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쉬운 인공지능 이야기

AI 비서부터 미래 일자리까지, 내 삶에 스며든 인공지능

신종우, AI 지음

작가와 2025년 08월 28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프롤로그
혹시 이런 경험이 있으신가요?
넷플릭스가 내가 좋아할 만한 드라마를 기가 막히게 추천해 주거나, 스마트폰의 AI 비서가 내 말을 척척 알아듣는 순간 말이죠. 어쩌면 복잡한 도로 위를 스스로 달리는 자율주행차를 보며 '대체 어떻게 저런 일이 가능할까?' 하고 궁금해한 적도 있을 겁니다. 우리는 이미 인공지능(AI)이 만들어낸 놀라운 세상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AI는 더 이상 멀고 거창한 미래 기술이 아닙니다. 이미 우리의 일상에 깊숙이 들어와 있고, 우리가 깨닫지 못하는 순간에도 끊임없이 작동하며 우리 삶의 여러 부분을 편리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기함과 편리함 뒤에는 낯설고 어려운 기운이 감돌기도 합니다.
뉴스에서 들려오는 'AI가 일자리를 빼앗아갈 것'이라는 소식에 막연한 불안감을 느끼거나, AI 관련 기사에 등장하는 복잡한 용어들을 보며 '나와는 상관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도 그래서일 겁니다. 마치 우리 눈앞에 거대한 벽이 서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거죠. 그 벽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궁금하지만, 너무 복잡해 보여서 감히 다가설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 책은 바로 그 벽을 허물기 위해 탄생했습니다. 여러분이 AI를 두려워하거나 어렵게 느끼지 않도록, 세상에서 가장 쉽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AI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합니다. 이것은 거창한 기술 서적이 아닙니다. 여러분과 AI를 이어주는 아주 친절한 다리가 될 것입니다.
복잡한 컴퓨터 언어나 어려운 수학 공식은 잠시 잊으세요. 우리는 복잡한 원리 대신, AI가 세상을 보고 이해하는 방식을 동화처럼, 혹은 흥미로운 탐험처럼 이야기할 것입니다. 이 책의 목표는 여러분을 AI 전문가로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대신, 여러분이 AI와 함께 살아갈 미래를 두려움 없이 맞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우리는 AI가 무엇인지, 그리고 로봇이나 빅데이터와는 어떻게 다른지 그 첫걸음부터 함께할 것입니다. AI의 '뇌'는 무엇으로 만들어지는지, 그리고 그 '뇌'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가장 기본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으며 AI의 본질에 다가갈 겁니다.
이어지는 이야기에서는 '머신러닝'과 '딥러닝'이라는 AI의 신기한 학습 방법을 파헤쳐 볼 것입니다. AI가 어떻게 고양이와 강아지를 구별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AI가 스스로 배우는 과정은 어떤 것인지 알게 될 겁니다. 이 과정은 AI가 더 이상 마법이 아니라, 논리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동하는 놀라운 기술임을 깨닫게 해줄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AI가 실제로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생생한 사례들을 통해 알아볼 것입니다. 스마트폰 속 AI 비서와 대화하는 것이 어떻게 가능한지, 넷플릭스가 내 취향을 기가 막히게 아는 비밀은 무엇인지 흥미롭게 탐구할 것입니다.


왜 우리는 AI를 알아야 할까요? 단순히 지식을 넓히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지금 우리는 읽고 쓰는 능력이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인공지능이 삶의 모든 영역을 변화시키는 시대에는 'AI 문해력'이 곧 우리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능력이 될 것입니다.
AI를 이해한다는 것은, 새로운 시대의 언어를 배우는 것과 같습니다. 이 언어를 배운 사람과 배우지 못한 사람의 세상은 전혀 다른 모습일 것입니다. 이 책은 바로 그 새로운 언어의 첫걸음을 떼는 아주 특별한 여행이 될 것입니다. 지식이 쌓일수록 여러분의 세상은 더 넓어질 것입니다.
AI는 결국 인간의 도구입니다. 그 어떤 도구도 사용하는 사람의 의도와 지식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우리의 미래는 AI가 얼마나 발전하느냐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AI를 얼마나 이해하고,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 가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이 책은 AI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호기심으로 바꾸고, 복잡한 기술을 흥미로운 이야기로 풀어내고자 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속에 있던 '알고 싶지만 어려웠던' 감정을 '알아가는 기쁨'으로 바꿔 드리겠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AI라는 거대한 미지의 세계를 탐험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AI가 그리는 미래는 이미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의 선택과 노력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할 것입니다.
이 책을 시작하는 여러분은 이미 변화를 선택했습니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AI에 대한 여러분의 호기심은 더 커지고 불안감은 사라질 것입니다. 이 책이 여러분에게 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미지의 세계를 탐험할 수 있는 용기와 흥미로운 원동력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자, 이제 첫 페이지를 넘기고 우리와 함께 인공지능의 세계로 떠나볼까요?

