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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수학, 페미니즘!

학교에서 페미니즘을 필수 교과로 가르쳐보았다
이임주 지음
봄알람

2025년 08월 25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3월 0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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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9.49MB)   |  약 9.8만 자
ISBN 9791160896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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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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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국의 교육 현실을 우려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학교는 차별과 성범죄의 주 생산지가 되었다. 차별을 생산하는 대신 평등을 문화로 교육하는 학교가 절실하다. 그래서 저자는 페미니즘을 필수 가치로 배우는 동백작은학교를 만들었다. 학교가 차별과 폭력을 용인하지 않는 굳건한 울타리로서 존재할 때,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책은 그 답을 생생한 진행형으로 펼쳐 보여준다. 페미니즘을 함께 배운 동백작은학교 학생들은 “다들 페미니즘을 모르면서 욕하고 있었다”는 걸 알고, 차별을 부추기는 사회에 분노하게 되었다. 그리고 입을 모아 말한다. “우리 학교는 안전해서 정말 좋아요.” 그리고 묻는다. “왜 제도권 학교는 지금까지 페미니즘을 가르쳐주지 않았을까요?”
들어가며
참을 수 없었던 페미니스트 교사
동백작은학교는
‘작은’ 것의 가치
모두에게 안전한 학교 페미니즘
더 많이 나누고 더 많이 길어 올리기

1장 이상할 것 없는 페미니즘 교육 현장
“페미니즘을 왜 배워?”
언제부터 세상은 남자 위주로 흘러갔어요?
저는 페미니즘을 싫어했어요
페미니즘이 필수 교과가 될 때

2장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까
학교의 지향이 교사를 바꾼다
배움이 실천을-“같이 배우니까 다 같이 실천할 수 있어요”
실천이 변화를-“우리 이제 이런 얘기 하지 말자”
전면 채식 학교? 그게 가능한가요?
관계망의 확장-동백 공정여행
✦특별수업✦ 난민 여성학교를 찾은 이유


3장 동백의 모험
우울의 시대에 청소년들은 “개짜증 나”
아이가 달라졌어요
제도권 학교의 친구들과 교육자들
젠더 평등 선언식
동백 가족회의
남학생과 남교사
✦특별수업✦ 여성들만의 작은 사회를 지켜라


4장 동백의 목소리
학생 이야기
교사 이야기
양육자 이야기
공동체의 성찰 너머

5장 공교육은 도대체 왜
제도권 성교육의 현주소
성평등을 금지한다
페미니스트 페다고지
교차적 위계 안의 청소년들


6장 학교에서 반드시 페미니즘을 가르쳐라
왜 학교 페미니즘인가
남성 청년들의 ‘억울함’
고어 자본주의 시대의 청소년들
자신만의 가장 밝은 빛을 손에 들고
여자아이들은 영원히 어리지 않다
인권 교육으로서의 페미니즘
✦특별수업✦ 거리 위의 여성 청소년들


7장 청소년들이 만든 성평등 문화
변화하는 학교 공간
지속 가능한 페미니즘
질문하는 교실

8장 어느 곳에 평화가 있는지 보라
지금 학교가 할 수 있는 일
교육으로 증명한다

닫는 글
✦특별수업✦ 질문들

참고문헌

첫문장
궁금했다. 학교의 모든 구성원이 페미니즘을 국어, 수학처럼 당연한 교과목으로 배운다면 학교는 어떤 모습일까?


이 책은 제도를 넘어, 우리 시대에 지속 가능한 페미니즘 교육을 실천한 기록이다. 학교에서 페미니즘 교육이 다른 교과처럼 당연한 가치로 인정될 때 교육 현장에서 10대들에게 일어나는 변화와 성장 그리고 그들과 이어진 양육자 및 교사들의 반성과 성찰까지, 성평등 문화가 정착되는 소중한 과정을 담았다.-‘들어가며’ 중

동백작은학교는 전국 유일무이 ‘기후 위기를 위한 전면 채식’을 내건 페미니즘 학교다. 이 울타리 안에서는 ‘너 페미야?’ ‘너 채식한다며?’ 같은 질문이 주류의 억압으로 기능할 수 없다.-2장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까’ 중

“선생님, 저희가 페미니즘을 배운 자로서 이건 넘어갈 수 없어요!”-3장 ‘동백의 모험’ 중


남학생들의 경우 페미니즘에 대한 혐오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차별의 언어를 써온 만큼 기존에는 문제 자체를 잘 인식하지 못했다. 하지만 일상적으로 혐오를 내뱉는 또래 남학생들을 더 겪어서일까? 곧 내가 배운 것을 친구들도 배워야 한다고 열변을 토했다. “제가 페미니즘을 배워서 혐오하고 비난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게 고마운 일인 것 같아요.”-4장 ‘동백의 목소리’ 중

벨 훅스가 말했듯 약한 자가 쥘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권력 가운데 하나는 자신에 관한 정의를 권력자가 강요하는 대로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는 것이다. 기성 권력에 대상화되기를 거부하고 목소리를 내는 청소년 페미니스트들은 기존의 페미니즘 또는 인권 담론으로는 자신의 경험이 설명되지 않는다고 느끼는 날카로운 감각을 보여준다.-5장 ‘공교육은 도대체 왜’ 중

예상된 가치 혼란 상황에서 동백의 학생들은 단단함을 보여주었다. 직접 말하고 생각하며 함께 쌓아 올린 가치관은 결코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졸업을 한 뒤에도 동백에서의 경험은 이들의 삶을 통해 지속될 것이다.-6장 ‘학교에서 반드시 페미니즘을 가르쳐라’ 중

끝문장
나는 동백작은학교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억압받지 않는 평화를 보여주고 싶다. 이것이 학교 페미니즘 교육을 통해 내가 세상에 새기고 싶은 증명이다.

