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코로나19 기침 소리

15인 소설집
나무와숲

2025년 08월 25일 출간

국내도서 : 2020년 07월 06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1.41MB)   |  188 쪽
ISBN 9791193950258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PDF 필기가능 (Android, iOS)
소득공제
소장
정가 : 8,400원

판매가 7,56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인류의 역사는 코로나19 이전과 이후로 나뉠 것이라고 할 정도로 코로나19가 가져온 변화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 ‘21세기 흑사병’이라 불리는 이 전대미문의 전염병은 2차 대유행을 예고하며 지금도 무서운 기세로 확산 중이다. 프랑스의 대표적 실존주의 작가 알베르 카뮈는 전염병으로 인해 고립된 상황에서 파편화되어 가는 인간의 처절한 삶과 고뇌를 다룬 소설 《페스트》에서 사회적 모순과 인간의 한계를 적나라하게 보여준 바 있다. 이 작품은 당시뿐만 아니라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큰 영감을 주고 있다.

그렇다면 21세기 초유의 변고인 신종 감염병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을 맞아 모든 것이 급변하고 있는 지금, 작가들은 이 순간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코로나19-기침 소리》는 바로 이 코로나19로 바뀐 삶의 풍경을 15인의 작가가 각기 다른 빛깔로 펼쳐 보인다. 나아가 현재의 상황에서 한 발 물러나 우리의 내면을 다시 들여다보며, 우리는 과연 어디로 가야 하는지 곱씹어 보게 한다.
책을 내며

기침 소리 _ 엄현주
대구에 다녀왔어요 _ 김세연
자·가·격·리 _ 이하언
립스틱 _ 임재희
코로나, 봄, 일시정지 _ 이재은
무반주 벚꽃 엔딩 _ 김민효
엄마의 시간 _ 오을식
낙차 _ 심아진
코로나 은둔씨의 일일 _ 김정묘
COVID-19 _ 김의규
개물 같은 인생 _ 이현준
지하방 겨울비 _ 이진훈
분명하지 않으나, 분명한 건 _ 한상준
행복한 고릴라 _ 이시백
섬국지 연의 _ 구자명

하이잉은 더 이상 견딜 수 없었다. 입은 웃고 있지만 눈에서는 늘 냉랭한 기운이 감돌아 그녀를 움츠러들게 하던 시부모. 그들의 차가운 눈빛이 떠오르자 그녀는 온몸이 대침에 찔린 듯 아파 오기 시작했다. 그녀는 악을 쓰며 소리 질렀다. 가, 가라고! 코로나에 걸려 죽으나 전화 폭탄에 맞아 죽으나 나한테는 똑같다고.” - 〈기침 소리〉 중

남들은 ‘고담 대구’ 운운하지만, 의외로 이곳 시민들은 대구를 안전한 도시로 여긴다. 에는 나름의 역사적 배경이 있는데, 한국전쟁 때 북한군을 막아내고 국토의 마지막을 지켜냈던 격전지가 바로 낙동강 일대이기 때문이다. (……) 쓰고 보니 웃기기는 하지만, 실재하는 감각이다. 초등학교 사회 시간에 선생님이 한국전쟁 과정을 설명하다가 여기! 대구 앞에서 한군이 멈췄어요!”라고 소리치면 반 아이들이 함께 환호했던 기억이 난다. 근데 이럴 줄 알았나. 괴뢰군도 막아내던 대구에서, 평화로운 내 고장 대구에서, 신천지가 열릴 줄이야….
- 〈대구에 다녀왔어요〉 중

서울에 도착한 즉시 자가격리가 시작되었다. 남편은 자기와 마주치지 않아야 한다는 수칙은 철저히 지켰다. 하지만 식사 준비나 청소, 빨래 같은 집안일은 여전히 내 몫이라고 생각했다. 외출 금지인 나 대신 시장을 가거나 세탁소 입한 것만도 남편으로서는 낯선 경험이겠지만 부엌에 던져놓은 찬거리들을 보니 짜증이 났다. 죄다 손 많이 가는 거밖에 없었고 부엌일을 해본 적 없던 사람이라 중구난방이었다. -〈자·가·격·리〉 중

“저분 누군지 아시겠지요? 이제 행동을 자세히 보세요.” 영상을 보며 나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승강기에 오른 어머니는 맨손으로 버튼들과 보조 손잡이를 차례로 쓰다듬고 있었다. 마치 청소를 하는 것처럼. 다른 영상도 있었다. 계단과 장실, 병원 출입문에서도 손잡이를 매만지며 같은 행동을 보였다. - 〈엄마의 시간〉 중

뉴스 속보에 내가 아는 것이 분명한 한 남자의 소식이 흘러나왔다. “노숙자들에게 자신의 침이 섞인 음식을 나눠준 혐의로 45세 A씨가 오늘 구속되었습니다. 최근 객사한 노숙자 3명이 코로나 양성 반응을 보인 것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혐의가 입증되면 살인죄로 기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 〈개물 같은 인생〉 중

