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충격파
2025년 08월 21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7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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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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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어떻게 달라졌고 앞으로 무엇이 달라질 것인가. 이 책 『AI 충격파』는 그 격변을 현재진행형으로 보여주는 동시에, AI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어떤 질문을 던지고 어떤 판단을 내려야 할지 안내한다. 이 책의 저자인 성균관대 김장현 교수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 ‘인공지능’ 편에 출연해 대중 앞에서 AI의 본질과 미래를 쉽고도 명료하게 풀어낸 바 있다. 이 책을 통해 전문성과 대중성을 아우르는 균형감 있는 시선으로 AI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꼭 필요한 화두를 던진다.
AI는 더 이상 미래의 기술이 아니다. 이미 우리 곁에 들어와 있으며, 일상의 편의성을 넘어서 삶의 조건 자체를 바꾸고 있다. 일자리는 줄고, 새로운 직무는 낯설며, 교육 방식조차 근본부터 흔들린다. 가짜 뉴스와 AI가 생성한 콘텐츠는 진실과 거짓의 경계를 흐리고, 초거대 AI는 소수 기업과 국가에 집중돼 또 다른 불평등을 낳는다. 인간의 영역이라 여겨졌던 창의성과 판단까지 AI가 모방하는 지금, 우리는 문명의 전환기 한가운데 서 있다.
1장 현실로 다가온 AI 혁명
AI의 탄생과 진화
우리를 덮친 챗GPT 충격파
AI는 어떻게 예측하고, 편견을 학습하는가
디지털플랫폼정부의 근본은 데이터에 있다
디지털 도시의 실험과 교훈
CES가 보여주는 미래
AI와 국가대표 축구감독
에이전트로 발전해 나가는 AI
똑똑한 NPC가 온다
AI 생산성 전쟁
AI도 결국 인간이 만든 것
SW로 병을 치료하는 시대가 왔다
인공지능 G3 국가로 도약하려면
초고속 혁신과 느림보 정책
‘엣지 있는’ 엣지 AI
2장 AI의 특이점이 온다
포스트휴먼 시대, AI가 열어갈 새로운 가능성
인간처럼 느껴진다? AI의 자의식
창의성도 자의식도 인간만의 것이 아니다
프롬프트 엔지니어: 인간과 AI 협업이 낳은 직업
AI 시대, 작가는 누구인가
로봇으로 수술하는 시대, 의대 열풍의 의미
탄소중립 목표와 생성형 AI
‘정해진 미래’ 대비하기
다중우주론과 가상공간
로봇 강아지와 가족의 의미
AI, 감성의 영역에 도전하다
오지랖 넓은 AI가 온다
3장 양날의 검, AI의 공습
AI 오남용과의 전쟁
더 이상 나에게 묻지 마
가짜 정보 ‘버블’에 갇힌 사람들
가짜 뉴스와 댓글 전쟁
소외 공포 FOMO와 IT
필터 버블과 메아리 방 효과
디지털 치료제 시장의 성장
가상현실의 미래
우리를 혼동케 하는 가상현실
‘정보 혼식’에 다가서자
개인정보 보호와 AI
기술이 만든 가족 간 소외
디지털 사회와 고독
디지털 공동체의 명과 암
AI의 무기화와 전쟁 위험
위험을 외면한 사회와 AI의 가능성
첨단 복합 기술과 국방 패러다임 전환
쉽게 넘어가서는 안 될 AI 테크노스트레스
4장 AI 시대, 인간의 역할
일자리 문제는 시간 싸움
구성원 충원이 안 되는 사회
첨단 기술 일자리로 일군 전남 영광의 ‘영광’
법조 전문직도 AI와 경쟁해야 한다
AI 시대의 인사관리
빅테크와 작은 혁신
X세대, MZ세대, 그리고 미래 기술
교육 분야를 통째로 삼키는 AI
사회적 이슈의 갈라파고스화
보고 싶은 것만 보는 사회
공공 의사결정과 IT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ESG와 AI
5장 AI 시대를 살아가는 법
좋은 AI를 골라내는 눈
기술과 소통하는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고리즘을 보는 인간의 시선
플랫폼의 위력과 네트워크 과학
축적의 힘과 가성비의 대결
인공지능 융합 교육의 어려움
AI 교육 혁신, 시기를 놓치지 말자
메타버스 시대의 소통
지속가능 경제를 위한 유럽의 도전
‘수요자 중심’ 교육으로 기득권을 깨야 한다
더 늦기 전에 AI 기초소양을 길러라
정보의 시대, 선택하고 집중하는 힘
에필로그
AI 기술의 발전은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과 부정적인 영향을 동시에 가져올 것이다. AI는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지만, 동시에 일자리 감소와 사회적 불평등을 심화시킬 수도 있다. 또한 AI의 오용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존재한다. AI 기반의 감시 시스템은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할 수 있으며, AI 기반의 무기는 인류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 따라서 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윤리 문제는 중요하게 고려해야 한다.
_20쪽
흔히 AI는 사용자가 입력한 데이터를 서버나 클라우드로 가져가서 그것을 AI 모델에 집어넣어 처리한 결과물을 돌려보내는 방식으로 활용된다. 최근에는 보안, 프라이버시 보호 등을 위해 데이터가 생성된 단말기 자체에서 바로 AI 처리를 하는 기술이 등장했는데 그것을 흔히 엣지 AI(Edge AI)라고 부른다.
