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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호프 단편선

문예세계문학선 35
안톤 체호프 지음 | 김학수 옮김
문예출판사

2025년 08월 29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8월 1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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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2.19MB)   |  약 13.1만 자
ISBN 978893102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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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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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작가 체호프의 작품을 가로지르는 핵심 정서는 ‘웃음 섞인 애수’라 할 수 있다. 그는 재치 있는 작품을 주로 쓴 신인 시절에는 평단에서 “종달새같이 노래 부르는 체호프”라 평가받았으며, 이후 좀 더 진지하게 세계를 대면한 후에는 “이런 작품을 내 생애에 읽었다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는 평을 받을 정도로 원숙해졌다. 문예출판사 세계문학선에서는 체호프의 다채로운 면모를 고루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을 선별해 실었다.

체호프의 작품은 평범한 일상생활을 묘사한 데 불과하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주의 깊게 관찰하면 그 평범한 생활이 점차 투명해져서 그 안에 넓고 보편적인 의의를 가진 인생 본연의 모습이 떠오른다. 표면적 묘사의 밑바닥에 본연의 모습을 제시하는 체호프의 작품은 가장 세련된 리얼리즘 예술인 동시에 진지한 의미의 상징적인 예술이다. 또한 유머러스한 필치로 사회 모순을 담담하게 묘사한 그의 작품에서 우리는 사회의 숙명적 비극과 그를 닮은 생의 단면을 엿볼 수 있다. 이것이 체호프가 지금까지 널리 읽히는 이유다.
약혼녀
골짜기
귀여운 여인
정조
함정
상자 속에 든 사나이
아뉴타
사모님
약제사 부인
우수
복수자(復讐者)

작품 해설
안톤 체호프 연보

■“사랑하는 나쟈, 떠나시오! 이렇게 숨막힐 듯한 죄에 물든 흐릿한 생활을 당신이 얼마나 싫어하는가를 여러 사람들한테 보여주시오. 다만 자기 자신에게라도 보여주시오!” (〈약혼녀〉, 18쪽)

■그들이 차에 오르고 기차가 움직이기 시작하자, 장엄하고 거대하다고 생각되던 과거의 모든 것은 보잘것없이 작은 것으로 압축돼버리고, 지금까지는 막연하게만 생각되던 넓고 웅장한 미래가 눈앞에 펼쳐져 왔다. (〈약혼녀〉, 32쪽)

■“좋은 일도 있고 나쁜 일도 있었지요. 그래선지 죽고 싶진 않아요. 이제 20년만 더 살았으면……. 그러나 결국 따지고 보면 좋은 일이 더 많았던 셈이지요. 아무튼 우리 러시아는 넓으니까!” (〈골짜기〉, 102쪽)

■그녀에게 필요한 것은 자기의 모든 존재, 자기의 이성과 영혼을 독점하고 생각할 수 있는 힘과 생활의 방향을 제시해주며, 식어가는 피를 다시 따뜻하게 해줄 수 있는 그러한 사랑이었다. (〈귀여운 여인〉, 127쪽)

■얼굴에는 예전과 같은 웃음이 떠올랐으며, 마치 오랜 잠에서 깨어난 듯 그녀의 온몸에서는 활기가 넘치는 것 같았다. (〈귀여운 여인〉, 129쪽)

■그녀는 빨갛게 상기된 채, 거칠게 숨을 몰아쉬면서 자기 발의 감각조차 잊었다. 그러나 수치심보다도, 이성보다도, 공포보다도 굳센 그 어떤 힘이 그녀를 자꾸 앞으로 밀고 나갔다. (〈정조〉, 157~158쪽)

■그는 그들을 곁눈으로 보며 얼굴을 찌푸렸다. 어째서 처자가 있고, 쓴맛 단맛 다 본, 소위 사회의 명사들이 이런 천하고 더러운 곳에서 유쾌할 수 있을까 의심스러웠다. 그는 어깨를 한번 으쓱거리고 코웃음을 치며 다른 방으로 갔다. (〈함정〉, 189쪽)

■요컨대 이 사나이에게서는 항상 무엇으로라도 몸을 감싸는, 말하자면 자기를 외계의 영향에서 격리시켜 보호해줄 상자 같은 것을 만들고자 하는 좀처럼 타파하기 어려운 변함없는 성벽(性癖)을 엿볼 수 있었단 말입니다. 현실은 그를 초조와 공포 속에 몰아넣었고, 끊임없는 불안 속에 허덕이게 했습니다. (〈상자 속에 든 사나이〉, 193쪽)

■지금 그들은 모두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나가 있었다. 그리고 출세한 사람들이란 으레 그렇듯이, 그들도 벌써 옛날에 아뉴타를 잊어버리고 말았다. (〈아뉴타〉, 217쪽)

■“왜 나는 이렇게 불행할까!”
부인은 다시 잠들려고 재빨리 옷을 벗는 남편을 증오에 찬 눈초리로 바라보며 이렇게 말했다.
“아아, 왜 이렇게 불행할까! 아무도, 아무도 몰라줘…….”
부인은 되풀이했다. 그녀의 눈에는 슬픔 어린 눈물이 맺혔다. (〈약제사 부인〉, 238~239쪽)

■표도르 표도로비치 시가예프는 아내의 간통 현장을 목격하고, 곧 총포점 슈무크스 상점으로 달려가서 자기에게 알맞은 권총 한 자루를 고르기 시작했다. 그의 얼굴에는 분노와 고뇌와 단호한 결심의 빛이 어려 있었다. (〈복수자(復讐者)〉, 251쪽)

평범한 일상생활에서 보편적인 의미를 길어내
생의 숙명적인 비극을 포착하다!
러시아 최고의 단편 작가 체호프 단편선


러시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작가 체호프의 작품을 가로지르는 핵심 정서는 ‘웃음 섞인 애수’라 할 수 있다. 그는 재치 있는 작품을 주로 쓴 신인 시절에는 평단에서 “종달새같이 노래 부르는 체호프”라 평가받았으며, 이후 좀 더 진지하게 세계를 대면한 후에는 “이런 작품을 내 생애에 읽었다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는 평을 받을 정도로 원숙해졌다. 문예출판사 세계문학선에서는 체호프의 다채로운 면모를 고루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을 선별해 실었다.