상황실이 급조된 건 코로나19로 국내외 단기 농업인력 수급마저 예전 같지 않자, 아직 판로가 막히지 않은 하우스 농가들이 부지깽이도 거들고 나설 참인데 청에서 손놓고 앉아만 있으면 그게 관의 자세냐며 종주먹 들이대는 농가들 닦달을 견디지 못한 군수실 지시였다. 더불어 사회적 거리 두기가 널리 종용되자, 열지 않기로 한 제18회 강변길 벚꽃축제장 길목에 급기야 ‘벚꽃도 코로나가 무서워요, 제발 오지 마세요’라는 플래카드가 강바람에 펄럭이고, 농산물 판매가 급격히 하락하여 하우스 농가가 폭삭 망할 처지에 이르렀다.
- 〈분명하지 않으나, 분명한 건〉

‘행복한 고릴라’는 전혀 예기치 못한 대혼란을 일으키고 있었다. 방역 당국과 의료 기관에서는 이 정체 모를 질환이 치명적인 후유증을 일으킬지 모른다고 경고했지만, 한번 불붙기 시작한 신종 바이러스의 열기는 식을 줄을 몰랐다. 환자들을 찾으려는 이들과, 피하려는 환자들 사이의 필사적인 각축전, 거기에 온갖 황당무계한 괴담과 가짜 뉴스를 타고 바이러스는 전 세계를 순식간에 오염시켰다. - 〈행복한 고릴라〉 중

우물의 잔잔한 수면에 비친 궁은 사람 몸에 돼지 머리를 얹고 있었다. 궁은 자신이 이 섬 고유의 짐승 전염병에 감염되었음을 알았다. 머지않아 창과 검처럼 몸 전체가 짐승으로 변할 거란 두려움과 함께 지독한 외로움이 엄습했다. 짐승으로 변해도 같이할 존재만 있다면 이다지 슬프지는 않을 것 같았다. 우우우 대숲을 스치는 바람 한 줄기에도, 후룩후룩 우짖는 밤새 소리 한 소절에도 가슴이 저몄다. - 〈섬국지 연의〉 중

코로나19 발생 초기 우한과 대구 상황을 모티프로 한 〈기침 소리〉, 〈대구에 다녀왔어요〉, 〈자·가·격·리〉

졸지에 죽음의 도시가 되어 버린 우한에 중국인 아내와 아직 백일도 안 된 딸을 남겨놓고 떠나 버린 한국인 남편의 이야기를 그린 엄현주의 〈기침 소리〉, 자취방이 있는 종로구가 코로나바이러스 문제로 시끄러웠던 시기에 ‘청정 지역’이었던 고향 대구에 내려갔다가 별안간 ‘신천지’가 열리면서 쫓겨나듯 서울로 올라온 후 대구 방문 사실을 숨기기 위해 전전긍긍하는 대학 강사의 심리 변화를 섬세하게 그린 김세언의 〈대구에 다녀왔어요〉는 코로나19 발생 초기 우한과 대구 상황을 모티프로 삼았다. 이하언의 〈자·가·격·리〉도 대구 상황을 모티프로 했는데, 남편과 싸운 후 딸이 사는 대구로 내려갔다가 코로나바이러스가 창궐하자 서울로 돌아와 자가격리에 들어간 주인공의 가부장적 남편과의 관계 역전을 자못 통쾌하게 보여준다.

일자리를 잃고 반쯤 넋이 나가 마스크를 안 쓰고 전철을 탄 남자에게 쏟아지는 비난과 경멸을 그린 임재희의 〈립스틱〉, 잰말 놀이를 하며 무료한 일상을 달래는 동성애 커플의 이야기를 재치 있게 그린 이재은의 〈코로나, 봄, 일시정지〉, 재택근무하는 남편과 온라인 개학을 한 고3 아들, 그리고 미국에서 입국해 자가격리 중인 딸의 시중을 드느라 하루 종일 동동거리는 주인공이 무너지는 과정을 그린 김민효의 〈무반주 벚꽃 엔딩〉, 2020년 2월 19일 이후로 창문이 자신의 세계가 되어 버린 주인공의 쳇바퀴 인생을 담담하게 그린 김정묘의 〈코로나 은둔씨의 일일〉 역시 코로나19 이후 바뀐 삶의 풍경들이다. 한편 김의규의 〈COVID-19〉는 김 노인의 독백을 통해 세상과 사람들에 대한 분노와 증오가 코로나19란 역병이 되었을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그런가 하면 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는 어머니가 갑자기 승강기 버튼과 보조 손잡이 등을 쓰다듬는 이상행동을 보이는 이유를 그린 오을식의 〈엄마의 시간〉, 신종 폐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집 안에 머물게 된 홍 여사 부부의 시중을 드느라 입술이 부르트고 입안이 헐기까지 한 집안 도우미 춘자씨의 힘든 일상을 그린 심아진의 〈낙차〉, 어느 날 느닷없이 음식을 베풀고 간 남자의 호의를 의심쩍어하면서도 배가 고파 결국 먹고는 감염병에 걸린 노숙자의 비참한 말로를 그린 이현준의 〈개물 같은 인생〉, 베트남에서 귀국해 코로나19 검사를 받느라 아버지의 임종을 끝내 보지 못한다는 이진훈의 〈지하방 겨울비〉는 코로나19가 우리 사회에 남긴 생채기들을 보여준다.