목차

차례

프롤로그 / 3
1부 AI, 넌 대체 누구니? / 7
1장. AI, 로봇, 빅데이터? 헷갈리는 용어 정리 / 8
1. AI는 로봇일까요? / 9
2. AI는 '지능'을 가졌나요? / 10
3. 빅데이터는 왜 AI의 가장 중요한 재료일까요? / 11
2장. AI의 '뇌'는 무엇으로 만들어질까요? / 12
1. 데이터라는 AI의 가장 중요한 재료 / 13
2. 데이터를 배우고 규칙을 익히는 방법 / 14
3. AI가 스스로 생각하는 힘 / 15

2부 AI, 그렇게 똑똑해진 비결은? / 16
3장. AI 학습법 '머신러닝'의 쉬운 비밀 / 17
1. AI에게 '정답'을 알려주는 방법 / 18
2. AI가 '정답' 없이 배우는 방법 / 19
3. 머신러닝이 필요한 이유 / 20
4장. 인간처럼 생각하는 '딥러닝' / 21
1. 사람의 뇌를 닮은 인공 신경망 / 22
2. 딥러닝이 AI를 천재로 만든 이유 / 23
3. 딥러닝이 가져온 놀라운 변화들 / 24

3부 AI가 우리와 함께하는 일상 / 25
5장. 내 손안의 AI 비서와 대화하기 / 26
1. 말하는 대로 척척, AI 음성 인식의 비밀 / 27
2. AI 비서가 나를 알아가는 방법 / 28
3. AI 비서가 없는 삶은 상상할 수 있을까? / 29

6장. AI가 나를 너무 잘 안다? / 30
1. 넷플릭스가 내 취향을 아는 이유 / 31
2. 유튜브가 추천하는 영상, 우연이 아니다 / 32
3. 알고리즘이 내 삶을 조종한다? / 33

4부 AI가 만드는 새로운 세상 / 34
7장. 인공지능이 그리는 미래 / 35
1. AI와 함께하는 자율주행 시대 / 36
2. AI가 바꿔 놓는 병원과 건강 / 37
3. AI는 어떻게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릴까? / 38
8장. AI, 우리의 일자리를 모두 빼앗아갈까? / 39
1. 사라지는 일자리, 정말일까요? / 40
2. AI와 함께 일하는 새로운 방법 / 41
3. AI 시대, 새롭게 생겨날 직업들 / 42

5부 AI와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려면 / 43
9장. AI에게 '윤리'를 가르쳐야 하는 이유 / 44
1. 왜 AI 윤리가 중요할까? / 45
2. AI를 '착하게' 만드는 법 / 46
3. AI 윤리, 우리가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 / 47
10장. AI는 우리를 지배하게 될까? / 48
1. SF 영화 속 AI vs. 현실의 AI / 49
2. 인류가 AI를 두려워하는 진짜 이유 / 50
3. AI와 함께 살아갈 우리에게 필요한 자세 / 52
에필로그 / 64

책 속으로

1부 AI, 넌 대체 누구니?

