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와할랄 네루의 지혜를 통해 배우는 35가지 삶의 법칙

장민수 지음

루미너리북스 2025년 08월 22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인도 독립의 아버지이자 세계 평화의 선구자, 자와할랄 네루의 삶과 사상을 35가지 핵심 원칙으로 응축한 이 책은 현대인의 복잡한 삶에 지혜의 나침반을 제시합니다. 식민지 시대의 억압 속에서도 과학적 합리주의와 인류애를 놓지 않았던 네루의 철학은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불확실성과 갈등의 시대에 더욱 빛납니다. '시대의 등불, 지성의 항해자'에서 시작하여 '유산은 미래를 위한 씨앗이다'로 마무리되는 이 여정은 단순한 역사적 인물 탐구를 넘어 우리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거울이 됩니다.

네루가 감옥에서 쓴 편지들처럼, 이 책은 고난을 자양분 삼아 성장하는 법, 자유와 책임의 균형, 다양성 속에서 통일성을 찾는 지혜를 전합니다. 특히 '가장 어두울 때 별이 빛난다'와 '마음의 식민지를 해방하라' 같은 장에서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내면의 등불을 밝히고, 타인이 규정한 한계에서 벗어나는 용기를 배울 수 있습니다. 투자 시장의 불확실성과 집단심리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원칙을 세우려는 이들에게, 네루의 '원칙을 지키되 유연함을 잃지 말라'는 가르침은 특별한 울림을 줄 것입니다.

세계를 하나의 가족으로 보는 네루의 시각은 글로벌 경제와 문화가 얽힌 오늘날 더욱 중요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경쟁보다 협력이 더 멀리 간다'는 철학은 단기적 승리보다 지속 가능한 성장을, '작은 행동이 큰 변화를 만든다'는 원칙은 거창한 계획보다 꾸준한 실천의 중요성을 일깨웁니다. 혼란스러운 시장 상황에서도 장기적 관점을 유지하고, 타인의 성공을 시기하기보다 함께 성장하는 투자자의 마음가짐을 배울 수 있는 지혜의 보고입니다.

'자와할랄 네루의 지혜를 통해 배우는 35가지 삶의 법칙'은 단순한 성공 지침서가 아닌, 깊이 있는 철학적 성찰과 실천적 지혜가 조화를 이룬 인생의 안내서입니다. 인내의 쓴맛 뒤에 오는 달콤한 열매, 진정한 부는 물질이 아닌 마음의 충만함에 있다는 네루의 메시지는 성과 중심의 현대 사회에서 잃어버린 균형을 되찾게 합니다. 물질적 성공을 넘어 정신적 풍요를, 개인의 성취를 넘어 공동체의 번영을 추구하는 모든 이에게 네루의 35가지 지혜는 어둠 속의 등불이 되어줄 것입니다.

목차

1. 시대의 등불, 지성의 항해자
2. 과거는 교훈, 미래는 약속
3. 고난은 성장의 자양분
4. 자유는 책임의 다른 이름
5. 다양성 속에서 피어나는 통일성
6. 과학적 사고, 미신의 장막을 걷다
7. 원칙을 지키되 유연함을 잃지 말라
8. 독립은 시작일 뿐, 자립이 목표다
9. 분노를 지혜로, 갈등을 대화로
10. 내일을 위한 오늘의 희생
11. 세계는 하나, 인류는 가족
12. 가장 큰 적은 내 안의 두려움
13. 교육은 마음의 해방이다
14. 말은 씨앗, 행동은 열매
15. 변화를 두려워말고 변화를 이끌라
16. 약자의 눈으로 세상을 보라
17. 타협은 약함이 아닌 지혜다
18. 실패는 끝이 아닌 전환점
19. 인내는 쓰나 열매는 달다
20. 개인의 행복과 공동체의 번영
21. 가장 어두울 때 별이 빛난다
22. 비판은 듣고 편견은 버려라
23. 작은 행동이 큰 변화를 만든다
24. 지식은 권력, 무지는 속박
25. 문화는 뿌리, 진보는 열매
26. 권력은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다
27. 고립은 약함, 연대는 힘이다
28. 진실은 시간이 증명한다
29. 부를 쌓기보다 마음을 채워라
30. 평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31. 경쟁보다 협력이 더 멀리 간다
32. 마음의 식민지를 해방하라
33. 미래는 오늘의 선택에 달렸다
34. 민주주의는 대화의 예술이다
35. 유산은 미래를 위한 씨앗이다

인물정보

저자(글) 장민수

교양 서적 작가. 그의 저서들은 복잡한 개념을 일상의 언어로 풀어내어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현재 그는 교양 서적 집필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