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나를 돌보고 싶었는지도 몰라
2025년 07월 23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3월 2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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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7355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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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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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바뀐 일상은 언제 끝날지 모를 터널 속에서 혼자 남아있는 무력감과 외로움을 가져왔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저자는 멈추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했다. 그에게는 돌봄이 필요한 남편, 그리고 ‘나’라는 존재가 있기 때문이다.
『어쩌면 나를 돌보고 싶었는지도 몰라』는 불의의 사고로 중상에 빠진 남편을 돌보는 과정에서 만난 고통, 그 아픔이 안겨준 내면의 변화와 성장을 담았다. 그간 저자가 흘린 눈물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이 기록은 단순히 ‘돌봄’의 경험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삶이 주는 시련 속에서도 ‘나’의 몸과 마음을 단단히 만들어가는 저자의 성장기가 녹아있다.
삶이 주는 고통을 이겨내고 싶다면? ‘나’를 돌보는 과정이 궁금하다면? 그렇다면 당신에겐 『어쩌면 나를 돌보고 싶었는지도 몰라』가 제격이다. 저자가 어떻게 다시 일어설 수 있었는지, 어떻게 내면의 변화를 맞이했는지를 진솔하게 전하는 저자의 인생 여정은 기꺼이 당신이 바라던 응원과 격려를 건넬 것이다.
1장 보호자는 처음이라
1) 비보는 소리 없이 온다
2) 어른도 기저귀가 필요하나요?
3) 너의 완벽한 보호자
4) 결혼 생활에 정답은 없다지만
5) 잠 못 이루는 2인실 신혼방
6) 퇴근 없는 곳으로 출근합니다
7) 새댁, 밥 먹었어?
8) 돌봄에도 숨 고르기가 필요해
2장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울어
1) 내 눈을 한 번만 바라봐줘
2) 우는 아이에게 필요한 건 사탕이 아니야
3) 삐뚤어지는 나에게 보내는 조언
4) 안녕, 나의 엄마!
5) 거친 파도가 나를 삼키려 할 때
6) 감히, 어떤 이의 위로
7) 슬픔과 마주하는 일
8) 눈물을 품게 된 날
3장 살기 위한 지랄 발광의 여정
1) 개똥밭에 굴러도 여기가 좋아
2) 상실에 대한 사유
3) 하루살이처럼 살아가기
4) 괜찮은 척, 담담한 척, 단단한 척
5) 긴 병에 효부는 없더라
6) 슬기로운 보호자 생활
7) 이 지랄 맞음이 모여 나를 만들겠지
8) 누가 이기는지 해 보자, 인생아!
4장 너를 돌보며 발견한 나
1) 자발적 선택의 보호자
2) 나는 너를 사랑하는 걸까?
3) 내가 미치도록 안쓰러워
4) 네 인생일까? 내 인생일까?
5) 천천히 오고 있는 중입니다
6) 이제 나를 챙깁니다
7) 죽고 싶지만 한번은 행복하고 싶어
8) 너를 돌보듯 나를 돌본다
5장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을 살아냅니다
1) 아무렇지 않게, 괜찮은 척
2) 희망을 선택하고 절망과 헤어진다
3) 그래, 완벽한 인생은 없으니까
4) 나쁜 년 좀 하지 뭐!
5) 지친 나를 일으킬 시간
6) 지금 여기서 무조건 행복할 것
7) 오롯이 내 인생
8) 기약 없는 여정에도 결국 끝은 있어
에필로그
“세상에서 가장 오래도록 함께할 사람은
다름 아닌 ‘나’인 것을 알았습니다”
모든 것이 온전하고도 불안한 삶,
그 안에서 ‘나’를 돌보며 성장합니다
저자는 “남편을 돌보기 위해 전념했던 시간, 체력과 정신 모두 한계를 느끼던 저자는 고통에 짓눌려 마냥 괴로웠다”고 이야기한다. 남편의 사고가 발생한 그 순간, 머릿속이 하얗게 변한 것도 잠시였다. 저자는 남편을 돌보는 일에 전념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빴기 때문이다.
남편을 돌보는 일에 너무 몰두한 걸까? 정작 ‘나’라는 존재가 우선순위에서 벗어났다. 이 사실을 체감한 저자는 남편만큼 자신도 돌봐야 함을 실감했다. 그때부터 저자는 잠시라도 책을 읽거나 가볍게 운동하는 등 내면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노력했다. 그리고 마침내 스스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사랑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다.
『어쩌면 나를 돌보고 싶었는지도 몰라』는 저자가 느꼈던 고통과 치유의 과정을 솔직하게 담고 있다. 더 나아가 삶이 주는 아픔과 상처 속에서 진정한 자아를 만날 수 있길 바라는 저자의 마음도 함께 전하고 있다. ‘힘들고 지친 순간도 돌이켜 보면 다 필요했다’고 태연하게 말하기까지 무수히 많이 아팠을 저자가 건네는 진심 어린 격려와 희망은 분명 당신에게 따스한 온기가 되어줄 것이다. 다정함이 필요하다면, 주저하지 말고 『어쩌면 나를 돌보고 싶었는지도 몰라』를 만나보길 바란다.
인물정보
평범한 것이 무엇인지 모르면서 평범함을 꿈꿔왔던 사람.
꿈꾸던 삶과는 다른 길을 걸어가며 또 다른 여정을 만나고 있는 중이다.
조금은 특별한 아이들과 함께 하는 일상을 직업으로 삼고 있다.
30대 끝자락에 인생의 짝꿍을 만나 평범하게 살아가는 듯했지만
더 특별한 일상이 나에게 주려는 것들이 무엇인지 경험하는 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말로 스스로를 다독인다.
말로 담아내지 못하는 것들을 글로 옮기는 것을 좋아한다.
글 밥을 먹은 자리와 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즐긴다.
그러다 보니 삶의 가장 힘든 시간을 글쓰기로 녹여내며
무너지지 않기 위해 나를 다듬어 나가고 있다.
인스타그램: @suan_writer
E-mail: halcyon_mind@naver.com
블로그: blog.naver.com/halcyon_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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