왜 ‘학교 페미니즘’이 필요한가
저자는 20년 차 교사다. 그는 교육 현장에서 다양한 페미니즘 교육을 시도하고 실천해왔다. 그러나 제도권 학교에서는 물론, 규모 있는 대안학교에서도 한계가 명확했다. 미디어와 사회가 부추기는 혐오와 폭력의 양이 막대하고, 교사조차 대다수가 성평등을 가르칠 준비가 되지 않았으며, 교육 부재 속에 청소년들은 방치되고 있었다. 한 여학생이 찾아와서 울며 토로했다. “선생님, 저 어디 가서 페미니스트라고 말을 못 하겠어요.” 그만큼 모든 교실에 ‘페미 사냥’과 여성혐오가 만연했다. 곳곳의 학교에서 뜻있는 교사들이 힘을 내고 있지만 여성혐오와 차별의 주 생산지가 학교다. 차별이 ‘문화’인 곳에서는 평등을 말하는 이가 손가락질받는다.
그래서 저자는 학교를 만들었다. 차별이 아닌 평등을 배우는 ‘동백작은학교’가 그렇게 시작됐다. 여기서는 페미니즘을 필수 교과로 가르치며, 모두가 구조적 차별을 배우고 평등을 위한 실천을 모색한다. 학교가 차별과 폭력을 용인하지 않는 굳건한 울타리로서 존재할 때,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페미니즘은 정신병’이라 말하는 유튜버를 추종하던 학생은 어떻게 달라질까? 무분별한 혐오에 이끌리던 청소년들이 차이를 인정하고 선의를 추구하도록 이끌 수 있을까? 책은 그 답을 보여준다.

10대가 만드는 새로운 문화
동시대 한국 교육은 위험한 상태다. 차별과 성범죄가 10대의 놀이문화로 자리 잡았으며 기본권 교육 도서가 검열을 받고 교육법마저 퇴행 중이다. 이 현실에서 저자는 페미니즘이 사회 구성원 모두를 구하는 길이 될 수 있음을 “교육으로 증명”하고자 했다. 성평등을 함께 지향하는 학교에서 학생, 교사, 양육자의 관점은 어떻게 변화할까? 그의 교육 실험기를 담은 이 책은 많은 것을 증명하고, 여러 가능성을 상상하게 한다.
우선 페미니즘 교실은 무척 즐겁다. 학교를 좋아해 전원 기숙 생활을 자원한 학생들이지만 행사 등으로 수업을 쉬게 되면 아무래도 기뻐한다. 하지만 페미니즘 수업이 휴강되기라도 하면 보강을 요청한다. “이게 제일 재미있는 건데요!” 성적과 등급을 매기지 않고 청소년들과 함께 배움의 문화를 만들어가다 보면, 10대들이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일에서 큰 기쁨을 얻는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우리 사회에 이런 일이 있는 줄 몰랐어요. 친구들한테도 더 알려주고 싶어요.” 세상을 알수록 청소년들은 하고 싶은 게 많아진다. 이 에너지와 변화의 가능성을 억누르지 않는 교실은 흔히 상상하는 학교와 완전히 다른 모습이다.
물론 모든 게 쉽지만은 않다. 학교장의 완고한 의지와 구성원의 열의가 모여도 그렇다. 사회의 구조적 차별이 뿌리 깊고 미디어가 생산하는 혐오의 폭격이 지독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교육자로서 저자는 포기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청소년들과 옳든 그르든 끝없이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환경마저 문화로 정착시켰다. 페미니즘 수업에 반감을 계속 표출하던 한 학생이 어느 날 ‘제도권 학교’를 다니는 친구들을 만나고 돌아와 “애들의 여성혐오 발언을 이제 듣고 넘길 수가 없더라”고 성토한다. “선생님이 말한 감수성이 이거였어요?” 그런 날들을 쌓아가며 저자는 믿음을 다진다. 학교가 가르친다면, 학생들은 완전히 다른 감수성으로 살아갈 수 있다. 그러므로 외친다. 반드시 학교에서 페미니즘을 가르쳐라!

작가정보

저자(글) 이임주

페미니스트 교사, 동백작은학교 교장.
대학에서 화학교육을 전공하고 간디학교에서 20여 년간 교사 생활을 하며 청소년들에게 성평등을 가르치고 배우고 실천했다. 우울의 시대를 살아내고 있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배우며 충분하게 사유할 울타리로서, 페미니즘 교육을 전면에 내건 동백작은학교를 만들었다. NGO대학원 실천여성학과에서 공부하며 동백작은학교의 사례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학교 페미니즘 실천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페미니즘을 다른 교과처럼 중요하게 배울 때 어떤 일이 일어날까? 동백작은학교의 페미니즘 수업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제 감각을 찾아가도록 돕는다. 학교가 페미니즘을 지향할 때 구성원의 실천, 공동체 문화, 학교 공간이 평등하고 평화롭게 변화한다는 것을 증명하며 살아가고 있다. 삶을 통한 증명에는 끊임없는 성찰이 필요한 만큼 끊임없는 기쁨 역시 있다. 때문에 페미니즘 교육운동의 길을 계속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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