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고장 났어도 고치면 그만이니까
2025년 08월 28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8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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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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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정적인 활동을 동적으로 하는 사람
1장 그냥 부지런히 마음을 돌봤을 뿐인데
F코드 진단 후 초코우유를 사 먹었다
마음건강 전문가 ‘마와리’ 돌기
유리멘탈인데 기자 할 수 있나요?
시간 낭비 서비스로 마음돌봄 실천하기
2장 세상은 넓고 내 마음 맡겨볼 곳은 많다
심리검사 도장 깨기
이걸 돈 주고 한다고?
요즘 AI 심리상담이 유행이라면서요?
모태 ‘흥거지’의 어설픈 ‘두둠칫’
악플로 상처받은 마음 세탁하기
3장 마음돌봄 덕질을 하다 보니 자격증 컬렉터가 됐다
혹시 ‘증’이 있으세요? 전 있어요, 요가 자격증
혹시 ‘증’이 있으세요? 전 있어요, MBTI 자격증
증 없어서 또 공부하러 갑니다
에필로그: 날 살린 건 다정함이었다
감사의 말
참고 자료
다들 이렇게 사는 줄 알았다. 누군가는 명품을 사기 위해 새벽부터 오픈런을 준비하듯, 나는 심신을 돌보기 위해 돈과 시간을 투자하는 데 거리낌이 없었다. 하다 보니 내 취향과 성향을 알아가면서 더 재미를 붙여 전문 자격증까지 땄을 뿐.
그런데 모두가 몸과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건 아니었다. 게다가 나처럼 추진력 있게 마음돌봄을 실천하는 사람은 매우 드물다는 사실을 안 지도 얼마 되지 않았다. (14쪽)
나는 17만 원짜리 네일을 했다. 노트북 자판을 두드리는 게 일상이다 보니 미국 가수 카디 비처럼 긴 손톱은 못 하고 짤막한 손톱에 끊임없이 파츠를 쌓아 올렸다. 일부러 왼손과 오른손에 우주와 아쿠아로 각기 다른 테마 네일을 했다.
일하다가 혼날 때 네일이 무기가 되는 순간을 경험해본 적이 있는가. 사무실에서 고성과 질책을 들으면서 무감각해지고 ‘죽고 싶다’ 내지는 ‘이대로 땅속으로 떨어지고 싶다’는 생각이 자주 들던 때가 있었다. 내 존재 자체가 사라졌으면 하는 마음에 고개를 푹 숙일 때면 늘 시선을 강탈하는 손톱 위 작은 작품.
영화 〈벌새〉에는 이런 대사가 있다. “힘들고 우울할 땐 손가락을 펴 봐. 그리고 움직이는 거야.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은데 손가락은 신기하게도 움직여져.” 자괴감에 빠질 때면 손톱 위 작은 우주와 심해를 쳐다봤다. 지금 돌이켜 보면 내 나름의 ‘네일 마음챙김’이었다. (56쪽)
손성원이란 사람에 대한 ‘캐해’에서 시작됐지만 꾸준히 심리 및 성격 검사를 하다 보니 연구보고서 내지는 연구논문 한 편을 써낸 느낌이다. 하지만 논문에는 결론이란 게 있는데, 안타깝게도 내가 내린 유일한 결론은 결국 ‘나란 사람은 대체 왜 이리도 복잡다단한가’다. 심플하게 태어났으면 걱정도 덜 하고 좋으련만. 지금도 나는 ‘만 31세 손성원’에 대한 명확한 결론을 내지 못하겠다. 그냥 ‘뭔 놈의 혼란이 이렇게 많은가’라는 질문 주위에서 맴돌 뿐이다.
그런데 논문에도 마지막에 ‘연구의 한계’와 ‘추가 연구 가능성’이나 ‘추가 연구 제안’ 항목이 있지 않은가. (물론 이 글을 읽는 누군가는 “그만 좀 연구해라”고 할 수도 있겠다.) 혼란스러운 부분은 마지막에 내버려두고, 일단은 열심히 논문을 진행한 연구자와 연구 대상인 스스로에게 “고생했다”고 어깨를 두드려주는 수밖에. (114~115쪽)
“각자가 가진 바다가 다르니 내 안의 ‘알로하(사랑, 애정, 평화, 친절)’를 꺼내 기쁨을 느끼라”는 훌라댄스, “춤은 사랑의 기도, 존재의 참된 기쁨”이라는 인도의 동적 명상,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기교 없이, 그저 무아지경으로 춤과 음악에 빠져 해방감을 느끼라”는 아프리카 댄스. 남들이 보기에 흥겨움은커녕 하나도 안 신나 보이면 어떤가. 나의 간헐적 흥 주입 시간은 평소엔 기미도 안 보이는 즐거움과 해방감을 분명히 선사하는 걸. 나에게는 분명 낭만적인 걸. 이 비트, 리듬, 소울….
