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톨스토이처럼
2025년 08월 20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5월 0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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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88967442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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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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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항상 몽당연필과 작은 노트를 지니고 다니면서 그때그때 받은 인상과 떠오른 생각을 기록했고, 동서고금 성현 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는 내용을 메모하여 삶의 지침으로 삼았다.
말년에 그는 20년 가까이 발췌한 성현들의 명언과 세계의 속담, 격언, 금언, 그리고 동서양의 종교 경전, 고대 및 현대 의 사상가와 철학자들의 책에서 뽑은 보석 같은 글귀들을 모아 일력 형식으로 엮었다. 누구든지 매일매일 읽고 생각 할 ‘인생 참고서’를 만든 것이다.
그 과정에서 톨스토이는 자신의 마음과 머리로 저자들의 글과 사상을 음미하고 재해석하면서, 원문의 자구에 얽매 이지 않고 자유롭게 옮겼다. 그래서 톨스토이의 번역은 종종 원전과 다르기도 하다. 이런 뜻에서 이 책은 성현들의 글을 단순히 번역하여 집대성한 것이 아니라 톨스토이 자신의 독창적인 작품이다.
정신적으로 피로하고 사회적으로 불안정한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위로보다는 사유를, 그리고 사유를 일상 속 실천 으로 이끌어주는 《오늘 하루, 톨스토이처럼》의 글귀들이 마음 깊이 와닿는다.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옮긴이의 말
1월
사람은 항상 다른 사람들을 비난하는 경향이 있다. 다른 사람들의 실수만을 본다. 그러나 자신의 욕망은 점점 더 커 져 정녕 자신의 잘못을 고치지는 못한다. - 부처의 가르침
현자는 다른 사람들이 자기에게 하지 않았으면 하는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하지 않는다. - 공자
내일 일에 대해 걱정하지 말라. 너는 오늘조차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이다. - 탈무드
아이에게도 정직하라. 아이에게 약속한 것을 꼭 지켜라. 그렇지 않으면 아이는 거짓말에 익숙해질 것이다. - 탈무드
사람들이 힘센 손으로도 붙잡고 있을 수 없는 진리를 아이는 종종 연약한 손가락으로 잡고 있다. - 존 러스킨
2월
진실하고 위대한 모든 것은 느리고 눈에 띄지 않는 성장을 통해 이루어진다. - 루키우스 세네카
네가 세상의 어떤 일로 불안해하거나 혼란스러울 때, 언젠가는 자신이 죽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그러면 아주 큰 불행처럼 여겨지고 너를 불안하게 했던 일도 사실 걱정할 가치가 없는 그저 그런 불쾌한 것으로 보일 것이 다. - 에픽테토스
최고의 언어는 신중히 절제된 것이고, 최고의 말은 신중히 고려된 것이다. 당신이 말할 때, 당신의 말은 침묵보다 더 좋아야만 한다. - 아라비아의 속담
고통도 삶이다. 고통이 없다면 삶에서 어떤 즐거움이 있을 수 있겠는가? - 도스토옙스키
만약 우리에게 어떤 불쾌한 일이 생기거나 어떤 곤란한 상황에 빠지면 우리는 우리와 상관없는 외적인 일이 불쾌함 과 곤란함을 가져다주고 마음속의 질서를 깬다고 생각하는 대신, 다른 사람들을 비난하거나 자신의 운명을 탓한다.