_68쪽
영화에서 보면 서로 다른 AI가 서로 질문을 하거나 토론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급기야 서로 다투는 경우까지 나오는데, 이런 장면은 관객을 웃게 만드는 장난스러운 장면으로 취급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이제 챗GPT, 클로드와 같은 대규모언어모델(LLM)이 사용자와 이전에 나누었던 대화의 맥락을 되살려 그 대화를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고, 필요시 외부 데이터베이스와 도구에 접근해 더 깊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표준화된 개방형 기술규약이 있는데 이것을 모델컨텍스트프로토콜(MCP)라고 한다. MCP 덕분에 AI를 중심으로 다양한 데이터와 앱을 불러들여 통합해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
_120쪽
둘째, AI 로봇, 드론 등 스스로 알아서 떼로 움직일 줄 아는 지능형 비대칭 무기가 전장의 주역으로 등장하고 있다. 제1차 세계대전 때 전차, 전투기, 생화학 무기가 그랬고, 제2차 세계대전 때 항공모함과 잠수함이 그랬듯이 새로운 기술은 곧 전투의 승리를 의미한다. 기존 강대국에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했던 국가와 정치 세력들이 점점 더 첨단 무기로 무장하면서, 어느 쪽도 일방의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혼돈의 시대로 들어서고 있다.
_173쪽
음식도 급하게 먹으면 체하듯이 새로운 IT 기술도 급하게 오남용했다가는 큰 부작용에 직면하게 된다.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생성형 AI가 갖는 그늘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환각’이라고 해 전혀 사실이 아니거나 질문과 관계가 없는 내용을 사실과 섞어서 답으로 내놓는 바람에 그것을 검증하고 사용하는 데도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소모되고 있는 점이 그중 하나다. 미국에서는 변호사가 시간에 쫓겨 실제 있지도 않은 판례를 생성형 AI로부터 받아 재판정에서 내밀었다가 망신을 당한 일도 있었다.
_232쪽
AI 시대에도 한자 교육은 의미가 있다. 텍스트 분석에 AI를 적용하는 영역을 흔히 자연어처리(NLP)라고 부른다. 자연어처리 기술에는 실시간 통번역 기술도 포함되는데, 요즘 해외여행 할 때 자주 사용하는 구글 번역기나 파파고 같은 앱들이 바로 여기 포함된다. 앞으로 통번역이 AI에 의해 더욱더 자동화될 텐데 굳이 외국어나 한자를 배워야 하느냐는 의문이 들 법도 하다.
_265쪽
AI 충격파 위에 올라탈 것인가,
휩쓸려 사라질 것인가!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현실로 다가온 AI 혁명’에서는 생성형 AI의 등장이 불러온 기술적·사회적 변화를 알아본다. 디지털 플랫폼 정부, CES, 스포츠, 의료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 AI가 이미 우리의 삶 속 깊이 들어와 있음을 보여준다. 2장 ‘AI 특이점이 온다’에서는 자의식과 감성, 창의성을 지닌 AI가 인간의 고유 영역을 어떻게 넘나들고 있는지를 살펴본다. 포스트휴먼 시대의 도래, 직업·가족·사회 구조의 변화 등 생각할거리를 던진다.
3장 ‘양날의 검, AI의 공습’은 가짜뉴스, 개인정보 침해, 사회적 고립 등 AI의 부작용과 위험성을 다룬다. 기술이 사회적 소외와 불안정성을 심화시키는 양날의 검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경고한다. 4장 ‘AI 시대, 인간의 역할’에서는 변화하는 일자리 환경, 교육의 혁신, 세대 간 기술 격차 속에서 인간 고유의 능력이 어떤 방식으로 재정립될 수 있을지를 고민한다.
마지막 5장 ‘AI 시대를 살아가는 법’에서는 알고리즘을 꿰뚫는 시선, 플랫폼 사회에서 살아남는 법, AI 기초 소양 교육의 중요성 등, 우리가 AI 시대를 주체적으로 살아가기 위한 현실적 전략과 인문적 성찰을 아우른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막연한 기대도, 근거 없는 공포도 아닌 ‘이해’다. 이 책이 AI 흐름의 본질을 읽고, 변화에 휩쓸리지 않는 방법을 알려주는 현명한 나침반이 될 것이다.
이미 시작된 미래
“AI와의 공존을 준비한 자만이 살아남는다!”
이 책을 읽는다는 것은 기술이 만든 변화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스스로 질문하는 일이기도 하다. AI의 역사와 원리부터 시작해, 그 기술이 어떻게 사회를 흔들고 인간의 역할을 재정의하는지, 기술에 대한 막연한 불안에서 벗어나 어떤 기준으로 AI를 선택하고 활용할 것인지, 개인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정리할 수 있다. AI 시대의 ‘소외되지 않는 시민’이 되기 위한 최소한의 교양이 필요하다면, 기술과 인간의 관계를 다시 바라보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보자. AI 시대의 성찰과 확장의 도구가 되어줄 것이다.
작가정보
성균관대 교수, 인간AI인터랙션융합전공·글로벌융합학부.
문과 출신으로 공학 교수를 하면서 AI융합교육을 부르짖고 있는 보기 드문 올라운드형 지식인이다. 정보기술, 데이터과학 분야 해외 학술지 편집위원, 다수의 권위 있는 학술지 논문 게재, 국내외 기업, 공공기관 컨설팅 경력만으로 그를 정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학생들의 마음에 학구열의 불꽃을 일으키는 ‘마음의 방화범’이 곧 교수라는 업의 본질이라고 믿고 있다. 요즘 그는 인류의 타 행성 이주 시 AI의 역할을 찾기 위한 연구를 하고 있다. 『문과생을 위한 인공지능 입문』의 저자이자 tvN 〈벌거벗은 세계사〉 ‘인공지능편’ 출연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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