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찮음 만만함으로 다가와 나의 일부가 된 ‘남한산성’
2025년 08월 21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PDF (9.78MB) | 50 쪽
- ISBN 9791199426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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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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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딱하게’에서 ‘전방주시‘로
1장: 나의 하찮은 동네 뒷산
1-1 그저 서글픈 소품 한 조각
1-2 지루함에서 즐거움으로
1-3 나의 주치의
2장: 무거움과 가벼움, 모두를 품고 있는 나의 ‘남한산성’
2-1 찰나의 순간, 끝없는 내적 갈등
2-2 출발지 선택의 희로애락
2-3 비바람도 버티는 우리의 소원
2-4 산성 지킴이
2-5 넓디넓은 사대문의 품에 안기다
3장: 다시 보인다, 그 이름 찬란한 ‘남한산성’
에필로그
누군가 나에게 남한산성을 아느냐고 물었다면, 나는 아마 “응, 우리 동네 뒷산”이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대답했을 것이다.
초등학교 시절, 열두 번의 봄가을 소풍 중 절반쯤은 남한산성이었고, 그 흔한 들뜸이나 기대감조차 없이 “또 거기야?”라는 말이 먼저 튀어나오곤 했다. 잔디밭에 모여 김밥을 나누고, 사진을 찍고, 나뭇가지 양쪽 끝을 들고 짝꿍과 걷던 그 길 위에서 나는 한 번도 이 장소가 특별하다고 느껴본 적이 없었다.
남한산성은 소풍의 장소일 뿐, 역사나 의미는 그때의 나에겐 너무나 먼, 그런 ‘지겨운 장소’. 그 속에 담긴 역사도 의미도, 어린 나에겐 아무런 울림을 주지 못했다.
인물정보
저자(글) 오은숙
교육학 학사,
영어영문학 학사,
現) 상담 및 심리치료 석사 과정,
現) 영어학원 원장
무(無)로 태어나 온전한 유(有)를 이루기 위해 ‘나’라는 퍼즐 조각을 맞추기 위해 오늘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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