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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그늘 아래서

황규섭 지음
책과나무

2025년 08월 27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6월 2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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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8.81MB)   |  336 쪽
ISBN 9791167526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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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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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무는 무슨 나무일까? 이 작은 벌레는 누구지? 왜 이곳에 이런 흔적이 남아 있을까? 숲해설가가 가만가만 들려주듯, 숲이 품은 이야기들이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진다. 숲의 속삭임에 귀 기울이고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가벼운 발걸음으로 다가간, 초록 물이 흠뻑 스민 동화집 같은 책으로, 거대한 네트워크 ‘숲’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는 생명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성찰하며 삶에 고요한 위로를 건네는 이 위대한 치유의 숲 여정에 당신을 초대한다.
1장 아름다운 벌레들 이야기

잠자리와의 특별한 손잡기
작은 집 속 큰 세상, 달팽이
작은 악취 요정, 노린재
놀라운 위장 쇼의 대가, 대벌레
빨간 망토 히어로, 무당벌레
기도하는 닌자, 사마귀
생존을 위한 진딧물의 치열한 삶
자연의 작은 건축가, 도롱이벌레
긴 더듬이의 패션 아이콘, 하늘소
여름의 뮤즈, 매미 이야기
메뚜기의 작은 도약, 큰 이야기
개미지옥의 설계자, 개미귀신
하루살이, 하루를 위한 위대한 준비
작은 꿈에서 시작된 학배기의 혁명
지구를 살리는 묵묵한 일꾼, 지렁이
도토리거위벌레, 숲속의 톱쟁이
모시나비의 이기적인 짝짓기
가늘지만 강하다! 거미줄의 놀라운 힘
밀리미터, 센티미터, 노래기와 지네
나비의 마침표, 이야기의 시작


2장 우리 숲의 풀과 꽃, 나무 이야기

모감주나무, 씨앗의 시간을 찾아서
명품 브랜드 나무, 포플러
수풀 속의 빌런, 환삼덩굴
박태기나무의 매력적인 하트 잎사귀
자작나무의 흰 껍질에 새겨진 그리움
살아 있는 타임머신, 메타세쿼이아
이끼, 알고 보면 대단한 친구
작지만 쓸모 많은 싸리나무
소나무, 한국의 풍경을 완성하다
자연과 신화가 빚어낸 산딸나무
산수유 열매의 겨울 동화
버드나무, 성(聖)스럽고 성(性)스러운
척박한 땅 위의 강인함, 개망초
학문과 교양의 상징, 회화나무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고요한 순백의 꽃, 때죽나무
담쟁이덩굴은 프로 등반가
고사리 속에 담긴 수학적 질서
아름다움 하나로 충분한 이팝나무
꽃, 열매, 이야기로 가득한 명자나무
붉나무의 맛과 멋을 찾아서
느긋함과 너그러움의 상징, 느티나무
마음까지 푸른 물, 물푸레나무
참나무는 숲속의 생명 창고
천 년을 품은 은행나무
행화촌에서 만난 살구나무
수크령과 강아지풀 두 친구 이야기
덩굴 속 야생의 매력, 댕댕이덩굴
층층나무, 도심 속에서 만나는 자연의 예술
숲의 완성을 알리는 서어나무
사회적 거리와 크라운 샤이니스
닭의장풀, 소박한 생존 이야기
생강나무 향은 두 손으로 받으세요
팽나무, 놀이부터 신목까지
염료와 신비의 풀, 꼭두서니
봄을 알리는 전령사, 꽃다지와 냉이
작지만 큰 고마움, 고마리
봄을 여는 벨벳 코트, 목련
애기똥풀의 노란 꽃 뒤 숨은 이야기
보도블록 틈새의 생명력, 쇠비름
세 번 피는 꽃, 동백과의 만남
다섯 시에 만나요, 민들레
엉겅퀴, 가시 속에 숨겨진 강인함
도꼬마리의 특별한 생존 전략


