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재선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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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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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냉정한 판단을 요구받는 회장으로서의 고뇌와 인간적인 흔들림을 감춘 채 내려야 했던 선택들, 어떠한 높은 벽 앞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순간들. 곽재선 회장의 40년 경영 내공에 더불어 인간적인 면모가 고스란히 담긴 이 책은 단순한 경영 에세이가 아니다. 일에 임하는 자세와 인간관계, 긴 호흡으로 바라본 세상과 인생, 삶에 대한 깊은 성찰과 지혜가 담긴 ‘내면의 보고서’다. 어떻게 일하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는 이들에게 나직하지만 깊고 단단한 울림을 전한다.
1. 비난받을 용기_일의 창
사업이 어디 취미인가요
이해가 답입니다
당신은 리더입니까 보스입니까
있을 때 잘합시다
모르는 자와 잊은 자
일과 친해지는 법
로열티가 필요한 이유
내 편이 아닌 일을 대하는 법
평형수
보고하지 말고 공유합시다
책임과 의무만으론 관계가 유지되지 않습니다
당신의 회사는 어떻게 생겼나요
배수의 진을 치지 마세요
비난받을 용기
리더의 역할
이념과 이해의 차이
일을 왜 하는지 알고 합시다
이기는 습관
반성하지 말고 대비합시다
열심히 말고 잘하겠습니다
끌려갈 것인가 끌고 갈 것인가
1등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책장수와 약장수
만유인력의 역설
오너란 것은 없습니다
변수를 상수로 만드세요
2. 허들은 넘는 거지 피하는 게 아닙니다_지혜의 창
삼세판은 간절함입니다
눈으로 확인하고 귀로 생각하세요
수고의 기쁨
허들은 넘는 거지 피하는 게 아닙니다
만년과장과 소크라테스는 한 끗 차이
현명과 미련
팩트와 맥락
과정을 즐겨보는 겁니다
걱정하고 있습니까 고민하고 있습니까
싸움의 기술
칠복이를 찾습니다
‘너무’ 말고 ‘답게’ 삽시다
나만 알고 나만 모르는 것
내로남불
지혜와 지식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자유와 방종
쏟아진 물은 주워 담을 수 없습니다
안나푸르나가 알려준 것
육체의 근손실, 정신의 근손실
당신이 행복하지 않은 이유
3. 원하는 게 다릅니다_관계의 창
미루어 짐작하지 마세요
감정은 빼고 따집시다
반성의 본질
남자 생존술
훈계와 징계의 선택
합리적 의심을 합시다
갈등을 피하지 마세요
참을 수 없는 약속의 가벼움
공감의 두 얼굴
판단하지 맙시다
믿지 않으면 배신도 없습니다
변해야 삽니다
소리를 어디로 듣나요
만남과 헤어짐
감정적 관계와 이해적 관계
자극과 반응 사이
밑지는 장사를 합시다
원하는 게 다릅니다
도체, 부도체, 반도체
4. 당신은 어떤 사람입니까_인생의 창
지금 이 순간
정해지지 않은 것에 도전하세요
당신 인생은 누구의 것입니까
기쁨의 크기
추억과 기억 사이
사람은 변해야 합니다
숙주와 기생충
네거티브로 살겠습니까 포지티브로 살겠습니까
당신은 어떤 사람입니까
인생은 결정의 산물입니다
차선이 때론 최선보다 나을 수 있습니까
스트레스는 어떤 모양입니까
망각과 고통은 신의 선물
세 가지 나이
우리는 그저 보통사람입니다
돌부리 대처법
사실과 현실, 생각과 행동
도전하지 마세요
행복을 가질 자격
비록 이윤을 남기자는 철저한 계산 속에서 시작했을지는 모르지만, 큰 틀에서 보면 사업은 모두를 위한 의무입니다. 좀 더 비장하게 말하면 인간의 삶 자체를 책임지는 일이고요. 하기 싫으면 하지 않아도 되는 취미생활이 절대 아니란 뜻입니다.
-18쪽 〈사업이 어디 취미인가요〉
원체 우리 삶은 ‘허들 넘기’의 연속입니다. 차이가 있다면 ‘더 높은 허들’과 ‘좀 낮은 허들’이 있을 뿐이지요. 제가 아는 한 세상은 절대로 꽃길만 내어주지 않습니다. 편한 길 같아 마냥 좋아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생각지도 않은 어려움을 만나게 되더란 겁니다. 대체로 ‘뒤끝’이 좋지 않은 쉬운 길에 비하면 차라리 허들은 깔끔합니다. 숨 한번 크게 쉬고 폴짝 뛰어넘으면 한 고비는 넘긴 거니까요. 몇 차례 넘다 보면 기량도 늘고 자신감도 생깁니다.