익살과 해학에서 깊이 있는 애수, 페시미즘까지
당대의 모순을 포착하는 체호프만의 독보적 시선!

수록작 중 〈복수자〉, 〈함정〉, 〈사모님〉 등의 작품은 체호프의 초기 작품으로, 당시 유머 작품의 관습에 따라 도시의 소시민층에 속하는 인물을 경쾌한 필치로 희화화하여 예민하면서도 부담스럽게 느껴지지 않는 기지를 선보인다. 한편 〈아뉴타〉, 〈약제사 부인〉, 〈우수〉, 〈정조〉 등의 작품은 유머에 비극적인 요소를 가미한 작품들이다. 이들 작품은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독자들을 당황하게 만들 법한 사건 전개와 정서를 담은 10여 쪽 남짓한 소품이다. 그러나 체호프는 이 짧은 작품에 생의 단면과 숙명적인 사회의 비극을 동시에 담아내 비굴한 소시민적 근성을 날카롭게 풍자하는 동시에 권력층에게 신랄한 항의를 표하기도 한다.

〈상자 속에 든 사나이〉, 〈귀여운 여인〉, 〈골짜기〉, 〈약혼녀〉 등의 작품은 작가로서 체호프의 역량이 절정에 이르렀을 때 쓴 작품들이다. 〈상자 속에 든 사나이〉는 체호프식 유머와 애수를 넘어 러시아 지식인층의 염세주의와 암흑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러시아 사회의 부정, 허위 부패, 모독을 날카롭게 포착한 작품으로, 체호프의 페시미즘적 경향이 드러난 주요한 작품 중 하나다. 사랑을 갈구하는 여인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귀여운 여인〉 역시 체호프의 대표작 중 하나로, 톨스토이가 작품을 읽고 감동한 나머지 무려 네 번이나 연이어 읽었다는 일화로도 유명하다. 러시아 농촌 민중의 세계관을 드러내는 〈골짜기〉 역시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문단 내 체호프의 지위를 확고부동하게 확립해주었다. 체호프 최후의 작품인 〈약혼녀〉는 페시미즘을 넘어 깊은 애수의 밑바닥에서 광명을 찾고자 노력한 작가의 의도가 도드라지는 작품이라 평가받는다.


가장 세련된 리얼리즘 예술인 동시에 상징적인 예술!
숙명적 비극에 포박된 삶은 어떻게 예술이 되는가

체호프의 작품은 평범한 일상생활을 묘사한 데 불과하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주의 깊게 관찰하면 그 평범한 생활이 점차 투명해져서 그 안에 넓고 보편적인 의의를 가진 인생 본연의 모습이 떠오른다. 표면적 묘사의 밑바닥에 본연의 모습을 제시하는 체호프의 작품은 가장 세련된 리얼리즘 예술인 동시에 진지한 의미의 상징적인 예술이다. 또한 유머러스한 필치로 사회 모순을 담담하게 묘사한 그의 작품에서 우리는 사회의 숙명적 비극과 그를 닮은 생의 단면을 엿볼 수 있다. 이것이 체호프가 지금까지 널리 읽히는 이유다.

인물정보

저자(글) 안톤 체호프

Антон Павлович Чехов, 1860~1904
러시아 남부의 항구도시 타간로그에서 태어났다. 열여섯 살 때 아버지가 파산하여 온 가족이 모스크바로 이주했으나 체호프는 계속 타간로그에 남아 가정교사로 일하며 학업을 이어갔다. 이후 좋은 성적으로 김나지움을 졸업하고 모스크바대학교 의학부에 장학금을 받아 입학했다. 이때부터 잡지 등에 유머러스한 단편을 기고했다. 1880년대 후반부터 웃음기를 뺀 진지한 작품을 집필하기 시작해 푸시킨 문학상을 받는 등 본격적인 주목을 받았다. 1890년에 유형수의 실생활을 조사하기 위해 사할린을 방문한 후 《사할린섬》을 집필하여 호평받아 사회적인 주제의 글쓰기에서도 널리 인정받았다.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1900년에 러시아 학술원의 명예회원으로 선출되었다. 세속성과 허위를 멀리하고 인간과 노동에 대한 애정을 북돋아 독자의 마음에 잔잔한 감동의 마음을 불러일으킨 체호프의 작품은 러시아를 넘어 전 세계 독자에게 널리 사랑받았다. 1904년 요양을 위해 방문한 독일에서 결핵으로 사망했다.

번역 김학수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와 고려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옮긴 책으로 투르게네프 《첫사랑》, 《사냥꾼의 수기》, 《루진》, 톨스토이 《인생의 길》, 《부활》, 안톤 체호프 《체호프 단편선》, 도스토옙스키 《죄와 벌》, 《신과 인간의 비극》, 두진체프 《빵만으로 살 수 없다》, 솔제니친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1914년 8월》, 《수용소군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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