3장 흔히 보는 새들 이야기

숲속의 드러머, 딱따구리
협력과 조화의 상징, 물까치
숲속의 추장, 후투티
나무 위의 곡예사, 동고비
숲속의 패셔니스트, 박새
작지만 무서운 사냥꾼, 때까치
자연이 빚어낸 음유시인, 어치
둘만 낳아 잘 기르는 멧비둘기

오늘은 느리지만 결코 뒤처지지 않는, 조용하고 작은 생명체를 하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바로 달팽이입니다.
“달팽이? 그 작고 느린 녀석?”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잠깐만 기다려 보세요. 달팽이가 느려도, 아침은 우리와 똑같이 맞이합니다. 천천히 가더라도 결국 같은 시각에 새해에 다다르죠. 이 작고 둥글게 말린 세계를 조금 더 깊숙이 들여다보면, 의외의 비밀들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습니다.
우선 달팽이는 연체동물입니다. 뼈대 없는 몸으로 살아가는 존재지요. 뼈대 없는 집안이긴 하지만 등 위에 단단한 집이 있으니, 이보다 실용적인 생존 전략이 또 있을까요?
칼슘으로 만들어진 껍데기는 달팽이에게 천연 방패이자 아늑한 침실 같은 곳입니다. 겉보기에는 소박해 보여도 이 작은 집 안에서 달팽이는 안전하게 꿈꾸고 쉽니다.
더 놀라운 사실 하나!
달팽이는 먹은 음식 색소를 분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먹은 것의 색깔 그대로 ‘배설물’에 드러납니다. 빨간 먹이를 먹으면 빨간 똥, 노란 먹이를 먹으면 노란 똥… 이런 식으로요. 마치 작은 예술가가 팔레트에 물감을 죽죽 짜 놓은 것 같지 않을까요?
혹시 달팽이가 무지개떡을 먹으면 진짜로 무지개 똥을 누게 될까요? 상상만으로도 귀엽고 신기한 광경입니다. (18-19쪽)

개망초는 일제강점기 때 우리 땅에 들어온 외래종입니다. 나라가 망하고, 밭이 망하던 그 시절, 황폐해진 농토와 버려진 땅 위에 자라난 풀이 바로 개망초였습니다. 그래서 붙여진 이름에 ‘망할 망’ 자가 들어갔다는 이야기가 전해지죠. 여기에 흔하다는 뜻으로 붙여진 ‘개’라는 접두사까지 붙었으니 어쩐지 그 이름의 쓸쓸함을 더해 주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외국에서 개망초는 전혀 다른 평가를 받습니다. 영어로는 ‘데이지 플리바네(Daisy Fleabane)’라고 불리는데, 듣기만 해도 고급스러운 느낌이죠?
이 이름의 비밀은 바로 ‘플리바네’라는 단어에 숨어 있습니다. 바로 ‘벼룩 퇴치 전문가’라는 뜻입니다. 개망초는 데이지처럼 귀여운 꽃으로 보이지만, 사실 집 안에서 해충들을 막아 주는 작고 강력한 방패 역할을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개망초를 집 안에 두고, “자! 해충들아, 어서 와 봐라!” 하며 자신만만했을지도 몰라요.
생각해 보면 우리나라에서는 부정적인 이미지로 취급받는 이 풀이, 서양에서는 그야말로 작고 믿음직한 집안의 약초로 여겨졌다니 참 신기하죠? 꽃잎 하나하나가 모두 예쁘기만 한 게 아니라 실용성까지 갖춘 이 소박한 매력이라니, 새삼 개망초가 새롭게 보입니다. (162-163쪽)

