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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했던 한 사람의 나에게

오토노 요모지 지음 | 김현화 옮김
모모

2025년 08월 26일 출간

국내도서 : 2022년 10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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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3.30MB)   |  약 9.2만 자
ISBN 9791194072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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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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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행세계를 오갈 수 있는 시대, 주인공이 각각의 세계에서 한 소녀와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은 SF 로맨스 판타지 《내가 사랑했던 모든 너에게》와 《너를 사랑했던 한 사람의 나에게》가 동시에 출간되었다. 두 작품은 전·후편이나 사이드 스토리가 아니라 각기 다른 평행세계의 이야기로 독립되어 있지만 두 세계가 서로 얽히며 교차되어 서로를 지탱하는 탄탄한 설정이 숨어 있다. 읽는 순서에 따라 해피 엔딩과 새드 엔딩으로 결말이 완전히 달라지는 소설로 SNS상에서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 일으켰고, 일본에서 35만 부 이상 판매되며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시리즈물로서는 유례없는 인기에 힘입어 스핀오프 작품인 《내가 너의 이름을 부르니까》 또한 출간되었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너에게》와 《너를 사랑했던 한 사람의 나에게》는 2022년 10월 7일, 두 편의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동시 개봉되며 또다시 평행세계 돌풍을 일으켰다. 두 작품의 배경이 되는 각각의 평행세계는 일정 부분 닮아 있지만 전혀 다른 세계인 것처럼, 애니메이션 역시 일본 굴지의 제작사인 BAKKEN RECORD와 톰스 엔터테인먼트에 의해 각각 제작되었으며, 각기 다른 스텝이 투입되었다. 극장 개봉 후 “나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너에게》부터 보았지만, 기억을 지워 반대로도 보고 싶다는 생각까지 했다.” “한 작품만으로도 충분히 완결성이 뛰어나지만 양쪽 모두 보면 감동이 몇 배는 커질 것이다!” 등 애니메이션 리뷰어들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두 작품은 평행세계의 존재가 한 천재 과학자에 의해 실증된 시대, 주인공의 유년기부터 노년기까지의 인생을 다룬다. ‘고요미’라는 주인공의 이름은 동일하지만, 인생의 기로에서 하는 선택과 사랑에 빠지는 대상, 세계를 바라보는 관점 또한 달라 두 작품을 비교해가며 보는 묘미가 있다. 평행세계와 타임 패러독스 등 SF 독자라면 익숙한 설정에 더해 허질공간, 허질문 등 흥미로운 설정이 등장하지만 SF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도 쉽게 빠져들 수 있을 만큼 흡입력이 뛰어난 소설이다. 해피 엔딩과 새드 엔딩, 어느 쪽을 선택하든 양쪽의 이야기를 곱씹을수록 계속 새롭게 다가오는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서장 또는 종장
제1장 유년기
막간
제2장 소년기 1
막간
제3장 소년기 2
막간
제4장 청년기, 장년기
막간
종장 또는 서장

아무 의미도 없는 인생이었다.
아내도 없고, 아이도 없다. 내가 무엇을 위해서 이 세상
을 살아왔는지 전혀 의미를 찾아낼 수 없었다. 내가 유일하
게 사랑했던 사람은 나 때문에 이 세상에서 사라졌다.
하지만 그것도 이제 끝이다.
거품은 가라앉는다.
자아, 세상을 지워 없애버리자.
사랑하는 이가 없는 이 세상 따위는._11쪽

지금 손바닥에 느끼는 따스함이 생명의 존엄성인 걸까.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서 다시 한 번 더 유노의 무덤을 봤을 때야말로 정말로 그 사실을 깨달을 수 있지 않을까.
눈물이 날 것 같았지만 유노를 한바탕 귀여워해주고 지금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를 생각했다.
내 세계에서 유노는 교통사고로 죽었다. 그렇다면 이쪽세계의 엄마나 할아버지에게 교통사고를 조심하라고 말해두면 좋을까. _37쪽

“꿈을 꿨어.”
시오리는 갑자기 그런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꿈?”
“응.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의 내가 만나러 오는 꿈.”
시오리를 보니 무척이나 평온한 얼굴로 앞을 보고 있었다.
“미래의 내가 말이지, 내가 어른이 되고 할머니가 되어도 고요미랑 같이 있게 된다고 말했어.”
아아. 어쩜 그렇게 멋진 꿈이 다 있을까.
“할아버지가 된 고요미가 노망이 들어서 나를 잊어버리는 거야. 그러면 내가 고요미를 도와주고 이름을 댈 만한 사람은 아니라고 말하는 거지.”
“……분명 네가 먼저 노망이 들 거야.”
“아하하. 그럴지도 모르지. 그렇게 되면 고요미가 날 도와줘.” _80~81쪽

“도망칠 장소라니…… 어디에?”
어둠에 익숙해진 눈은 조금 전부터 시오리의 윤곽을 파악하고 있었다. 그 얼굴이 힘차게 다가와서 체온을 느낄 수있을 만큼 육박해왔다. 어두워서 다행이었다. 만약 밝았더라면 평정심을 절대 유지하지 못했을 테다.
그리고 나는 시오리의 숨결과 더불어 그 말을 들었다.
“평행세계.”
“……뭐?”
“평행세계 말이야. 고요미는 전에 유노가 죽지 않은 세계로 갔잖아? 그럼 분명 어딘가에 우리 부모님이 이혼하지 않은 세계도 있을 거야. 둘이서 같이 그 세계로 도망치면 그곳에서 우린 남매가 되지 않아도 돼!” _114쪽

