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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여신

ON 시리즈 36
박에스더 지음
네오픽션

2025년 08월 12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7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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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9.96MB)   |  약 10.6만 자
ISBN 9791157404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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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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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라』로 No.1마시멜로픽션공모전 대상을 수상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쳐온 소설가 박에스더의 신작이 네오픽션 ON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불량 여신: 어둠을 쫓는 달』은 『벽사아씨전』 『영매소녀』 등으로 이어져온 K-오컬트 판타지 세계관의 정수를 담은 완성형 작품이라 할 만하다.

인간 세계에 떨어진 월신(月神)의 후계자 보름. 억울하게 소멸당한 산신(山神) 마고의 복수를 꿈꾸는 산군(山君) 산호. 그리고 몸에 들린 허주신에게 영혼을 먹혀가는 무당 연화선녀까지. 악귀 사냥을 위한 신과 인간의 공조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보름달이 뜨던 낮
산그림자
그믐의 바다에 지는 것

작가의 말

“날씨 좋네.”
보름이 쓰고 있던 선글라스를 위로 밀어 올렸다. 그러자 가려져 있던 길고 깊은 눈이 훤히 드러났다. 눈동자가 그려내는 경계가 시퍼렇게 날이 서 있었다. 너무 희고 너무 검다. 그래서 괜스레 고개를 돌리게 만드는 시선이었다.
창백하리만큼 새하얀 얼굴, 길고 가느다란 눈썹. 보름의 얼굴엔 시리도록 푸른빛의 서늘함이 한 겹 드리워져 있었다. 그건 누구도 깨트릴 수 없을 것 같은 아주 얇고 단단한 막이었다.
_9~10쪽

사진 속 사람은 윤재의 남편이었다. 윤재가 사주하고, 앞에 앉아 있는 연화선녀가 살을 날려 죽인 남자. 남편을 죽인 이유는 간단했다. 선수 치지 않았으면 오늘 영정 사진 속에 있는 건 윤재 자신이었을 테니까. 죽지 않으려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남편에게 새로운 여자가 생겼다는 것 정도는 금방 알았다. 그는 뭐든지 쉽게 질려하는 성격이었고 윤재도 그걸 잘 알았다. 그래서 이번에도 금방 질려 다른 여자로 갈아탈 거라고 생각했다.
_13~14쪽

잡귀를 없애고 악신으로 변한 신들을 물리치면서도 보름은 늘 쓸모가 없어진 것들에 대해 일말의 동정심을 품었다. 집에 모아둔 수많은 식물도 전부 의뢰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생겨난 쓸모없어진 귀들이었다. 그대로 두면 악귀나 허주신으로 변할 것들을 보름은 전부 집에 데려왔다. 그러곤 식물의 모양으로 만들어 그 방 안에서 키웠다.
_54~55쪽

신은 믿음으로 존재를 유지한다. 신의 도움을 받고 권능 아래 살아가는 것들의 맹목적인 믿음과 기도만이 신을 존재할 수 있게 만들었다. 그것은 이렇게 현실 세계와 가까이 존재하는 신들일수록 더욱 큰 영향을 끼쳤다. 땅은 직접적으로 인간과 닿아 있는 매개체였고 동시에 인간이 살아가는 세계의 일부였다. 그렇기에 산신들은 자신의 땅과 산 안에 깃들어 사는 것들의 믿음이 얼마나 크냐에 따라 권능의 힘이 달라졌다.
_70~71쪽

인간의 마음과 정신은 오래 남았다. 좋지 않은 것일수록 더욱더. 원한을 가지면 성불하지 못한다고 하던가. 비슷한 이야기였다. 몸도 다른 기억들도 전부 다 사라졌지만 가장 깊은 곳에 지독하게 남아 있는 집념들은 똘똘 뭉쳐 자신들이 있어도 되는 곳을 찾아 헤맸다. 그게 장소든 사람이든 상관없었다.
선한 마음은 고이지 않는다. 그것은 다른 이에게 전해지고 퍼져서 남는다. 그러나 악의는 달랐다. 그대로 가라앉고 썩는다. 그리고 다른 희생자를 찾아 잡아먹는 것이다. 이 빌딩에 고인 것은 그런 썩은 마음에서 시작된 악귀들이었다.
_79쪽