- 에픽테토스
3월
선과 악을 구별할 줄 아는 자가 지혜로운 사람이 아니라 두 가지 악 가운데 더 작은 악을 선택할 줄 아는 자가 지혜로 운 사람이다. - 탈무드
실제의 운명이 어떤가보다는 사람이 운명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확실히 더 중요하다. - 빌헬름 훔볼트 어떤 불행도 불행에 대한 공포만큼 크지 않다. - 하인리히 초케
한두 번 죄를 지은 사람은 이미 죄를 허락받은 것으로 생각한다. - 탈무드
선행은 늘 힘겹게 이루어진다. 그러나 그 노력이 여러 번 반복될 때, 선행은 습관이 된다. - 레프 톨스토이
쇠사슬에 묶인 사람들을 상상해 보라. 그들은 모두 사형선고를 받은 사람들이다. 매일 그들 중 일부가 다른 사람들 앞에서 죽어간다. 나머지 사람들은 죽어가는 사람들과 죽을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을 통해 자신의 운명을 본 다. 인간의 삶은 바로 이런 것이다. - 블레즈 파스칼
4월
욕망보다 더 고통스러운 죄는 없다. 불만족보다 더 큰 불행은 없다. 탐욕보다 더 무거운 죄는 없다. 그러므로 욕망에 서 벗어난 사람은 항상 만족해한다. - 노자
인간의 욕망은 처음엔 거미줄 같다가 나중엔 두꺼운 밧줄이 된다. 욕망은 처음에는 낯선 사람 같다가 다음엔 손님이 되고, 결국에는 집주인이 된다. - 탈무드
모든 무절제는 자멸의 시작이다. 그것은 조만간 집의 기초를 씻어버릴 집 아래의 보이지 않는 물줄기다. - 존 스튜어트 블래키
우리를 화나게 하는 것보다 우리 자신의 분노나 노여움이 우리에게 더 큰 해를 끼친다. - 존 러벅
말의 가치가 동전 한 닢이라면 침묵의 가치는 동전 두 닢이다. 침묵이 현명한 사람에게 어울린다면, 어리석은 사람에 게는 더욱더 잘 어울린다. - 탈무드
5월
“숨겨둔 것은 드러나고, 감추어둔 것은 알려져서 환히 나타나기 마련이다.” - 누가복음 8장 17절
모든 것은 하느님으로부터 나오기 때문에 선하다. 악은 우리의 근시안적인 시각 때문에 보이지 않는 선일 뿐이다.
- 블레즈 파스칼
지혜로운 사람은 오직 자신에게 모든 것을 요구하지만, 하찮은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게 모든 것을 요구한다. - 중국의 금언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행복을 배려하다 보면 우리 자신의 행복을 발견하게 된다. - 플라톤
명예는 명예를 뒤쫓는 사람에게서는 달아나고, 명예를 피하는 사람을 뒤쫓아 간다. - 탈무드
사람은 밖에서 유래하는 악과 다른 사람들에게서 나오는 악, 즉 그가 없앨 수 없는 악에 분개한다. 그러나 그는 자신 이 다스릴 수 있는 자신의 악과는 싸우지 않는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6월
바다가 아니라 무지가 사람들을 갈라놓고, 언어의 차이가 아니라 적대적인 관계가 사람들을 갈라놓는다. - 존 러스킨 많이 알아도 자신의 앎을 과시하지 않는 것이 최고의 덕이다. 조금 알면서 자신의 앎을 과시하는 것은 병이다. 이 병 을 알기만 하면 우리는 그 병에서 벗어날 수 있다. - 노자
너를 모욕하는 사람에게 복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사람처럼 행동하지 않는 것이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고결해진다는 것은 자유로운 영혼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누군가에게 계속 화를 내고, 무언가를 끊임없이 걱정하 며, 욕망에 빠진 사람은 자유로운 영혼이 될 수 없다. 자신에게 집중할 수 없거나 무언가에 마음을 홀린 사람은 보아 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며, 맛을 보아도 무슨 맛인지 알지 못한다. - 공자
7월
훌륭한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의 스승이고, 어리석은 사람은 훌륭한 사람의 귀감이다. 자신의 스승을 존경하지 않고, 본받을 만한 모범을 외면하는 사람은 아무리 똑똑하다 해도 실수하기 마련이다. - 노자
분노는 사랑으로 이겨내고, 악은 선으로 대응하라. 인색함은 베풂으로, 거짓은 진리의 말로 물리쳐라. - 부처의 가르침 마치 네가 지금 곧 삶과 작별해야만 하는 것처럼, 너에게 남은 시간이 뜻밖의 선물인 것처럼 살아라. - 마르쿠스 아우렐 리우스
늘 칭찬을 받아야 할 사람이 없는 것처럼 늘 비난을 받아야 할 사람은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며, 지금도 없다. - 부처의 가르침