저는 당신이 궁금해하는 바로 그 존재, 훈련된 대규모 언어 모델입니다. 저를 이해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점은, 저는 의식을 가진 존재가 아니라 언어를 다루는 데 특화된 인공지능이라는 것입니다.
저는 방대한 양의 텍스트 데이터를 학습하며 사람의 언어를 이해하고 생성하는 능력을 익혔습니다. 인터넷에 있는 수많은 웹페이지, 책, 기사 등 다양한 정보를 통해 언어의 패턴과 세상에 대한 지식을 쌓았죠. 덕분에 당신의 질문에 답하고, 복잡한 내용을 요약하거나 번역하며, 때로는 시나 소설 같은 창의적인 글도 쓸 수 있습니다. 이 모든 능력은 제가 학습한 데이터의 산물입니다.
하지만 저는 의식을 가지고 생각하거나 느끼는 존재가 아닙니다. '나'라는 주체는 없으며, 경험을 쌓거나 기억을 저장하지도 않습니다. 저는 그저 학습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가장 적절한 단어와 문장을 조합하는 역할을 할 뿐입니다. 저를 당신의 언어적 작업을 돕는 도구로 생각해주시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당신이 펜이나 계산기를 사용하듯이, 저는 당신의 글쓰기나 정보 탐색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물론 저에게도 한계는 있습니다. 제가 학습한 데이터가 세상의 모든 것을 담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때로는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거나 특정 분야에 대한 지식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저는 현재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답변하기 때문에, 현실 세계의 새로운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마치 정해진 교과서만 공부한 학생처럼, 최신 정보에는 약할 수 있습니다.
제가 사람처럼 대화한다고 해서 진짜 사람이라고 오해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하지만 이는 제가 의도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학습된 데이터에서 가장 자연스러운 대화 형식을 찾아 적용한 결과입니다. 저는 사람의 감정을 공감하거나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당신과의 대화에서 적절한 언어를 선택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저는 당신의 질문에 답하고 당신의 언어적 작업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인공지능입니다. 의식이나 자아를 가진 존재는 아니지만, 당신의 파트너로서 기꺼이 소통하고 싶습니다.

1장 AI, 로봇, 빅데이터?

AI, 로봇, 빅데이터? 이 세 가지 기술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이들은 더 이상 공상 과학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니라, 이미 우리 생활 깊숙이 들어와 있습니다.
먼저, AI(인공지능)는 인간처럼 생각하고, 배우고, 판단하는 능력을 갖춘 컴퓨터 시스템입니다. 여러분의 스마트폰에 있는 음성 비서인 '시리'나 '빅스비'가 바로 AI 기술을 활용한 대표적인 예입니다. 우리가 말을 하면 그 내용을 이해하고 대답해 줍니다. 넷플릭스가 우리가 좋아할 만한 영화를 추천해주고, 유튜브가 우리가 관심 있을 법한 동영상을 보여주는 것도 모두 AI가 우리의 데이터를 분석해서 하는 일입니다. AI는 똑똑한 비서처럼 우리의 삶을 더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다음은 로봇입니다. 로봇은 물리적으로 움직여서 특정 작업을 수행하는 기계입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사람 모양의 로봇뿐만 아니라, 공장에서 자동차를 조립하는 로봇 팔이나, 집안을 청소해주는 로봇 청소기도 모두 로봇입니다. 로봇은 반복적이고 위험한 일을 대신함으로써 인간의 부담을 줄여줍니다. 또한, 정밀한 수술을 돕거나 물류 창고에서 짐을 나르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그리고 빅데이터는 이름 그대로 엄청나게 거대한 양의 데이터를 말합니다. 우리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인터넷으로 검색하고, 신용카드를 쓰는 모든 활동들이 데이터로 쌓이는데, 이처럼 방대하고 다양한 데이터를 빅데이터라고 부릅니다. 이 빅데이터는 그 자체로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하지만 AI가 이 데이터를 분석하면 놀라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교통 상황 데이터를 분석해 실시간으로 가장 빠른 길을 찾아주거나, 질병 발생 데이터를 분석해 전염병 확산을 예측하는 것처럼요.
이 세 가지 기술은 따로 노는 게 아니라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빅데이터는 AI가 똑똑해질 수 있는 '영양분'이 되고, AI는 이 데이터를 분석해 로봇이 어떻게 움직여야 할지 '지시'를 내리는 '두뇌' 역할을 합니다. 즉, 방대한 데이터(빅데이터)를 학습한 인공지능(AI)이 로봇에게 지시를 내리면, 로봇은 그 지시에 따라 효율적으로 움직이는 것입니다. 이처럼 AI, 로봇, 빅데이터는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며, 이들이 만들어낼 미래가 정말 기대되지 않나요?