-139~140쪽 〈허들은 넘는 거지 피하는 게 아닙니다〉
불안이 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걱정이 없는 기업도 없지요. 그러니 방법은 하나입니다. 미리 불행에 순응하지 말고 지레 행복을 포기하지 말라는 겁니다. 오로지 나만 불행하다 여기지 말고 우리 회사만 안 된다고 단정하지 말라는 겁니다.
당신이 행복하지 않은 이유는 당신의 환경이 아닌 당신의 생각 때문입니다. 일단 생각이 바뀌면 다음엔 행동이 바뀝니다. ‘아무것도 안 된다’는 동굴에서 빠져나와 ‘뭐든 되겠다’는 동굴로 가뿐히 옮겨갈 수 있습니다.
-219쪽 〈당신이 행복하지 않은 이유〉
세상 모든 헤어짐의 무게는 바로 당신이 살면서 겪어온 모든 만남의 무게, 딱 그만큼입니다. 만남을 새털처럼 가볍게 여기면서 헤어짐은 돌덩이처럼 무거웠으면 하고 바라는 건 사리에도, 계산에도 맞지 않습니다.
-284~285쪽 〈만남과 헤어짐〉
“죽을 만큼 기쁘고 싶은가? 그러면 죽을 만큼 힘들어라!” 그렇다고 인생에 채찍만 있어서야 되겠습니까. 당근도 있어야지요. “지금 하는 일이 고되고 힘들다고? 절망하지 마라. 그 대가도 커질 테니.” 여기에 반전도 있습니다. “지금 하는 일이 편해서 좋은가? 앞으로 얻을 것은 별로일 거다.”
좀 가혹하다 싶습니까.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제가 볼 땐 그것이 인생이고 그것이 정답인 듯합니다.
-325쪽 〈기쁨의 크기〉
세상살이에서 ‘별 보기’가 늘 가능할 수는 없습니다. 사막으로, 몽골로 떠난다고 해도 막상 구름이 가리고 있다면요. 내가 구름을 제거할 순 없겠지요. 그래서 ‘준비’가 필요한 겁니다. 언젠가 바람이 구름을 밀어버리는 그때를 노리는 거지요. 때가 되면 별 보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별을 따러 나서는 도전까지 시도할지 모릅니다. 물론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준비’와 ‘도전’은 삶에 긍정적이고 자신에 엄격한 사람에게만 쥐어지는 강력한 무기니까요.
-346~347쪽 〈당신은 어떤 사람입니까〉
40년 한길을 걸어온 사람만이 전할 수 있는 깊이 있는 성찰의 힘
KG그룹 곽재선 회장, 경영 에세이 《곽재선의 창》 출간!
1985년 직원 네 명의 작은 회사에서 시작해 KG모빌리티, KG케미칼, KG이니시스, 이데일리 등 19개 가족사를 아우르며 KG그룹을 일군 곽재선 회장이, 40년간의 기업 경영과 인생 여정을 통해 얻은 생각을 정리한 책 《곽재선의 창窓》을 출간했다.
처음 시작은 사내 임직원을 위한 칼럼이었다. 그러나 좋은 향이 멀리 퍼지듯, 그의 글에 담긴 깊이와 통찰은 널리 소문이 났고, 마침내 2025년 한 권의 책으로 묶여 나오기에 이르렀다.
곽재선 회장은 사업을 “내가 쓰는 것 외에 ‘하나 더’를 만드는 일”(18쪽)로 정의한다. 자신의 필요를 넘어 타인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일이며, 인간의 삶을 책임지는 일이라고 말한다. 철저한 계산과 기획 속에서 시작하지만, 사업의 본질은 “모두를 위한 의무”(18쪽)라고 단언한다. 그러하기에 선택과 실행의 최전선에서 여전히 고민하고 도전하는 현역 경영자인 그의 생각을 담은 《곽재선의 창窓》은 단순한 성공스토리나 경영 전략서가 아니다. 한 사람의 기업인이 세상과 일, 인간을 어떻게 바라보고 살아왔는지를 솔직하게 풀어내어 내공과 진정성이 느껴지는 ‘내면 보고서’다.