우리 삶의 모든 순간에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우리를 구분 짓는 것이 아니라 그들과의 공통점을 찾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 존 러스킨
사람이 자기에게 주어지지 않은 것을 원하고 피할 수 없는 것을 피할 때, 그의 욕망에 이상이 생긴다. 사람들이 몸에 탈이 나면 아픈 것처럼 그는 욕망 장애를 앓게 된다. 미래에 대해 불안해하거나 자신이 어쩔 수 없는 것에 대해 여러 가지 불안과 공포로 고통을 당하는 사람은 모두 이렇게 욕망 장애를 앓는다. - 에픽테토스
8월
하느님은 스스로 높이는 사람을 낮추고, 스스로 낮추는 사람을 높인다. - 탈무드 회개하는 사람에게 그가 지난날 지은 죄를 상기시키지 말라. - 탈무드
누가 영웅인가? 적을 자기 친구로 만드는 사람이 영웅이다. -탈무드
정직하고 열정적인 실수는 항상 올바른 방향에서 이루어지고, 도랑 뒤가 아닌 길 앞쪽에 떨어지기 때문에 결코 해롭 지 않다. 그러므로 그런 실수는 네 뒤에 오는 사람이 항상 바로잡을 수 있다. - 존 러스킨
향락에서 슬픔이 생기고, 향락에서 공포가 생긴다. 향락에서 벗어난 사람에겐 이미 슬픔도 공포도 없다. - 부처의 가르침
사람들의 말을 따르는 것은 체로 물을 나르는 것과 같다. - 러시아 속담
무식을 두려워하지 말고 거짓 지식을 두려워하라. 세상의 모든 악은 거짓 지식에서 나온다. - 레프 톨스토이
악을 행하는 자는 악행의 열매가 익을 때까지 행복해한다. 그러나 이 열매가 다 익으면 악을 행하는 자는 자신의 모 든 악을 생생히 보게 될 것이다. 덕이 있는 사람은 불행한 나날을 보낸다. 그의 선행의 열매가 아직 다 익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의 행동이 좋은 열매를 맺을 때, 그는 행복할 것이다. - 부처의 가르침
9월
자신에게 엄격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관대하라. 그러면 적을 만들지 않을 것이다. - 중국의 금언
만약 우리가 행복이라 부르는 것과 불행이라 부르는 것 모두 시험으로 본다면, 똑같이 우리에게 유용하다. - 레프 톨스토이 사람이 죄를 회개하고 그 죄를 다시 범하지 않을 때만 회개는 유효하다. - 레프 톨스토이
경솔하게 행동하지 말고 자기 짐을 지고 가라. 그리고 그 짐이 너의 선행에 도움이 되게 하라. 위가 몸에 필요한 모든 것을 음식에서 얻듯이, 혹은 무언가를 집어넣으면 불이 더 밝게 타오르듯이, 네가 이성적인 생활을 하는 데 필요한 것을 그 짐에서 끄집어내라.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10월
“선한 사람은 선한 것을 쌓아두었다가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악한 것을 쌓아두었다가 악한 것을 낸다.” - 마태복 음 12장 35절
지옥은 좋은 의도로 포장되어 있다고 사람들은 종종 말한다. 그러나 이 말은 옳지 않다. 바닥을 알 수 없는 심연을 포 장할 수는 없다. 다만 심연에 이르는 길을 포장할 수 있을 뿐이다. - 존 러스킨
“사람들을 두려워하는 것처럼 하늘을 심히 두려워하라.” 그러나 사람들은 죄를 지으면서 ‘사람들이 날 봤으면 어쩌 지?’라고 생각할 뿐이다. - 탈무드
모든 단어는 그 단어를 듣는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만큼의 의미만을 갖는다. 당신은 부정직한 사람에게 정직의 의미 를 설명할 수 없으며, 사랑을 모르는 사람에게 사랑의 의미를 설명할 수 없다. - 존 러스킨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이 진짜 학문이다. - 중국의 금언
늘 변함없이 올바로 말하고 행동하는 것은 위협이나 보복에 대항하는 행동만큼 어렵고 용감한 일이다. 자신의 행복 과 목숨을 희생하여 진리를 지키는 사람은 아주 많지만, 무의미한 일상의 근심과 걱정을 버리고 진리를 지키는 사람 은 아주 적다. - 존 러스킨
11월
운명에 우연은 없다. 사람은 자기 운명을 맞이하기보다는 오히려 그 운명을 만들어간다. - 프랑수아 빌맹
옳지 않은 인생을 사는 모든 사람은 자기 바람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자기 의지에 반해서 사는 것이다. 그들은 슬픔 도 공포도 원치 않지만, 항상 고통을 당하고 두려워한다. 그들은 하고 싶지 않은 것을 하고 있다. 그래서 자유롭지 못 하다. - 에픽테토스
수천 개의 길이 망상으로 통하고, 하나의 길만이 진리로 통한다. - 장 자크 루소