용인 척 붙이고 있던 비늘마저 전부 잃어버린 요사귀의 모습은 볼품없었다. 갈가리 찢어진 가죽, 아래로 흘러내린 엄청난 양의 피. 찐득한 피 웅덩이를 밟고선 보름이 요사귀의 눈을 들여다보았다.
“이번엔 내가 묻지. 넌 누구냐?”
그러나 요사귀의 눈은 보름을 향해 있지 않았다. 그 너머, 보름은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었다. 요사귀의 눈에 환희가 깃들었다.
영원한 어둠이, 곧 오시리라!
커다랗게 소리친 요사귀가 머리를 일으켰다.
_98~99쪽

삭은 계수나무에서 자란 세 번째 아이였다. 첫째인 보름, 두 번째인 그믐, 그리고 세 번째인 삭. 그 말인즉 월신의 후계자로 태어난 세 자매 중에서도 삭은 가장 변변치 않은 존재라는 의미였다. 물론 지금 당장은 삭이 월신의 자리에 올라 있지만 그조차 정식은 아니었다. 그저 땅에 떨어진 보름과 그믐 대신 월신의 일을 대행하는 정도였다. 만약 정식으로 삭이 월신의 자리에 올랐다면 그믐 자신도 지금 이렇게 존재하지 못했을 것이다.
신의 자리는 단 하나. 그 자리가 정식으로 채워지면 계수나 무에서 태어난 나머지 아이들은 전부 사라지고 말았다. 그러나 그믐은 살아남았다. 아직까지도.
_122쪽

“이제 말해라. 이것이 네가 선택한 운명이냐?”
운과 명. 그것에 대해서 산호는 잘 알지 못했다. 지금껏 산호의 시간은 산신이 정해주는 대로 따라온 것들로만 가득 차 있었기 때문에. 그러나 이제는 선문이 묻고 있었다. 이것이 네가 선택한 운과 명이냐고.
산호가 보름을 보았다. 호수에서의 첫 만남, 함께하자던 약속, 같이 산 시간, 집, 그리고 눈물로 빛나고 있던 보름의 눈동자. 그 모든 것이 하나씩 꿰어 맞춰지면 거기엔 자신이 그린 운명이 있었다.
“……예.”
“그렇다면 후회 없길 바라지.”
“후회조차 제 것으로 만들 겁니다.”
_236~237쪽

완성형 K-오컬트 판타지!
달의 여신, 악귀 사냥을 시작하다.

『미카엘라』로 No.1마시멜로픽션공모전 대상을 수상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쳐온 소설가 박에스더의 신작이 네오픽션 ON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불량 여신: 어둠을 쫓는 달』은 『벽사아씨전』 『영매소녀』 등으로 이어져온 K-오컬트 판타지 세계관의 정수를 담은 완성형 작품이라 할 만하다.

인간 세계에 떨어진 월신(月神)의 후계자 보름. 억울하게 소멸당한 산신(山神) 마고의 복수를 꿈꾸는 산군(山君) 산호. 그리고 몸에 들린 허주신에게 영혼을 먹혀가는 무당 연화선녀까지. 악귀 사냥을 위한 신과 인간의 공조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인간 세계에 떨어진 달의 여신
영원한 어둠과의 사투가 펼쳐진다!

보름은 월신의 후계자로 달의 계수나무에서 태어났다. 은빛의 커다란 나무에는 투명한 고치 모양의 알이 열렸고, 거기서 태어나는 존재만이 달을 이어받을 운명과 격을 지녔다. 신령한 계수나무에서 태어난 첫째 아이 보름. 보름에게 월신의 자리는 너무나 당연한 것이었다. 달을 이어받아 돌보고 달을 믿는 자들을 보살피며 길고 긴 시간을 살아간다. 그것이 순리이고 예비된 길이었다.

‘하지만 미끄러졌지.’
정확히 말하면 미끄러졌다기보다는 스스로 달에서 떨어진 거였지만.
보름은 그것이 자신의 선택이라고 생각했다. 자신이 찾은 자신만의 의미와 책임, 그리고 사랑과 이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자신이 더 이상 신이 아니어도 된다고 여겼다. 이제 제 눈앞에는 완전히 새로운 세계가 펼쳐져 있을 거라고.
그때는 그랬다.
웃기게도.
그러나 떨어진 땅은 지옥이었다. _본문 중에서

첫사랑이었다. 김현은 빼어난 외모와 달콤한 말로 보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비록 인간이었지만 보름을 향한 진심을 느낄 수 있었다. 아니, 느꼈다고 생각했다. 그것이 간교한 뱀의 속삭임이었을 줄이야……. 김현의 약속을 믿은 보름은 땅으로 떨어져 내렸고, 월신의 후계자 자격을 박탈당했다.