그의 책에는 회장으로서 결단을 내려야 했던 순간들, 인간적인 흔들림을 감춘 채 감내해야 했던 고독, 어떠한 벽 앞에서도 포기하지 않았던 끈기와 고집이 담겨 있다. 또 일에 임하는 태도, 인간관계를 맺는 방식, 실패를 견디는 법 그리고 긴 호흡으로 인생을 바라보는 시선이 차분하면서도 깊이 있게 녹아 있다.
사업가로서의 경험뿐 아니라, 일과 사회에서 한 인간으로서 겪어온 시간이 담긴 그의 글은 저자의 내면에서 길어 올린 성장과 사유의 흔적을 보여준다. 오래 달인 탕약처럼 입에는 쓰지만, 몸과 마음에 보약이 되는 메시지는 단순한 경영 철학을 넘어 ‘일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인생의 본질적인 질문을 던지는 독자들에게 삶의 지표가 되어줄 것이다.
곽재선 회장은 서문에서 “좋은 선배이고, 지혜로운 어른이어야 하겠다”(4쪽)란 마음이 이 책의 집필 의도라고 밝혔다.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우리 산업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불과 몇 년 전에 중요했던 산업이 주목도가 떨어지기도 하고, 완전히 다른 산업이 부상하기도 한다. 40년간 여러 업종의 회사를 운영하면서 끊임없이 정답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는 저자는, 어렵게 찾은 정답이 정답이 아닐 때도 있었지만, 정답을 찾기 위한 노력, “다만 힘들게 오늘을 풀어가는 누군가에게 또 다른 내일을 선택할 힘”(6쪽)만 있다면 오늘 내리는 우리의 선택은 충분히 의미가 있다고 힘주어 말한다. 삶으로써 의지를 증명해온 저자의 글을 읽으면 삶의 길을 보여주는 든든한 어른에게서 뾰족한 지혜 한 수를 얻게 된다.
사업의 최전선에서 길어 올린 인생의 문장들
누구라도 40년간 한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럽게 남기고 싶은 말이 생긴다. 그렇게 마음속에서 곱씹고 곱씹은 생각을 저자는 4개의 창으로 나누었다. 그런데 왜 ‘창窓’일까? 창은 안과 밖을 모두 보는 통로다. 타인도 보고, 세상을 마주하지만 동시에 나를 비추고 돌아보기도 하는 창구다. 그래서 ‘곽재선의 창’은 저자가 세상과 사람 그리고 자기 자신을 바라보는 깊고 진솔한 사유의 통로가 되었다.
1장은 일의 창이다. 1개의 회사를 19개의 회사로 확장하기까지, 왜 어려움이 없었겠는가. 사업을 운명으로 받아들인 저자는 비난받을 용기를 감내하고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 결단을 뚝심 있게 밀어붙였다. 그 과정에서 받은 상처는 상흔으로 남은 게 아니라 저자를 지키는 창과 방패가 되었다. 그리고 우리에게도 일의 현장에서 자신이 해야 하는 일을 잊지 않는 열정적인 사람, 보고보다는 공유를 하는, 타인을 이해하는 리더가 되라고 당부한다.
“일을 덜 힘들게 하려면 작은 성과부터 내는 것이 좋습니다. 그 결과물에 대한 피드백은 짧을수록 좋고요. 피드백이 빨라야 수정도 빨라집니다. 오래 붙들고 늘어져 봤자 진만 뺄 뿐이지요. 권투 선수가 그렇다고 하지 않습니까. 내미는 주먹에 상대가 맞지 않고 헛스윙이 될 때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한답니다.” -35쪽 〈일과 친해지는 법〉
2장은 삶과 일을 건너가는 지혜의 창이다. 세상에 태어나서 한평생을 잘 살아내는 지혜가 담겨 있다. 돈이 많다고 결과가 좋다고 다 행복한 것은 아니다. 행복은 우리 마음에 달려 있고, 그 크기는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는 메시지를 저자는 경험에 녹여 들려준다.
