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행복은 특별한 순간이 아니라 매일의 선택과 태도 속에서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마음을 지키는 습관, 긍정적인 생각의 힘, 몸과 마음의 균형 잡힌 삶을 통해 누구나 더 충만한 하루를 살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단순히 행복을 꿈꾸는 데 그치지 않는다. 작은 생활 습관을 바꾸고, 불필요한 걱정을 줄이며, 삶의 의미를 재발견하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한다.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2.2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38쪽)

책 속으로

먼저 대비를 살펴보자. 더 읽기 전에, 사람이 '행복하지 않은' 상태를 계속 유지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이 극단적인 상태의 한쪽 끝에는 살인 충동이나 자살 충동, 깊은 우울 등이 있고, 다른 한쪽에는 일상적인 두려움, 걱정, 분노, 우울, 짜증 등이 있다.
이러한 마음 상태가 주는 영향을 더 깊이 연구해보고 싶다면 내가 책에서 인용한 엘머 게이츠의 '마음과 뇌'와 윌리엄 S. 새들러의 '믿음과 두려움의 생리학'을 참고하면 된다. 스미소니언 연구소의 엘머 게이츠 교수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
"저의 실험에 따르면, 화를 잘 내고 악의적이거나 우울한 감정은 신체 내에 해로운 화합물을 만들어냅니다. 그 중 일부는 매우 독성이 강합니다. 반대로, 유쾌하고 행복한 감정은 영양적 가치가 있는 화학 물질을 생성해 세포가 에너지를 만들어내도록 자극합니다...
나쁜 감정이 지배적일 때는, 그 기간 동안 호흡에는 휘발성 독소가 포함되며, 이 독소는 숨을 통해 배출되고, 이러한 감정에 특유한 것입니다.
피곤하고 불쾌한 기억은 건강을 약화시키고, 사고 에너지를 생성하지 못합니다. 완전히 유쾌한 기억으로 이전의 기억을 몰아냄으로써 치료가 이루어집니다. 이것이 마음의 구조를 질서 있게 정비하고, 환자에게 정신적 역량을 활용하는 법을 가르칩니다."
그러므로, 행복을 유지해야 한다.

출판사 서평

<추천평>
"육체적 건강과 영혼의 건강, 두 가지 조화를 통해서 행복을 성취할 수 있다는 저자의 특별한 자기계발 서적이다."
- 위즈덤커넥트 편집부

인물정보

저자(글) 유스티스 마일스

유스티스 마일스(Eustace Miles, M.A., 1868–1948)는 영국 출신의 교육자이자 작가로, 건강, 식습관, 운동, 그리고 정신 수양에 관한 다수의 저술을 남긴 인물이다. 그는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수학했으며, 테니스 선수와 스쿼시 선수로도 활약해 신체적 단련의 중요성을 몸소 보여주었다. 마일스는 단순한 학자가 아니라, 생활 전반에서 조화로운 삶을 추구한 실천가였다. 그는 행복을 유지하는 방법, 일상의 스트레스에 대응하는 지혜, 정신적 평온을 기르는 태도 등을 다루며, 20세기 초반 많은 독자들에게 삶의 방향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