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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산사

자기만의 방 시리즈 209
윤설희 지음
휴머니스트

2025년 09월 08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9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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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155.05MB)   |  361 쪽
ISBN 9791170873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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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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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산사》의 작가 윤설희는 10년 넘게 대기업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며 네모난 사무실과 모니터 속에서 각종 콘텐츠를 만들어왔다. 그러다 ‘나만의 공간’에 대한 갈증을 느꼈고, 이에 대한 해답을 얻으려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전국의 산사를 찾아다녔다. 2019년부터 주말마다 100여 곳의 산사를 직접 방문하고 취재한 작가는 ‘내가 발 디딘 공간을 이해하는 것이 곧 내 삶을 이해하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산사를 탐색했고, 그중 가장 각별했던 7곳을 섬세한 펜 그림으로 기록했다.

MZ 세대의 불교 열풍이 계속되는 지금, 《주말엔 산사》는 젊고 재능 있는 디자이너이자 성실한 직장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산사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또한 오래된 건축에 담긴 삶의 지혜와 깊은 사유를 발견해가며, 빠르게 얻고 금방 휘발되는 즐거움에 익숙한 이들에게, 멈추지 않는 경쟁과 불안에 지친 이들에게 ‘느리지만 깊이 있는 여행법’을 제시한다. 공간의 다양한 얼굴을 발견할 수 있는 선암사부터 도심 속 고요를 즐길 수 있는 봉은사까지, 남다른 감각으로 풀어낸 7곳 산사 이야기는 ‘자기만이 방’이 필요한 우리에게도 의미 있는 동행이 되어줄 것이다.
들어서며 _4

하나. 조계산 선암사 _20
둘. 봉황산 부석사 _74

쉬어 가기, 하나. 산사에 대하여 _115

셋. 만수산 무량사 _126
넷. 모악산 금산사 _170

쉬어 가기, 둘. 관계의 건축 _219

다섯. 운길산 수종사 _234
여섯. 천불산 운주사 _270
일곱. 수도산 봉은사 _310

더 보기, 하나. 월간 산사 _348
더 보기, 둘. 꽃창살 _352

작은 공간을 벗어나보기로 했습니다. 공간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것이 삶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8쪽, 들어서며

일주문 맞은편에 연인이 안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나무 밑동을 사진으로 찍어봅니다. 대단한 건 아니지만 저는 이런 것을 찾아내는 게 즐겁습니다. 일주문을 지나면 나오는 범종루에서 치즈색 고양이를 찾아보길 바랍니다. - 37쪽, 〈조계산 선암사〉

저는 산사에 와서도 SNS를 보는 어쩔 수 없는 현대인인가봅니다. 분명 좋았는데 제 여행은 잘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의 여행에 비해 반짝이지 않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저는 오래 머무르며 발견하는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란 것을 알기에 충분합니다. - 60쪽, 〈조계산 선암사〉

석축은 자연의 돌을 가공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석축 사이 틈을 메운 작은 돌이, 작지만 그 자체로 제 역할을 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 90쪽, 〈봉황산 부석사〉

조사당에서 내려와 (책 제목처럼)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봅니다. 안양루를 넘어 소백산맥의 연봉들이 그림처럼 보입니다. 그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힘들었던 모든 과정이 결말을 위한 아름다운 서사처럼 느껴집니다. - 98쪽, 〈봉황산 부석사〉

산사를 관광지로만 찾기보다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곳으로 접근하고 싶습니다. 발 디딘 공간의 건축을 이해하는 것이 나를 이해하는 과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123쪽, 〈쉬어 가기 하나, 산사에 대하여〉

청한당 오른쪽에 재미있는 담벼락이 있습니다. 이 담벼락은 누구든 들어올 수 있도록 뚫려 있습니다. 자연이 흘러 들어와 정원이 된다는 말이 실감 납니다. 담이 뚫려 있으니 뒤편의 산이 절의 정원이 됩니다. - 156쪽, 〈만수산 무량사〉