물론 처음 맞이한 순간 ‘내 여생과 함께할 것 같다는 느낌’을 받거나 그 후에 지금까지 한 번 더 시도해본 활동은 아직 없다. 하지만 언젠가는 ‘사람과 천지의 기운이 만나서 일으키는 재미나 즐거운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출할 날이 오리라 믿기에 여전히 나는 흔쾌히 강습비와 왕복 티켓값을 지불할 의사가 있다. (185~186쪽)
우연인진 모르겠으나, 요가를 시작하고 급하게 솟아오르는 분노를 잠재운 경험이 다수 있다. 어느 날은 수업 직전 어떤 사건 때문에 기분이 너무 나빴는데, 심지어 날 열받게 한 사람한테서 수업을 받아야 했다. 수업이 시작된 후, 초반엔 요가고 나발이고 매트 찢고 집에 갈까 했지만 요가를 하면서 호흡을 하다 보니 분노가 가라앉고 이성을 되찾아, 나에게 유익이 되는 대처를 생각할 여유가 생겼다.
그 일이 있은 후 얼마 되지 않아 생긴 일이다. 속눈썹 펌 시술을 받기 직전 휴대폰 알람이 울려 봤더니 기사와 관련된 문자가 와 있었다. 이전부터 비슷한 연락 때문에 골머리를 앓아왔기에 또 분노가 치밀었다. 속눈썹 펌 시술을 받는 도중 미용사가 “고객님, 지금 눈꺼풀이 바들바들 떨려서 속눈썹 고정한 게 다 떨어지고 있어요”라고 말해주지 않았다면 내 감정을 알아차리지 못했을 것이다. 그제야 누워서 복식호흡을 했더니 거품 같은 화가 가라앉았고, 시술이 끝난 후 차분하게 잘 얘기해 좋은 마무리를 지을 수 있었다. (225~226쪽)
자기 돌봄과 자기 성찰에서 나아가 유대감과 연대감을 쌓는 것은, 더 넓어진 시선으로 이 세상을 바라본다는 것은, 가슴이 갈기갈기 찢겨본 후 회복의 길을 걷는다는 것은, 이전과는 삶의 차원이 달라지는 일인 듯하다.
다정한 마음이 모여서 날 일으켜 세워줬듯이, 나도 이제는 다른 이들에게 다정함을 베풀 때가 된 것 같다. 나와 남을 원망하는 건 실컷 해봤으니, 조금은 다정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려 한다. 이 작은 시선이 세상을 조금이나마 살 만하게 해주길 바라면서. (272쪽)
인생은 길고 마음돌봄 덕질거리는 많다
지금까지 이토록 치열하게 자기 마음을 챙겨온 이야기는 없었다!
“꾸준하게 자기 마음을 돌봐온 여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진솔하고 단단한 기록”
__정혜윤(다능인 플랫폼 ‘사이드’ 내비게이터, 《독립은 여행》 저자)
“작가의 진심과 용기를 담은 이 책이 아직도 세상에 남아 있는 유해한 편견들을 녹이길 바란다.”
_김지용(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유튜브 채널 ‘정신과의사 뇌부자들’ 운영자)
유리 같은 내 마음, 백 번 깨져도 백 번 붙여보겠다는 결심
눈물겹고 치열하면서도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월급 털이’ 마음돌봄 이야기
우리나라 젊은 여성들은 마음이 아프다. 그것도 아주 많이. 2020년 25~34세 여성의 우울장애 유병률은 11.9퍼센트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크게 높았다. 힘겨운 취업 준비 기간을 거쳐 〈한국일보〉 기자가 됐지만 직장 생활에 쉽사리 적응하지 못하고 마음고생하던 손성원 작가도 그런 ‘20대 여성’ 가운데 하나였다. 하지만 남들과 유난히 다른 점이 있었다. 그 누구보다 추진력 있게 마음돌봄을 실천하는 사람이라는 것.
손성원 작가가 남들 다 한다는 주식도, 골프도, 명품 소비도 안 하는데 돈을 못 모으는 이유는 명확하다. 피 같은 월급을 마음돌봄에 다 쏟아부어서다. 한 회에 10만 원 내외인 심리상담과 정신과 진료 등을 100회는 받았다. 거기에 들어간 돈만 1000만 원이 넘어간다. 그뿐인가. 요가, 명상, 독서, 갓생 루틴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 등 마음을 편하게 해준다는 활동이라면 일단 하고 본다. 2022년부터는 마음돌봄 관련 콘텐츠를 모아 발행하는 뉴스레터도 발행하고 있다. ‘마음돌봄 덕질’을 활용해 신문사에서 새로운 출입처와 코너까지 개척해냈으니 ‘덕업 일치’를 이룬 셈이다. 급기야 최근에는 상담심리대학원 공부까지 병행하고 있다.