“우리 삶은 ‘허들 넘기’의 연속입니다. 차이가 있다면 ‘더 높은 허들’과 ‘좀 낮은 허들’이 있을 뿐이지요. 제가 아는 한 세상은 절대로 꽃길만 내어주지 않습니다. (…) 허들은 넘으라고 놓아둔 거지 피하라고 놔둔 게 아니니까요. 우리 인생도 다를 게 없습니다. 어차피 장애물 경주를 피할 수 없다면 장애물을 넘어야 게임이 끝납니다. 요리조리 빠져나간다고 해결되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는 뜻입니다.” -139~140쪽 〈허들은 넘는 거지 피하는 게 아닙니다.〉
3장은 관계에 관한 이야기다. 여러 사업을 하면서 저자가 얼마나 많은 사람을 만나고 많은 일을 했을지 상상하기도 어렵다. 그 수 많은 사람과 일을 만나며 얻은 금과옥조 같은 깨달음을 전한다. 상대의 마음을 미루어 짐작하지 말고, 따질 때도 감정을 빼고 담백하게 하라는 메시지는 솔직하고 이성적인 저자의 성격을 잘 보여주며, 갈등 상황을 피하지 말고 상대의 마음을 먼저 생각하라는 메시지는 어른 곽재선의 면모를 보여준다.
“사람과의 관계라면 그 상대가 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이란 걸 생각하고, 일과의 관계라면 그 일이 나에게 꼭 필요한 일이란 걸 생각해보는 겁니다. 갈등이 있다는 건 내 옆에 중요한 사람이 있다는 것이고, 나에게 중요한 일이 있는 것이란 의미가 생깁니다. 여기에 한 가지 더. 내가 겪는 갈등 때문에 힘든 그 순간이 상대에게도 힘든 순간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겁니다.” -250쪽 〈갈등을 피하지 마세요〉
4장은 인생의 창이다. 일도 사람도 사업도 행복도, 모여 모두 하나뿐인 내 인생이 된다. “내가 사는 오늘은 어제 죽은 사람이 그토록 살고 싶었던 내일이다”란 말이 있다. 내게 주어진 인생이 얼마나 소중한지 안다면 하루도 허투루 쓸 수 없다. 그 소중한 하루를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저자의 목소리로 들어본다.
“답은 나온 듯합니다. 이미 인생에서 할당량이 딱 떨어지는 ‘정해진 것’에 과욕을 부리지 말고 차라리 ‘정해지지 않은 것’에 열망을 가지는 게 현명하다는 겁니다. 하나라도 더 해보겠다는 열정, 가보지 않은 곳에 닿아보겠다는 용기 말입니다. 결국 내가 하는 것까지가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내가 가는 곳까지가 내가 갈 수 있는 길입니다.” -319쪽 〈정해지지 않은 것에 도전하세요〉
이 책은 한 기업인이자 리더의 경험담을 넘어, 일과 사람, 인생을 관조하는 한 인간의 깊은 사유를 담고 있다. 경영이라는 척박한 현실 속에서 원칙을 지켜낸 삶, 관계 속에서 성찰하며 얻은 통찰 그리고 무엇보다 스스로에게 정직하고자 했던 태도가 책의 문장마다 고스란히 묻어 있다.
《곽재선의 창》은 세상을 바라보는 창이자, 스스로를 비추는 거울이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다. 이 책이 독자에게 삶의 좌표를 재정립하는 계기가 되기를, 또 오늘보다 한 걸음 더 나은 내일을 향한 지혜의 단서가 되기를 바란다.
작가정보
곽재선
KG그룹 수장이다. 1985년 직원 네 명으로 출발한 작은 회사가 주춧돌이다. 탑을 쌓듯 그 위에 하나씩 얹은 회사들로 2025년 40주년을 맞은 KG그룹을 일궜다. 반석에 올린 번듯한 회사들로 이룬 성과가 아니다. 한 군데씩 부러지고 상처 난 회사를 인수해 정상화시킨 뒤 기어이 그 이상의 자리로 끌어올렸다. ‘경영의 최고수’란 밖에서의 평가는 그렇게 나왔다. 안에서는 머리싸움에서 좀처럼 밀리지 않는 ‘논리의 고수’이기도 하다. 역사, 문화, 예술 등 스펙트럼이 넓은 인문학적 지식으로 다진 자신만의 단단한 철학 덕분이다. 다른 기업에서는 흔히 계열사 혹은 자회사라 하는 회사들을 가족사라고 부르게 한 일이 한 예다. 그 가족사가 지금 KG그룹의 토대다. 기업의 역할은 세상에 필요한 가치를 만들고, 그 가치로 사람이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 본질적 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방향을 단단히 잡고 기업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키는 일, 그것이 기업가의 책임이고 자신의 소명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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