절을 다니며 여러 깨달음을 얻지만, 깨달은 대로 살면 저는 부처가 되었겠죠. 저는 부처가 아니니 그저 이 깨달음이 제 것이 되길 기다리며, 부처님 사리를 모신 금산사를 찾아가봅니다. - 175쪽, 〈모악산 금산사〉

금산사는 불교의 규칙이나 건축양식을 떠나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방식이 많습니다. 불교 신자의 잣대로 보면 제멋대로인 것처럼 느껴질 테죠. 그러나 외부인의 시선으로는 이런 금산사만의 독자적인 모습이 유연하고 균형 있는 대화처럼 느껴졌습니다. - 208쪽, 〈모악산 금산사〉

재즈를 연주자들의 대화라고 하는데 한국 고건축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엄격한 규칙 없이 상황과 인물, 자연에 따라 다양하게 발전, 응용합니다. 서양 건축이 악보가 있는 교향곡이라면, 한국 건축은 악보 없이 즉흥으로 이루어지는 재즈와 사물놀이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 231쪽, 〈쉬어가기 둘, 관계의 건축〉

수종사는 높은 산 깊은 곳에 있어 많은 사람이 찾기는 어렵지만, 높은 곳에서 볼 수 있는 풍경이 특별합니다.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기를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얻을 수 있는 시야죠. 이 풍경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기어이 이곳을 찾습니다. 남들 눈에 촌스러워 보이는 게 두려워 내 시야를 스스로 한정했습니다. ‘잘 보이고, 더 많이 사랑받고 싶은 게 뭐가 나빠’라고 생각했는데, 그 마음을 버렸을 때 할 수 있는 것, 느낄 수 있는 것이 궁금해집니다. - 259쪽, 〈윤길산 수종사〉

고된 삶의 해방을 폭력이 아닌 희망으로 얻으려 했던 어느 시절을 떠올려봅니다. 햇볕에 따뜻하게 데워진 돌을 만지며 작고 포근하게 행복해졌습니다. 다른 사람은 어떤 석조물이 가장 마음에 들까, 이 불상을 보고 누구를 떠올릴까 궁금해집니다. - 288쪽, 〈천불산 운주사〉

좋은 장소에 자리하며 멋진 풍경을 품은 산사도 좋지만, 그것만이 중요한 건 아닌 듯합니다. 누구나 쉽게 찾아올 수 있는 위치라면, 모든 사람이 쉽고 재미있게 불교에 대해 알아가는 것이 더 중요하니까요. 그런 면에서 봉은사는 충분했습니다. (…) 보이는 것보다는 그것을 보는 내가 누구인지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안다면 그것만 채우면 됩니다. - 334쪽, 〈수도산 봉은사〉

MZ 세대 디자이너가 감각적인 펜 그림으로
산책하듯 담아낸 산사 7곳 이야기

삼성전자에서 10년 넘게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윤설희 작가가 2019년부터 5년 동안 탐방한 전국 산사 100여 곳 중 가장 각별했던 산사 7곳 이야기를 감각적인 펜 그림으로 담았다. 섬세하면서도 단단한 펜 그림은 아름다운 수묵화를 연상시키며 우리의 시선을 오래 머무르게 만든다. 세밀한 선과 점으로 빼곡하게 채워진 산사의 고즈넉한 풍경을 감상하다보면, 어느새 일주문을 넘어 산사로 걸어 들어가는 우리를 발견할 수 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공간의 다양한 얼굴을 발견할 수 있는 전남 순천의 선암사부터 CNN 선정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사찰 33곳’ 중 하나인 경북 영주의 부석사, 도심 한가운데의 산사인 서울의 봉은사까지. 개성 있는 그림과 재능 있는 디자이너만의 색다른 시각으로 쉽고 친절하게 풀어낸 산사 7곳의 이야기는, 마치 함께 산책하며 산사를 찾을 수밖에 없었던 마음에 대해 솔직하게 대화를 주고받는 듯한 인상을 준다. 더불어 곳곳에 세심하게 배치한 산사의 건축물과 불교 용어에 대한 손쉬운 해설은 건축을 잘 몰라도, 종교가 없어도 누구나 산사의 아름다움과 의미를 즐길 수 있게 한다.