나는 너에게 지옥이 될 것이다.
우리는 이곳에 영원한 어둠을 전하러 왔다.

김현은 수려한 외모와 뛰어난 문장력의 소유자였다. 하지만 미천한 집안에서 태어난 서자라는 신분은 김현을 날개가 꺾인 새로 만들어버렸다. 김현은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 싶었다. 아니,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고 싶었다. 좁은 땅과 하늘 말고 더 큰 세상을 보며 오래도록 살고 싶었다. 김현의 그 간절한 틈을 그믐이 파고들었다.

“나 그믐이 너의 소원을 들어주겠다. 이것은 신이 하는 고귀한 약속의 말씀이라.”
그렇게 말하는 아이의 목소리에는 힘이 있었다. 정말로 신이 내려온 것만 같았다.
“그믐……?”
“그래. 그게 나의 이름이다. 앞으로 네가 섬기게 될 이름이기도 하지.”
그믐.
달이 뜨지 않는 밤.
영원한 어둠.
“나는 네 소원을 들어줄 것이다. 그리고 너는 나의 명령을 따를 것이고.” _본문 중에서

김현은 그믐과 손을 잡고 보름을 달에서 끌어내렸다. 하지만 그믐과의 거래는 김현을 영혼을 좀먹을 뿐이었다. 이제 김현에게는 보름을 향한 비뚤어진 소유욕밖에 남지 않았다. 보름을 가져야 했다. 수단과 방법은 상관없었다. 사람과 산신을 제물로 바쳐서라도 그믐을 월신으로 만들어야 한다.

집착과 파멸, 선택과 운명……
그리고 결국엔 사랑과 연대에 대한 이야기!

보름이 다시 달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힘이 필요했다. 억울하게 소멸당한 산신(山神) 마고의 복수를 꿈꾸는 산군(山君) 산호와 잡귀에 제 존재를 잠식당하던 무당 연화는 각자의 이유로 보름과 함께 악귀 사냥에 나선다.

배트 끝이 여자의 심장을 관통했다.
“달은…… 언젠간 이지러진다. 그리고 곧 그때가 오겠지. 영원한 어둠의 시간이.”
여자의 입에서 저주의 말이 흘러나왔다. 그러나 보름은 눈썹 하나 까닥하지 않았다.
“그런 말은 너무 많이 들어서 말이야. 이젠 무섭지도 않아.”
배트에 그려진 달 그림이 은색으로 물들며 환하게 빛났다. _본문 중에서

『불량 여신: 어둠을 쫓는 달』은 전 세계를 사로잡은 K-오컬트 판타지의 완성형이다. 작품은 한국과 일본을 배경으로 월신과 산군, 무당 그리고 악신이라는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생존을 놓고 벌이는 사투를 속도감 있게 그리고 있다.
작가는 시공간을 초월한 신비로운 분위기 속에서 신들 간의 전쟁을 힘있게 풀어내는 한편, 뒤틀린 욕망과 집착이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를 거침없이 보여줌으로써 한층 더 넓어진 박에스더만의 K-오컬트 판타지 세계관 속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에스더

기억에 남는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창작동화 『미카엘라』로 비룡소 No.1마시멜로픽션공모전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웹소설 「뉴 월드」로 카카오페이지×스튜디오드래곤×CJ ENM 추미스소설공모전 중편 부문에서 상을 수상하였다. 장편소설 『벽사아씨전』 『영매소녀』 『정원의 계시록』, 앤솔러지 『3월 2일, 시작의 날』 등 다양한 소설을 집필하였다.

작가의 말

오랫동안 혼자 지내온 보름에게 새로운 가족을 찾아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인간인 연화와 산군인 산호, 그리고 신인 보름이 함께 하는 가족이라면 앞으로 무슨 풍파가 있어도 잘 지낼 수 있을 테지요. 피를 나눈 가족보다 이렇게 아무것도 섞이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모인 이들이 가끔은 더 가족다운 느낌을 내기도 합니다. 그건 아마 피보다도 진한 감정과 유대감이 그들을 엮어주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니 이 이야기는 진짜 나를 찾아가는 것, 그리고 진짜 가족을 찾는 과정이라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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