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렇게 편지썼다

은혜와 감사의 탱고

신동혁(본명김동혁) 지음

삼부자 2025년 08월 2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동혁아! 너 편지 한번 써볼래?”**
**“네!!! 제가요???”**

《나는 이렇게 편지썼다》는 큰고모님의 권유로 시작된 서신집입니다.
2023년 1월 27일, 첫 편지를 보낼 때만 해도
그 뒤로 584편이나 이어질 줄은 상상조차 못했습니다.

2년 반 동안, 단 한 번도 답장을 받은 적이 없지만
평일이면 어김없이 펜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이 글들이야말로 **주님께서 새 피조물에게 보내신 러브레터**라는 것을.

그 결과,
감사와 기쁨의 마일리지가 복리로 쌓이는 행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세상이 줄 수도, 알 수도 없는** 축복을.

책 속으로

알고보니 아들의 실내화는 모리아산의 흠없는 어린양이였습니다.
농구공까지 합치면 원플러스투가 되는, 여호와이레의 차고 흔들어 넘치는
은혜말입니다.
-제4편 중에서-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천국은 우리땅이라고 등기하신 주님께 영광을!
-제6편 중에서-

이런 저에게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바보야! 문제는 성령이야!”
-제8편 중에서-

“한겨울독감보다 훨씬 더 무서운 게 우는 사자란다.
마귀는 개미허리만한 틈만 보여도 삼키려고 달려드니까 말이야”
-제9편 중에서-

‘주여! 세로토닌이 너무 분비가 되어서 큰 일입니다.
날마다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 건지요!’

-제13편 중에서-

눈만 와도 저렇게 신나는데 주님이 오시는 날에는 얼마나 기쁠까요?
누군가를 간절히 기다릴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제16편 중에서-

우리 시네마본향에서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가 무대일지라도
언제나 해피엔딩이란다!

-제25편 중에서-

인물정보

저자(글) 신동혁(본명김동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