대기업 10년 차 디자이너가
네모난 공간을 벗어나 산사를 찾은 이유

윤설희 작가는 5년간 100여 곳의 산사를 방문해 한국 고건축과 ‘나만의 공간’을 탐구했다. 인상 깊은 산사는 여러 번 방문해 더 깊이 들여다보았고, 외국의 산사도 방문해 한국 건축만의 정체성을 직접 확인했다. 그가 공간 탐구에 몰두한 이유는 원룸, 카페, 사무실…… 도심의 작고 네모난 공간을 벗어나 나만의 집을 짓고 싶어서였다. 내 삶이 온전히 놓일 나만의 공간을 짓기 위해서는 내가 발 디딘 공간과 스스로를 먼저 알아야 했고, 작가는 “공간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것이 삶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라는 생각”으로 전국의 산사를 꼼꼼하게 걸었다. 10년 차 직장인인 작가가 수년 동안 주말마다 숲속의 유서 깊은 공간을 취재하고 자신을 알아가는 여정을 기록한 《주말엔 산사》는, 도심의 평일에 지친 우리에게 고요한 공간이 주는 편안함과 더불어 주말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생기를 불어넣어줄 것이다.

“내가 진짜 머물러야 할 곳은……”
오래된 건축과 깊은 사유가
MZ 세대에게 건네는 위안과 깨달음

《주말엔 산사》에는 숲속 사찰에서만 느낄 수 있는 위안과 깨달음이 있다. 1000년이 넘는 오래된 건축과 깊은 사유는 유한하고 작은 존재로서의 나를 인식하고 지금의 ‘나’에게 집중하게 만든다. 이는 최근 MZ 세대에게 불교가 주목받는 이유와도 통한다. 빠르게 얻고 금방 휘발되는 즐거움에 익숙한 이들에게, 멈추지 않는 경쟁과 불안에 지친 이들에게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불교의 가치들은 온전히 자기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삶의 지침이 되기도 한다.
긴 계단을 올라야 배흘림기둥에 기대서 누릴 수 있는 부석사의 장엄한 소백산맥 풍경, 대자연과 토속신앙 등을 조화롭게 수용한 금산사의 유연함, 투박하고 완성도는 낮을지라도 간절함이 묻어나는 양식과 다양성으로 고유함을 드러내는 운주사의 천불 천탑 등. 작가는 각 산사에서 마주한 건축의 깊이와 선문답이 되묻는 삶의 본질적 질문에 답을 찾아간다. 《주말엔 산사》를 읽는 우리 역시 책 속의 산사에서 마음의 여백을 느끼며 내 삶이 놓일 나만의 공간을 떠올려볼 것이다. 넓고 분주한 도심에서 찾지 못한 저마다의 자기만의 방은 어쩌면 그곳에 있을지도 모른다.

작가정보

저자(글) 윤설희

글을 디자인합니다. 10년 넘게 삼성전자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래픽 디자인이란 제품과 소비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쉽고, 인상 깊게 콘텐츠를 전달하는 일입니다. 글도 마찬가지로 주제와 독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디자인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매번 다른 재료로 삽화를 그린 독립 출판물을 만듭니다. 펜으로 그린 산사 안내서, 민화로 그린 홋카이도 여행서, 색연필로 그린 좋아하는 영화 소개서 등을 썼습니다. 지금은 레시피에 관심이 많아 또 새로운 재료를 탐색 중입니다.
인스타그램 @y.8.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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