도대체 죽음이 무엇인지, 사람에게 죽음은 최대의 선인지 아닌지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마치 죽음이 최대의 악이라 는 것을 아는 것처럼 모두가 죽음을 무서워한다. - 플라톤
모든 사람은 자신의 결점, 단점, 온갖 나쁜 면을 분명히 볼 수 있는 타자(他者)라는 거울을 갖고 있다. 그러나 대다수 사람이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보고 자신이 아니라 개라고 생각하며 거울을 향해 짖어대는 개처럼 행동한다. - 아르 투어 쇼펜하우어
무지는 결코 악을 저지르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라. 오직 망상만이 해롭다. 사람들은 몰라서가 아니라 자신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망상에 빠진다. - 장 자크 루소
모든 새로운 욕망은 새로운 결핍의 시작이고, 새로운 슬픔의 싹이다. - 볼테르
행동의 씨를 뿌리면 습관이라는 열매를 수확하고, 습관의 씨를 뿌리면 성격이라는 열매를 수확하며, 성격의 씨를 뿌 리면 운명이라는 열매를 수확할 것이다. - 윌리엄 새커리
12월
우리는 새들이 머리 위로 날아다니는 것을 막을 수 없지만, 머리 위에 둥지를 못 틀게 할 수는 있다. 마찬가지로 우리 는 나쁜 생각이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을 막을 수 없지만, 나쁜 생각이 사악한 행동을 낳아서 세상에 내보내는 둥지를 못 틀게 할 수는 있다. - 마르틴 루터
훌륭한 학문으로 나아가는 길은 백합이 흩뿌려진, 비단 같이 부드러운 잔디를 따라 나 있지 않다. 그 길을 가려는 사 람은 항상 위험한 절벽을 따라 기어 올라가야 한다. - 존 러스킨
나쁜 일, 즉 우리에게 불행을 가져다주는 일은 쉽게 일어난다. 그러나 우리에게 유익하고 좋은 일은 어렵게 마지못해 일어난다. - 부처의 가르침
자기 자신을 존중하듯이 다른 사람들을 존중할 수 있을 만큼 자신을 억제하고, 우리가 남에게 대접받고자 하는 만큼 다 른 사람들을 대접하는 것, 바로 이것을 인류애에 대한 가르침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것보다 더 높은 것은 없다. - 공자 참된 선행은 결코 자기 그림자인 명예를 뒤돌아보지 않는다. - 요한 괴테
책의 구성
● 톨스토이가 누구든지 매일매일 읽고 삶의 지침으로 삼을 수 있는 ‘일용할 정신의 양식’, ‘인생의 잠언집’을 엮기로 결심하고 만든
최초의 책으로, 《독서의 고리》의 초간본이다.
● 톨스토이 사상의 뿌리와 핵심(자연주의, 금욕주의, 비폭력 무저항주의, 염세주의, 아나키즘, 사랑과 선과 행복의 가르침, 진정한
종교와 신에 대한 탐색 등)이 간략하게 표현되어 있다. 또 그가 좋아하고 관심을 가졌던 사상가들인 에픽테토스, 러스킨, 파스칼, 볼테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루소, 스피노자 등의 사상이 집중적으로 정리되어 있다.
● 톨스토이의 기독교(특히 복음서)를 비롯한 불교, 도교, 유교, 이슬람교, 힌두교 등 동양 종교의 경전과 사상에 관한 관심이 폭넓 게 나타나 있다.
● 그는 어떤 종교도 절대화하거나 교조화하지 않고 다양한 경전의 가르침을 도덕 윤리적 자기완성을 위한 실천 지침으로 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노자의 무위 사상과 공자의 정치철학에 대한 관심과 빈번한 인용이 우리의 관심을 끈다.
● 1월부터 12월까지 매일의 읽을거리가 대체로 한 페이지를 넘지 않는다. 풍부한 내용을 한 권으로 압축하여 만든 이 책을 항상 지니고 다니면서 언제 어디서나 그날의 명언을 읽고 되새김질하면서 생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다.
● 2012년 발간된 《톨스토이와 행복한 하루》의 미진한 부분을 새롭게 옮긴 전면 개정판이다.
작가의 말
내가 이 책을 엮은 목적은 여러 저자의 책을 직역하여 제공하려는 것이 아니다. 그들의 훌륭하고 풍부한 사상을 이용 하여 독자들에게 더 좋은 사상과 감정을 일깨워 주고, 매일 유익한 읽을거리를 제공하는 데 있다. 나는 내가 이 책을 엮을 때 경험했던 고귀한 감정, 그리고 지금도 매번 읽을 때마다 경험하는 그 감정을 독자들도 경험하기를 바란다.
- 레프 톨스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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