내가 왜 이런 곳에 있는 걸까? 다른 곳에서 다른 걸 하고 있지 않았던가? 좀 더 어둡고 좁은 곳에서……?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새삼스럽게 주변을 둘러보았다.
두세 사람이 횡단보도를 달려서 거의 다 건너가던 참이었다.
더 앞쪽으로 시선을 보내자 두 사람이 멈춰 서서 이쪽을 돌아보았다. 나란히 바짝 달라붙어 있는 두 사람 중 한 명은 우리 엄마였다.
그리고 다른 한 사람은.
“아빠!”
나는 무심코 소리를 지르고 말았다. 심하게 다투고 이혼한 이후 한 번도 만나지 않았던 아빠와 엄마가 사이좋게 나란히 내 쪽을 돌아보고 있었다. 그건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내 세계에서는. _142쪽

“허질과학의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 나는 ‘아인즈바하의 바다와 거품’ 모델을 고안했어.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허질과학을 바다에 비유한 설명이야. 허질 공간을 바다라고 한다면 그 해저에서 생성된 하나의 거품을 원시 세계로 치는 거야. 그런 다음 수직 방향으로 시간 축을 잡는 거지. 그리고 아이즈바하의 바다에서 커지거나 분열하면서 위로 떠오르는 거품을 우리가 사는 무한의 평행세계로 가정했어.” _156쪽

‘모든 세계’를 지우려 하는 ‘하나의 이야기’
평행세계에서 우리가 만난다면, 반드시 불행해질 수밖에 없어………!

사람들이 의식하지 못한 사이 평행세계를 일상적으로 오간다는 사실이 증명된 시대. 부모님이 이혼하면서 아빠와 살게 된 하다카 고요미는 아빠가 근무하는 허질과학연구소에서 사토 시오리라는 소녀를 만난다. 반려동물인 유노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했던 고요미는 시오리의 도움으로 유노가 살아 있는 평행세계로 건너가게 된다. 하지만 그곳에는 유노가 아닌 또 다른 이의 죽음이 기다리고 있고, 충격 속에서 원래의 평행세계로 돌아온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연구소에서 시간을 보내며 급속도로 친해지고, 서로에게 이끌리며 깊은 감정을 쌓아가지만, 부모의 재혼 이야기가 모든 것을 뒤바꾼다. 더 이상 두 사람의 마음이 이루어질 수 없다고 생각한 고요미와 시오리는 이번에는 평행세계로 함께 건너가려 하지만…….

“자아, 세상을 지워 없애버리자.
사랑하는 이가 없는 이 세상 따위는.“

평행세계의 이동은 동시대의 이동일 뿐, 시간을 거스르는 것은 타임 패러독스 불가능하다. 허질공간은 바다, 각각의 평행세계는 거품이라는 가설 하에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것은 마치 거품이 액체 아래로 가라앉는 것과 같다. 고요미는 바다 속으로 거품을 가라 앉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기 위해 평생을 바친다. 한편 속을 알 수 없지만 고요미의 곁을 지키는 동료, 가즈네는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며 고요미의 마지막 연구까지 함께한다. 가슴 아픈 결말은 또 다른 이야기의 해피 엔딩을 만나기 위한 복선이 되는데……!

작가정보

(乙野 四方字)
1981년 오이타 현에서 태어났다. 제18회 전격소설대상 심사위원장려상을 수상한 《미니츠 ~1분간의 절대 시간~》으로 데뷔했다.
평행세계를 오갈 수 있는 시대, 주인공이 각각의 세계에서 한 소녀와 사랑에 빠지는 러브스토리를 《내가 사랑했던 모든 너에게》와 《너를 사랑했던 한 사람의 나에게》로 동시에 발표했다. 이 두 작품은 읽는 순서에 따라 결말이 완전히 달라지는 소설로 SNS상에서 입소문에 오르며 폭발적인 화제를 일으켰다. 또한 일본에서 35만 부 이상 판매되며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시리즈의 스핀오프 작품인 《내가 너의 이름을 부르니까》 역시 출간되었다. 2022년 10월, 두 편의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동시 개봉되며 다시 화제에 올랐다.
다른 작품으로는 《래터럴: 수평사고 추리의 천사》, 《혁명기 발브레이브》, 《미우: 벽장 속의 해골》 등이 있다.

번역도 예술이라고 생각하는 번역예술가. ‘번역에는 제한된 틀이 존재하지만, 틀 안의 자유도 엄연한 자유이며 그 자유를 표현하는 것이 번역’이라는 신념으로 일본어를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옮긴 책으로 《작열》, 《무심하게 산다》, 《천 개의 밤, 어제의 달》, 《나「」만「」의「」비「」밀「》, 《가고 싶지 않아》, 《코하루 일기》, 《아저씨 고양이는 줄무늬》, 《실연버스는 수수께끼》, 《백화의 마법》, 《천공의 미라클 1, 2》, 《선은 나를 그린다》, 《톱 나이프》, 《무지개를 기다리는 그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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