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은 내 힘 루틴은 내 삶

최민수 지음

민싸이트북스 2025년 08월 26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기록은 내 힘, 루틴은 내 삶》은 흔들리는 일상 속에서도 자신을 붙잡고, 내일로 나아가게 하는 기록의 힘을 이야기합니다. 거창한 성공이나 특별한 사건이 아니라, 매일 10분의 작은 기록이 삶을 바꾸는 기적을 만들어 냅니다.

우리는 누구나 멈추고 싶은 날을 맞습니다. 다짐은 무너지고, 열정은 사라지며, 때로는 모든 것을 놓고 싶어집니다. 그러나 그 순간에도 펜을 드는 일은 삶을 이어가게 합니다. 한 줄의 기록이 무너짐 속에서 다시 일어날 용기를 주고, 평범한 하루를 특별하게 바꾸며, 결국 삶 전체를 새롭게 디자인하게 만듭니다.

이 책은 단순한 습관의 가치를 넘어, 기록이 사람을 어떻게 성장시키고 지켜주는지 생생한 사례와 연구 결과로 보여줍니다. 실패를 줄이고, 성취를 키우며, 관계를 깊게 하고, 위기의 순간을 견디게 한 기록의 힘이 담겨 있습니다. 작은 루틴이 내공이 되고, 흔들리는 사람을 다시 붙잡는 등불이 됩니다.

《기록은 내 힘, 루틴은 내 삶》은 독자에게 묻습니다. “당신은 오늘 하루를 어떻게 남기고 있습니까?” 그리고 답합니다. “오늘의 작은 기록이 내일의 당신을 웃게 할 것입니다.”

삶이 무너진 순간에도 펜을 들 수 있다면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오늘 남긴 한 줄의 글이 내일을 지켜주고, 내일의 당신을 증명합니다. 기록은 결국 사람을 살아남게 하는 힘이며, 평범한 날들을 기적으로 바꾸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이 책은 그 작은 불씨를 다시 손에 쥐게 할 것입니다. 그리고 내일의 당신이 웃을 수 있도록 오늘 펜을 들게 할 것입니다.

목차

기록은 내 힘 루틴은 내 삶
저자 소개|와우 최민수*2
▣ 목 차 ▣*5
10분의 반복이 내일을 바꿨다
♣ 들어가는 말＊9
1장. 시작은 늘 어설프다＊14
2장. 10분의 힘＊29
3장. 습관이 습관을 부른다＊43
4장. 무너진 날, 기록이 붙잡았다＊57
5장. 웃기지만 진짜다＊71
6장. 집중은 기록에서 태어난다＊85
7장. 나만의 아카이브, 삶의 보물창고＊99
8장. 관계도 기록으로 바뀐다＊113
9장. 위기에도 루틴은 배신하지 않는다＊127
10장. 실패를 다루는 법＊141
11장. 기록은 나를 성장시킨다＊155
12장. 일상의 혁명, 루틴이 만든 기적＊169
13장. 기록하는 사람은 다르다＊183
♣ 마무리 글＊197
★ 특별부록 (노래)＊202
서지(책)정보*207

인물정보

저자(글) 최민수

저자 소개|와우 최민수

최민수는 오랜 공직 생활 동안 사람 중심의 행정을 실천해온 전문가입니다. 제도보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며, 시민의 삶에 따뜻하게 스며드는 정책을 기획하고 운영해왔습니다. 퇴임 후에는 사회복지기관장으로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돌보며, 복지를 삶의 실천으로 이어갔습니다.

인생 2막은 배움과 나눔으로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문해교육, 평생학습, 디지털 시민교육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활동하며, 특히 노인, 장애인, 이주민 등 배움에서 소외된 이들을 위한 교육에 힘쓰고 있습니다. 그는 배움이 자존을 회복하고 삶의 방향을 다시 세우는 힘이라고 믿습니다.

사회복지와 평생교육을 함께 연구하며, 이론과 실천이 만나는 따뜻한 교육을 지향합니다. 그의 강의는 정보보다 공감, 지식보다 울림을 담고 있으며, 단순한 전달을 넘어 삶을 돌아보고 다시 걸어갈 용기를 전합니다.

문해교육 교원, 직업훈련교사, 스마트 IT 강사 1급, 인공지능 전문가 1급 등 43개의 자격을 바탕으로 교육·복지·디지털을 융합한 콘텐츠를 개발해왔습니다. 민싸이트북스를 설립해 출판과 교육, 콘텐츠 제작, 강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과 국민훈장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습니다.

현재는 인천형 시민교수로 활동하며 다양한 교육기관에서 강의와 컨설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00권이 넘는 책을 집필하며, 삶과 배움의 이야기를 꾸준히 나누고 있습니다. 그 기록이 누군가에겐 조용한 위로가, 또 다른 이에게는 새로운 시작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글쓰기는 자신을 다독이고, 강의는 삶을 나누는 여정입니다. 그 글과 강의가 누군가의 마음에 잔잔한 울림이 된다면,당신도 이미 누군가의 삶을 비추는 작가이자 교육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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