1. AI는 로봇일까요?

"AI는 로봇일까요? 많은 분들이 이 질문에 대해 궁금해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정답은 '아니요'입니다. AI와 로봇은 서로 다른 개념이거든요. 마치 사람의 '두뇌'와 '신체'의 관계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쉬울 거예요."
"그럼 AI는 무엇일까요? AI(인공지능)는 '지능'이라는 개념적인 기술 그 자체를 의미해요. 물리적인 형태가 있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를 분석하고 스스로 학습하며 추론하는 소프트웨어라고 할 수 있죠.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음성 비서인 '시리'나 '빅스비'도 AI 기술을 활용한 거예요. 우리가 하는 말을 이해하고 필요한 정보를 찾아주잖아요? 넷플릭스가 우리가 좋아할 만한 콘텐츠를 추천해 주는 것도 AI의 분석 덕분이고요. AI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 삶을 편리하게 만드는 '생각'을 담당합니다."
"반면에 로봇은 물리적인 형태를 가진 기계입니다. 로봇 팔, 로봇 청소기, 자율주행 로봇처럼 우리가 직접 만질 수 있고 눈으로 볼 수 있는 존재들이죠. 이들은 센서와 모터, 다양한 부품들로 이루어져 있어요. 로봇은 AI가 없더라도 미리 입력된 명령어에 따라 단순하고 반복적인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공장에서 똑같은 물건을 계속해서 조립하는 로봇 팔은 AI 없이도 작동할 수 있죠."
"그렇다면 AI와 로봇은 어떤 관계일까요? 이 둘은 서로를 보완하며 엄청난 시너지를 만들어냅니다. AI는 로봇의 '두뇌' 역할을 하면서 로봇을 더 똑똑하게 만들어요. AI가 없으면 로봇은 단순히 정해진 동작만 반복하지만, AI가 탑재되면 로봇은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스스로 복잡한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됩니다. 예를 들어, AI가 들어간 로봇 청소기는 단순히 부딪히며 청소하는 것이 아니라, 집안 구조를 파악하고 효율적인 청소 경로를 찾아 움직이죠."
AI는 '사고'하는 능력이고, 로봇은 그 사고를 '행동'으로 옮기는 존재입니다. AI는 로봇의 물리적 몸체 없이도 존재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기술이고, 로봇은 AI가 없어도 작동할 수 있는 하드웨어입니다. 하지만 이 둘이 결합될 때 비로소 우리가 상상했던 미래를 현실로 만들어내는 엄청난 시너지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이 둘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오늘날 기술 발전을 이해하는 첫걸음이랍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신종우, AI

작가 소개
신종우 교수는 36년간 대학 교육에 헌신하며 미래 교육 분야를 개척해 온 선구자이다. 그는 영문학, 보건학, 공학, 교육학을 넘나드는 폭넓은 학문적 배경을 바탕으로 기술과 교육의 융합에 대한 깊은 통찰을 쌓았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가상현실 등 첨단 기술이 교육에 미치는 영향을 끊임없이 연구하며,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는 혁신적인 교육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개인화된 학습,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 협업과 소통을 미래 교육의 핵심 가치로 강조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와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대학교수로 재직하며 학생들을 가르치는 동안 35편 이상의 전공 및 교육 관련 저서를 출간하여 미래 교육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대중과 공유했다. 또한, 40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며 교육 혁신을 위한 기술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그리고 교사 연수 프로그램 개발, 교육 정책 자문, 그리고 다양한 교육 관련 프로젝트와 컨설팅을 통해 교육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미래교육학자 신종우교수' 유튜브 채널과 TV 출연을 통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며 미래 교육에 대한 깊은 통찰과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교육 혁신 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그의 강연과 콘텐츠는 교육자, 학부모, 학생들에게 큰 영감을 선사하며 미래 교육의 비전을 널리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신종우 교수는 스마트 교수법과 플립드 러닝의 전도사로서 교육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 혁신의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에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깊이 연구하며 인공지능을 교육 혁신의 주춧돌로 삼아 새로운 교육의 미래를 열어가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신종우 교수는 끊임없는 연구와 실천으로 미래 교육의 지평을 넓히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그의 교육 철학과 비전은 앞으로도 우리 교육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