어치는 도토리를 항상 땅에만 묻는 건 아니라 나무와 나무 사이의 틈새 같은 곳에도 도토리를 보관하기도 합니다. 재미난 점은 일부 도토리가 찾아 먹히지 않고 남겨진다는 사실입니다.
이 남겨진 도토리들은 흙 속에서 싹을 틔워 새로운 나무로 자라게 되죠. 이렇게 어치는 자신의 먹이를 저장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숲에 새로운 나무를 퍼뜨리는 작은 정원사 역할까지 하고 있는 셈입니다. 숲 생태계를 유지하는 데 어치가 얼마나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죠.
그런데 어치뿐만 아니라 다른 새들이나 다람쥐, 청서도 도토리를 땅에 묻는 습성을 가지고 있어요. 이들 역시 자신이 저장한 도토리를 전부 찾아 먹지는 않는데요, ‘단지 기억하지 못해서가 아니라 일부러 남겨 두는 건 아닐까?’라는 재미난 상상도 해 볼 수도 있겠습니다.
혹시 그들이 도토리가 싹을 틔워 새로운 나무가 자라면, 자신이나 후세대가 더 많은 도토리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는 건 아닐까요?
어치와 같은 동물들이 이런 행동을 통해 자신의 생존뿐만 아니라 숲 전체의 생태계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자연의 섬세하고도 놀라운 설계가 느껴집니다. (326-327쪽)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성찰하며 삶에 고요한 위로를 건네는
이 위대한 치유의 숲 여정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코로나 19 이후 ‘힐링’과 ‘치유’가 이 시대의 키워드로 자리 잡으면서, 숲이 힐링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숲의 우거진 초록 그늘 아래 서노라면, 숲을 감도는 바람의 숨결이 느껴지고, 나뭇잎 사이로 스며드는 햇살의 따스함이 느껴진다. 그뿐만이 아니다. 숲은 수많은 생명체들이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는 곳으로서 거대한 네트워크이다. 숲을 지탱하는 것은 다름 아닌 작은 생명들이다. 숲을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벌레, 꽃, 새 등 이 작은 생명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이 책에는 숲해설가가 가만가만 들려주듯, 숲이 품은 이야기들이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진다. 곤충계에서 가장 놀라운 ‘위장 쇼’를 펼치는 대벌레는 어떠한 비밀을 품고 있을까? 무당벌레 한 마리가 한 해 동안 무려 5천 마리가 넘는 진딧물을 해치운다고? 나비 한 마리가 100개의 알을 낳으면 그중 몇 마리가 무사히 나비가 될까? 1부에는 작은 곤충과 벌레에 대한 재미있고 신기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런가 하면 2부에서는 우리 숲의 풀과 꽃, 나무 이야기를 들려준다. 영하 30~40도의 혹한 속에서도 굳건히 살아남는 강인한 나무는? 이름이 ‘댕댕이’인 식물이 있다? 오전 5시마다 피었다가 저녁 8시면 지는 꽃은? 주변에서 쉽게 보지만 그 이름은 잘 몰랐던 식물, 혹은 이름을 알고 있는 것만으로도 잘 알고 있다고 착각했던 식물들의 숨겨진 비밀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3부에서는 새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는 말한다. “새 한 마리를 이해하는 것은 때때로 우리 자신을 더 넓게, 더 깊게 이해하는 길”이라고. 그래서일까? 3부에는 다양한 새의 비밀과 함께, 동물과 자연의 조화, 공동체의 중요성, 그리고 변화하는 환경에 대한 적응력에 대한 교훈이 담겨 있다.
자연과 생명이 이어지는 방식에 조금 더 마음을 기울이는 일, 우리가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 아닐까? 이 책을 읽으며,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성찰해 보고, 삶에 고요한 위로를 건네 보자.

인물정보

저자(글) 황규섭

동화작가이자 산림 교육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MBC 창작동화상, 5·18 문학상, 한국 안데르센상, 교보문고 창작동화상 대상, 눈높이 문학상 대상을 수상하였다. 저서로는 『아빠와 초록공룡』, 『마녀옷을 입은 우리 엄마』, 『몰래 버린 실내화 한 짝』, 『하늘고양이 라온 1, 2』, 『열두 살 삼촌』, 『마법 상자 속으로 얍』, 『오르골 음악학교』, 『훼야의 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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