한편 코로나19로 농가 상황이 여의치 않자 상황실을 급조해 이러저러한 일을 벌이는 군수실의 행태를 꼬집은 한상준의 〈분명하지 않으나, 분명한 건〉, ‘Happy19 virus’, 혹은 ‘행복한 고릴라’라고 명명된 바이러스 감염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인간의 집단 광기를 풍자한 이시백의 〈행복한 고릴라〉, 역병이 창궐하자 실험을 위해 외딴 섬에 부려놓은 삼국의 감염자들과 그들을 호위하기 위해 함께 보낸 궁, 검, 창에게 일어난 사건을 꿈인 듯, 생시인 듯 보여준 구자명의 〈섬국지 연의〉는 작가들의 무한한 상상력이 어디까지 뻗을 수 있는지 보여준다.

인물정보

저자(글) 엄현주

서울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교직 생활을 했다. 〈투망〉으로 제2회 평사리문학대상(단편소설), 〈산을 품은 아이들〉로 제1회 법계문학상(장편동화)을 수상했으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지원금을 받았다. 창작집으로 《투망》과 《불꽃선인장》이 있다.

저자(글) 김세연

동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10년 《불교문예》에 소설 〈탑〉을 발표했고, 2019년 《쿨툴라》 문화평론 신인상에 당선되었다. 소설집으로 《홀리데이 컬렉션》이 있으며, 현재 동국대학교 강사이다.

저자(글) 이하언

2007년 평화신문에 〈달집태우기〉로 등단하고, 〈검은 호수〉로 토지문학제 평사리 문학대상을 받았다. 소설집 《검은 호수》와 동인지 《그 길, 나를 곁눈질하다》, 《혼자, 괜찮아?》, 한뼘자전소설 작법 《내 이야기 어떻게 쓸까》(공저) 등이 있다.

저자(글) 임재희

2013년 세계문학상 수상작 《당신의 파라다이스》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6년 장편 《비늘》, 2018년 소설집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폴의 하루》가 있다.

저자(글) 이재은

2015년 중앙신인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제23회 심훈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소설집으로 『비 인터뷰』가 있다.

저자(글) 구자명

1997년 《작가세계》에 단편 〈뿔〉로 등단했다. 소설집 《건달》, 《날아라 선녀》, 짧은소설집 《진눈깨비》, 에세이집 《바늘구멍으로 걸어간 낙타》, 《망각과 기억 사이》 등이 있다. 한국가톨릭문학상, 한국소설문학상을 수상했다.

저자(글) 김민효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그림자가 살았던 집〉으로 작가세계 신인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검은 수족관》, 《그래, 낙타를 사자》와 논픽션집 《놀러가자, 피터팬》, 미니픽션 공저 《술集》, 《나를 안다고 하지 마세요》, 《거짓말 삽니다》 등이 있다.

저자(글) 오을식

고려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자유문학》 신인상에 중편 〈비련사 가는 길〉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서울문화재단 창작기금을 받았으며, 제31회 한국소설문학상, 제8회 자유문학상, 제3회 현진건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집으로 《비련사 가는 길》이 있다.

저자(글) 심아진

1999년 《21세기 문학》에 중편 〈차 마시는 시간을 위하여〉로 등단했으며, 2020년에 〈가벼운 인사〉로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다. 소설집 《숨을 쉬다》, 《그만, 뛰어내리다》, 《여우》, 장편소설 《어쩌면, 진심입니다》와 공저 《나를 안다고 하지 마세요》, 《사람의 마음, 귀신의 마음》, 《혼자, 괜찮아?》 등이 있다.

저자(글) 김정묘

《문학과 비평》에 시로, 《한국소설》에 소설 〈이구아나 겨울〉로 등단했다. 시집 《그리움은 약도 없다》, 《태극무극》, 《하늘연꽃》, 동화집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산문집 《부처님 공부》, 한뼘자전소설 작법 《내 이야기 어떻게 쓸까?》(공저), 미니픽션 공동작품집 《나를 안다고 하지 마세요》, 《거짓말 삽니다》, 《혼자 괜찮아?》 등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코로나19 기침 소리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코로나19 기침 소리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코로나19 기침 소리
    15인 소설집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바이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