《마음이 고장 났어도 고치면 그만이니까》는 이토록 치열하게 자기 마음을 열심히 챙겨온 손성원 작가의 진솔한 고백록이다. 노트북을 환불해달라는 말을 도저히 꺼낼 수가 없음을 알아차리고 마음의 적신호를 감지한 순간, 나에게 가장 잘 맞는 정신과 의사와 심리상담 전문가와 요가원을 찾기까지 온갖 ‘삽질’을 한 시간, 아픈 마음을 고쳐보겠다고 받아볼 수 있는 심리검사란 검사는 다 받고 훌라 춤도 춰보고 AI와 대화를 나눠본 시도 등이 펼쳐진다. 자기 자신을 알아가기 위해, 마음을 최대한 잘 돌봐주기 위해, 조금씩이라도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작가의 이야기를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그를 열렬히 응원하고 싶어진다.
“나는 그 누구보다 나를 의심했지만, 문제를 해소해나가려는 의지,
낙담해도 포기하지 않고 해내는 끈기, 더 잘 살 수 있을 것이란 믿음만큼은 강했다.”
내 마음을 위해 뭐라도 해보고 싶은데 막막해하는 사람들에게 쓸모 있는 용기를 불어넣어줄 책
‘이렇게 태어났으니 어차피 이번 생엔 그른 거 아닌가?’ ‘극복해내지 못하는 내가 너무 나약한 거 아닌가?’ ‘별것도 아닌 걸로 유난스럽다고 할 수도 있으니 일단 숨기고 멀쩡한 척해야 하는 거 아닌가?’ 마음이 아픈 사람들은 이런 함정에 자주 빠진다. 그래서 고장 난 마음을 외면하거나 자포자기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힘겹게 용기를 내어 뭐라도 해보자고 결심한 후에도 이런저런 난관에 부딪힌다. 정신과를 가야 하나? 심리상담 센터를 가야 하나? 요가를 해봐야 하나? 심리검사를 받아봐야 하나? 파편적인 정보와 불균형한 경험담 사이에서 떠다니다가 더 상처받고 좌절하기도 한다. 그런 사람들에게 손성원 작가의 용감한 기록은 쓸모 있는 용기를 불어넣어줄 것이다.
또한 이 책은 사람들이 다양한 마음돌봄 활동을 해나가는 과정에서 하나쯤 구비해두면 좋을 지도이기도 하다. 병원이나 심리상담 센터뿐 아니라 요가원, 명상 센터, 스타트업이나 플랫폼 서비스, 동네책방 이벤트나 원데이 클래스 등 국내에서 접할 수 있는 거의 모든 마음돌봄 활동이 생생한 체험담과 함께 실려 있어 길잡이로 적절하기 때문이다. 다소 추상적인 제안과 권유에 그치지 않고, 누구보다 앞서서 몸소 겪어보고 느낀 바를 솔직하게 털어놓고 있기에, 아픈 마음을 끌어안고 끙끙 앓고만 있는 사람들에게 그 무엇보다 실용적인 조언이 되어줄 것이다.
작가는 이 책 말미에서 끝없이 방황하고 힘들어하던 시절 주변의 다정한 마음이 자신을 구해줬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제는 타인에게, 외부에 마냥 손을 내밀기보다는 스스로에게 다정해지기로 했다고, 그럴 수 있을 것 같다고 조심스레 다짐한다. 이 책은 작가의 그런 결심을 담아, 자신과 똑같이 마음이 고장 나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다정함’을 모아 완성된 결과물이다. 누군가에게 이 책이 ‘다정한 구원’이 되어주길 바란다.
작가정보
종합일간지 기자, 흑화된 INFP. 프랑스어와 경영학을 전공했지만 영화 〈스포트라이트〉를 보고 급작스럽게 진로를 취재기자로 정했다. 2018년 방송기자로 경력을 시작해 2019년 ‘중고 신입’으로 〈한국일보〉에 입사했다.
‘기자는 냉혈한’이라는 편견이 만연한 사회에서 섬세함과 따스함을 무기로 살아간다. 2022년부터 마음돌봄 뉴스레터 ‘터치유’를 만들어 보내고 있으며, 2022년 ‘생명존중 우수보도상’을 수상했다. 2025년 8월 현재 가톨릭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 석사과정 2학기를 마쳤다.
낯을 가리지만 새로운 무언가에 뛰어드는 데 거리낌이 없다. 기는 잘 빨리지만 회복과 변화를 향한 에너지는 매우 강하다. MZ와 아재 감성 사이 어딘가를 배회 중이다.
인스타그램 @eco_is_hip (N개의 계정 중 독자와 소통하고 싶은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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